[1959]59-0125 하나님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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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Be Certain of God

59-0125




윌리엄 매리언 브래넘


‘일곱째 천사의 음성….’ 계시록 10:7







하나님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라


미국  인디애나  주   제퍼슨빌


1959년 1월 25일 

소 개


윌리엄 브래넘의 놀라운 사역은 말라기 4:5,6, 누가복음 17:30, 그리고 계시록 10:7 말씀에서 예언된 일들에 대하여 성령께서 응답하신 것이었습니다. 이 세계적인 사역은 많은 다른 성경 예언들이 절정에 달한 것이었고,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으로 지속적으로 역사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 언급된 이 사역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케 하는 사역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면서 이 메시지를 읽을 동안 인쇄된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에 쓰이기를 우리는 기도합니다. 정확하면서도 축약하지 않은 번역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영어 오디오 파일들이 브래넘 형제가 하신 영어 설교를 가장 잘 대표할 것입니다. 윌리엄 브래넘이 설교한 1,100여개의 설교들은 여러 언어로 통역과 번역이 되어 있으므로,   www.messagehub.info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인쇄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자 하시면 이메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biblechurch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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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라



      말씀을 읽겠습니다.


길르앗 거민에 속한 티셉인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내가 그 앞에 서서 섬기는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거니와 내 말이 없으면 수년 삼 년 동안 이슬도 내리지 않겠고 비도 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주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향하여 요단 앞에 있는 크릿-크릿(그 곳입니다)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너를 먹이도록 명하였느니라.“ 하시므로


그가 가서 주의 말씀대로 행하니라. 그가 가서 요단 앞에 있는 크릿 시냇가에 거하였으니,


까마귀들이 아침에 빵과 고기를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더라.


얼마 후 그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므로 그 시냇물이 마르더라.


그때 주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거하라. 보라, 내가 그곳에 있는 한 과부 여인에게 명하여 너를 부양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므로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니라. 그가 성읍의 문에 이르니, 보라, 그 과부 여인이 거기서 나뭇가지를 모으고 있는지라, 그가 그녀를 불러 말하기를 “내가 청하노니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와 나로 마시게 하라.” 하더라.


또 그녀가 물을 가지러 갈 때, 그가 그녀를 불러 말하기를 “내가 청하노니, 네 손에 빵 한 조각을 내게 가져오라.” 하니라.


그러자 그녀가 말하기를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거니와 내게는 과자가 없고 통에 한 줌 가루와 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이니이다. 보소서, 내가 나뭇가지 두 개를 주워 가지고 가서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우리가 먹고 죽으려 하나이다.” 하니


엘리야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고 가서 네가 말한 대로 행하라. 그러나 나를 위하여 조그만 과자 하나를 먼저 만들어 내게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English page 2)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주가 땅에 비를 보내는 날까지 가루통도 고갈되지 아니하고 기름병도 비지 아니하리라.’ 하시느니라.“ 하더라.


그 여인이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니 그 여인과 엘리야와 그녀의 집안이 여러 날을 먹었으나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주의 말씀대로 가루통도 고갈되지 아니하고 기름병도 비지 아니하였더라.


    해외에 가기 전에, 오늘 아침 설교로, 저는 여기에서 주제 하나를 택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라.


2  이제, 주님, 주의 말씀이 나갈 때에 복을 내려 주시고, 주님이 오시기를 간구하오니,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아 우리가 주님의 방문에 준비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주의 전에 보이려고 또는 보려고 온 것이 아니라, 주께로부터 배우기 위하여 왔고, 주님의 성품과 주의 길과 주의 대의들을 알기 위하여 왔습니다, 우리가 삶의 문제들을, 확실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직면할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주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아멘.


3  그때는 분명히 끔찍스러운 아침이었을 겁니다. 날은 너무나 덥고 먼지가 폴폴 나고, 굶주린 사람들은 거리에 나와 있었고, 이 땅은 너무나 더워 지글지글 타버릴 것 같았습니다. 이 모든 일은 그들의 죄들과 도덕적 타락을 반영하는 것이었습니다.


4  아시겠죠, 그 당시에 아합이 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있었고, 이스라엘 왕들 중 가장 악한 왕이었습니다. 아합 같이 악한 왕은 없었습니다, 배워서 알고는 있었지만, 하는 일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불쾌하게 하는 일을 했습니다. 아합은 엄청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의 치하에서 아주 번영을 누리게 되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면서 오래 지탱해 나가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5  그때, 아합의 결혼에서, 자기 백성들 중에서 결혼하지 않고, 그는 가서 죄인과, 우상을 숭배하는, 우상숭배자와 결혼했습니다. 아합은 이세벨과 결혼했습니다. 이세벨은 신자가 아니었습니다. 


6  어떤 상황이라도, 신자는 불신자와 결혼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신자와 결혼해야 합니다.


7  하지만 아합은 이런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분명히 이세벨은 아름다운 여자였을 겁니다. 아합은 이세벨의 성품 대신 외모를 보고 넘어갔습니다. 오늘날까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와 동일한 실수를 합니다.

8  그래서 이세벨은 그 나라 안에 백성들 가운데 우상숭배를 들여왔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그 제사장들, 그들의 성직자들은 이 굉장한 인기가 있는 요구에 넘어가 희생자들이 되어버렸습니다.(Eng. p. 3) 


9  그게 바로 우리나라의 상황입니다. 우리는 그 인기 있는 요구에 넘어갔습니다. 그 제사장들은 분명히 정부가 그것을 승인하는 한 괜찮다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정부가 승인하는 말에는 개의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승인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그들이 어떤 세상적인 일들을 몇 가지 기대한다면 괜찮으리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10  사람들은 제가 그것이 바로 오늘날의 상황이라고 말한 것을 다시 설명해보라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우상 숭배자들이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우상 숭배자입니다. 정부가 그것을 승인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우상들을 숭배하기 때문에, 우상 숭배자들입니다. 어떤 이들은 영화배우를 우상으로 숭배합니다. 어떤 이들은 돈을 우상으로 숭배합니다. 어떤 이들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스타들을 우상으로 숭배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하나님보다 앞에 두는 모든 것이 우상입니다, 그게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11  우리의 큰 대적인 사탄은 심지어, 사탄은 너무나도 영리해서, 때로는, 하나님보다 교회를 앞에다 내세우게 할 정도입니다. 여러분은 커다란 교회를 가지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교회는 굉장히 큰 건물일지도 모르고, 굉장히 큰 교파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다시, 그것은 큰 회중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떤 것도 여러분 마음 속에서 하나님보다 우선되게 하지 마십시오. 어떤 것도, 하나님을 앞서는 것은, 우상이 됩니다.


12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른 왕들 치하에 있을 때만큼 영적이지 않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이 종교적인 국가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일이 잘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런 지점에 도달한 겁니다.


13  몇 달 전에 저는 아주 좋은 친구 한 분과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브래넘 형제님, 저는 형제님이 이 미국을 너무나 혹독하게 비난한다고 생각합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신은 항상 죄에 대해 소리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나라에 벌을 내리실 지 말하십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14  저는,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 되시려면 그러셔야만 합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브래넘 형제님, 당신은 이 나라가 성경을 기초로 건국되었다는 사실을 잊으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곳으로 왔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유산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종교적인 국가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15  “그 말은 전부 다 사실입니다. 그런데 내가 얼마나 이 나라에 감사하는지 아무도 모를 겁니다! 하지만, 형제님, 보세요, 이스라엘도 역시 하나님께 선택받은 나라였고, 하나님은 그 나라에 선지자들과 위대한 사람들을 보내셨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죄를 견디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심은 모든 씨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심은 대로 거두게 하셨다면, 우리도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실 겁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시지 않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16  그런데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느냐면 우리 조상들이 행한 일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니면 우리 교회들을 세운 우리의 위대한 창시자들 위에, 그들이 하나님께 드린 큰 희생 위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그건 다 좋고 너무나도 감사해야 할겁니다, 하지만 우리는(Eng. p. 4) 그들이 행한 일에서 구원을 끌어낼 수는 없습니다! 구원은 각 개인과 하나님 사이의 개인적인 일입니다. 국가를 기반으로 해서가 아니고, 우리 교회로가 아니고,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답변해야 합니다.


17  우리나라에서 보면, 우리 중 가장 영적인 사람들 가운데서도, 여러분이 영적인 남자들과 여자들에게 가 보면, 그들 마음 안에 뭔가가 부족한 것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18  지난 몇 주 동안, 저는 이런 일들을 몇 가지 다루어왔습니다, 제가 핵심인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 안에서, 저는 그들이 임시적인 것들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니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제일 큰 뭐뭐뭐를 주신다, 하나님은 주시고...”하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허세 부리고 있는 겁니다.


19  커다란 물질적인 것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 안에 머물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비가 의인과 불의한 자들 위에 똑같이 내리게 하십니다. 하지만 세상이 오늘날 필요한 것은 믿음의 허세가 아닙니다, 자신을 뭔가 허세로 과장하며 그것이 영적인 것이라고 말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20  때로는 믿음이 커다란 기적들을 행하는데, 여전히 영적인 마음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내가 주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저런 일을 하지 않았습니까?’하고 말하리라.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말하리라,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라고.” 불법이 뭐죠? 옳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은 일을 말합니다. “나는 결코 너희를 모르노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실 겁니다. 우리는 그 날에 살고 있습니다. 


21  오늘날 우리가 필요한 것은 많은 물질적인 것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걸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큰 교회들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는 더 많은 회중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라디오와 텔레비전으로 더 방송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이런 일들이 더 많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오늘날 우리가 필요한 것은, 영적으로 되는 것,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돈이 한 푼도 없다면, 그들 안에 있는 그 영은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만족하고, 그들 마음 내면에서는 부흥이 일어나, 자신들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그들이 살고 있는 곳의 분위기를 바꾸는 부흥이 일어날 때까지 기도할 사람입니다.


22  여러분은 신발이 없을 지도 모르고, 누더기 같은 옷을 입었을지도 몰라도, 여러분 마음에 있는 뭔가가 하나님의 노래가락들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상에 있는 모든 돈보다도 그걸 가지겠습니다. 


23  그래서 여러분은 자연적인 것들이 항상 하나님의 축복의 표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다윗이 그렇게 주님께 말했었죠, 악인들이 커다란 월계수나무처럼 뻗어나가는 것을 봤다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그의 종말이 어떤 것을 보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아무리 많이 먹어도, 그런 것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들어가 거하는 이 몸은, 아무리 잘 돌봐준다고 해도 멸망합니다. 하지만 사람 안에 있는 것은 그 혼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그 영의 상태입니다.(Eng. p. 5)


24  우리는 많은 일들을 당연히 여깁니다. 우리는 우리가 ...국가라는 이유만으로. 아합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도, 그 날에, 당연시했습니다, 모든 일이 괜찮으리라고. 제사장들과 설교자들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려고 했습니다, “다 괜찮아요. 모든 일이 다 잘 되고 있어요.” 하지만 그들에게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그 잘못된 것에 반대하며 외쳤습니다, 이 사람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지 않은 종교의 현대적인 경향들에 만족하실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5  하늘의 하나님은 오늘날도 여전히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려고 하는 우리의 모든 노력들과 거창한 일들이 있어도, 하나님께서는 그분 앞에서 전적으로 성별된 삶이 아니면 절대로 기뻐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26  우리는 학교, 신당, 성막들을 짓습니다. 조직들을 세우기도 합니다. 위대한 일들을 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람의 혼이 하나님의 제단 위에서 성별된 혼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일들을 위하여 성별되기 전에는 만족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더 이상 그것을 찾지 못합니다.


27  여러분은 우리의 기도 모임들이 너무나 약하다는 것을 알게되실 겁니다, 일 분 정도 기도하고는 잠자리로 쏙 들어갑니다. 우리는 그게 하루에 한두 번 정도만 일어나는 것을 압니다. 우리 모두가 다 죄책감을 느낍니다. 우리나라는, 도덕적으로, 썩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빌리 그래함과 오럴 로버츠 같은 사람들이 사방에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심장부에, 미국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게 하고, 살아 있는 체험을 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불굴의 믿음을 가지도록 하기 위하여 갈증이 일어날 때까지. 우리는 통상적으로 말해서, 우리의 머리를 쥐어 짜내고만 있습니다. 


28  우리는 가슴을 내밀고 걸으면서, 칼라를 뒤로 돌리고, 거리에서 걸어갈 때, “박사님” 아니면 “목사님”하고 불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교회들에서 목회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누구도 비난하지 못할 정도로, 독실한 신앙심의 소유자일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그 혼이 하나님을 향해 불붙고 있을 정도, 그 안에 있는 뭔가가, 하나님을 향하여 그렇게 열망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수사슴이 시냇물을 갈망하는 것같이, 오 하나님이여, 내 혼도 그처럼 주를 갈망하나이다.” 우리가 그런 체험을 가질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29  그러므로, 공산주의와 그런 것들, 그들이 그렇게 터를 단단히 잡을 것이고, 우리가 아무리 힘을 모은다고 해도, 결코 막지 못할 겁니다. 그것은 일어나리라고 예고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교회를 부르고 계십니다.


30  이 조그만 여자는 엘리야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대개 여러분의 행동을 보면 여러분의 성품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그녀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보살피도록 선택을 받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이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31  그런데 그 땅은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이 조그마한 여인은, 그런 자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자의 모형이므로... 하나님은 그녀가 하나님의 선지자를 보살피기에 합당하지 않다면, 그녀를 부르지 않으셨을 겁니다. 그분의 선지자를 합당하지 않은 집으로는 절대로 보내시지 않으셨을 테니까요.(Eng. p. 6)


32  그것은 엘리야가 선택한 게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겁니다. 그녀가 엘리야에게 명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명하신 겁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시냇가에 두셨습니다. 까마귀들이 엘리야에게 음식을 갖다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분명히 엘리야와 동일한 성품을 가진 신자에게 가셨던 것입니다.


33  그녀는 과부였습니다. 우리는 모두다 그녀가 과부로서 어떤 상황에 처했을지 압니다, 남편은 죽고 아들을 키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34  거기 있는 땅은, 그들은 수확물에 의존하며 살았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프로젝트들이 없었던 때입니다, 방어 작물들. 그들은 수확물에 의존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백성들의 죄악 때문에, 그들의 도덕적 타락 때문에, 그 땅에 가뭄이 시작되었고, 그들은 다 굶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35  우리는 그녀가 분명히 매일 밤, 밤새워 기도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통에 가루가 점점 비어 가는 것을 보면서 말이죠. 그런데 상황은 통에 있는 가루가 완전히 바닥난 상태까지 가야 합니다. 그녀에게는 한 움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망이 성문 안으로, 그녀의 집 문에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은 버틸 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라 전체가 배를 곯고 있었습니다. 


36  게다가, 기름도, 조그마한 병 속에 몇 숟가락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녀와 죽음 사이에는 그 만큼의 기름과 그만큼의 가루밖에 없었습니다. 그녀는 분명히 진지한 마음으로 기도했을 겁니다. 여러분의 집에 그런 일이 있다고 합시다, 죽음이 우리 문 앞에 있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진지할 것입니다.


37  아마도, 그녀는 밤새도록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루만 더 지나면 먹을 게 없으니까요. 그녀는 서너 살 가량 된 어린 아들의 창백한 입술을 보았을 겁니다. 자기도 살이 빠지고, 뼈들이 드러나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이런 일들을 지켜보는 동안 이 어머니의 마음은 굉장히 힘들었을 겁니다. 그러나, 밤낮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두 손을 들고, “우리에게는 가루 한 줌과 기름 한 숟가락만 남았습니다.”하고 말했을 겁니다.


38  아시죠, 그건 이상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여러분 모두의 마음 속에 깊이 박히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다시는 제 설교를 듣지 못할지도 모르니까요. 이 말씀이 메시지가 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한, 정말 이상한 일은, 이따금씩 하나님께서 그런 식으로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39  아시죠, 우리는 우리 죄들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요구를 충족시켰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상황이 닥치면 맞아야 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죄들을 고백했고, 우리가 저지른 모든 잘못들을 바로 잡았고, 우리가 아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모든 요구를, 우리는 그 요구를 충족시켰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잠잠하십니다. 도무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으십니다.(Eng. p. 7)


40  저는 그런 상황에 처해 본 적이 있는 분들에게 오늘 아침 얘기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도 여러 차례 경험해봤습니다. 저는 돌아가서 제 삶을 거슬러 생각해보고 모든 일을 바로잡았고, 제가 잘못한 일을 했었다는 걸 알면 가서 고백하고, “주 하나님, 저는 그 일을 올바르게 하겠습니다,”하고 말하고는 가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주님,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제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겁니다. 분명히 저는 당신이 제게 하라고 하신 일은 다 했습니다. 모든 요구사항들을 다 지켰습니다.” 하고 말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움직이시질 않으시고, 조용히 계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바로 그럴 때에 여러분은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고 있어야 합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단 한 가지,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41  저의 주제입니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기 전에는 먼저 확신하십시오. 마음 속에, 그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확신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일을 다 했으면, 여러분은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게 되고, 그때 바로 거기서 믿음이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믿음은 그분이 계심을 알기 때문에, 확고하게 서 있습니다. 

42  여러분은 모든 요구사항을 지켰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그러면 믿음이 확고하게 버팁니다. 오, 그분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존재하심과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시는 분임을 확신하기 때문에, 요지부동일 것입니다.


43  이 말이 마음 깊이 박혀서 브래넘 성막에 오시는 여러분에게서 절대로 떠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요구사항들을 다 지켰고,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다면, 하나님은  그저 여러분의 믿음을 시험하고 계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기를 좋아하시니까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죄를 고백했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모든 요구사항을 지켰고, 그래도 하나님은 침묵을 지키십니다, 명심하십시오, 믿음은 하나님이 계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믿음은 그것이 도대체 무슨 일인지를 알지도 못하지만 고수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 하나님이 계심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4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분의 말씀들도 참되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런 상황들을 충족시키도록 요구하시고, 그리고 여러분이 그렇게 했다면,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책임지실 의무가 있는 겁니다. 뒤로 물러서서, “어, 나는 병이 낫지 않았어요. 난...”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오, 여러분은 형편없이 약한 믿음을 가진 겁니다. 그렇게 믿지 마십시오. 모든 걸 고백했고, 모든 것이 해결되었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요구사항을 지켰다면, 믿음은 바로 거기서 붙듭니다. 어떤 것도 그 믿음을 움직이지 못할 겁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여러분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주를 앙망하는(wait upon) 자들은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니 독수리처럼 날개로 치솟을 것이요, 그들이 달려도 피곤치 않으며 걸어도 곤비치 아니하리라.”


45  기다리십시오, 여러분이 그분의 요구사항을 지켰다면. 그것이 여러분의 믿음을 최후까지 이끌어갑니다. 여러분이...하나님의 요구사항들을 다 지켰다면, 여러분은 완전히 그것을 숙고했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라고 하시는 모든 일을 다 했다면,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으면서, 그때 여러분의 믿음은 바로 거기서 쉬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가지십시오.


46  아시죠,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시기를 좋아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의 반응을 보기를 좋아하십니다. 여러분 그거 아셨습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이 어떻게 반응할지 보기를 좋아합니다. 여러분이, “오 주님,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은 저의 구세주이십니다. 저는 주님이 치유자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이(Eng. p. 8) 성령을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청하는 것들도. 주님은 그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하고 말하면. 그리고나서 모든 죄들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낫게 해 주신다면 여러분이 뭘 할지 하나님께 약속드리면, 그런데도 그 일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여러분은 겁쟁이처럼 어딘가로 도망쳐 버립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여러분을 사용할 길이 없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응답하실 길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은 믿음에만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갑자기, 여러분이 가버리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수가 없는 겁니다. 하지만 진짜, 참된 믿음은 거기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심을 확신하면서.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확신하십시오.


47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라고 요구하신다면, 여러분의 죄들을 고백하는 것이라든가 등등, 여러분이 고백했다면, 믿음은 하나님이 계신다고 말하고, 그 일이 일어날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요청은 허락되어야 합니다. 오, 여러분이 그것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확신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만 여러분을 시험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실 뿐입니다.


    하나님은 여러 번 그렇게 하셨습니다. 한두 가지 사례를 알아봅시다.


48  히브리 소년들을 생각해 봅시다. 그들은 우상에게 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신뢰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불타는 용광로로 가야 한다는 것을 들었을 때, 그들은,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이 용광로에서 구해 주실 수 있다. 구해주시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는 당신네 우상들에게는 절대 절하지 않겠다.” 했습니다. 보시죠,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49  그들은 그분이 여호와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그분께서 기도에 응답하심을 알았습니다. 그분이 그들의 경우에서 응답을 하시든 안 하시든, 선한 방향으로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런 말을 했고, 자기들의 죄들을 고백하고 죽음 안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50  불타는 용광로로 가면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불살라지게 놔두신다면, 그들을 다시 부활 때에 살리시리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합력하여 그들에게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우리의 유익을 위해 역사하실 것을 알 겁니다. 


51  그래서, 그들은 한 가지 진술을 했습니다. 그들은 확신하고 있었고, 불타는 용광로 안으로 쑥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로 거기로 걸어 들어가게 했습니다; 앉아서, 그들을 보고 계셨습니다. 그들의 반응을 보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52  왕이, “나팔이 불었을 때 절을 했느냐?”고 물었을 때.


    그들은, “아뇨. 하지 않았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굳게 붙드는 믿음이죠.


    “어, 그렇다면, 절을 하지 않았다면, 너희들은 내 칙령을 알고 있겠지.”


    “네, 우리는 왕의 칙령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내린 칙령은 용광로를 평상시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달구어서, 내가 너희들을 그 안에 던져버릴 것이라는 거다. 너희는 이제라도 절을 하겠느냐?”


    “아뇨. 우리는 절하지 않겠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보십시오.(Eng. p. 9)


53  하나님께서는, “어, 그들이 어떻게 하나 지켜보자. 그들의 믿음이 어떤 반응을 나타내나 보자.”하고 말씀하십니다.   


54  그래서 왕은, “저 자들의 손과 발을 묶고 용광로로 가게 하라.”하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얼굴에 불길을 느끼면서 그 용광로로 걸어갔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서서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분이 하나님임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고백을 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알고 있는 한 모든 일을 올바르게 처리했습니다. 그들은 그분이 하나님임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55  그래서 그들은 그 불타는 용광로로 쭉 걸어갔던 겁니다. 최후의 순간에,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바람 마차를 타시고 내려오셔서, 그들에게서 그 불길을 부채질해 없애시고,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56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이 어떤 반응을 나타낼 지점에 이르게 놔두십니다.


57  구약의 욥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리를 고소하는 자인 사탄은 욥이 비밀리에 죄를 짓는 사람이라고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욥은 자기가 죄를 짓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모든 잘못을 고백했고, 거기서 번제물을 바쳤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전부였습니다, 번제물과 고백. 욥은 그런 일들을 행했습니다. 


58  그런데 사탄은, “그는 부자니까 그의 낙타들을 없애겠습니다. 그의 양떼도 없애겠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욥에게 가장 소중하다할 자녀들까지도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59  그래도, 욥은 굳건히 서 있었습니다, 욥은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어, 욥은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욥은 하나님께 얘기도 했었고, 그분의 요구들을 지켰었기 때문이죠. 욥은 하나하나 짚어보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나는 번제물을 다 드렸다. 마음 속으로, ‘어쩌면 아들들이 잔치를 베풀었을 때, 딸들이 참석했었고, 어쩌면 그들이 마음으로  비밀리에 죄를 지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그 애들을 위해서도 번제물을 바치고 그 애들이 잘못한 것도 고백해야지.’하고 생각했었다.”  


60  오 하나님! 하나님께서 하라고 한 것을 지키면, 그 사람은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게 되고, 하나님은 응답하셔야만 합니다. 믿음이 하나님을 모셔오게 됩니다, 늘 그렇습니다.


61  여러분이 옳다고 알고 있는 일을 행했을 때, 하나님의 요구사항들을 지켰을 때, 여러분이 고백을 하고 올바르게 만들고 보상을 다 하고 하나님 앞에 내놓았을 때. 저는 하나님이 아무리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해도 개의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시고, 그런 믿음을 거기에 두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할 일들을 하시고,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을 여러분의 행위들로 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는지 보고 싶어하십니다.


62  여러분이 기름부음을 받고 기도를 받았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이 그 일에 관해 믿을 것인지 보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다음 주 일요일에 달려가고, 다음 날에 달려가고, 다음 번 치유자가 그 도시에 오게 될 때를 기다리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에 관한 여러분의 반응을 보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바로 다음 날, 돌아가서, “몸이 너무 아파요, 나는 안 나았나봐요.”하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되면, 기도줄에 설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자격이 없습니다. 자격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은 겁니다. 여러분은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으니까. 저는...(Eng. p. 10)


63  여러분은, “브래넘 형제님, 저는 생각이 달라요.”하고 말씀하실 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자신의 행동이 여러분의 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했습니다. 자기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 그러면서도 그는 여전히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도박을 하고, 음담패설을 하고, “성경의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틀리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복음을 설교할지도 모르지만 성경의 일부는 부인합니다. 그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그는 아직은 옳지 않습니다.


64  하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이 동일한 하나님이라고 공공연히 고백하고 여러분의 삶을 그분의 손에 바치고, “주님, 저는 진흙이고; 당신은 토기장이이십니다,”고 말한다면, 그러면 원하는 대로 구하십시오. 믿음은 결코 요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거기에 그대로 서 있을 겁니다.  


65  상황이 너무나도 어려워 보인다고 해도, 그 믿음은 요동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만일 하나님이라면, 자신이 하신 약속을 지키실 거고, 하나님은 약속을 하시고는 그 약속을 어기실 수 없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이시라면, 그분은 자신의 약속을 지키셔야만 합니다. 오, 저는 그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그분은 그 약속을 지키셔야 합니다.


66  욥은 제물들을 바쳤고, 모든 일을 다 행했습니다. 욥은 자기가 옳다는 걸 알았습니다. 여기에 교인들이 찾아왔습니다, 다른 교파들의 교회들 중 몇은, “욥, 당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게 좋을 거예요, 하나님은 당신이 죄인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벌을 받게 놔두시지 않았을 거예요.” 하고 말했습니다.


67  하지만 욥은, “나는 고백할 건 고백했어요. 하나님 앞에 번제물도 바쳤고, 저는 죄인도 아닙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욥은 자기 위치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든 일이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정말 어렵게 돌아갔습니다, 욥을 짖누르기 위해서, 그리고 욥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그 번제물을 부인하도록 하려고. 여러분이 고백한 것에 대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바로 그 순간, 여러분은 여러분의 연약함을,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보이게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어떤 것을 구하고, 그것을 의심하면서 걸어다닌다면, 여러분은 의심하는 자이지 신자가 아닙니다.


68  욥은 자기가 서 있는 위치를 알고 있었고, 그 토대 위에 굳건히 서 있었습니다. 


69  프루잇이 임종시에 이렇게 말한 것도 놀랄 일은 아니죠:


    굳건한 반석이신 그리스도 위에 내가 서리라;

    다른 모든 땅들은 무너지는 모래일세.

70  욥의 고백의 그 굳건한 반석 위에, 심지어 욥의 사랑하는 아내까지도 나가버렸습니다. 건강이 무너져 종기가 온 몸에 퍼졌을 때, 욥은 자기 몸을 긁으면서 자기가 태어난 날을 저주했습니다. “태양이 빛을 내지 않았으면! 달이 밤에 뜨지 않았으면.”하고 말했습니다. 


    욥의 아내는, “욥, 당신의 상태는 지금 너무나 비참해요.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버리지 그래요?”하고 말했습니다. 


71  욥은, “당신은 어리석은 여자들처럼 말하는군.”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과, 자기가 그 요구사항들을 지켰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Eng. p. 11) 오, 저는 종교적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욥은 자기가 하나님의 요구사항들을 지켰다는 것을 알았고, 그걸로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욥의 믿음을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믿음도 시험하실 것입니다. 제 믿음도 시험하실 겁니다. 


72  하지만 우리가 그분의 요구사항들을 지키면, “모두 회개하고 죄 사함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시오, 그러면 성령의 선물을 받을 겁니다,” 그게 그분의 약속입니다. “아픈 분이 있다면,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그들을 기름으로 바르고, 기도하십시오. 믿음의 기도는 아픈 자들을 구원할 겁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일으킬 겁니다.” 그것으로 해결됩니다. “여러분의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의 요구사항들을 지켰습니다. 


73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라. 그들이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낼 것이고; 새로운 방언으로 말할 것이고; 독사를 집거나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을 것이고;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그들이 회복하리라.” 그걸로 끝입니다.


74  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가지십시오. 꼭, 마음 속으로,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으십시오. 욥은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욥의 아내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버리지 그래요? 아니, 당신은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어요.”하고 말했습니다. 


75  사탄은 얼마나 여러분에게 그런 말로 공격하고 싶어합니까. “아니, 당신은 기름부음을 받았을 때보다 더 낫지가 않아요. 당신은 그 설교자들이 당신을 위해서 기도해 주었을 때보다 상태가 더 안 좋아요. 그 설교자들은 처음부터 옳지 않았어요.” 그건 그 설교자와는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 설교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중요한 겁니다. 그 설교자는 그 약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하신 겁니다. 그 설교자에게 달려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에게 달려 있고,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여러분의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가지십시오. 그건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신하십시오. 그런데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 안에 계십니다.


76  그런데 욥은, “당신은 어리석은 여자처럼 말하는군.”하고 말했습니다. “주신 분도 주시요, 빼앗아 가신 분도 주시니 주의 이름을 송축하나이다.” 그는 하나님이 계심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77  욥이 그 말을 입 밖으로 내자마자, 천둥이 치고 번개가 번쩍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 그건 항상 하나님을 모셔옵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78  하나님이 지금 그렇게 하시고 있습니다. 이 지옥행 미국인들, 교회에 다니는 위선자들 무리를 보십시오. 저는 화가 난 게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죄로 인해 화가 날 겁니다. 이 나라에 대해 화가 난 게 아니고, 사람들에게 화가 난 게 아니고, 저는 이런 일들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소경되게 만든 마귀에게 화가 납니다.


79  이런 소경된 담임목사들과 설교자들은 이러한 인간이 만든 신학 같은 것으로 그들을 통과시킵니다. 여러분은 거듭나야만 합니다.(Eng. p. 12) 하나님은 자신이 하신 말씀을 지키십니다. 욥이 그들을 침묵하게 할 때 욥을 보고 계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계심을 확신하고 있는 게 좋을 겁니다.“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80  이 불쌍한 여인은,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 통이 점점, 점점 아래로 내려가 비어갈 때, 상황은 계속해서 악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계속해서 그런 식으로 놔두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기를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을 시험해 보시기를 좋아하십니다, 여러분이 그 일로 어떤  행동을 할지 보시려고, 여러분이 기름부음을 받고 기도를 받은 후에는 상황을 더욱 악화되도록 하십니다. “자, 사탄아, 그를 시험해 봐라. 나는 그가 나를 믿는다는 걸 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히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오, 이런! [브래넘 형제가 손뼉을 두 번 친다-주] “이제 그를 시험해 보아라. 나는 그가 내 말을 취한 것을 알고 있다.”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81  하나님께서는 욥에 대하여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에게 원하는 대로 아무 일이나 하여라, 하지만 그의 생명은 빼앗지 말아라,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아니까. 그는 번제물을 바쳤다. 그는 요구사항들을 지켰다. 그는 내가 하라고 말한 것을 행했고, 그것을 믿고 있다. 이제 원한다면 그를 숯 구덩이에 밀어 넣어라.” 하셨습니다. 사탄은 욥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욥에게 다시 주셨을 때 갑절로 주셨습니다. 그럼요,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82  우리가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정말로 믿는지 보시려고,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83  그 여인은 분명히, “나는 기도했어. 나는 기도했어. 내가 합당치 못한 이방인이라는 걸 알고 있어.”하고 생각했을 겁니다.


84  명심하십시오, 예수님도 그 여인에 관해서 성경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엘리야의 시대에 많은 과부들이 있지 않았더냐? 그러나 그는 단 한 과부에게 보냄을 받았고, 그 과부는 이방인이었었느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85  그는, “오, 청하노니.”하고 말합니다. 어쩌면, 그녀는 그 마지막 작은 과자를 보고, 죽음이 성문으로 들어와 문 안으로 들어왔을 겁니다. 각자, 한 입만 더 먹고, 그녀와 그녀의 아들은 죽을 겁니다. 저는 그녀가 밤새도록 기도하는 걸 봅니다, 뜨거운 열풍이 불고, 땅은 쩍쩍 갈라지고, 사람들은 거리에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녀는 집안을 여기저기 걸어다녔습니다. 어린 아들을 쳐다보았습니다. 그 아이의 작아진 잠옷을 봤습니다; 두 발은 다 나와 있었습니다, 아들의 발이 삐죽이 나와 있었습니다. 자기 두 손을 보니, 주름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왔다갔다했고, 하지만 그녀는, “나는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다. 나는 고백할 건 다 했다. 그분이 요구하시는 것은 다 했다.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나는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간구하고 있다.”하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녀를 보셨습니다. 


86  나머지 사람들은 나가서 어딘가에서 춤판을 벌이고 있었고, 예쁘게 치장을 하고, 현대적인 텔레비전 프로를 보고, 세상 쪽에서 흥청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인은 하나님과 함께 홀로 있었습니다. 


87  동이 텄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밤새 먹을 것을 달라고 울었다. 한줌 남은 가루를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했습니다. 


88  아시죠, 그 가루는 그리스도였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학생이라면 다 그리스도는 그 곡식 제물이었음을 알 것입니다. 그 곡식 제물은(Eng. p. 13) 모든 알갱이들이 똑같이 갈아질 때까지 특별한 절구에서 갈려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신자는 그것을 믿고 그 사실에 안식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은 모든 옛날, 차갑고 형식적인 종교를 다 가질 수도 있습니다. 저로 말하면, 저는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임을 믿습니다. 저는 불신자들의 세상에서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저는 여전히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라고 믿습니다.


89  그 절구들은 모든 가루를 똑같이 갈아버립니다, 그분은 동일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예전의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이시고, 오늘 아침, 지금도 동일한 분으로 계십니다. 그분은 항상 동일하실 겁니다. 그게 그 가루가 의미한 것이었습니다.


90  그리고 그 기름은 영을 뜻합니다, 우리는 에스켈 4장과 여러 곳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름을 가지고 바르는 겁니다, 그것은 성령입니다. 그게 뭐죠? 요한복음 4장에서, “아버지께서는 영과 진리 안에서 경배드리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고 말한 것처럼. 예수께서 그 진리이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가루 제물이셨고, 이 기름은 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은, 그 진리와 섞여서, 뭔가를 만들어내야만 합니다. 함께 섞어서, 과자를 만듭니다. 오!


91  여러분의 믿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함으로 설교하면, 말씀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임을, 그러면 그 말씀은 그 가루로 나가고, 여러분은 그 말씀을 섞을 기름이 있습니다. 가루는 한 줌 밖에 안될 지도, 어쩌면 몇 숟가락밖에 안 되고, 양이 어찌되었든지 간에, 그것은 진짜입니다.


92  자 그것이 뭘 위해서 준비되었습니까? 그건 십자가를 위해서 준비되었습니다. 그건 자기희생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래야만 합니다. 말씀이 전해지면, 여러분은 영과 말씀을 한데 섞습니다, 그것은 모든 고통을 부인하고, 모든 질병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모든 것을 부인하고, 그 위에 서는 자기희생입니다.


93  의사는 이런, 저런, 저런 얘기를 합니다; 그래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말씀 위에 서고,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가루는 옵니다. 여러분은 그 기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한데 섞습니다.


94  자, 저는 한 음성을 듣습니다. 그것은 동이 튼 지 얼마 안돼서입니다. 한 음성이 말합니다, “들로 나가서 나뭇가지 두 개를 가져와라.” 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나뭇가지 두 개”라고 되어 있는 걸 보셨습니까? 십자가죠. 그녀는 가루와 기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행동하라고, 그녀는 부름을 받을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행동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여러분이 필요한 대로 많은 가루와 기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여러분은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자기 희생이죠.


95  나뭇가지 두 개. 옛날에 사람들은 불을 피우는 제일 좋은 방법을 발견해냈습니다. 나뭇가지 하나 위에 다른 나뭇가지를 교차해 놓고 가운데다 불을 붙이고, 여러분은 밖에서 안으로 나무 끝을 밀어 넣습니다. 인디언들은 그렇게 불을 피웁니다. 저는 밤새도록, 여러 번 그런 불을 피워봤습니다. 통나무 하나를 가져다가 이렇게 놓고, 다른 하나를 이렇게 놓은 다음, 나무가 타 들어갈 때 나무를 불 속으로 계속 밀어 넣는 겁니다.


96  그 나뭇가지는 십자가였습니다. “두 개의 나뭇가지,” 라고 성경은 기록했습니다. 그 음성은, “들로 나가서 나뭇가지 두 개를 가져 오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시각에,(Eng. p. 14) 저 산 위에서는, 한 음성이 선지자에게 천둥처럼 소리를 내면서, “그 성읍으로 가라. 내가 명하였노라.”고 말했습니다. 오, 이런! 두 사람 다 순종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야만 합니다. 두 사람 다 순종하고 있으니까요.


97  설교자가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말씀을 믿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무슨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여러분이 죄인이라면, 여러분은 구원받아야 할겁니다. 여러분이 아프시다면, 여러분은 병고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말입니다.


98  그분이 하나님이신 것이 확실하듯이, 하나님은 자신이 하신 말씀을 지켜야만 합니다. 확실합니다! 그때 그 명령은, “그 성읍으로 가라, 내가 한 과부 여인에게 명하였음이라.”였습니다. 그 선지자 앞에 한 환상이 터졌습니다. 여기 그가 걸어서 옵니다. 그는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건 상관없습니다. 그는 순종하고 있을 뿐입니다.


99  그녀는 그 나뭇가지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들 어딘가에 나뭇가지 두 개가 있을 겁니다. 그녀는 출발합니다. 그녀는 들로 나갑니다. 그녀는 둘러보면서, “오, 너무 덥다!” 합니다. 성읍에서  나오는 신음 소리들, 밤에 쏘다니는 사람들이 거기로 들어오고, 함께 모여서, 포도주를 마시고 등등. 그녀는 길거리를 내려다봅니다. 그녀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나뭇가지 하나를 발견합니다; 십자가의 일부입니다, 자기희생. 그녀는 또 다른 조각을 줍습니다, 나뭇가지 하나를. 그녀가 두 번째 나뭇가지를 줍는데...


100  얼마나 마음이 암울했을까요, 죽음이 문 앞에 다가와 있었으니까요. 여인과 여인의 아들은 옥수수 빵 한 조각을 먹고 죽어야 했습니다. 그게 남은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로는, 암울함 한 가운데서, 그 음성을 듣게 됩니다.


101  그 두 번째 나뭇가지를 줍고 돌아서는데, 성문에서 한 음성이 나더니,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 주시오.”하고 말했습니다. 


102  그녀가 손에 이 두 개의 막대기를 들고 돌아봅니다, 가루와 기름은 섞어서 준비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녀는 그것을 반죽해서 잘 섞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그건 바로, 말씀과 영입니다, 한데 섞여야 합니다. 자기희생의 십자가 위에 놓입니다, 여러분이 구한 것에 반대되는 어떤 것도 부인하도록. 맞습니다. “저는 그것을 섞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나뭇가지들을 가지고 갈 겁니다.”


    그러자 그 음성은, “나에게 그릇에 물을 좀 갖다 주시오.”하고 말했습니다. 


103  보니까, 한 남자가 서 있습니다, 성문에 기대서서, 볼은 야위었고, 수염이 있고, 대머리에, 성문 건너편을 쳐다봅니다, 양가죽으로 몸에 두른 남자였습니다. 그는 선량해 보이는 노신사처럼 보였습니다. 


104  그녀는, “내가 물을 그와 나눠 마셔야겠다.”하고 생각했습니다. 생명의 물들, 여러분은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줄 의향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말하고, 어디든 가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선생님.”하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나뭇가지들을 가지고 돌아서 가기 시작합니다.(Eng. p. 15)


105  그런데 그 음성이 다시 천둥같이 소리쳤습니다, “당신의 물뿐만 아니라, 손에 빵도 조금 가져오시오.”하고 말했습니다. 생명의 빵, 생명의 물입니다! 그게 생명의 빵이고 물이었습니까? 그녀는 그것이 없어지자마자 죽을 겁니다. “내게 당신의 물과 빵을 가져오시오.”  


106  여기서 우리가 뭘 봅니까? 어떤 교훈을 찾을 수 있죠? “너희는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모든 의를 먼저 구하라, 그러면 다른 것들이 더해지리라.”


    “물과 빵을 조금 가져오시오.”


107  암울한 마음으로 여인은 돌아섭니다. 저는 그녀가 이렇게 말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이런 식으로요, “당신은 제가 본 남자들과는, 제가 말하는 것을 들어본 남자들과는 좀 다른 구석이 있습니다. 당신이 하시는 말씀에는 확신이 넘치는 것 같군요. 하지만 저는 한줌의 가루와 한 숟가락쯤의 기름이 있을 뿐입니다. 저는 그것을 반죽을 해놓았고, 이 두 개의 나뭇가지로 그것을 요리하려고 합니다. 저와 제 아들은 그것을 먹고 나서 죽으려고 합니다. 그게 제게 있는 전부이거든요.”


108  다음에 우리가 무슨 말을 듣게 됩니까? “하지만, 먼저 내게 그 과자를 조금 가져오시오.” 였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입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어떤 말을 한다고 하든, 어떤 증거가 있고, 상황이 아무리 암울해 보인다고 해도, 어떤 일이든지, 먼저는 하나님을 택하십시오. 그분의 말씀을 먼저 택하십시오.


109  “의사가 내 병은 낫지 못한대요.” 그러나,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택하십시오. “나는 너무나 죄를 많이 지은 죄인이에요. 나는 창녀예요. 저는 도박꾼입니다. 나는 술꾼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택하십시오. “너희의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그것들은 눈처럼 희어지리라; 진홍처럼 붉을지라도, 그것은 양털처럼 희어지리라.” 먼저는, 하나님입니다.


110  “가서, 먼저 나에게 과자를 조금 가져오시오.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게로 가져오시오.” 여러분은 기꺼이 그것을 주님의 손에 다 드리실 겁니까?


111  나의 생명, 나의 모든 것을. 저는 쉰 살입니다. “윌리엄 브래넘, 너는 그것을 내게 기꺼이 바치겠느냐?  자녀들아, 너희의 생명을 기꺼이 내게 내놓겠느냐? 기꺼이 그러겠느냐? 아픈 분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나를 신뢰할 수 있느냐? 나를 먼저 택하라.” 


112  “손에 빵을 조금 가져오고, 물도 좀 가져오시오.” 그녀는 엘리야를 보았습니다. 그 남자는 자기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양들을 아십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안다. 그들은 그것이 성경인지 아닌지, 그게 옳은지 틀린지 안다.” 하셨습니다.

 

113  그녀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돌아섭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녀가 그 선지자가 하라고 한 말에 순종하고 돌아섰을 때, 하늘로부터 천둥이 났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들으려고 하는. 왜냐하면, 그 선지자의 음성에서 한 천둥이 나왔습니다, 모든 죄인, 모든 아픈 사람들이 간절히 듣고자 하는 말인,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가.(Eng. p. 16)

  

114  우리는 그 말을 너무나도 듣고 싶어합니다! 집 차고로 들어가는 길에 앉아 있는 그 분들은, “이 문으로 나오세요. 내 딸이 이러이런 상태입니다. 내 아기가, 세상에, 너무나 아픕니다. 그저 말씀만 하세요,”하고 말합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 입에 놓여지기 전에 어떻게 그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말을 하는 게 될 겁니다. 그분들이 얼마나 그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를 듣고 싶어하는지 모릅니다.


115  그녀가 순종하고 있었기 때문에, 담장 너머로 그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자 그 암울함이 끝났습니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주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보내는 날까지는, 그 가루통이 비지 않을 것이고, 그 기름병이 마르지 아니하리라.” 오, 얼마나 큰 위안입니까!


116  그녀는 그 과자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그 선지자에게 주었습니다. 그녀는 돌아가서 자기 아들과 자신을 위해서 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땅에서 충분히, 먹고 마셨습니다.


117  그것이 어디서 왔죠? 그게 어떻게 거기에 생겼죠? 과학적으로 그 가루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말해 보십시오. 그 기름이 어디서 온 겁니까? 기름이 그 병 안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죠? 그녀는 아침마다 그것을 다 쏟았습니다. 그녀는 매일 아침 가루통을 비웠습니다, 그래서 그 통은 비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있나 보려고 가면, 가루가 더 있었습니다. 그게 어디서 온 겁니까?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을 취하십시오. 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가지십시오. 그분은 창조주이십니다.


118  여러분은 건강을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교제를 잃었을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을 취하십시오.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십시오. 지금 암울하게 보이는 것도,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고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한다면 그다지 암울하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119  한 번은 독일에서, 그림 한 점을 보았는데, 그 그림이 늘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어느 독일인 화가가 그린 그림인데, “구름 세상”이라고 불리는 그림입니다. 멀리서 보시면, 정말로 끔찍하게 보이는 암울함입니다. 구름들이 한데 엉켜 있는 그림인데, 멀리서 보게 되면요.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그림은 변합니다. 그것은 주께 할렐루야를 노래하면서, 천사들의 날개들이 서로 부딪히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암울함이 그런 겁니다. 멀리서 보게 되면, 그것은 우울하고 어두워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을 취하고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게 되면, 가까이 다가서서 보면, 여러분은 그것이 천사들의 날개가 서로 부딪히고 있는 것일 뿐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120  그 여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라는, 희생의 단 위에 그것을 놓으라는 부름을 받았던 아브라함과 좀 비슷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도 오늘 아침 그렇게 부름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방식을 포기하십시오. 여러분의 불신을 포기하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하십시오. 그리고 나서는 그 기름과 말씀을 한데 섞어서, 자기희생이라는 제단 위에 올려놓는 겁니다. 제가 이 설교단에 서 있는 것처럼 확실하게,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모셔오게 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게 될 겁니다. 


    기도할 동안에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121  오늘 필요한 게 있으십니까? 물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필요가 있으십니까? 돈이 너무나 부족해서 월세를 못 내고 있습니까?  자녀들이 새 신발을 사달라고 하는데 신발 사줄 돈이 없으십니까? 여러분 집에 가루통이 비어있고,(Eng. p. 17) 기름병이 비어갑니까? 가축들에게 먹일 사료를 살 수가 없습니까? 거기서, 뭔가 잘못 되어 있습니까? 명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약속을 하셨습니다. 


122  아프신 분들, 의사가 여러분에게 수술을 받으라고 말합니까? 여러분은 수술 받을 돈이 없으십니까? 여러분에게는 필요함이 있습니다.


123  여러분 죄인입니까? 여러분의 필요가 큽니까, 하나님께서 오늘 부르신다면, 여러분이 구원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아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을 피해 도망하는 타락한 사람입니까? 교회는 다니지만, 여러분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아십니까? 여러분의 양심이 말씀을 보고서, 여러분이 옳지 않다는 것을 말해줄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들이 가시밭에 떨어지거나 돌짝 밭, 돌 같은 마음 속에 떨어지지 않게 하십시오. 좋은, 비옥한 땅에 떨어지기를 바랍니다.


124  여러분이 만일 아프고...의사가 여러분이 낫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데 여러분은 하나님께 여러분의 남은 여생 동안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약속했다면, 그리고 여러분이 그분이 하나님임을 확신한다면, 와서 하나님의 요구사항을 지키십시오. 여러분에게 무슨 필요가 있다면, 여러분 우선, 뭔가 필요가 있다고 하나님께 손을 드는 일을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125  오 주님, 제가 오늘 아침 이 설교단에 서 있는 게 확실한 것처럼, 주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저는 저 손들 중 하나가 주님이 알지 못하고서는 올라갈 수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은, “참새가 두 데나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너희는 참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아들 예수가 위하여 죽은 저 사람들의 손을 얼마나 더 귀하게 보셨겠습니까! 오늘 아침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진다면, 그 참새보다도 저 사람들의 손을 얼마나 더 귀하게 보셨겠습니까! 열 두 마리의 참새들은 오늘 아침 일 페니에도 팔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을 테니까요. 수고해서 그것들을 묻어주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주님은 그 참새들을 다 아십니다. 주님은 참새들의 몸에 붙은 깃털을 다 아십니다. 주님은 우리 머리에 있는 머리카락도 다 알고 계십니다. 


126  오 주님, 기도에 응답하소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당신이 하나님이시고, 그것은 당신의 영임을 확신을 갖게 하소서. 이 현대 시대의 종교의 침체와 화려함이 그들에게서 떨어져나가게 하시고, “오, 나는 이러이런 교회에 다녀요.”하고 말하는 거. 하나님, 지금 당장 그것이 그들의 생각에서 사라지게 하시옵소서. 이 한 순간에, 그들이 영원한 생명을 한 번 보게 하소서.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알기 위해서, 그것에 대해 찾고 갈급해 할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심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신 말씀을 지키십니다.


127  죄인에게 말합니다, 그들이 빨리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침례를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약속을 지키십니다.


128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고 있으면서도 방황하는 타락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그들이 오게 하소서, 주님은, “너희의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될 것이다. 진홍처럼 붉을지라도, 양털처럼 희게 되리라.” 하셨습니다.(Eng. p. 18)


129  아프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들로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은 주님이 하신 말씀을 지키십니다. 주님은 주님의 말씀을 지켜야만 합니다. 그들이 기름을 가지고 있고, 그들 안에 있는 성령은, 그들이 믿는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또, 말씀을 가지고, 제시된 생명의 빵이, 그리스도죠; 구약에서; 또 신약에서, 그분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심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들에게 갈아졌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그 말씀과 기름을, 성령을, 섞어서, 제단에 서서, “이것이 제가 가진 전부입니다, 주님. 제가 가져왔습니다.”하고 말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 주님이 얼마나 증가시켜 주실 지! 그것이 얼마나 역사 속 하나님을 등장시키게 될지! 얼마나 여호와께서 벅찬 가슴으로 일어나시게 할지 모릅니다, “나에게 순종할 자녀가 있다. 그를 시험을 거치게 했는데, 그가 나를 사랑하고 나를 믿음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그는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왜냐하면 성경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과 그분이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는 분이심을 마땅히 믿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주님께 맡기오니, 그것을 허락하소서.


130  자, 고개를 숙이고 있는 동안에. 뭔가 필요로 하는 분들,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 만일 여러분이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이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한다면, 그분이 하신 약속을 지키실 것이고, 구원이나 병고침, 무엇이든지 간에, 여러분이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신다면, 일어서 주십시오.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있다면, 일어서십시오. 여러분이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확신하신다면, 여러분의 기도요청을 성도들이 모인 곳에서 알리십시오. 여러분은 일어섬으로써 그렇게 하고 있고...[테이프에 공백 있음-주]


    “나는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합니다. 저는 그분이 자신이 하신 말씀을 지키심을 믿어요. 나는 제 기도 요청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그것을 지금 당장 보혈 아래에 내려놓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다면, 모든 죄를 내려놓으십시오. 모든 죄는 불신입니다. 여러분은 교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죄를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불신” 말입니다. 여러분은 희생제물로 그 불신을 내려놓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희생제물로 드릴 겁니다. 여러분은 십자가로 오십니다. 이제, 여러분은 희생할 겁니다, 여러분의 모든 불신을. 그리고 그 불신을 주님께 드리고, 그분이 존재하심을 알고, 그분이 응답하시리라고 확신하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것을 확신하신다면, 손을 들어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손을 들고 계십시오.


131  주님,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여기에 그들의 기름과 그들의 옥수수가, 한데 섞여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십자가로 가지고 옵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불이 그들 마음 속으로 내려와 (그들이 진심으로 한 거라면) 그 희생제물을 소멸시킬 겁니다. 주님께서는 등장하시고, 숨겨져 있던 샘물을 올리실 겁니다. 하늘에서 불 마차를 타고 오실 겁니다. 주님은 천지 전체를 흔드시어 그들에게 보상을 주실 겁니다.


132  그들이 믿는다는 표시로, 손을 들고 서 있을 때, 자신들과 자신이 가진 모든 기도요청을 주의 제단 위에 다 내려놓았다는 표시입니다. 오 천지의 하나님, 천지의 심판주시여, 분명히 천지의 심판주께서는 의로움을 행하실 것입니다. 분명히 그분의 말씀을 지키실 겁니다, 남자분들, 여자분들의 마음들을, 이 사람들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Eng. p. 19)


133  주 하나님, 제 두 손도 듭니다, 지금 저는 사역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저는 주님이 불기둥 안에 서 계시는 것을 봐왔습니다.[브래넘 형제가 설교단을 세 번 두드린다-주] 저는 주님이 사람들의 마음의 비밀들을 살피시는 것을 봐왔습니다. 단 한 번도 주님은 틀리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여기 길 건너편에서 처음으로 이런 일들을 하시려고 다루기 시작했을 때, 그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전 세계에서, 전 세계에서 저를 보호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합니다. 저는 그것을 확신합니다.

 

134  저는 이 사람들과 함께 저 자신도 드립니다, 주님께, 제가 가진 모든 것의 희생제물을, 사용하시도록 드리겠습니다. 저는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주님, 전 세계를 돌면서. 오 하나님, 저를 도와 주소서. 제가 언제라도 주님을 불신했다면, 저의 죄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의 불신을 용서하소서. 저는 주님이 존재하심과, 주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보상하시는 분임을 압니다.


135  마찬가지로, 저는 오늘 아침, 이 교회 사람들의 죄들을, 그들의 연약함과 그들의 의심을 고백합니다, 그들이 공중에 두 팔을 들고 서 있을 동안에. 저는 그들의 죄들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 모두의 연약함들도. 당신이 하나님이심을, 당신이 인정하시는 승인의 인침과 함께,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소서. 당신은 지금 우리를 받아들이고, 우리를 품에 안아주시려고, 우리가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시 우리에게 되돌려 주시려고 지금 여기에 계십니다. 그게 우리의 건강이라면, 백 배나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그게 우리의 혼이라면, 성령으로 충만되어서, 하나님 앞에 제시되도록, 우리에게 꽃처럼 피어나고, 빛을 내는 것으로 우리에게 오게 하소서. 만일 그게 불신이라면, 그것이 산들을 옮길만한 믿음으로 다시 우리에게 오게 하소서, 주님. 주님, 허락하소서.


136  우리는 주님께서 움직이고 계심을 믿습니다, 성령께서 이 건물과 이 사람들을 다 흠뻑 적시고 있고,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영접하도록 그들의 마음들을 감화시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는 이렇게 합니다.


    못 박혀 죽으신

    하나님 어린 양

    믿습니다

    죄 속함 받고서

    이 몸과 맘 드려

    주님을 떠나게

    마옵소서.

    

137  여러분 진심입니까? 그것을 받아들이십니까? 손을 들고, “이제 그것을 받아들이겠어요. 믿습니다.”하고 말하십시오.


    이 세상 어두워

    길 찾기 곤하니

    인도하사

    그 밝은 빛으로

    환하게 하시고

    주님을 떠나게

    마옵소서.(Eng. p. 20)


     머리를 숙입시다.


138  이 엄중하고, 강하게 내리치는 메시지가 나간 후에, 무례하고, 거칠게 전해졌지만, 하지만 그것은 진리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겸손하게 여러분이 구한 것을 여러분이 받으리라고 믿는다면, 절대 어떤 일도 여러분을 그 곧은 길로부터 떠나도록 허락하지 마십시오. 바로 그 자리에 서 계십시오. 제가 아무리 많이 설교한다고 해도, 제가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 어떤 사람이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 여러분이 자신의 개인적 소유로 그것을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절대로 실효를 발휘하지 않을 겁니다.


139  여러분 전심으로 그것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을. 만일 여러분이 죄들을 고백했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용서하셨습니다. 여러분 절대로 더 이상은 의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타락하신 분이라면, 여러분 오늘 아침 돌아오셨습니다. 여러분이 성령이 필요하시다면, 여러분의 죄 사함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십시오. 그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교회를 위해서도, 어떤 교파, 어떤 사람을 위해서도 그 말씀을 변경하시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요구사항들을 지켜야 합니다, 교회의 요구사항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요구사항들을요.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그것입니다.


140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기도는 아픈 자들을 구하리라.”하고 말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아프다면, 저는 여러분을 위하여 믿음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여러분도 마음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그것을 믿으시고, 받아들이시고, 그 위에 굳게 서십시오. 그건 그런 식이어야 할겁니다. 상황이 아무리 암울하게 보인다고 해도, 어떤 일도 그것을 앗아갈 수 없습니다.  

141  여러분은, “어, 아직도 나는 아픈 것 같아 보여요.”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건... 그건 한데 모아져 있는 천사들의 날개들일뿐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건 축복의 형태로 계신 하나님입니다. 그건 여러분에게 암울하게 보입니다.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다시 한 번 보시고, 그게  자신이 하신 말씀을 지키시면서, 거기에 서 계시는 하나님이 아닌지 보십시오.


142  고개를 숙이고 있을 동안에, 예배를 우리 담임목사이신 네빌 형제님께로 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