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ROOM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 오늘 밤 아버지 앞에 서서 우리의 구속자이시며 아버지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섬길 수 있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특별한 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 밤 이곳에 오고 싶어도 질병 때문에 오지 못한 사람들, 병원에 있는 사람들,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아버지,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이 그들에게도 해방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이곳을 거룩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행하거나 말하는 모든 일에서 영광을 받으소서.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옵나이다. 아멘. 앉으십시오.
[브래넘 형제님이 옆에서 누군가와 말씀하신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밤 이 아름다운 대도시 시카고에 다시 와서 우리 주님을 위해 여드레 동안 대전도 집회를 시작하게 된 것은 특권입니다.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마음을 놀랍게 감동시키셔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참된 옛날식 부흥이 일어나기를 주님께 바라고 있습니다. 이 집회 동안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성령으로 충만해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병들고 고통받는 이들을 섬길 때 곳곳에서 믿음이 굳게 자리 잡아, 이 집회 동안 병들어 고통받는 가련한 사람들이 많이 낫기를 바랍니다. 다시 조셉 보즈 형제님과 그분의 동역자들, 일꾼들과 함께하고, 시카고와 인근 지역에 계신 우리의 친구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니 참으로 기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풍성한 복을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마 앞으로 일 년이나 이 년 동안은 이런 형태의 집회가 이번을 끝으로 마무리될 것입니다. 저는 곧 해외로 갑니다. 저는 아주... 조금 전 이쪽으로 걸어오면서 약간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었습니다. 해외로 나가려면 예방 접종을 충분히 받지 않고는 비행기에 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에게 제게는 접종이 필요 없다고 설명해 보았지만, 제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카이사르의 것들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들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주사를 아주 많이 맞아야 했고, 두 팔이 온통 부었습니다. 안 맞아도 된다면 좋겠지만, 우리 모두 맞아야 합니다. 지난번 일이 기억납니다. 황열병 예방 주사를 맞지 않고 가 보려고 공항까지 갔지만, 결국 그곳에 남아서 주사를 맞게 했습니다. 그리고 주사를 맞은 뒤 열흘이 지나야 아프리카에 입국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제가 의사 협회 사람들에게 호의를 얻도록 해 주셨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 어느 날 밤 도착했는데, 다음 날 아침 그분들이 저를 아침 식사에 초대했습니다. 그분들은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셨고, 저는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주 친절한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역을 시작하기까지 열흘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도착한 바로 그날 밤에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참으로 큰일을 행하셨습니다.
이번 인도 집회는 주님께서 지금까지 제 평생에 사역하도록 허락하신 집회 중 가장 큰 집회가 되리라고 저는 믿고 있으며, 또 알고 있습니다. 그 환상을 여기 적어 두었습니다. 여러분 대부분도 각자 성경에 적어 놓으신 줄로 압니다. 집회가 끝나면 그대로 이루어졌는지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제가 주님과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아니,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대로 이루어지면, 주님께서 저와 말씀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엄청난 시대, 오늘날 우리 모두가 이처럼 큰 압박을 받는 가운데서도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아니 오늘 밤 저는 참으로 기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로 없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그분께서 다른 위로자, 곧 성령을 너희에게 주시리니 그분께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거하시리라. 곧 세상이 받아들일 수 없는 진리의 영이시라.”
이 진리의 영께서 끝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게 되어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진리의 영은 다름 아닌 영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 예수님 자신입니다. 그분께서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리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너희 안에까지 있겠노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오늘 밤도 포함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리라는 이 말씀에서 위로를 얻습니다. 이곳에 계신 여러분 가운데 작은 교회에 다니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교회가 아무리 작아도,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만 그분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도 그들과 함께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작은 회중이 아무리 작더라도 주 예수님께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까. 우리는 그것으로 기뻐합니다.
저는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다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곳에서는 조셉 형제님이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리고 내일 중으로 무어 형제님이 오실 것 같습니다. 잭 무어 형제님입니다.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의 무어 목사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내일 오후 이곳에서 강의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두 시입니까, 조셉 형제님? 내일 오후 두 시 반에, 질병의 원인과 그 치료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이 가르침을 받는 집회입니다. 그때 오셔서 가르침을 듣는 분들에게 기도 카드를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몇 장을 남겨 두어, 긴급하게 오시는 분들에게도 기도 카드를 드리고 사역할 시간을 조금 마련합니다. 집회 중에는 이런 방식으로 모든 분을 한꺼번에 섬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 카드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 카드 번호를 부르며, 날마다 새로운 기도 카드를 나누어 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누구나 나와서 기도받을 기회를 갖게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집회도 그런 방식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해외에서 돌아오면, 주님의 뜻이라면, 사람들이 줄을 서도록 기도 카드를 나누어 주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돌아온 뒤에는 제 집회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제 그분의 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잠시 그분의 말씀을 펴서 한 부분을 읽겠습니다. 결국 그분의 말씀만이 영원합니다. 제 말은 다른 사람들의 말과 같아서 틀리거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2장 20절, 21절, 22절에서 이 말씀을 읽습니다. 그 명절에 경배하러 올라온 자들 가운데 어떤 그리스 사람들이 있었는데 바로 그 사람들이 갈릴리 벳새다 출신의 빌립에게 가서 그에게 요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님을 뵙기 원하나이다, 하매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다시 안드레가... 예수님께 고하니라.
읽은 말씀에 주님께서 복을 더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밤은 집회의 첫날 밤이니, 이것을 주제로 삼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일 밤에는 성경의 몇 부분에서 가르침을 택하여 잠시 가르치고 싶습니다. 지금은 집회를 시작하는 때이니, 이 집회가 어떤 집회인지, 또 우리 주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아는 최선의 방법으로 어떻게 진행하려 하는지 대략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중심 주제이며 언제나 제 대전도 집회의 주제였던 말씀은 히브리서 13장 8절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저는 예수님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것을 온 마음으로 믿습니다. 어제 그러하셨던 그분께서 오늘도 그러하시고, 영원토록 그러하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말씀의 가르침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밤의 주제는 “예수님을 뵙기 위하여”입니다. 오늘 밤 이곳에 오신 모든 분이 좋은 뜻을 품고 오셨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뜻은 주 예수님에 관하여 무언가를 아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세상에 마음을 두셨다면 이곳에 오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 해변에서 수영을 하거나 박물관에 가거나 공원 같은 곳에서 어떤 세상 즐거움을 누리고 계셨겠지요. 하지만 여러분이 오늘 밤 오신 것은 이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널리 알려진 그리스도인일지도 모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 예수님에 관하여 더 알기를 갈망합니다. 그렇게 믿지 않으십니까? 오늘 밤 이곳의 모든 사람이 간절히 보고 싶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주 예수님께서 이 강단이나 어느 곳에 몸소 나타나시는 것을 실제로 보는 일이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것이 그분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의 큰 기대입니다. 언젠가 그분께서 돌아오실 것이며, 우리는 그분을 뵐 것입니다. 그때까지 그분께서는 영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손을 내어 드려야 그분께서 쓰실 손이 생깁니다. 우리가 우리의 눈을 내어 드려야 그분께서 쓰실 눈이 생기고, 우리의 목소리를 그분께 내어 드려야 그분께서 쓰실 목소리가 생깁니다. 우리가 완전히 내어 드린 그릇이 되면, 성령께서 우리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여기 이 마이크는 이곳에서 그 안으로 들어가는 목소리가 없으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합니다. 우리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영께 복종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영께서 교회를 통해 말씀하시게 하지 않으면 교회는 전혀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그 목소리를 전하는 통로로 있는 동안에는 세상을 향한 목소리가 됩니다. 교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목소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통로입니다.
이곳에 어떤 분이, 누구든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이곳에서 주 예수님을 뵙고 싶으신 분이 얼마나 됩니까? 여기저기 손을 들어 보십시오. 모두입니다. 모두 그분을 뵙고 싶어 합니다. 저도 손을 들었습니다. 저도 그분을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 저는 믿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가 그분을 뵐 수 없겠습니까? 그다음에 생각할 것은 그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감추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며,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함께, 또 우리 안에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육체로 계셨을 때와 동일하게 그분의 교회 안에 계시며, 다시 육체로 오실 때까지 계속 그렇게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그분의 약속입니까? 우리 모두 그것이 참됨을 압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떠나시기 전에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세상입니다. 거기서 세상이 뜻하는 것은, 세상 자체가 아니라... 세상의 질서입니다. 세상이라는 땅덩어리가 아니라 세상의 질서, 사람들을 말합니다.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개인들만을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잘 보십시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리라. 너희는 보리라.” 세상의 끝까지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까지 계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 “너희” 쪽에 속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너희는 나를 보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기 때문이라.” 그분을 뵙고 싶어 하지 않는 세상 쪽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호기심으로는 그분을 보고 싶어 하겠지요. 그러나 그저 대가를 치르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오늘 밤 이곳에 있는 “너희”에 해당하는 사람들, 그 “너희”인 사람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모두 그 “너희”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 찾아온 이 그리스 사람들은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곳 시카고에는 그리스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어쩌면 지금 이 자리에도 그리스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그때 찾아온 사람들은 여러분의 조상들이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추구하고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지금도 지혜를 추구하고,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니, 그리스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요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영생이시라.”
이제 우리가 할 줄 아는 최선의 방식으로 이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동안 주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그 그리스 사람이 보고 싶어 한 것은 예수님의 지혜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오직 예수님을 뵙고 싶었습니다. “선생들이여, 우리가 예수님을 뵙기 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 지혜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분의 지혜를 알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뵙고 싶었던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중심이었습니다. 그들의 소원은 주 예수님을 뵐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빌립에게 말했고, 빌립은 가서 안드레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이 예수님께 가서 이 유대인들이 그분을 찾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밤 이곳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속 소원도 그것입니다. 제가 얼마나 많은 분이 예수님을 뵙고 싶은지 여쭈었을 때, 제가 보기에는 모두 예수님을 뵙고 싶다고 손을 드셨습니다. 그것은 그저 인간적인 면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어느 시대에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뵙기 원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책인 욥기에서 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다시 말해서, 이곳의 어린아이들도 알아들을 수 있게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어디 사시는지만 알면, 내가 찾아가 그분의 문을 두드리고”, 대략 그런 식으로 말해서, “그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네 자신을 단단히 준비하라. 네 허리를 동이라. 내가 네게 말하겠노라.” 하나님께서는 회오리바람의 모습으로 내려오셔서 “욥아, 내가 세상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라고 하시며 여러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믿으셨고 욥도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욥에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종이 완전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욥은 자기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그에게는 잘못된 것이 없었습니다.
오늘 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뵙기 원하는 사람들은 온전한 마음으로 와야 합니다. 마음속의 온갖 거리낌을 내려놓고, 이웃을 향한 모든 악의를 내려놓고, 다른 교회와 다른 개인들, 다른 경배 방식에 대한 모든 악의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런 온전한 마음으로 와야 합니다. “주 예수님, 제가 주님을 뵐 수 있겠습니까? 이제 저의 모든 미신을 버리고, 오늘 밤 주 예수님을 뵙고자 구하겠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뜻이 그것이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뜻을 품고 오신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의무가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렇게 믿지 않으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오늘 밤 이곳에서 여러분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의무가 있으십니다.
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시겠다고 약속하신 뒤에, 우리가 그분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뵐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얼마 전 누군가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느 어린 소년이 학교에 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자기 목사님께 “누구든 하나님을 볼 수 있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 어린... 목사님은 “아무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단다.”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누구든 하나님을 보고서는 살 수 없다고 되어 있단다.” 그리고 또 다른 분에게... 아이는 자기 일요일 학교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선생님도 “얘야, 물론 안 되지. 아무도 하나님을 보고서는 살 수 없단다.”라고 하셨습니다. 모두 아무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하여 아이를 낙심시켰습니다. 어느 날 아이는 강가에서 늙은 어부와 함께 있었습니다. 늙은 어부는 무지개를 바라보며 울면서 배를 저어 가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물었습니다. “아저씨, 누구든 하나님을 볼 수 있나요?” 늙은 어부는 하나님으로 너무나 충만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지난 삼십오 년 동안 내가 본 것은 모두 하나님이었단다.”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으로 충만해지고 세상 것들에 전혀 물들지 않는다면, 삶의 모든 행동과 모든 움직임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믿지 않으십니까?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면 말입니다... 우리는 때로 교회에, 이를테면 이런 집회에 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거기 가 볼 거야. 나는 그런 건 전혀 믿지 않아. 믿지 않지만 가 보겠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내 눈으로 확인할 테니까.” 그렇다면 돌아갈 때도 그대로일 것입니다. 똑같은 모습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거봐...” 하고 말하겠지요. 사탄이 여러분에게 여러 가지를 보여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사탄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뜻으로 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실 의무가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정확히 맞는 말이며, 그분께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밤 그런 뜻을 품고 오셨다면, 나사렛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봅시다. 지나간 날들에 그분께서 어떤 분이셨는지 알게 되면, 오늘 그분께서 어떤 분이신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난날 그분께서 어떤 분이셨는지 알면, 오늘 어떤 분이실지도 압니다. 우리가 그 당시에 그분을 본다고 상상해 봅시다. 누군가가 그분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키가 큰 분이라거나, 마른 분이라거나, 몸집이 큰 분이라거나, 어떤 모습이라고 말했다면, 우리는 그런 모습을 한 사람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그분의 체격이 어떠했는지 말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아마 그분께서는 몸집이 크고 잘생기고 키가 큰 분은 아니셨던 것 같습니다. 성경이 “우리가 그를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없다.”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니, 우리는 그런 모습을 한 사람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분의 체격을 정확하게 알려 주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분의 권능과 그분께서 자신을 나타내시는 일을 통하여, 그분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드러내 줍니다. 이제 성경을 읽고 그 당시에 그분께서 어떤 분이셨는지 알아낼 수 있다면, 지금 그분께서 어떤 분이신지도 알게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때 어떤 분이셨든 오늘 밤도 여전히 그런 분이십니다. 성경이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사람을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 사람 안에서 일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 앞에 나오셔서 크게 자랑하고 뽐내며 “이것을 가져오너라. 저것을 가져오너라. 내가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 주겠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분이 아니셨습니다. 모든 찬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리셨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 것을 보고 그 일을 할 뿐이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다고 단 한 번도 자랑하지 않으셨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먼저 무엇을 할지 보여 주시기 전에는 단 한 가지도 행하지 않으셨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겸손한 분이셨고, 슬픔의 사람이시며 고통을 잘 아는 분이셨습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사역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병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서 큰 성과를 거두셨음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사역에 많은 일이 뒤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따금 아주 놀랍고 큰일을 행하셔서 온 무리가 놀라워하게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사람들이 그분께 왔으나 사역을 받지 못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호기심을 품고 그분을 찾아온 때도 많았는데, 그분께서는 그들이 호기심에 사로잡혀 있다고, 달리 말하면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고는 그냥 보내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와서 “우리에게 표적을 행해 보시오.”라고 했습니다. 헤롯도 “그를 이리 데려오너라. 그가 표적을 행하는 것을 보겠다.”라고 했습니다. 사탄이 그분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사탄이 만났을 때... 마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사탄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이라고 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말씀에 물음표를 붙이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 내 앞에서 공개적으로 기적을 한번 행해 보아라. 네가 여기저기서 그런 일을 행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것은 그분의 고향 갈릴리 사람들 안에 있던 것과 똑같은 영입니다. “그리고 많은...” 그들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가버나움에서 그런 일을 행했다는 소문을 들었고, 저쪽에서도 행했다는 말을 들었소. 이제 여기서도 행하는 것을 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이상히 여기셨고, 그들의 불신 때문에 어떤 강력한 일도 행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분께서는 그것을 이상히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선지자가 자기 고향 외에서는 존경받지 못함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사탄이 그분께 이렇게 말하는 것을 봅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제 나를 위해 기적을 행해 보아라. 내가 네게 할 일을 하나 줄 테니, 네가 그것을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겠다.” 요컨대 그런 말이었습니다. “지금 너는 배가 고프지 않으냐. 이 돌들을 빵으로 바꿀 수 있지 않느냐.” 그것 자체에 나쁜 것은 없었습니다. “그것들을 빵으로 만들어 먹어라. 거기 앉아 먹어라. 그 돌들을 빵으로 바꾸면 내가 너를 믿겠다.” 저는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실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분께서는 “기록된 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제야 사탄은 이번에 자기가 만난 상대가 모세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록된 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그러자 사탄은 “이 사람은 성경 학자로구나. 자기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아는구나. 그러니 성경 말씀을 좀 들려주는 게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로 데리고 올라가 말했습니다. “이제 보아라. 네게 성경을 정확히 인용해 주겠다. 기록된 바, ‘그분께서 천사들에게 너에 관한 책무를 주사 언제라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니, 그들이 너를 받들리로다.’” 또 말했습니다. “이것이 성경 말씀이다. 이제 여기서 뛰어내려서 땅에 닿기 직전에 이렇게 곧바로 다시 올라와 보아라. 그러면 내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인 줄 믿겠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분명히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너는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도 기록되어 있다.” 아시겠죠? 그래서 사탄은 자신보다 더 깊이 공부한 상대를 만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로, 또 산으로 데리고 가서 말씀을 가지고 온갖 방식으로 시험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탄을 위해 재주를 부리지 않으셨고, 지금도 그러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불신자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려고 병을 고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자신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시려고 병을 고치십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오늘날도 우리는 그분께서 그런 분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를 예수님께 데리고 가서 “이보시오, 이 걷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해 보시오. 그러면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겠소.”라고 한다면, 그분께서는 “사탄아, 너는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그분의 말씀일 것입니다. “사탄아, 너는 내 뒤로 물러가라.” 그러니 누군가가 그런 호기심으로 “그가 이 사람을 낫게 하는 것을 보면 믿겠다.”고 하는 말을 듣거든, 그가 어떤 영을 지녔는지 아십시오. 아시겠죠? 그것은 그 옛날에 있던 것과 같은 영입니다. “여기 십자가에 못 박혀 있는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손을 떼어 풀어 보시오.”라고 말한 그 유대인들 위에 있던 것과 같은 영입니다. 다시 말해 “내려오시오. 그러면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인 줄 믿겠소.”라는 것입니다. 그 똑같은 영이 일하는 것이 보이십니까? 오늘날 현대주의 신학을 통해 일하는 것이 보이십니까? 오늘날 그리스도교라고 불리는 것을 통해 일하는 것이 보이십니까? “당신이 이것을 한다면... 그가 이 눈먼 사람을 보게 하는 것을 봅시다.”
주의해서 보시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들으러 오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시는 그런 분이 아니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느 날 베데스다 연못을 지나서, 아니, 베데스다 연못 곁을 지나가셨을 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요한복음 5장에서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베데스다 연못 곁을 지나가셨는데, 그곳에는 큰 무리들이...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학자들에게 듣기로는 한 무리라고 하려면 이천 명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것은... 거기에는 여러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오늘 밤 이곳에 있는 사람들보다 두세 배나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누워 있었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다리 저는 이들, 눈먼 이들, 걷지 못하는 이들, 몸이 오그라든 이들이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 임마누엘이시고, 여호와께서 인간의 육체로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이 땅 위를 걸으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병든 그 사람들 한가운데로 걸어가셨습니다. 그들은 소리를 지르며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기록자들은 다른 사람보다 먼저 연못에 들어가려고 서로를 칼로 찌르기도 했다고 여러 번 전해 주었습니다. 그토록 고통받으며 그 연못에 들어가 낫기를 간절히 갈망하고 바랐습니다. 한 번에 한 사람만 낫기 때문입니다. 다음 한 사람이 낫기까지 또 한 달을 기다려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이 연못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그 엄청나게 많은 고통받는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께서는 그 무리를 그대로 지나 걸어가셨습니다. 다리 저는 이들, 걷지 못하는 이들, 눈먼 이들, 몸이 오그라든 이들 사이를 말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사랑스러운 주님이십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충만하신 그분께서 그 눈먼 사람들, 병든 사람들, 소리 지르는 사람들, 다리 저는 사람들, 걷지 못하는 사람들, 몸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를 그대로 걸어가셨습니다. 몸이 뒤틀리고, 병에 시달리고, 눈이 멀고, 고통받는 그 많은 사람이 반쯤 굶어 죽어 가며 벌거벗은 채 거기 누워 그것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긍휼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충만하신 그분께서 그들 모두를 그대로 지나, 자리에 누워 있는 한 사람에게 가셨습니다. 그는 어떤 병을 앓고 있었는데, 삼십팔 년 동안 앓았습니다. 어쩌면 당뇨병이나 결핵이었을 것입니다. 진행이 더딘 병이었습니다. 그분께서는 그 사람에게 가서 말씀하셨습니다... 잘 보십시오. 여기서 성경을 주의해서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이 거기 있다는 것을 아셨으며, 삼십팔 년 동안 그런 상태로 지내 왔다는 것도 아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낫게 하시고, 자신의 일을 하러 가셨습니다. 다리 저는 이들, 걷지 못하는 이들, 눈먼 이들, 몸이 오그라든 이들, 수천 명 모두를 그곳에 누운 채로 남겨 두셨습니다.
그 일이 오늘 밤 시카고에서 일어난다고 해 봅시다. 여기를 따라 온통... 어쩌면 휠체어 스무 대, 서른 대, 마흔 대가 놓여 있다고 합시다. 어떤 비평가가 집회에 들어와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보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믿는다는 사람들이 어디 있나 봅시다. 그들은 업쇼 하원 의원과 그 밖의 이 사람들이 나았다고 주장하지요... 우리는 다리 저는 이들, 걷지 못하는 이들이 낫고, 짧은 다리가 길어지고, 죽은 자들이 살아났다는 이 모든 간증과 그에 대한 의사들의 소견 등 여러 말을 들었습니다. 저 사람들이 내려가서 이들을 낫게 하는 것을 봅시다.” 그렇다면 그것은 그 시대의 그 사람들 위에 있던 것과 같은 영일 것입니다. 그들도 같은 것을 알고 싶어 했습니다. “이 사람이 사랑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충만하다면서, 어떻게 그곳을 지나가며 이 모든 사람을 그대로 누워 있게 둘 수 있는가?”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5장 19절에서 그들에게 대답하십니다. 들으십시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은 아버지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 것을 보고 그 일을 할 뿐이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느니라... 이것들을 아들도 똑같이 하느니라.” 그렇지 않습니까? 그분이 어제의 예수님이셨다면, 오늘의 예수님도 그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무엇을 할지 보여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보여 주시지 않는 한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한번은 눈먼 사람이 여리고 성문에 앉아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소리치며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 성문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무리 중에는 예수님을 저주하는 사람도 있고, 조롱하는 사람도 있고, 야유하는 사람도 있고, 환호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저쪽에 있는 이 가련한 눈먼 거지를 조용히 시키려 하며 “그분은 네 소리를 들으실 수 없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길 저 멀리, 그 길로 상당히 멀리 가고 계셨습니다. 갈보리를 향하여, 얼굴을 갈보리에 고정하신 채 가고 계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실 일이 바로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분께서는 이렇게 길을 걸어가고 계셨습니다. 그 가련한 눈먼 거지는 사람들에게 뒤로 밀려 담벼락에 붙어 있었지만, “예수님, 제게 긍휼을 베푸소서. 제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고 외쳤습니다. 긍휼을 구하며 외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것은 거지의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것은 거지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분께서 멈추어 서서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 주면...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 그는 자기 옷을 벗어 던지고 말했습니다. “주여, 제가 시력을 받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고쳤다.”가 아닙니다. “네 믿음이.”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끌어낼 만큼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아니, 모든 인류의 짐을 지고 갈보리를 향해 걸어가시는 그분을 멈추게 할 만큼의 믿음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일찍이 있었던 모든 죽음과 앞으로 있을 모든 죽음이 갈보리에서 내리실 그분의 결정에 달려 있었습니다. 그런 일들이 그분의 생각을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분께서는 무리의 앞에서 가셨고, 사람들은 그분을 비웃고 조롱하며 온갖 짓을 했습니다. 제사장들은 그분께 소리를 지르고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분께서는 엘리야와 엘리사가 서로 팔을 두르고 함께 내려갔던 바로 그 길을 계속 걸어가셨습니다. 오래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을 이끌고 갔던 바로 그 길, 그들이 여리고를 돌며 행진하고 외쳐서 성벽이 무너질 때 지나갔던 그 오래된 돌길을 걸으셨습니다. 바로 그 길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시려고 갈보리로 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눈먼 거지의 믿음이 그분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그분께서 몸을 돌려 둘러보시며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시력을 받게 해 주옵소서.” 그분께서 “네 믿음이 충분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눈먼 거지가 그곳에 서서 이렇게 말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아,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셨어. 내게 말씀하셨어. 그분은 나를 모르시는데, 내 믿음이 저 길에서 그분을 멈추게 했어.” 그분께서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실 때, 무리도 조롱하며 계속 가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그 사람은 거기 서서 “나는 보게 될 줄 알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금 뒤 그가 보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열린 것입니다. 이제 그는 목청껏 주님을 찬양하며 그 길을 따라 그분을 뒤쫓아갔습니다. 그분이 어제의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분이 오늘의 예수님이십니다.
한 여인이 한번은 살며시 다가와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그분께 말을 걸 수 없어. 나는 합당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그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면 온전하게 될 줄 믿어.” 그 여인은 무리 사이로 살며시 들어와 그분의 옷단에 손을 대고, 다시 무리 속으로 빠져나가 저쪽에 서 있었습니다. 그 여인의 믿음이 예수님께 닿았습니다. 그분께서 멈추어 서서 주위의 사람들을 둘러보셨습니다. 여인은 자신이 숨을 수 없음을 알고... 그분께서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이 어제의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분의 무리들이... 무리 한가운데서 하나님의 복과 하나님의 증거와 하나님의 소원을 하나님의 아들의 마음으로부터 끌어낼 수 있었을 때 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한번은 한 사람이 약간의 호기심을 품고 다가오는 것을 봅니다. 그의 이름은 빌립... 아니, 나다나엘이었습니다. 빌립이 찾아가 보니 그가 나무 아래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걸어와서 사람들 가운데 섰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오는 것을 보시고, 다가오는 그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저기 간사함이 없는 이스라엘 사람이 있도다.” 한쪽에 서 있던 바리새인들은 “이제 보니 저자는 바알세붑이다. 점쟁이다.”라고 했습니다. 아시겠죠? “저자는 마귀들의 우두머리다. 보아라, 점쟁이다.” 예수님께서는 “저기 간사함이 없는 이스라엘 사람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된 사람인 이 이스라엘 사람은 몸을 돌려 말했습니다. “랍비여, 어떻게 저를 아셨습니까?” 그분께서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나무 밑에 있을 때 내가 너를 보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 나다나엘은 그분을 바알세붑이라고 부르는 그런 태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발 앞에 엎드려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선생님은 이스라엘의 왕이시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우물가에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먹을 것을 사러 보내셨습니다. 그들이 먹을 것을 사러 가 있는 동안... 이상한 일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여리고로 가시면서 돌아가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사마리아를 거쳐 가실 필요가 있었기에 사마리아 쪽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왜 사마리아로 올라가셨을까요? 제자들을 보내시고 그곳에 앉아 계셨는데, 한 여인이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보여 주시기 전에는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곳으로 올라가라고 그분께 보여 주셨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믿지 않으십니까? 그분께서 그곳에 앉아 계셨습니다. 여인이 다가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여인은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는 어제의 예수님을 보려는 것입니다. 여인이 물을 길으러 오자, 영께서 바로 그 여인이라고 예수님께 증거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실 물을 내게 달라.”고 하셨습니다. 여인이 말했습니다. “유대인인 당신들이 우리 사마리아인들과 상종하는 것은 관례가 아닙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누구와 이야기하는지 알았더라면, 내게 마실 물을 구하였으리라.” 여인은 “우물은 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여인의 영을 파악하실 때까지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그분께서 “가서 네 남편을 데려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이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맞다. 네게는 다섯이 있고, 지금 네게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라.” 여인은 “제가 보니 선생님은 선지자이십니다.”라고 했습니다. 여인은 도시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와서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보십시오. 이분이 그리스도가 아니십니까?” 그분이 어제의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분이 오늘의 예수님이십니다. 동일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하는 이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번은 거칠게 생긴 어부 한 사람이 다가왔습니다. 아마 꽤나 뚝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의 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니, 그는 자기 이름도 쓰지 못했습니다. 그는 글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시몬 베드로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배를 빌리시거나 그런 일이 있은 뒤에, 그가 집회로 왔습니다. 그가 들어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름은 시몬이지만 이제부터는 ‘작은 돌’이라는 뜻의 베드로라고 불리리라.” 그분께서는 어떻게 그의 이름을 아셨습니까? 그분이 어제의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오늘의 예수님이십니다.
그 시대의 교회 안에 계셨던 예수님은 오늘날 교회에서 말하는 예수님과 얼마나 다릅니까. 그분께서는 자신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아시며, 권위를 지닌 분으로서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글쎄요, 저는 그게 그런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에는 그들이 병든 사람들을 고쳤다고 되어 있지만, 그게 맞는지 아닌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아셨습니다. 자신의 권위를 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지키실 줄 아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막을 헐라. 아니, 이... 이 성전을 헐라. 사흘 안에 내가 그것을 일으켜 세우리라.” 그분께서는 자신의 몸을 두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있는 그 한 구절, 한 구절이 그 일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고 선지자 다윗이 그렇게 말한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다윗은 말했습니다. “내가 항상 내 얼굴 앞에 계신 주를 보나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더욱이 내 육체도 소망 중에 안식하리니, 이는 그분께서 내 혼을 지옥에 남겨 두지 아니하시고 자신의 거룩한 자가 썩음을 보지 아니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라.”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몸이 칠십이 시간 안에 썩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 여러분이 때때로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분께서 금요일 오후에 돌아가셨는데, 왜 사흘 밤낮이라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금요일 오후에 돌아가셔서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흘 밤낮 안에 자신의 몸속 세포들이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몸이 붓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아, 어떻게든 이것을 처음부터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어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 말씀은 실패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이 몸을 헐라. 사흘 안에 내가 다시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의 한 구절이 “내가 그의 혼을 지옥에 남겨 두지 아니하리라”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돌아가셨을 때 우리의 죄를 지고 지옥으로 올라가셨습니다. “또한 나의 거룩한 자가 썩음을 보지 아니하게 하리라.” 예수님께서는 그 사흘 밤낮 안의 어느 때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다시 일으키실 줄 아셨습니다. 그래서 돌아가셨으며, 하나님을 그분의 말씀 그대로 믿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사흘 밤낮 안에 “내가 다시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오늘 밤 우리는 어떻습니까? 성경에는 신유에 관한 약 육백 개, 육백 개도 넘는 약속이 있는데, 우리는 우리의 치유를 위해 그 육백여 개의 약속을 믿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분이 어제의 예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을 그분의 말씀 그대로 믿는 그분이 오늘의 예수님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사람들 가운데 서서 그들의 생각을 알아차리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의 생각을 알아차리셨습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 제 사역은 여러 번, 특히 미국에서 잘못 판단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제게 말씀하신 대로, 십 년 동안 세계를 다닌 뒤... 미국에서는 제 사역을 설교하고 병든 이들을 위해 그저 기도를 드리는 데로 한정하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다를 것입니다. 해외에서 성령께서 자신을 나타내시고, 이런 설교가, 아니, 이런 말씀이 사람들에게 전해졌을 때, 단 한 번의 제단 초청으로 이교도 삼만 명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지금 아프리카에서 매주 수천 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고 있습니다. 오른손과 왼손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복음이 온 세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복음은 성령의 나타남과 권능입니다... 아니, 성령의 권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어제의 예수님께서 오늘도 동일하시다면,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면,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은 어떻게 믿으십니까? 여기에 기록된 것이 자그마한 신화입니까, 아니면 진리입니까? 이것은 진리이거나 거짓입니다. 이것을 가볍게 가지고 놀 수는 없습니다. 진리로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거짓이라고 하며 내버리든지 해야 합니다. 제게는 이 말씀의 모든 말씀이 진리입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모두 그렇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어긋나는 어떤 말이나 어떤 것이든 맞서기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결코 실패하거나 사라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말씀이 성취될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라면,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셔서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리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너희 안에까지 있겠노라.”고 말씀하셨다면... 성경 기록자는 이어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마지막 날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 책에 기록된 당시의 모습과 같은 방식으로 자신을 나타내신다면, 동일한 주 예수님께서 동일한 권능과 동일하게 자신을 나타내시는 일들을 통하여 같은 일들을 행하신다면, 여러분은 그분을 메시아와 구주로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저의 그리스도인 친구 여러분,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그렇게 할 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아, 시카고여, 시카고여, 얼마나 여러 번 부흥의 기회가 주어졌습니까. 무디가 이곳에 있었던 때 이후로 이 도시를 휩쓰는 부흥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이것이 또 한 번의 무디 부흥, 다만 그보다 몇 배나 더 강력하여 시카고를 휩쓸 부흥의 시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밤 이곳에 계신 여러분, 우리의 사랑하는 주 예수님께서 오셔서 자신을 나타내신다면, 저는 그분께서 그렇게 하시리라고 믿습니다만, 여러분은 보고 알게 되고 그분의 말씀을 살핀 뒤에는 오늘 밤부터 각자 시카고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어떤 거창하고 매혹적인 말로가 아니라, 말씀 자체를 꾸밈없이 단순하게 여러분 앞에 내놓음으로써 말입니다. 이제 그 미신을 깨뜨리고 원수보다 앞서 말해 두겠습니다. 그분의 권능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도 여러분 중 어떤 분들이 돌아가서 “그건 마귀에게서 난 거야.”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성령을 모독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것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을 아십니까? 성경은 히브리서 10장에서 “진리에 관한 지식을 받은 뒤에 고의로 죄를 짓는 자에게는 다시는 죄로 인한 희생물이 남아 있지 아니하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47절인 것 같습니다. “남아 있지... 고의로 죄를 짓는 자.” 죄란 무엇입니까? 죄는 불신입니다. 죄에 대한 다른 답은 없습니다.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도박하고, 악한 일을 하는 것, 그것은 죄 자체가 아닙니다. 그것은 불신의 속성들입니다. 여러분이 불신자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라면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은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인내와 거룩함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것이 영의 열매입니다. 그러나 악한 영의 열매는 의심입니다. “믿지 아니하는 자는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그러니 여러분이 알 수 있는 방식으로 진리가 다가왔는데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면, 여러분의 죄를 위한 희생물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고 심판을 두렵게 기다리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셔서, 오늘 밤 이 회중 가운데도 세상 어느 곳에도 그런 사람이 한 명도 없기를 기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날들에 이 영들의 결투가 벌어질 때... 저는 이 말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 성령께서 강하게 말씀하게 하십니다. 성경은 마지막 날들에 그 두 영이 정면으로 맞설 때, 그것이 어떤 교회의 교리 같은 것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친다는 것을 아십니까? 성경은 “그 두 영이 너무나 비슷하여 할 수만 있으면 바로 그 선택받은 자들까지 속이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믿음에 관하여 버림받은 이 사람들도 마지막 날들에 하나님의 영을 대적하려 할 것이라고 가르쳤다는 것을 아십니까? 우리가 바로 그날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표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집트에서 치유를 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온갖 마술을 부릴 수 있었습니다. 그 마술사들은 말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모세가 벼룩을 불러내면, 그들도 벼룩을 불러낼 수 있었습니다. 모세가 이를 불러내면, 그들도 이를 불러냈습니다. 모세가 무엇을 불러내면, 그들도 같은 것을 불러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없앨 수는 없었습니다. 저주를 선포할 수는 있었지만, 저주를 거둘 수는 없었습니다. 모세가 종기를 불러냈을 때 그들에게 종기가 났으나, 그들은 자신을 고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표지가 신유라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처음... 맨 처음 나타나셨을 때 하신 말씀은 “나는 너를 치유하는 주니라.”였습니다. 그들에게서 모든 질병과 그런 것들을 없애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 아니, 여호와 라파입니다. 여호와 이레는 “예비된 희생물”이었고, 라파는 “너를 치유하는 주”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치유자이십니다. 사탄은 병을 고칠 수 없습니다. 표적들과 이적들,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처럼 영적 영역에서 함께 일어나는 무언가를 보면, 거듭나지 않은 마음은 즉시 “강신술이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치유의 영을 따라 그 표적과 하나님의 복이 따르는 것을 보면,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오는 줄 알게 됩니다. 잘못 판단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바르게 판단하십시오. 오늘 밤 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그분의 권능으로 이 강당에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그분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다면, 그것은 오직 긍휼과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며, 저는 조금도 합당하지 않고 지극히 합당하지 않은 자입니다만, 오늘 밤 지금 이 예배와 이어질 예배를 위하여 제 자신을 그분께 맡깁니다. 제가 그분을 섬기려고 제 자신을 내어 드릴 때, 이 합당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조금이라도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면, 오늘 밤 그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의 모든 마음이 그분께 온전히 복종하여, 그분께서 여러분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모든 분이 할 수 있는 곳마다 가서 병들고 고통받는 이들을 데려다가, 시카고에서 이런 치유 집회를 마무리하는 이번 집회에 오게 하십시오.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한 번 더, 뉴욕에서 한 번 더 집회를 하고 나면, 주님께서 다른 것을 계시하실 때까지 이런 집회들을 마칠 것입니다. 물이 움직이는 동안 들어갑시다. 제가 이 말씀을 시작하면서 예수님을 뵙고 싶으신지 여쭈었습니다... 그 당시 그분께서 어떤 분이셨는지 여러분에게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고 말씀드렸고, 성경도 같은 사실을 입증합니다.
그분께서 동일하시며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셔서 자신의 교회 안에 살고 계신다면, 또 “내가 하는 이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고 말씀하셨다면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분께서 아버지께로 가시기 때문이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그분께서는 “나는 하나님에게서 왔고, 하나님께로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다름 아닌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세상의 죄를 없애시려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간의 육체 안에 나타나신 아버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오늘날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분 안에 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아버지께 복종하셨고, 오늘날 하나님의 종도 아버지께 복종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예수님께서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다고 직접 말씀하셨다면... 다시 요한복음 5장 19절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은 아버지께서 보여 주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느니라.”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환상으로 보여 주시기 전에는 아무 기적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참으로 그렇습니까? 그리고 아버지께서 그분께 보여 주신 것을...
보십시오. 그분께서 나사로의 집을 떠나셨을 때, 나사로가 병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셨고, 나사로가 병들기 직전에 그 집과 친구들을 떠나 가셨습니다. 왜입니까? 아버지께서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이삼 일 길을 가셨을 때 나사로가 몹시 앓게 되어, 사람들이 그분을 모시러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분께서는 돌아가지 않으셨습니다. 계속 가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다시 사람을 보냈지만 그분께서는 계속 가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발길을 돌리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그 환상이 이루어질 때가 찼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우리 친구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내가 거기에 있지 않았던 것을 너희를 위해 기뻐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오, 주님, 이리 오셔서 그를 낫게 해 주십시오. 이리 오셔서 낫게 해 주십시오.”라고 계속 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예수님께서는 가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그냥 떠나가셨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거기에 있지 않았던 것을 너희를 위해 기뻐하노라. 그러나”, 들으십시오, “그러나 내가 그를 깨우러 가노라.”
보십시오. 그분께서 무덤에 와서 서셨을 때, 이 사람은 죽어 묻힌 지 나흘이 되었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미 제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그분께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보여 주셨습니다. “그곳을 떠나라. 이제 사흘이 지나면 그가 죽을 것이다. 그를 땅속에 나흘 동안 누워 있게 두라. 그러면 네가 그곳으로 다시 불려 갈 것이다.” 그분께서 “아버지께서 보여 주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미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아버지께서는 아시나이다. 그러나 곁에 서 있는 이 사람들 때문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을 보이기 위한 방식으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분의 침례와 같습니다. 그분께서는 침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본을 보이시려고 받으셨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으실 필요도 없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을 보이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곁에 서 있는 이 사람들 때문에 내가 그것을 말하였노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사로야, 나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죽은 지 나흘 된 사람이 자기 발로 서서 다시 살았습니다. 아시겠죠? 그때 예루살렘에서 죽었던 모든 사람을 왜 다 일으키지 않으셨습니까? 그분께서는 세 사람을 일으키셨습니다. 셋은 증거나 확증입니다. “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이 확정되게 하라.” 그분께서는 나사로를 무덤에서 일으키셨습니다. 과부의 아들을 무덤에서 일으키셨고, 야이로의 딸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셨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시려고 세 사람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셨습니다. 비평가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왜 그가 일으키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왜 묘지에 가서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아, 모두 나오라.’고 하지 않는가?” 아버지께서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다면 그분께서는 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보여 주신 것만 하셨으며, 그분께서는 아버지께 복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바로 그 표적들... 환상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분께 알려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대로 행하시고, 세상은 마음대로 떠들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아버지의 일을 계속하셨습니다. 그 동일한 예수님께서 오늘 밤 이곳에 계십니다. 믿으십니까? 그분께서 그런 방식으로 자신을 나타내신다면, 여러분은 생각 속의 모든 의심을 버리고 오늘 밤 이곳을 떠나, 죄인들이 와서 구원받고 병든 이들이 낫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시겠습니까? 그분께서 오신다면, 지금 듣고 계시는 그분께서 오셔서 자신을 나타내신다면 말입니다. 손을 들어 보십시오. 그렇게 하십시오. 손을 들고 이렇게 말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형제님,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습니다. 가서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고, 우리가 그분을 보았으며, 그분께서 자신을 나타내시는 가운데 그분을 보았다고 말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오직 여러분 안에서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며 어떻게 사느냐를 통해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압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를 지키시고 굳게 세우시며, 이 집회 동안 우리의 신경을 안정되게 지켜 주실 수 있는 그분께서 오늘 밤 여러분 모두 위에 크고 보호하시는 날개를 펼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때때로 영들이 빠져나갑니다. 때로는 그 임재 앞에 오면 강단에서 소동을 부립니다. 성령께서 사로잡으신 뒤에, 사람들이 이곳을 향하여 앞으로 걸어올 때 얼굴에 나타나는 표정을 보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십시오. 그리고 때로 그 영 가운데서, 때로 그들은 쓰러지고 온갖 소동을 벌입니다. 특히 간질 같은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이쪽으로 나올 때 평생 가장 심한 발작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비성경적인 일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일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성경을 이렇게 읽으십니까? 그렇게 읽으십니까? 그렇게 읽으신다면 “아멘.” 하십시오. 그것은 옳습니다. 간질을 앓는 아이를 예수님께 데려왔을 때, 그는 이전 어느 때보다 심한 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죽은 사람처럼 된 그를 일으키시며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할 수가...
이곳에 기도받기 원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건물 안 어디에 계시든, 위층이든 어느 곳이든 기도받으려는 분은 손을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받으려는 분이 거의 이천 명쯤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밤 “좋습니다. 이천 명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한다면 말입니다. 보통 저는 열다섯 명이나 스무 명 정도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밤 그 열다섯 명이나 스무 명은 누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왜 기도 카드를 나누어 드려야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기도 카드를 나누어 드리고 사람들을 줄 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들으십시오. 제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진실을 말씀드렸다면, 그분께서는 제가 진실을 말했음을 오늘 밤 여러분에게 증거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초등학교 교육밖에 받지 못했다는 것을 아십니다. 저는 심리학을 전혀 모릅니다. 의학에 대해서도 전혀 모릅니다. 해부학에 대해서도 전혀 모릅니다. 제가 아는 것은 오직 온 마음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뿐입니다. 그것이 제가 아는 전부입니다. 저는 배우지 못했고 글도 잘 모르며, 제 자신에게는 아무 능력도 없습니다. 정상적인 성격조차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알고 있으며,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통해 일하실 수 있도록 제 자신을 내어 드리는 법을 압니다. 그것이... 저는 세상에 있는 여러분의 모든 교육보다 그것을 갖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영께 저 자신을 내어 드리고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법을 아는 편이 더 좋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수소 폭탄과 원자 폭탄, 앞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폭탄의 비밀을 아는 것보다, 제 마음속에 그 비밀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원자 폭탄보다 더 큰 권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밤 그분의 영원한 날개 아래 피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든 이들을 섬깁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맨 앞 번호의 기도 카드 열 장이나 열다섯 장 정도를 부르겠습니다. 기도 카드 1번을 가진 분이 누구십니까? 1번부터 시작합시다. 기도 카드 1번이요? 카드에 무슨 글자가 적혀 있는지도 저는 모릅니다. 글자 하나와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기도 카드 1번을 가진 분은 어디에 계시든 손을 들어 보십시오. 기도 카드 1번이요? 자매님, 바로 이쪽으로 오십시오. 1번입니다. 2번, 기도 카드 2번은 누구십니까? 좋습니다.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10번, 11번, 12번, 13번, 14번, 15번. [테이프의 녹음 공백]
이제 마음속으로 한 장면을 그려 봅시다. 저 언덕에서 중년의 한 분이 내려오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수염이 조금씩 희어지기 시작하고, 양옆 머리카락도 희어지고 있습니다. 세 사람이 그분과 함께 걷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나이가 많고, 두 사람은 더 젊습니다. 그들은 위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그들 자신만 압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입니다. 그분께서는 저 위에서 그들 앞에 모습이 변화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셨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벼웠습니다. 아래 어디선가 치유 대전도 집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간질을 앓는 소년이 있었으나, 그 아이를 어떻게 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들의 손을 잡고 그분께 달려가 말했습니다. “주여, 제 아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마귀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심히 시달리고 있습니다. 때로는 물에 쓰러지고 때로는 불에 쓰러집니다. 마귀가 이 아이를 죽이려 합니다.” 그것이 간질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믿으면 내가 할 수 있노라.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아버지가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지 아니함을 주께서 도와주소서.”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어제의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분이 오늘의 예수님이십니다.
이제 우리가 겸손하고 조용하게 기도하는 가운데... 이곳 아마 삼천 명이나 그보다 더 많은 사람 앞에 서 있는 저의 입장을 그리스도인 여러분이 이해해 주시리라 압니다. 물론 집회마다 우리 가운데 비평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저는 오늘 이 건물 안의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낮에 회중을 둘러보니 라이언 형제님이라는 나이 드신 분이 보였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존 라이언이라고 부르며, 미시간주 도와지액에서 오셨습니다. 그분이 여기 앉아 계신 것을 보았고, 이곳 일리노이주 자이언 근처에 사시는 심스 씨라는 분도 여기 앉아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여기 앉아 계신 저의 사역자 친구들, 제퍼슨빌에서 오신 빌러 형제님 외에 제가 알아본 사람은 그 두 분뿐입니다. 보즈 형제님을 빼고는 제가 이곳에서 아는 사람이 그분들뿐입니다. 오늘 밤에는 심스 형제님이나 라이언 형제님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보면서 알아볼 수 있는 분은 여기 앉아 계신 빌러 형제님과 매트슨 형제님뿐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아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주 예수님께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아십니다. 여러분이 살아오면서 무슨 일을 했는지 정확히 아십니다. 여러분에 관한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저는 그것을 모릅니다. 여러분의 형제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섬기려는 저와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시도록 구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그렇게 하면서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시면, 여러분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스스로는 여러분을 도울 수 없습니다. 여러분을 도울 방법이 제게는 없습니다. 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고자 하시며 제 목소리를 사용하신다면, 그것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의 지난 삶 어딘가에 있었던 일을 말씀하신다면, 그것이 제가 알지 못하는 비밀임을 여러분도 아시는데, 우물가의 여인에게 하셨던 것처럼, 또는 빌립에게 하셨던 것 같은 다른 일처럼, 여러분의 과거에서 사실임을 아는 일을 말씀하신다면 말입니다. 그러고 나서 앞으로 일어날 다른 일을 말씀하신다면, 그것도 반드시 참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과거에 있었던 일을 아신다면, 앞으로 있을 일도 분명히 아십니다.
물론 여러분이 돌아가서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단지... 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을 해치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더 심한 것이 네게 생기리라. 가서 다시는 불신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더 심한 것이 네게 생기리라.” 괜찮으시다면 모두 기도해 주십시오.
조명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에... 기도받을 줄이 준비되었습니까? 좋습니다. 형제님들, 그 아래에 계십니까? 안내 형제님, 다 준비되었습니까? 알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분들을 올려보내십시오. 이제 모두 경건한 태도로, 하나님의 영 앞에서 자신을 낮추며 계속 기도하십시오. 이제 이 여성분이 원하시면 이리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사역을 받으실 여성분입니다. 물론 이 여성분은 제게 낯선 분입니다. 저는 이분을 모릅니다. 이분은 저를 아실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제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분을 아십니다.
지금 이 건물 안, 이 강단 가까운 어딘가에 주님의 천사가 서 계십니다. 저는 심판 날 이 말에 대해 답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임재를 느끼는 그 존재께서 제 몸을 맡아 주시기 전까지는, 저는 여전히 이 여성분에 대해서도 이곳의 다른 누구에 대해서도 한 가지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 오른쪽에 서 계신 그분께서 이쪽으로 움직여 오셔서 제 영과 제 삶을 맡아 주신다면, 저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분께서 뜻하시는 대로 제게 계시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기 계신 분들 중에 기도 카드가 없지만 기도받기 원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이것을 부탁합니다. 이쪽을 바라보시고, 제가 말씀드린 것들이 진실임을 온 마음으로 믿으시며, 여러분의 형제를 그분의 종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러고 나서 그분께서 저 회중 가운데 계신 여러분을 부르셔서 바로 그 자리에서 고쳐 주시는지 보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이 그 눈먼 사람처럼... 여러분의 믿음이 그분의 옷에 손을 댄 여인처럼 되게 하십시오. 여인은 뒤로 물러나 저쪽에 온유하게 서 있었습니다... 그 여인에게는 위안이 있었습니다. 집회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믿음이 그분께 닿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분께서 돌아서서 회중을 둘러보시며 “네 믿음이 너를 고쳤느니라. 네 혈루가 멎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달리 말하면 그런 말씀이었고, 여인은 나았습니다. 그분이 오늘의 예수님이십니다. 오늘도 그분은 그러하십니다. 이제 오르간 연주자들이 화음을 잡아 주시면, 우리 모두 “믿기만 하라”를 한 번만 조용히 부릅시다. 좋습니다. 아주 천천히 부르십시오. 믿기만 하라, 믿기만 하라, 모든 것이 가능하니, 믿기만 하라. 믿기만 하라, 믿기만 하라, 모든 것이 가능하니... 그분께서 지금 여기 계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그분의 아들이 부활하셨음을 나타내기 위하여, 모든 영을 제 통제 아래 둡니다. 성령께서 여기 계십니다. 경건히 하시고, 여러분을 아시는 그분을 아시며, 기도하십시오.
자매님, 제게 조금 더 가까이 오시기 바랍니다. 자매님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제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는 대로, 마음 깊은 곳에서 대답해 주십시오. 자매님과 저는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저는 평생 자매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자매님은 그저 이곳 강단에 올라오신 분입니다. 번호 하나와 글자 하나가 적힌 작은 카드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그저... 그 번호가 불린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일 그분께서 이곳에 계신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분은 하지 않으실... 자매님을 고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이미 그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갈보리에서 돌아가셨을 때 자매님의 치유 값을 치르셨습니다. 자매님의 믿음이 그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여기 서 계신다면, 우물가의 여인과 말씀하셨던 것과 같을 것입니다. 자매님에 관하여 무언가를 아실 것입니다. 자매님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그것을 아실 것입니다. 불신자라면 그것도 아실 것입니다. 삶 속에 있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그것에 관해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믿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셔서 이곳에 영의 모습으로 살아 계시다면, 자신의 종을 통해 그것을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분께서 자매님에 관하여 무언가를, 어쩌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또는 제가 전혀 모르는 줄 자매님이 아시는 삶 속의 어떤 일을 제게 알려 주신다면, 그때 자매님은 제가 이에 관하여 진실을 말씀드렸다고 믿으며 치유를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자매님이 원하는 것이 치유라면 말입니다. 무엇이든 이곳에 오신 목적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그렇습니까? 그분께서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계시지요? 형제인 저 외에 다른 어떤 분의 임재 앞에 계신다는 것을 느끼시지요? 그렇다면 손을 드십시오. 자매님은 그분의 임재 앞에 계십니다.
이제 회중이... 성령께서... 내일 밤에는 지금 바로 여기, 지금 여기 서 계시는 이 천사의 사진들이 이곳에 올 것입니다. 이 여성분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분의 임재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분은 그리스도인이며 믿는 분이고,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곁에 서 계신 그분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자매님, 그렇지 않습니까? 믿는 분이시지요? 맞습니다. 자매님의 영이 반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두 사람 위에 계시는 주님의 천사께서 자매님의 영이 반기고 있다는 것을 제게 보여 주십니다.
자매님은 괴로운 일을 겪으며 이곳에 오셨습니다. 무언가가... 자매님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매님이 실신하거나 쓰러지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쇠약함이, 그런 증세가 갑자기 닥쳐와 자매님을 덮치면, 때로는 사람들이 부채질 같은 것을 해 주어야 합니다. 자매님에게는... 일종의 발작, 실신 증세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신경과민, 신경성 심장 증세 때문에 일어납니다. 자매님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홉 살이나 열 살쯤 된 소년입니다. 그 아이는 어떤 심장병으로 몹시 앓고 있습니다. 사실이지요? 이제 손에 가지고 오신 손수건을 제게 주십시오. 가까이 오시기 바랍니다. 인자하신 우리 하늘 아버지, 모든 마음의 비밀을 아시며, 감추어진 것 가운데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게 하시는 아버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을 위하여 지금 이 여성의 몸에 있는 질병을 저주합니다. 그것이 이 여성에게서 나가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게 하소서. 제가 이 손수건을 이 여성의 아들에게 보낼 때, 심장병이 떠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여성도 낫고 아들도 낫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믿으십시오. 자매님께 말씀드린 것이 맞다는 것을 아십니다. 말씀드린 일도 그대로 될 것입니다. 가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그 실신 증세를 이겨 내실 것이고, 아들도 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그러면 영광을 보실 것입니다... 이곳의 모든 사람이 지금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제 경건히 하십시오. 돌아다니지 마십시오.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움직일 때, 한 사람에게서 나온 악한 영들이 다른 사람에게로 갑니다. 그것이 성경에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 얼마나 됩니까? 성경에 있습니다. 그들은 틀림없이 곧장 여러분에게로 갈 것입니다. 심장병이나 암, 혹은 다른 병이 생기기를 원하지 않으시면 경건히 하십시오. 여러분이 순종하지 않으면 저는 그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한 사람에게서 영이 쫓겨날 때 그들이 “우리가 저 돼지들에게 가서 들어가게 하소서.”라고 했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거할 곳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들에게 힘이 없습니다. 어떤 젊은이들이 자신들도 악한 영들을 쫓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갔습니다. 그들이 마귀를 불렀더니 마귀가 그 사람에게서 나와 그 젊은이들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경건히 하십시오.
자매님, 자매님과 저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자매님을 모릅니다. 평생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매님은 그분의 임재 앞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십니다. 단지 형제인 저 앞에 있는 것만으로는 지금과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자매님과 저 사이에 안개가 자욱한 듯 희뿌연 것이 있어서, 저는 자매님이 그분에게서 받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자매님은 무언가를 구하며 오고 계시고, 성경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으리라.”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문제가 무엇인지 제게 알려 주신다면, 구하고 계신 것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그러시겠습니까? 아, 그분께서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거기 앉아 계신 선생님, 하나님께서 그 신경과민 증세를 고쳐 주시리라고 믿으십니까? 그분께서 낫게 해 주시리라고 믿으십니까? 그분께서 그렇게 하시리라고 믿으십니까? 흰 셔츠를 입고 계신 분, 신경과민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선생님, 그렇지 않습니까? 거기 안경을 쓰고 앉아 계신 분, 이쪽 팔에 시계를 차고 계십니다. 제가... 손을 들어 보십시오. 바로 선생님입니다. 신경과민이 있으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선생님은 제가 모르는 분입니다. 저는 압니다... 그저 이곳에 와서 앉으셨을 뿐입니다. 사실입니까? 그런데 신경과민으로 고생하고 계시고, 바로 조금 전 거기서 제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온 마음으로 믿으려고 애쓰고 계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누군가 오는 것이 보입니다... 선생님과 함께 오셔서 바로 옆에 앉아 계신 다른 두 분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한 분은... 두 분 모두 위장병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거기 앉아 계신 두 분이요.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시리라고 믿으신다면, 두 분 다 온 마음으로 믿으십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세 분 모두 잠깐 일어서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 이분들의 믿음이 주님께 닿아, 주님께서 이 강단 위의 여성에게서 이분들의 믿음으로 주의를 돌리셨습니다. 이분들의 몸에 있는 질병들이 떠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것을 쫓아냅니다. 오늘 밤 이분들이 해방되게 하소서. 아멘. 세 분 모두 주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집에 돌아가시면 나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여러분을 온전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자매님, 실례했습니다. 무언가가... 성령께서 움직이시면서 자매님 곁을 떠나 저쪽으로 가셨습니다. 그런데 자매님은 다른 사람에 관한 일로 여기 서 계십니다. 그 다른 사람은 방금 어떤 의사에게 다녀왔고, 피를 뽑았거나... 혈액에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입니다. 자매님은 최근 그 사람에게서 연락을 받으셨습니다. 자매님이 읽고 있는 그 편지의 봉투에는 뉴욕 소인이 찍혀 있습니다. 뉴욕에서 온 것입니다. 자매님이 대신 서 계시는 분은 혈액 질환으로 고생하는 뉴욕의 여성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좋습니다. 그 여성에게 얹어 주려는 손수건을 제게 주십시오. 하늘 아버지,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는 이 손수건이 그 여성에게 닿을 때, 그 여성이 완전히 온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구하신 것을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일으키신 하늘의 하나님, 이 마지막 날들에 그분 자신에 대한 증거 없이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복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좋습니다. 그분을 데려... 실례합니다. 저는 마음이 동요한 것이 아닙니다. 환상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십니까? 다니엘이라는 사람이 환상을 한 번 보고 여러 날 동안 머리가 괴로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이가... 저를 주 예수님의 종으로 믿으십니까? 지금 제 앞이 아니라 그분의 임재 앞에, 그분의 임재 앞에 서 계심을 믿으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지금 선생님께 유익한 말씀을 전하도록 제게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이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또 이 아이가 누구인지 제게 알려 주시면, 아이의 치유를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아이는 너무 어려서 스스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어린아이는 어떤 기침 증세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천식성 마른기침입니다. 맞습니까? 선생님의 아들입니다. 선생님의 집 안에 있는 아이가 보입니다. 그리고 보십시오! 선생님도 사역자이십니다. 선생님 자신도 고통받고 계십니다. 얼마 전에 신경 쇠약을 겪으셨습니다. 그리고 큰 강이 흐르는, 강 가까운 곳에 사십니다. 제 생각에는 미시시피강인 것 같습니다. 우드빌이나 그와 비슷한 곳 근처입니다. 저 아래 강 가까운 곳, 맞습니까? 좋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두 분을 집으로 보냅니다. 신경 쇠약 때문에 한동안 강단에 서지 못하셨지요? 집으로 가십시오. 건강하게 돌아가셔서 주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그러면 성령께서 계시하시는 것을 받으실 것이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모두 나을 것입니다. 그저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무엇이든 받으실 것입니다. 이제 믿으십시오... 좋습니다. 환자분을 오시게 하십시오. 좋습니다. 자매님, 믿으면서 오십시오. 마음에 아무 의심도 품지 마십시오. 조금 의심스러워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성령께서는 하실 수 없고 하지 않으실... 그분은 아주 수줍어하시는 분입니다. 기도를 드리기 전에 자매님과 잠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먼저 무엇이 문제인지, 상태가 어떤지 알아보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아시고, 태어나셨을 때부터 알고 계셨다고 믿으십니까? 자매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분께 무엇을 바라는지 제게 알려 주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혹시 비평가로 이곳에 오셨다면 저는 그것을 알게 될 것이고, 자매님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자매님이 비평가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신실한 마음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도시에서 오셨습니다. 이 도시에 사시는 분도 아닙니다. 여러 해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약 육 년이나 칠 년 동안 고생하셨고, 수술도 받으셨습니다. 병원에 계셨습니다. 병원에 두 번 계셨고, 오랫동안 입원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척추에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척추에 생긴 병입니다. 사실이지요? [“맞습니다.”] 그분께서 지금 자매님을 낫게 하려고 여기 계심을 믿으십니까? 제가 그분께 구하면 이 고통이 떠나고, 자매님이 나아서 집에 가시겠습니까? 온 마음으로 믿으십니까? 한 남자가 보입니다. 자매님의 남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해리나 그와 비슷한 이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압니다. 바로 저기 앉아 계십니다. 제가 자매님과 이야기하는 동안 그분의 영이 끌어당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믿고 계십니다. 이리 오십시오. 바로 이쪽으로 돌아오십시오.
인자하신 하늘 아버지, 이 여성이 생명을 얻고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구하며 오늘 밤 이 회중 앞에 서 있습니다. 주님, 온 마음으로 이 여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의 종들인 의사들이 이 여성의 고통을 덜어 주려고 애썼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실패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며 실패하실 수 없습니다. 이 약속을 우리에게 주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 사람들이 나으리라.”고 하신 말씀을 제가 이행할 때, 주님께서 그렇게 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이제 사탄아, 이 여성을 묶어 놓은 네게 말한다. 너는 의사에게서는 숨었지만 하나님에게서는 숨을 수 없다. 이 여성에게서 나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여성을 떠나 그에게서 나와라. 아멘. 자매님, 이제 남편에게 가십시오. 지금은 고통스럽지 않으십니다. 통증이... 맞습니까?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건강한 몸으로 남편에게 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보즈 형제님이 “할렐루야! 영광!”이라고 하신다.] 그것은 “주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것입니다. 경건한 태도로 기도하십시오.
좋습니다. 환자분을 모시고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자매님과 저도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서로 모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둘 다 아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자매님, 저는 이 성경에 따라 제가 아는 한 진실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진실을 말씀드렸다면,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은사들에 관하여 증거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사실입니까? 히브리서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의 병이 무엇인지 제게 알려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저는 모릅니다. 자매님은 그저 제 앞에 서 계신 여성일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을 아십니다. 그분께서 자매님의 문제를 알려 주신다면, 그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온 마음으로 믿으시겠습니까? 어쩐 일인지, 자매님 앞에 서 있는 한 젊은 여성이 보입니다. 그것은... 이상한... 회중 여러분, 잠시 경건히 하십시오. 이제 자매님은 저를 바라보십시오. 제 말은 베드로와 요한이 문을 지나가며 “나를 보라.”고 말한 것과 같은 뜻입니다. 다시 말해, 주의를 끄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 위에 계신 여성분의 생각을 읽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시겠죠?
아닙니다. 이... 바로 저 아래 앉아 있는 흑인 아가씨입니다. 근육에 문제가 있습니다. 아가씨, 그렇지 않습니까? 일어서십시오. 자매님은 저 젊은 여성을 모르시지요? 평생 본 적도 없으십니다. 아가씨는 이 자매님을 모르시지요? 본 적도 없으십니다. 두 분은 서로에 관하여 아무것도 모르십니다. 자매님은 저분을 생각하고 계시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생각이 틀렸습니다. 이분의 생각을 읽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드러내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아시겠죠? 아가씨는 근육에 문제가 있지요? 그리스도인이 아니시지요? 하지만 지금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기 원하신다면, 손을 들고 “저는 그리스도를 제 구주로 받아들입니다.”라고 말씀하십시오. 그러면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하여 아가씨를 고칩니다. 근육의 이상이 아가씨에게서 떠났습니다.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이제 주님께서 복을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자매님은 한 여성을 위해 이곳에 오셨습니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한 여성입니다. 자매님의 친척입니다. 조카딸입니다. 그분은 이곳 시카고에 있고, 어떤 혈액 질환 같은 것을 앓고 있습니다. 그분을 괴롭히는 것은 혈액 질환입니다. 그리고 자매님께 또 한 여성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자매님이 생각하고 있는 분인데, 그분도 조카딸입니다. 그분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많이 놓인 강 가까이에 있으며, 병원에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여성입니다. 남편은 없고,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상태가 심각합니다. 그분은 병원에 있고, 그 병원은 세인트루이스에 있습니다. 맞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든 이들을 대신하여 서 있는 이 여성을 통해 그들에게 안수한다는 뜻으로 이 여성에게 손을 얹습니다.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그들이 낫기를 바랍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서 그대로 되었음을 확인하십시오.
하늘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일으키셔서, 이 마지막 악한 날들에 죽어 가는 이 간음하고 경건하지 않은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이 부활하신 권능을 보여 주십니다. 그분의 영광이 알려질 때입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좋습니다. 선생님, 오십시오. 경건히 하십시오.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으로 자신을 여러분에게 나타내실 것입니다.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믿으십니까? 하나님을 믿으시고, 그분의 아들로서 그리스도를 믿으시며, 그분의 종으로서 저를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가서 저녁 식사를 드십시오. 위장병이 선생님에게서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나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겠습니까? 온 마음으로 믿으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십니까? 제가 그분의 종임을 믿으십니까? 하나님께서... 그분께서 선생님의 상태가 어떤지 제게 보여 주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물론 선생님은 안경을 쓰고 계십니다. 하지만 제가 볼 수 없는 어떤 숨은 것이 있는데, 그분께서 그것을 알려 주신다면, 예수님께서 이미 선생님의 치유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오늘 밤 저의 말을 받아들이실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선생님의 치유를 받아들이시겠습니까? 눈에 관한 것 외에 제가 전혀 모르는 선생님 삶의 어떤 비밀을 하나님께서 제게 알려 주신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선생님은 당뇨병이 있습니다. 맞지요? 치유를 받아들이셨습니까? 그렇다면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십시오. 믿으신 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찬송합니다.”라고 합시다. 젊은 자매님, 안녕하십니까? 온 마음으로 믿으십니까? 다시 음식을 먹고도 괜찮기를 원하시지요? 이것은 신경과민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자매님은 평생 대체로 신경이 예민하셨고, 마음이 불안하며, 늘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이런저런 일로 안달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게 신경이 예민한 성향이 위궤양을 일으킨 것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시어져 불편해집니다. 신경과민이 아주 심하십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면 그것 때문에 기운이 쭉 빠집니다. 맞습니까? 때로는 너무 신경이 곤두서서 자신을 가눌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으셨다고 제가 말씀드리면, 받아들이시겠습니까? 그러시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매님께 손을 얹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자매님은 나으셨습니다. 가십시오.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믿음을 가지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아, 이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회중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 데까지 나아오고 있습니다. 이 손수건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다시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 같으면, 이것을 심장 위에 얹으십시오. 지금은 그것이 떠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낫게 하십니다. 아멘. 믿음을 가지십시오.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그러면 구하신 것을 받으실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좋습니다. 자매님, 오십시오. 제가 그 남자분에게 그렇게 말했을 때, 이상한 느낌이 드셨지요? 자매님도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지금은 떠났습니다. 가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매님, 그것은 다시는 자매님을 괴롭히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경건히 하십시오. 자매님, 자신의 앞에서 걷고 있는 그 검은 것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매님의 길에 죽음이 놓여 있습니다. [여성이 브래넘 형제님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분께서 하셨습니다. 암은 죽었습니다. 이제 가셔도 됩니다. 자매님,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자매님의 믿음이 그렇게 해 주었습니다. 자매님은 나으실 것입니다. 아, 얼마나 믿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죽음이 생명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조금 전 약간 실망하셨습니다. 기도 카드를 들고 거기 앉아 계신 여성분, 기도받을 줄로 올라오려 하셨지요. 예, 자매님, 바로 자매님입니다. 기도받을 줄에 들어오리라고 생각했지만 그러지 못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당뇨병이 떠났다고 믿으십니까? 믿고 계십니까? 그냥 거기 서 계십시오. 괜찮습니다. 올라오실 필요 없습니다. 가십시오. 이제 믿으십시오. 인슐린 투여를 중단하셔도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매님을 낫게 하실 것이며, 눈도 나을 것입니다. 당 때문에 눈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평안히 집에 가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바로 이쪽 끝에 앉아 있는 젊은 분, 어떤 영적인 어려움이 있으시지요? 여기 앉아서 저를 똑바로 보고 계신 분, 지난 몇 분 동안 그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던 분, 여기 희게 보이는 겉옷을 입고 계신 분 말입니다. 선생님, 바로 선생님입니다. 일어서십시오. 바로 거기, 예. 줄 끝에 앉아 계신 분, 어떤 영적인 어려움이 있으십니다. 예, 선생님입니다. 기도 카드가 없으시지요? 기도 카드가 없으십니까? 영적인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맞습니까? 이제 그것이 떠날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받아들입니다.”라고 말씀하십시오. 그것이 선생님에게서 떠났습니다. 구하신 것을 받으실 것입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집에 가십시오. 온전하게 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저쪽 줄 끝에 앉아 이쪽을 바라보고 계신 분, 하나님께서 그 탈장을 고쳐 주시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조금 전에 그분께서 고쳐 주셨다고 생각하셨지요? 그분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선생님을 낫게 하십니다. 선생님, 심장병이 떠났습니다. 기뻐하며 길을 가시고 행복하십시오. 제가 하라는 대로 하신다면, 여기 모인 모든 분이 지금 나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제가 부탁드리는 것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잠깐 모두 일어서십시오. 한 분 한 분 이 말을 따라 하십시오. 이제 여러분은... 먼저 이것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건물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음을 믿으십니까? 이곳을 움직이시는 분이 그분의 영이심을 믿으십니까? 저를 통해 말씀하시는 분이 그분이심을 믿으십니까?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성경과 그분의 종, 양쪽에서 전하는 그분의 말씀이 여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보리에서 돌아가셨을 때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모두 고치셨습니다. “그분께서 너희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셨으며,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느니라.” 그리고 그것을 믿을 만큼의 믿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바로 지금 완전히 온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 믿으십니까? 받아들이십니까?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병든 이들을 위하여 여기 놓인 손수건들에 복을 내려 주소서. 지금 주님을 자신들의 치유자로 받아들이는 이 병든 이들에게도 복을 내려 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이 회중 가운데 임하여, 이 사람들을 감동시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게 하시고, 그들이 낫게 하소서. 이제 주님의 종으로서, 이 건물 안의 사람들을 묶어 놓은 모든 마귀의 힘 위에 권세를 행사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사탄아, 여기서 나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는 패배하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걷지 못하는 이들이 걷고, 눈먼 이들이 보고, 귀먹은 이들이 듣고, 병든 이들이 낫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