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ROOM
고맙습니다, 형제님.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벌써 이렇게 가득 찬 타버내클에 오늘 아침 함께하게 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이번 주에는 캘리포니아주 샌호세에서 큰 집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배가 끝나면 곧바로 서부 해안으로 떠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이라면 코코넛 가든스에서도 그리스도인 실업인회와 함께 이틀가량 지낼 것입니다. 서부 해안에서 주님 안에 큰 은혜의 시간을 보내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든두 교회가 후원에 참여하고 있고, 샌와킨과 서부 해안 일대의 계곡 지역에 있는 두 연합회도 함께합니다. 집회는 그곳 박람회장에서 열립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친구들 중에 집회에 참석하고 싶은 분이 계시면, 그 친구분들과 친척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겠습니다.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저는 지금껏 참석한 거의 어느 집회보다도 더 큰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이제 막 어떤 일이 일어나려는 때에 와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그것을 고대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바로 그 문턱에 와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자녀들이 길을 조금 더 나아가도록 도와주실 어떤 일이 일어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듯 성경은 원수가 홍수같이 올 때에 하나님의 영께서 그를 대적하여 군기를 들어 올리실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교회에 복을 주시고, 교회가 그 복 가운데 오랫동안 나아가다 보면 세상에는 그것이 흔한 일이 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것을 깎아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영께서 오셔서 다시 군기를 들어 올리십니다. 그러면 부흥이나 그와 같은 일이 터져 나옵니다. 우리의 큰 소망은 이것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영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다시 보내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는 완전해질 것입니다. 그것이 참된 군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벽을 따라 서 있고, 건물 안 곳곳에 서 있습니다. 제가 차를 주차할 때 들어오는 한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말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열쇠를 꽂은 채 여기 세워 두겠습니다. 그러면 원하실 때 언제든 차를 빼실 수 있습니다.” 그분이 말했습니다. “들어가 보려고 했지만 서 있을 자리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집회를 열기에는 너무 작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떠나기 때문에, 지난 일요일에 제가 여기 와서 병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방금 일어난 일에 관해 여러분에게 좀 알려 드리겠다고 광고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아침에는 거기에 더해진 일도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오심이 가까웠다고, 곧 오신다고 설교해 왔고, 우리보다 앞선 분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는 그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날마다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십시오. 어느 날 우리는 그 말씀을 마지막으로 듣게 될 것이고, 그러고 나면 주 예수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온 땅과 나무들, 온 자연과 사람들, 교회, 모든 것이 신음하며 울고 버티면서 그분이 오시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연은 그때 고통이 그칠 것을 압니다. 사람들도 그때 고통이 그칠 것을 압니다. 죽음은 마지막 붙잡는 힘마저 잃을 것이며, 무덤과 지옥은 승리 가운데서 삼켜질 것입니다.
오늘 아침 우리에게 연주와 찬양을 해 주신 셀러스버그의 이 젊은 목사님을 만나 무척 기뻤습니다. 한 형제님이 그곳에서 열리고 있는 부흥회에 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이미 광고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참 잘된 일입니다. 주님께서 그곳의 그분들과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기울이는 모든 수고에 복을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지극히 소중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압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우리가 주님의 오심에 아주 가까이 와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사역 현장에는 도움이 너무나 절실합니다... 방금 몇몇 형제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제 사역의 상당 부분이 해외에 집중될 것 같습니다. 성탄절 직후에는 아프리카로, 또 호주와 여러 곳으로 갈 계획입니다. 주님께서 지금 일하시며 우리에게 길을 열어 주고 계십니다. 오래전부터 세계 곳곳에서 초청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이제 성탄절 직후에 그 길을 떠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제 앞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펼쳐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제가 몸을 움직일 수 있으니 성경을 펴고 그 페이지들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안의 내용을 열어 보일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이 말씀을 기록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열어 주실 수 있는 분도 하나님뿐이십니다. 우리가 읽을 때 그분께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아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약속한 대로, 제 사역이 바뀌는 일과 관련해 지난 며칠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러분 모두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 짧은 본문 말씀을 전하고, 이어서 병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침례탕에 물이 채워진 것을 보니 침례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진행하기 전에 잠시 고개를 숙이고 기도합시다. 이 자리에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신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고, 그 행동으로 이렇게 말씀드리시겠습니까? “주님,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제게 이러이러한 것이 필요합니다.”
기도합시다. 오 주님, 조용히...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조용히 나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다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 하나님, 우리는 영 안에서 고요히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마음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말씀드립니다. “오 주님, 우리 마음을 살펴 주옵소서.” 우리 안에 부정한 것이 있다면, 주님,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것을 멀리 옮겨 주옵소서. 우리 마음에 불법이 있다면,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는 것을 가로막는 무엇이 있다면, 주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영과 마음에서 모든 얼룩을 씻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마음속으로 불법을 품으면 주께서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리라”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손들이 올라가는 것을 보셨습니다. 우리의 육신의 눈에는 그 손들이 그분들 마음의 필요를 나타내 주었습니다. 오 주님,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응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많습니다.
오늘 아침 이 회중 가운데서 다가오는 샌호세 집회를 기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 주님, 저희를 도와주옵소서. 저희가 가야 할 길 앞에는 눈과 얼음으로 덮인 수백 마일이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는 주님의 백성을 돕기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려고 주님의 이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이들이 주님을 자기 구원자로 찾도록 돕고, 약한 이들과 눈먼 이들을 도우며, 저희 뒤를 따라올 이들을 위해 길을 평탄하게 하려고 갑니다. 우리의 작은 교회와 그 목사님인 네빌 형제님, 모든 재산 관리 위원들과 집사들과 평신도들, 모든 교사들과 교회에 속한 모든 이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그뿐 아니라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이 속한 모든 교회에도 복을 주옵소서. 셀러스버그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간구하오니, 주님, 주님의 손을 그들에게 뻗어 주옵소서. 셀러스버그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강한 교회를 일으켜 주옵소서. 주님, 허락해 주옵소서.
병든 이들을 고쳐 주시고, 눈먼 이들에게 시력을, 연약한 이들에게 힘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구원을 주옵소서. 오늘 아침 주님의 말씀을 읽을 때 성령께서 오셔서 그 말씀 가운데 역사하시고, 우리 마음에 그 말씀이 살아 있게 해 주옵소서. 침례받을 이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그들이 물에서 올라올 때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주님, 친히 영광을 받으옵소서. 우리의 혼과 생각을 깨끗하게 하려고 오늘 아침 이렇게 모였사오니, 이 타버내클을 떠날 때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굳게 주님을 섬기기로 결심하게 하옵소서. 영광 가운데 주님의 집에서, 수백만 명이 “호산나, 호산나”를 노래하는 주님의 보좌 둘레에서 우리가 만나는 그날까지, 성령으로 촘촘히 엮이고 하나로 묶여 함께 모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가운데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그곳에 있게 하옵소서. 주님, 허락해 주옵소서. 그때까지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며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지켜 주셔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모든 것을 구합니다. 아멘.
이제 마가복음 11장 1절부터 읽을 때 주님께서 복을 더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짧은 인용... 아니, 권면을 마친 다음에 본문으로 가겠습니다. 지금 읽는 말씀은 제가 여러분에게 들려드리려는 이야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들이 왔을 때에... 죄송합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10절부터 읽겠습니다. 11장 10절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왕국이 복이 있도다.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사 성전으로 들어가... 모든 것을 둘러보시고 이제... 저녁이 되매 열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로 나가시니라.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 왔을 때에 그분께서 시장하시던 참에 멀리서 잎사귀 달린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지 알려고 가셨으나 그 나무로 가서 보시니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더라. ...예수님께서 그 나무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아무도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것을 듣더라. 그들이 예루살렘에 오니라.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성전 안에서 사고파는 자들을 내쫓기 시작하시고 돈 바꾸는 자들의 탁자들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들을 뒤엎으시며 아무도 성전을 통해 용기를 나르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며 가르치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모든 민족들에 의해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너희가 그것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하시매 서기관들과 수제사장들이 그 말을 듣고 어떻게 자기들이 그분을 죽일까 꾀하니 이는 모든 사람들이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랐으므로 그들이 그분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더라. 저녁이 되매 그분께서 도시에서 나가시더라. 아침에 그들이 지나갈 때에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말라 버린 것을 보고 베드로가 기억이 나서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선생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렸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에게 이르기를, 옮겨져서 바다에 빠지라, 하며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아니하고 자기가 말하는 그것들이 이루어질 줄로 믿으면 그가 무엇을 말하든지 다 받으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어떤 것들을 원하든지 너희가 기도할 때에 그것들을 받는 줄로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그것들을 받으리라.
얼마나 은혜로운 약속입니까. 그리고 그것은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이 말씀은 오랫동안 저를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이런 표현을 써도 된다면 말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한번은, 여러 해 전 제가 이 타버내클에서 처음 설교하기 시작했을 때 “지옥”이라는 말을 접했습니다. 그 말의 관련 구절을 여러 번 찾아보니, 그리스어로는 하데스를 가리켰고 그것은 “무덤”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심판 날에 사람들의 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진리인지 알아낼 때까지 찾고 또 찾았습니다. 사오 년 동안은 지옥에 관한 진리를 알아낼 때까지 “지옥”이라는 주제를 다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성경 구절은 저를 더욱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너무나 놀라웠기 때문입니다. 그런 약속을 하신 분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무엇을 말하든지 그것을 받을 수 있다. 네가 이 산에게 ‘뽑혀서 바다로 옮겨져라’ 하고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아니하며 네가 말한 것이 이루어질 줄로 믿으면, 네가 말한 것을 받을 수 있다.” 오, 우리가 이 말씀을 깊이 헤아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네가 말한 것을 받을 수 있다.” 제가 말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말한 것입니다. “네가 말한 것을 받을 수 있다.” 저는 여러 해 동안 이 말씀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온갖 사전과 주석, 모든 번역본을 찾아보았고 두에 역본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모든 번역자가 똑같이 옮겨 놓았습니다. “네가 말한 것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면... 제게는 성경의 모든 말씀이 진리입니다. 제가 그것을 바르게 나누지 못하더라도 여전히 진리입니다.
그래서 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것을 보아야 할 때가 되어야 비로소 보게 하신다고 믿습니다. 그때까지는 이런 복을 보류해 두십니다. 이를테면 오늘 우리가 누리는 복을 우리 선조들은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때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제가 기도하던 방앗간에서 바로 이 강단으로 돌아왔던 그날 밤, 성령께서... 저는 지금 여기 앉아 계신 많은 분에게 말씀드렸던 일이 기억납니다. 그분께서 성령으로 제게 온 세상을 향한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다리 저는 이들이 걷고, 눈먼 이들이 보며, 왕들과 군주들이 기도를 요청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형제들 가운데 부흥을 일으켜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온 세계를 휩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믿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저로서도 믿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대로 이루어져 오늘날에는 성령의 부흥의 불길이 온 세계에서 타오르고 있습니다. 인도와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 전역과 곳곳에서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부흥을 일으키며 세상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다리 저는 이들이 걷고, 눈먼 이들이 보며, 귀먹은 이들이 듣고, 말 못 하는 이들이 말하고, 온갖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참됩니다.
이 일을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제게 말씀하시는 분께 여쭙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마도 무심하고 배우지도 못한 보잘것없는 사람을 택하셔야 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 버림받은 것을 택하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백성을 그토록 사랑합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광신자니, 인정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니 하며 내쫓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들어 쓰셔서 무언가를 하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그분은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그것이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보여 줍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택해 무언가가 되게 하시고, 저 같은 죄인을 택해 그리스도인으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저는 그런 일을 할 능력에 관해 그분께 여쭈었습니다. 그분은 제가 병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맡겨 주신 사명은 이러했습니다. 사람들이 믿게 하고, 너는 신실하게 행하라. 그러면 무엇도 그 기도를 가로막지 못할 것이다. 여기 계신 많은 분이 그것을 기억하십니다. 그 내용은 인쇄물로 실려 온 세계에 전해졌습니다. 저는 교육도 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여쭈었습니다. 그분은 “모세에게 주어졌던 것처럼 네게 두 가지 표적이 주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중 하나는 모세의 손과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그분께서 나병에 걸린 손을 고쳐 주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람들에게 손을 대는 일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일이 그렇게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그분은 “너는 그들의 마음속 비밀까지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바로 그것 때문에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게 성경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 그때부터 성경은 제게 새로운 말씀이 되었습니다. 성경을 대하는 눈과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뒤 조금 지나서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신실하게 행하고, 겸손을 지키며, 돈과 그런 것들을 멀리하면 계속 복이 임할 것이고, 너는 계속 더 높이 올라갈 것이다.”
우리는 높은 지위에 오르고 큰 명성을 얻는 사람들을 얼마나 자주 바라봅니까. 그러나 때로 하나님께서 높다고 하시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요한이 와서 말씀을 전했을 때를 기억하십니까? 성경은 모든 산이 낮아지고 모든 낮은 곳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 일이 이루어질 때에는 불병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무엇이었습니까? 양가죽 한 장을 몸에 두른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요르단 강가, 진흙투성이 강둑에서 설교했습니다. 교회 안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위대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 가운데 침례자 요한만큼 큰 이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왕들과 다윗 선지자, 그의 모든 큰 영광과 솔로몬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도 요한에게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요한에게는 머리 둘 곳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눈에 위대해지기 위해 이 세상에서 부유하고 힘 있는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마음이 겸손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위대함이라고 하십니다. 자신을 낮출 만큼 큰 사람 말입니다. 모든 일의 책임을 자기가 지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그것이 위대함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임을 봅니다. 이곳 강단에서 처음 선포되었고, 말씀하신 바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뒤... 오순절 교회에 부흥이 붙었습니다. 오늘날 오순절 교회는 온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작년에 그들이 기록한 회심자가, 우리와 교단 밖에 있는 이런 사람들은 포함하지 않고도, 백오십만 명이었습니다. 작년 한 해에 말입니다. 이는 나머지 개신교 전체와 가톨릭까지 모두 합친 수에 맞먹었습니다. 가톨릭은 세계적으로 회심자가 사십칠만 오천 명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오순절에는 백오십만 명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교회를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교육도 받지 못하고 지위도 낮은 사람들이 성령의 권능과 기름부음 가운데 일어나, 교육이나 그 무엇도 갖추지 못한 채 나아가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선포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눈에 위대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때 이 모든 일에 불이 붙었고, 성령께서 자기 말씀을 신실하게 지키셨다는 것을 봅니다. 사람들의 손을 잡는 일을 약 오 년간 한 뒤였습니다... 어느 날 밤 캐나다의 퀸 시티, 리자이나에서 한 사람이 강단을 가로질러 걸어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의 삶이 성령 앞에 더없이 환히 드러났습니다. 약속하신 대로 분별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일은 온 세계에 전해졌습니다. 아주 많은 언어로 인쇄되어 거의 온 세계에 퍼졌고, 온 세상이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원수가 들어와 조롱하며 그것은 독심술이라고 했고, 흉내 내는 일들과 온갖 다른 일들도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계속 나아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신실하게 하신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 뒤의 일입니다. 어느 날 저는 우드 씨와 그 형제, 이렇게 몇 사람과 데일할로에 낚시를 갔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증인이었다가 막 회심하여 침례를 받고 이 믿음 안으로 들어온 분들이었습니다. 우리가 강둑 맞은편에서 낚시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러분에게 여러 번 했습니다. 우드 씨, 지금 우리 교회의 재산 관리 위원 중 한 분인 뱅크스 우드 씨가, 예전에 집에서 만든 빵에 버터를 발라 한 조각씩 주곤 하던 어느 연로한 자매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셨습니다. 그가 자기 형제에게 말했습니다. “라일, 우리가 그분을 찾아가서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말씀드려야겠어.” 여러분, 우리가 하는 말 가운데는 성령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분을 꼭 기쁘시게 하는 어떤 말들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말을 할 때... 이 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만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러분의 말이 여러분을 심판합니다. 여러분의 말이 여러분을 정죄하기도 하고, 여러분의 말이 여러분을 복되게 하기도 합니다.
뱅크스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바로 그 말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가 그 말을 하자마자... 저는 배 뒤쪽에 앉아 플라이 낚싯줄로 작은 블루길을 잡고 있었습니다. 미끼가 다 떨어져서 낚싯줄에 미끼로 달려고 잡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줄낚시에 쓸 이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 양동이에 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뱅크스가 그 말을 하자 갑자기 무언가가 제게 임했습니다. 그가 바로 그 말을 했던 것입니다.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작은 동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저는 그것이 새끼 고양이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떠나기 전에 제 어린 아들이 고양이를 너무 세게 껴안아 숨을 막히게 하고는 바닥에 떨어뜨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고양이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튿날 아침... 우리가 배에 앉아 있을 때였습니다... 뱅크스가 여기 있는 것은 압니다. 라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뱅크스, 라일이 여기 있습니까? 라일, 여기 있으면 손을 들어 보세요. 그는 늘 우리와 함께 내려옵니다.
그는 긴 낚싯바늘로 물고기를 잡았는데, 작은 블루길 한 마리였습니다. 그 물고기는 낚싯바늘을 깊숙이 삼켜 버렸습니다. 그는 작은 물고기를 붙잡고, 입에서 바늘만 빼는 대신 너무 깊이 걸린 것을 그냥 잡아당겼습니다. 그러자 위와 창자와 아가미까지 전부 입으로 딸려 나왔습니다. 그는 그 물고기를 그냥 물 위에 던져 버렸습니다. 전날 밤 우리가 낚시에 썼던 것과 같은 작은 물고기였습니다. 우리는 그런 물고기를 백 마리 이상 잘라 미끼로 썼습니다. 그 작은 녀석은 네댓 번 몸을 떨며 조그만 입을 움직이려 했습니다. 하지만 입이 아가미 같은 것들로 가득 차서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라일이 말했습니다. “작은 녀석아, 너도 이제 끝장이구나.” 저는 별생각 없이 계속 낚시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참 묘하게 일하십니다. 갑자기 저 숲 위에서 무언가가 내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령께서 내려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라!”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작은 물고기에게 말하라. 그러면 다시 생명을 얻으리라.” 그 물고기는 죽은 채 삼십 분이나 떠 있다가 수풀 쪽으로 떠밀려 들어가 있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작은 물고기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네게 생명을 준다.” 그러자 그 작은 물고기가 몸을 뒤집고 펄떡이더니 있는 힘껏 물살을 가르며 헤엄쳐 갔습니다.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른 채 거기 서 있었습니다. 뱅크스 우드 형제님은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라일은 말했습니다. “그건 나를 두고 하신 일이에요. 내가 저 녀석에게 ‘작은 녀석아, 너도 이제 끝장이구나’라고 했으니까요.” 그는 몹시 흥분했습니다. 저는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라일을 진정시키려 했습니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때 그 성경 구절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제 기도 명단에는 적어도 백 명의 경직성 마비를 앓는 어린아이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 백혈병과 암과 결핵으로 몸이 쇠약해져 가는 이들과 눈먼 이들, 귀먹은 이들, 말 못 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제 집에는 그런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종이가 여러 장 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이라면 보잘것없는 작은 물고기에게 권능을 쓰시는 대신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셨을 법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여전히 하나님이십니다.
왜 그분은 작은 무화과나무 대신 성문 앞의 나병 환자들에게 권능을 쓰지 않으셨을까요? 그렇게 하시는 뜻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관심을 갖고 계심을 보여 주고자 하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분은 무화과나무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물고기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창조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그분의 관심 밖에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작고 보잘것없을지라도, 우리가 그분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관심을 갖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기뻐하십니다. 그 일이 제 마음에 너무 깊이 박혀 밤낮으로 거의 쉴 수가 없었습니다. 벌써 이 년 전의 일입니다. 그 뒤로도 끊임없이 제 마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아, 이 일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이 일을 속죄와 연결 지을 수 없으니까.” “네가 무엇을 말하든지 이루어질 것이다. 네가 말한 것을 받을 수 있다.” 저는 바로 이 강단에 서서 그 말씀을 전하려고 해 보았습니다. 그 구절을 접했다가도 물러서고, 다시 돌아가곤 했습니다. 그 말씀을 사용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면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얼마 전 어떤 분이 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그리스도인이 담배를 피우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말했습니다. “왜 제게 물으십니까? 마음에 의문이 든다면 손대지 마십시오. 절대로...” 자기가 옳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면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의심의 그림자가 모두 걷혔을 때에야 믿음과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채 나가서 그 성경 구절을 설교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주님께로부터 온 것임은 알았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이 제 증인이십니다. 지난 이 년 동안 제가 이 강단에서 무언가가, 어딘가에 무언가가 있다고 계속 말하는 것을 들으셨습니다. 저는 손을 뻗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좀처럼 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말합니다. “어떤 성경 구절에 부딪혔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성경 말씀은...” 어떤 해석을 붙일 수는 있겠지요... 누가 제게 물었다면 무슨 말이든 해 주고는 자리를 떠나고 다른 이야기로 돌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한다는 것은... 우리가 이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 침례는 옳습니까, 그릅니까? 우리는 이 문제를 마주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까? 그것이 맞습니까, 틀립니까? 우리는 마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참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일은 계속되었고, 저는 이리저리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면 좀처럼 떨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어디에 가든 끊임없이 그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네가 이 산에게 ‘뽑혀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아니하며 네가 말한 것이 이루어질 줄로 믿으면, 네가 말한 것을 받을 수 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주님,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그것은 제가 말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하는 말이니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 외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성경을 따라 그 말씀만 전할 뿐입니다.” 모든 것은 속죄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속죄 밖에는 복이 없습니다. 속죄 밖에서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단지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라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속죄의 복을 여러분에게 가져오는 것은 그 복을 대하는 여러분의 태도입니다. 구원도 그렇습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예수님께서 죽으셨을 때 이미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제게 계시되고 제가 그분을 구원자로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제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성경 말씀이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유가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계시해 주시면, 신유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하지만 우연히 거기에 닿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계시로 와야 합니다.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라는 말씀이 계시되면, 사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셀러스버그에서 오신 젊은 형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마귀가 달려들어도 그것을 흔들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것이 계시되면 말입니다...
잘 보십시오. 이번 가을에 많은 분이 제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집에 계실 때는 왜 매일 아침 총을 들고 숲으로 사냥을 가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도시의 하나님이신 것과 마찬가지로 숲의 하나님이심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계신 하나님이나 저기 계신 하나님이나 똑같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사람의 형편에 맞게 그를 대하십니다. 다윗에게는 잔잔한 물가와 푸른 초장이었습니다. 그는 목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시하십니다... 그리고 무언가가... 저는 아침 아주 일찍, 네 시쯤 일어나 다람쥐 사냥을 하러 숲으로 나가곤 했습니다. 아내까지 제게 말했습니다. “빌리, 당신은 사냥을 가도 지겹지 않아요?” 보십시오. 이 싸움은 혼자 이겨야 합니다. 아내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싸움입니다. 혼자 서야 합니다. 누구도 곁에 함께 서 줄 수 없습니다. 오직 여러분과 예수님만 들어설 자리가 있습니다. 오해를 받느냐고요? 그렇습니다. 저기 있는 제 어린 딸 리브가까지도 말했습니다. “난 결혼할 때 상대가 사냥 간다는 말만 꺼내도 그 사람과 결혼하지 않을 거예요. 엄마가 어떻게 지냈는지 아니까요. 남편은 집회에 나가 자리를 비우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낡은 총이나 낚싯대를 집어 들고 숲으로 가 버리잖아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니, 아니면 카드 한 벌을 들고 나가거나 금발 여자를 데리고 나가는 게 좋겠니? 네 생각을 물어보는 거야.” 제가 그날 돌아오자 딸이 말했습니다. “아빠, 그 말은 사과할게요. 아빠처럼 사냥을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나도 같이 사냥할래요. 그 사람과 함께 나갈 거예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래, 그것도 좋지. 그 이야기를 네 엄마에게도 좀 해 줬으면 좋겠구나.”
하지만 숲에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회개하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분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앉아서 그분께 편지를 쓰며 저를 용서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숲에서 무언가를 느꼈던 것은 알았습니다. 그래서 편지를 나무에 붙여 놓았습니다. 제가 그분을 뵈었던 곳, 그 숲을 지나 내려오실 때 이것을 읽으시고 제 뜻을 알아주시기를 바랐습니다. 제가 그분을 섬기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제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원한다는 뜻 말입니다. 그러고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져서 편지를 떼어 왔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분이 사람이시라면 사람으로서 이해하실 거야. 그분은 나의 창조주시니까.” 저는 헛간에 들어가 무릎을 꿇고 사람에게 말하듯 그분께 말씀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분도 사람처럼 제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때가... 여기 날짜를 좀 적어 놓았습니다. 10월 12일에... 15일이면 와이오밍에서 사슴 사냥철이 시작되었습니다. 12일이 제가 사냥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12일에 떠날 예정이었습니다... 아니, 10일 말입니다. 우리는 토요일에 숲에 있었습니다. 일요일인 11일에는 제가 설교했습니다. 월요일에 소스먼 형제님과 저기 있는 로버슨 형제님, 우리 모두가 집회에... 아니, 와이오밍으로 사슴 사냥을 하러 떠났습니다. 그 10일 아침이었는데, 그러니까... 18일이면 인디애나의 사냥철이 끝나게 되어 있었습니다. 더는 다람쥐 사냥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이번이 나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겠군.” 우리는 여러 사람을 모아 함께 갔고, 제가 일행을 숲 곳곳에 흩어 놓았습니다. 저는 제가 가기 좋아하는 세일럼의 한 곳으로 깊숙이 들어갔습니다. 사냥철도 저물어 가고 다람쥐도 드물었습니다. 여러 번 나갔지만 그때마다 한 마리씩만 잡고 있었습니다.
그날 아침에도 저는 같은 숲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일어나 불기 시작했습니다. 사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아침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온 숲을 뒤졌지만 다람쥐 한 마리 보지도 못하고 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개울 골짜기로 내려갔다가 다른 작은 숲을 찾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작은 숲 가까이 가니 호두나무와 아까시나무가 많이 있었습니다. 잎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덤불뿐이었습니다. 플라타너스 두 그루 옆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다람쥐는 플라타너스 주변에는 머물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조금 위쪽에서 다람쥐가 숲을 지나 올라가는 모습이 언뜻 보인 것 같았습니다. 아주 빨리 달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사냥해 봐야 소용없겠군. 여기 사람들이 나와 있잖아. 농부들이 이 작은 숲 바로 둘레에서 옥수수를 따고 있으니, 다람쥐들이 여기 있을 리가 없어.”
그래서 두 나무 사이에 앉아 한 나무에 발을 올리고 다른 나무에 등을 기댄 채 따뜻한 햇볕을 쬐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잠깐 눈이나 붙여야겠다. 그러고 나서 돌아가는 길에 뱅크스 형제님과 소스먼 형제님, 다른 일행을 데리고 길로 내려가야지.” 그렇게 앉아 있는데... [브래넘 형제님이 기침한다.] 죄송합니다. 나무 밑에 편안히 자리를 잡고 앉아 따뜻한 햇볕을 쬐고 있는데, 무언가가 말했습니다. “네가 이 산에게 ‘뽑혀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아니하며 네가 말한 것들이 이루어질 줄로 믿으면, 네가 말한 것을 받을 수 있다.” 저는 말했습니다. “자, 그 성경 구절이 또 생각나는군.” 그리고 말했습니다. “일행을 데리러 가려면 한 시간쯤 여유가 있으니 그 성경 말씀을 좀 살펴봐야겠다.” 저는 말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그리고 말했습니다. “이렇게밖에는 설명할 수 없겠어. 그 제자들은 속죄가 이루어지기 전에 살았던 거야. 속죄는 나중이었지. 속죄가 이루어지려면 몇 주가 더 있어야 했어. 예수님께서는 선지자들에게 하셨던 것처럼 속죄가 이루어지기 전에 그들에게 권능을 주신 거야.” 그런데 제가 “선지자들”이라고 말하자 무언가가 다시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선지자들은 무엇이었느냐?”
저는 그분께서 선지자들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한동안 마음속으로 말하며 생각하다 보니, 무언가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너무나 뚜렷이 의식하게 되어 어느덧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무언가가 제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속죄 안에 있다.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고 자신을 내맡기면, 하나님께서 그 안에 들어오셔서 그 사람의 목소리를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말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맞아.” 무언가가 제게 말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느냐... 너는 강단에서 어떻게 그 환상들을 보느냐? 여기서는 어떻게 환상들을 보느냐? 그것이 무엇이냐? 매번 조금도 틀림없이 이루어질 일을 예고하는 것이 네 지혜라고 생각하느냐? 네가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때로 성령께서 메시지 가운데 역사하실 때, 네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른다면 그때 말씀하시는 이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사람이 자기는 전혀 알지 못하는 방언을 말할 때 그것은 무엇이냐? 말하는 사람이나 통역하는 사람이나 둘 다 그 말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 방언을 통역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냐? 그 개인이냐, 아니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이냐?” 제가 말했습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이제 알겠습니다. 말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에 필요한 것은 그분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고, 그분과 함께 더욱 헌신된 삶을 사는 것뿐입니다.”
그렇게 잠시 앉아 이 일을 생각하다 보니, 제가 누군가와 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무언가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구하라...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하라.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 제가 말했습니다. “무슨 말씀을...” 저는 말했습니다. “제가 누구와 말하고 있습니까? 누구십니까? 이 덤불 속에 누가 서 계시기에 제게 말씀하시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입니까? 누구십니까?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몹시 흥분하여 두 나무 사이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누구십니까?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그 빛을 찾아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누구십니까? 어디 계십니까? 제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주님, 어디 계십니까?” 무언가가 다시 움직이며 말했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하라. 그러면 네게 주어질 것이다.” 제가 말했습니다. “주님, 제 사역을 바꾸고 계십니까? 이것이 말씀해 오신 그 변화입니까? 이제 이렇게 되는 것입니까? 제가 환상에서 본 그 작은 집 안에서 일어날 일이 이것입니까? 이것이 그것입니까?” 바로 그때 참으로 깊고 감미로운 성령의 기름부음이 저를 발이 땅에서 들리는 것처럼 들어 올리며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하라. 그러면 네게 주어질 것이다.”
저는 놀라서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그 기름부음이 떠나자 제게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여기에는 병든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나는 숲에 있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정신이 나가고 있는 걸까? 너무 깊이 파고들어 생각하다가 정신이 무너지고 있는 걸까?” 바로 그때 여러분이 제 말을 듣듯이 분명히 그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사냥을 하고 있는데 사냥감이 없지 않으냐?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말하라.” 저는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시험해 보라’고 하셨으니...” 그래서 말했습니다. “주 하나님, 이것이 주님이시고, 이 환상들의 사역을 제가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 온 더 큰 사역으로 바꾸려 하신다는 표적이라면, 제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 일이 이루어지게 해 주십시오.” 저는 잠시 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했습니다. “그분이 뭐라고 하셨지?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하셨어. 그저 말하면 네 말이 실제가 된다는 거야. 이 산에게 말하면 네 말대로 될 것이라는 거야.”
그래서 나무에 어깨를 기댔습니다. 저는 늘... 제 소총은 50야드 거리에서 못대가리도 맞힐 만큼 정확하게 조준을 맞춰 놓았습니다. 그래서 50야드 떨어진 나무를 찾아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잎사귀들 위로 솟은 나무 하나가 50야드쯤 떨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저 나무에 다람쥐가 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저기서 옥수수를 따는 농부들 바로 곁이니까.” 그리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붉은다람쥐 한 마리가 저 가지 끝으로 나와 앉을 것이고, 나는 여기서 그 녀석을 쏠 것이다.” 그 말을 하자마자 다람쥐 한 마리가 거기 있었습니다. 저는 조금 떨면서 겨누어 그 다람쥐를 쏘았고, 걸어가서 집어 들었습니다. 온몸이 떨렸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어쩌면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인지도 몰라.” 사람이 어떻게 의심하는지 여러분도 아십니다. 하지만 확실히 알고 싶은 것입니다. 확신이 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확신이 서야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압니다.
얼굴을 조금 문지르고 살펴보니 눈에 정확히 맞아 있었습니다. 저는 언덕으로 올라가 비탈에 앉아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에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이 확정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일이었다면 제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십시오. 하지만 그와 같은 다람쥐 한 마리를 더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하신 일임을 믿겠습니다. 마귀가 그저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고 말할 여지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앉았습니다. 잠시 후 제가 특별히 강한 기름부음이라고 부르는 그것이 다시 밀려왔습니다. 저는 거의 발이 땅에서 들릴 지경이었습니다. 그 음성이 말했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하라. 그러면 네게 주어질 것이다.” 저는 숲을 둘러보다가 50야드쯤 떨어진 곳에 또 다른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덤불이 많이 얽혀 있고 포도덩굴 같은 것들이 감겨 있어서 다람쥐가 좀처럼 오르지 않는 나무였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또 어린 여우다람쥐 한 마리가 바로 저기 앉아 있을 것이다.” 저는 가리키던 손가락을 내리고 숲을 둘러본 다음 다시 바라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여우다람쥐가 거기 앉아서 또 똑바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녀석을 쏘아 집어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생각했습니다... 오, 저는 떨고 있었습니다. “생각해 봐. 하늘의 위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숲에 계셔. 십오 년 전에 내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행하시겠다고, 여기서 사냥하는 내 방식에 맞춰 확인해 주고 계셔.” 저는 잠시 바라보다가 말했습니다. “주님, 다시 한번 일어날 것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어디에 있을 것인지 말하라.” 제가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터무니없어 보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저 밭 옆으로 튀어나온 오래된 죽은 가지, 껍질이 벗겨져 매끈하고 하얀 저 가지 말입니다. 또 붉은다람쥐 한 마리가 나와서 저 죽은 가지 끝으로 가 밭에서 일하는 농부들을 바라볼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다시 보았지만 다람쥐는 없었습니다. 오 분쯤 지켜보았지만 여전히 없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뭐... 두 마리도 좋지. 둘이면 증거가 되니까, 이대로 믿겠습니다.” 그런데 무언가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네가 한 마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오 분을 더 기다렸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마음속에서 그 말이 계속 되풀이되었습니다. “네가 한 마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저는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무언가가 말했습니다. “의심하고 있느냐?” 제가 말했습니다.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 말을 하자마자 붉은다람쥐가 그 가지 위로 나와 서서 농부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제가 여기 서 있는 지금 하나님께서 저를 판단하십니다. 저는 그 다람쥐를 쏘았습니다. 가서 집어 들고, 어디 다른 곳에 한 마리라도 더 있는지 보려고 숲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 일행을 데리러 갈 시간을 몇 시간이나 넘겼습니다. 하지만 한 마리도 더 없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 여러분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다음 11월 7일에는 제가 켄터키에 있었습니다. 우드 형제님의 인척인 찰리 콕스와 함께 있었습니다. 저기 벽기둥 옆에 서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이 교회의 집사 중 한 분인 토니 제이블 형제님도 함께였습니다. 토니, 여기 있습니까? 어디엔가 있습니다. 토니 제이블 형제님과 뱅크스 우드 형제님도 함께 있었습니다. 우리는 산에서 사냥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숲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다람쥐가 아주 드물었습니다. 없었습니다... 땅에는 낙엽이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숲으로 올라가기 시작하자 무언가가 제게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다람쥐를 몇 마리 원하느냐?” 제가 말했습니다. “올해 백열네 마리를 잡았습니다. 백열일곱 마리요. 세 마리만 더 있으면 백스무 마리가 됩니다. 딱 떨어지는 수에서 그만둘 수 있겠군요.” 그리고 말했습니다. “또 그러면 집에 여섯 마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어떤 고기보다도 그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세 마리만 더 잡을 수 있다면...”
숲속으로 조금 더 올라갔지만, 아,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찰리 같은 훌륭한 사냥꾼들도 한 마리밖에 잡지 못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무언가가 말했습니다. “그것에게 말하라. 다람쥐 세 마리를 말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 일은 한 번 일어났습니다.” 그날 오후 늦게 저는 산등성이 비탈의 작은 나무 옆에 섰습니다. 그 기름부음이 너무나 강하게 임해서 땅에 발을 딛고 서 있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 음성이 말했습니다. “말하라! 네가 말하는 것을 의심하지 않으면, 네가 말한 것을 받을 수 있다.” 제가 말했습니다. “다람쥐 세 마리를 잡을 것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어디에서 올 것이냐?” 제가 말했습니다. “한 마리는 저쪽에서, 한 마리는 저쪽에서, 또 한 마리는 이 뒤쪽에서 올 것입니다.” 아주 터무니없어 보이게 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얼마나 터무니없어 보이는지 개의치 않으십니다. 그분은 상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거기 서서 십 분쯤 기다렸습니다. 주위에서는 총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일행이 있는 어느 쪽에서도 말입니다. 우연히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숲속으로 한참 올라간 곳, 90야드쯤 떨어진 그루터기에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잠시 후 그게 뛰어내렸는데 회색다람쥐였습니다. 아주 멀었습니다. 골짜기를 건너 저쪽 산등성이 꼭대기에 있었습니다. 그것이 나무 옆으로 다가왔을 때 제가 쏘았습니다. 거리는 90야드쯤이었고,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한 마리군. 이제 돌아서서 다른 것들이 올 쪽을 바라봐야겠어. 반드시 올 테니까.”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여러분에게 가져오셔서 여러분이 하는 말을 확신하게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때는 기름부음이 제게서 떠난 뒤였습니다. 저는 이쪽을 바라보며 한 시간쯤 기다렸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게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이 정말 성령이시라면 꼭 그대로 될 거야. 기름부음이 내게 임했을 때 그 말을 했으니, 반드시 그대로 되어야 하니까.”
이제 이 대목을 아주 주의 깊게 들으십시오. 이것은 녹음되어 온 세계로 나갈 것입니다. 저는 계속 왼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나무 한 그루를 보았습니다. 너도밤나무를 돌아서 회색다람쥐 한 마리가 나왔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꼭 그쪽이군요. 맞습니다, 주님.” 몸을 돌려 그것을 쏘려고 총을 들었는데, 또 한 마리가 나왔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둘이군요. 정확합니다. 그러면 세 마리가 됩니다.” 저는 겨누어 첫 번째 다람쥐를 쏘았습니다. 다른 한 마리는 통나무 밑으로 달려갔습니다. 통나무 밑에서 히코리 열매인지 무언가를 갉아먹는 것이 보였습니다. 통나무 끝은 이만큼, 땅에서 1피트쯤 떠 있었습니다. 그 다람쥐가 보였습니다. 첫 번째 것은 잡았으니 이제 다른 것을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겨누어 십자선이 그 녀석의 귀에 정확히 놓이게 했습니다. 거리는 40, 50야드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쏘니 통나무에 맞았습니다. 다람쥐는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또 한 발을 장전했습니다. 다람쥐는 돌아서 통나무를 따라 다른 끝으로 갔습니다. 저는 최대한 신중하게 겨누었습니다. 그해 내내 빗나간 것은 다섯 발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겨누어 완벽하게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겼는데, 이번에는 다람쥐 위쪽으로 4인치쯤 떨어진 곳에 맞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어디 부딪혀서 조준경이 틀어진 모양이군.”
다시 지켜보았습니다. 다람쥐는 달려 올라가 숲 가장자리로 나와서 제게 옆구리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조준경이 틀어졌으니 이번에는 옆에서 가슴을 쏴야겠다.” 총을 들어 십자선을 맞추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추워서 몸이 떨리는지도 몰라.” 그러다가 생각했습니다. “아까 다른 녀석을 쏠 때는 추워서 떨지 않았잖아.” 그러니... 고작 일 이 분 간격이었는데 말입니다...
저는 덤불 가지를 붙잡아 손에 받치고 총을 아주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다람쥐의 가슴에 조준한 뒤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런데 다람쥐보다 1피트 아래에 맞았습니다. 다른 탄환을 넣으려고 당겼는데... 총이 비어 있었습니다. 장전하면서 말했습니다. “저렇게 서 있기만 하면 잡을 수 있어.” 그런데 장전을 마치자 다람쥐가 숲속으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저는 거기 서서 생각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 백열네 발 중에 빗나간 게 다섯 발뿐인데, 세 발이나 내리 빗나가다니.” 그리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총의 조준이 틀어질 수 있지?”
바로 그때 깨달았습니다. “그 다람쥐를 그쪽에서는 쏠 수 없어. 그것은 저쪽에서 와야 해.”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합니다. 남쪽에서는 쏠 수 없었습니다. 그 다람쥐는 북쪽에서 와야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쪽으로 돌아서서 다람쥐가 올 때까지 북쪽을 바라봐야겠군.” 총에 탄환을 더 넣고 기다렸습니다. 그 작은... 제가 말했습니다. “오려면 아주 가까이 와야겠군.” 저는 가까이 있는 것을 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냥하는 맛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마리가... 그곳의 덤불이... 제가 말했습니다. “이번 것은 북쪽에서 잡아야 해. 내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그래서 이쪽으로 서서 지켜보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아마...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네 시 십오 분 전이군. 네 시에는 떠나야 해. 이 두 마리를 가지고 가야지. 일행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래서 조금 더 기다렸습니다. 네 시가 되었고, 네 시 삼 분이 되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이제 다람쥐를 주워 와야겠다.” 올라가서 다람쥐들을 집어 들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어두워 골짜기 안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골짜기를 따라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어두웠습니다. 제가 서 있던 곳을 지나쳤을 때 무언가가 말했습니다. “저기 올라가서 그 다람쥐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냐?” 제가 말했습니다. “지금 어떻게 그 다람쥐를 볼 수 있겠습니까?” 작은 망원 조준기, 아주 작은 정밀 사격용 조준경이 달려 있었습니다. 몇 피트 앞도 보일까 말까 할 정도로 빛이 희미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어떻게 볼 수 있겠습니까?”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네가 한 마리가 더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오, 저는 어떻게든 그것을 여러분에게... 어떻게 하면... 그것이 무엇을... 여러분, 그것이 정말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보십시오. 그 기름부음 아래에서 말한 것은 제가 아니었습니다.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저는 두어 걸음 걸었습니다. 그 음성이 말했습니다. “돌아서 북쪽으로 다시 가라. 네 다람쥐가 거기 있다.” 저는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주 하나님, 저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북쪽을 향해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앉아 계신 분들 중에 이 일을 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북쪽으로 다시 걷기 시작했는데, 산등성이 위쪽으로 50, 60야드 떨어진 곳에서 다람쥐 한 마리가 나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겨우 그것을 볼 만큼은 빛이 있었습니다. 조준경으로 나무를 위아래로 샅샅이 살펴보았지만 다람쥐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잠시 후, 저 위 나무에 옹이 같은 것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너무 어두웠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어쨌든 저걸 한번 쏴 보자.” 그래서 쏘았습니다. 그러자 다람쥐가 나무를 한 바퀴 돌더니 아래로 달려 내려왔습니다. 땅에 닿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뛰어내린 줄 알았습니다. 바로 그때 그곳에서 20피트쯤 떨어진 흰참나무로 한 마리가 올라갔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한 나무에서 내려와 다른 나무로 올라갔군. 주님, 이제는 빗나가게 하지 않으시겠지요. 제가 이미 그 기름부음 아래에서 이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주님께서 제 사역을 확인해 주고 계시니까요. 이것이 제게 확인해 주시는 여섯 번째가 될 것입니다.” 사람의 수, 여섯 번입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빗나가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저는 나무를 위아래로 다 살펴보았습니다. 저 높은 곳에 잎사귀들이 보이는 것 같았고, 그 안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총을 들어 쏘았습니다. 다람쥐는 땅에 떨어져 즉사했습니다. 저는 기뻐하며 신이 나서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왼쪽에 있는 첫 번째 나무로 가니 다람쥐가 거기 누워 있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저쪽 녀석을 맞힌 것은 알았지만, 이쪽 것은 확실하지 않았는데.” 그리고 말했습니다. “주님, 넉넉히 한 마리를 더 주셨군요.” 다른 다람쥐를 찾으러 갔지만 없었습니다. 찾고 또 찾았습니다. 낙엽 밑을 뒤지고, 작은 나무토막들을 들어 올리고, 오래된 통나무 하나를 뜯어 보았습니다. 30야드 안에는 통나무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산산이 뜯어 놓고 옆쪽 밑도 살피고, 낙엽 속으로 손을 넣어 더듬었습니다. 어디에도 다람쥐가 없었습니다. 좀 더 위쪽, 언덕 꼭대기에 큰 고사목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고사목으로 올라갔는데 작은 구멍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안을 더듬어 보니 다람쥐가 들렸다 내려갔다 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손이 닿지 않는군. 내일 아침에 일행을 데려와 꺼내야겠다.” 그들에게 말하러 가야 했습니다. 저는 찰리 형제님에게 내려갔습니다. 구멍을 막아 놓고 찰리 형제님과 다른 분들에게 내려가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날 밤 저녁을 먹으러 그분들 집에 갔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임재 가운데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저기 있는 찰리 형제님이 뒤쪽에 계신 토니 제이블 형제님에게 기도를 인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말씀은 토니 형제님과 다투거나 마음을 아프게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제가 아는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인 신사 가운데 한 분입니다. 다만 주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여 드리려는 것입니다. 그날 밤 토니는 기도하면서 말했습니다. “주 하나님, 내일 우리 형제님이 그 그루터기에서 다람쥐를 찾게 하셔서, 우리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시오.” 저는 기름부음 아래에서 그루터기 속에 있는 다람쥐를 찾겠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 다람쥐를 쏘았습니다”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물론 저는 그 다람쥐를 손에 넣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했다면 제가 말한 것보다 더 많아졌을 테니까요.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것은 바로 그 기름부음 아래에서 제가 말한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일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보십시오. 사람들은 자주 그런 식으로 “브래넘 형제님이 이러이러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브래넘 형제님이 무슨 말을 하든 그것은 이 일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것은 영원히 참됩니다. 하지만 토니 형제님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그 다람쥐가 거기 있으면, 우리 형제님이 우리에게 진실을 말한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드 형제님과 찰리 형제님, 모두 그 말을 알아들었습니다.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밤 저는 토니 형제님과 함께 잤습니다. 이튿날 아침 식탁에서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아, 날씨가 몹시 나빴습니다. 토니 형제님이 말했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는 있네요. 브래넘 형제님은 아마 오늘 아침 그루터기에서, 그 나무에서 자기 다람쥐를 꺼내실 테니까요.” 제가 말했습니다. “토니 형제님, 저는 다람쥐가 그 안에 있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손에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들어 올리면 떨어졌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거기 있을 거예요. 그루터기 속에 틀림없이 있을 겁니다.” 우리는 계속 올라갔습니다. 차에서 내렸을 때 저는 다시 돌아서서 말하려고 했습니다. 뭔가 잘못되었다고 말입니다. 지금 토니에게 말하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구멍 속, 그 그루터기 속에 다람쥐가 없어서 제가 다람쥐 한 마리도 없이 돌아온다면, 그가 어젯밤 기도한 대로라면 여전히 제가 거짓말을 했다고 믿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하나님, 제 성경을 두고 제가 정직하게 진실을 말했음을 주님은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진실임을 아십니다. 저는 진실만 말했습니다.
저는 계속 갔습니다. 무언가가 저를 계속 나아가게 했습니다. 숲을 걸어 올라가며 사냥을 했습니다. “그 다람쥐가 그 안에 없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는 제가 구멍을 더 크게 깎아서 손을 넣어 꺼낼 수 있도록 자기 사냥칼을 주었습니다. 무언가가 제게 말했습니다. “거기에 없든 있든, 그것이 무슨 상관이냐?” 제가 말했습니다. “그가 저를 믿지 않을 것입니다. 다람쥐를 찾으면 우리 형제가 우리에게 진실을 말한 줄 알겠다고 기도했으니까요.” 그때 그 강한 기름부음이 임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다람쥐가 저 위에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만 하라. 그러면 그것을 얻을 것이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정말 그렇겠지요, 주님, 분명히요. 이 기름부음이 제게 임했을 때 이렇게 되는 것이 연속 일곱 번째가 됩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주님이십니까?”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하라!” 제가 말했습니다. “저는 그 다람쥐를 찾을 것입니다.” 그러자 기름부음이 제게서 떠났습니다.
저는 아홉 시 반까지 사냥을 계속했습니다. 그때 우리가 하기로 한 일은 내려가서 개 몇 마리를 데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그들은 자신들이 그러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홉 시 반에 언덕에 올라가 구멍 안을 들여다보고 더듬어 보고 깎아 보았습니다. 구멍 안에는 다람쥐가 전혀 없었습니다. 안을 구석구석 더듬었습니다. 제가 들어 올리던 것은 가느다란 풀뿌리나 나무뿌리였습니다. 막대기를 넣어 그렇게 들어 올리면 뭔가 잡히는 느낌이 들다가 막대기에서 떨어지곤 했습니다. 저는 다람쥐를 들어 올리는데 막대기에서 미끄러져 떨어지는 줄 알았지만, 그것은 작은 뿌리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그 안에 다람쥐는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지?” 그리고 말했습니다. “벌써 아홉 시 반이니 돌아가야 해.” 저는 소총을 집어 들고 언덕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무언가가 말했습니다. “네가 다람쥐를 찾겠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제가 말했습니다. “어디서 찾겠습니까?”
이 말씀을 앞에 두고, 하나님을 제 판단자로 모시고 엄숙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쉰 살 된 사람이며,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로서 이 강단에 서 있습니다. 무언가가 말했습니다. “저 작은 나무껍질 조각 밑을 보아라.” 제가 말했습니다. “주님, 무슨 일이 있어도 주님을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걸어가 나무껍질을 들어 올렸지만 거기에 다람쥐는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는... 하지만 그것을 들어 올리기 직전에 무언가가 말했습니다. “거기에 없으면 어떻게 할 거냐?” 제가 말했습니다. “아, 거기에 있을 거야.” 그러고 나서 들어 올렸는데 다람쥐가 없었던 것입니다. 저는 놀라서 아래를 내려다보았습니다. 낙엽 밑으로 아주 조그만 회색 부분이 삐죽 나와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낙엽을 들어 올리자 다람쥐가 거기 누워 있었습니다. 그분께서 하라고 말씀하신 일이 정확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저는 언덕을 내려가 그들에게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우리는 기뻐했습니다. 제가 차에 도착했을 때 찰리와 뱅크스가 바로 거기 서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토니가 브래넘 형제님을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기도 중에 그런 말을 한 것이 이상하지 않았어? 왜 형제님의 말을 의심하면서 그렇게 말했을까?” 보십시오. 그가 그렇게 말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오늘 아침 이 강단에 서서 바로 이 일을 증언하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하는 말과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을 주의해서 구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참됩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내려갔습니다. 우리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조지 라이트 형제님은 여러 해 동안 성만찬용 포도주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이제 마치겠습니다. 교회를 위해 성만찬용 포도주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뒤쪽에 계신 로이 로버슨 형제님이 제게 전화를 해서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라이트 형제님 댁에 내려가 성만찬용 포도주를 가져옵시다.” 라이트 형제님은 가족과 함께 여기 앉아 계십니다. 이제 마치면서 말씀드리니 주의 깊게 들으십시오. 오 하나님. 우리는 이른 아침 라이트 형제님 댁에 도착했습니다. 늘 그렇듯 따뜻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포도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저기 앉아 있는, 몸이 불편한 작은 이디스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아이를 사랑해 왔습니다. 이 타버내클의 우리 모두가 친자매처럼 사랑해 왔습니다. 저뿐 아니라 이 타버내클 전체가 말입니다. 라이트 가족은 가장 오래된 가족들 중 하나입니다. 여기 슬로터 가족, 로이 슬로터와 그 가족도 그중 하나입니다. 라이트 가족이나 스펜서 부인 같은 분들은 타버내클에 가장 오래 다닌 분들입니다. 라이트 가족은 이곳에 이십오 년이나 이십육 년쯤 다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는 것을 보고 싶어서 기도했습니다. 그 아이보다 더 심한 장애가 고침받는 것도 보았습니다. 저는 금식하고 기도하고 간절히 바라며, 그 아이의 치유를 위해 눈물로 주님을 구했습니다. 가엾은 그 아이는 갓난아기 때 병을 앓았습니다. 아마 소아마비였을 텐데, 그 때문에 작은 손발이 오그라들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처음 기도했을 때 고통이 그쳤습니다. 그것이 이십육 년 전입니다. 그 아이가 배가 아프거나 이가 아플 때 제가 기도하러 가기만 하면, 주님께서 그 아픔을 없애 주시리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 장애는 그대로입니다. 저는 그 아이가 이 예배당에 앉아 있는 동안 다른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일어나 걸어 나가고, 장애 같은 것들이 고쳐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왜 저 아이는 걷지 못할까? 주님, 저 아이 위에 나타나 주십시오. 빛의 천사가 그 아이를 덮어 주셔서 제가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라고 말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제게 달린 일이라면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게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분께 달려 있습니다.
저는 그 일을 지켜보았습니다. 우리가 다시 왔을 때 그 아이는 토끼를 원했습니다. 우드 형제님과 저는 나가서 토끼 두 마리를 잡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동안 라이트 부인과 다른 분들이 점심을 차려 놓았습니다. 그 무렵 해티 모지어 자매님은... 얼마 전에 남편을 잃었습니다. 몇 년 전에 제가 그 부부의 결혼식을 집례했습니다. 두 훌륭한 자녀가 있습니다. 그런데 와트 형제님이 사고로 죽었습니다. 아들이 직접 아버지가 트랙터 밑에 깔려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어린아이는 충격으로 무너졌고, 무슨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느 날 밤 우드 형제님과 제가 내려가 밤늦게까지 머물렀습니다. 아이 어머니와 삼촌이 함께 그 아이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그 아이를 낫게 해 주셨습니다. 그 아이는 오늘 아침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어머니는 그 아이를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열다섯 살쯤 된 십 대로서 막 세상에 어울리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동생도 열두 살, 열세 살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해티 라이트 자매님은... 여러분도 모두 아십니다... 우리는 라이트라고 부르지만 그분의 성은 모지어입니다. 그분은 충실한 분이었습니다. 산속 깊은 곳, 방 두 개짜리 집에 사는 평범한 주부로서 삽과 괭이를 들고 옥수수밭의 도꼬마리를 매며 작은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애썼습니다. 그분은 성실하게 일해 왔습니다. 제가 식탁에 앉아 점심을 먹으며 믿음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만일... 믿음은 이런 것입니다. 제가 환상 속에서 셸비 형제님이 이러이러한 자리에 앉아 있고, 각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를 보았다면...” 해티 자매님은 저 멀리 다른 방 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분은 별말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말이 적은 분입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가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환상으로 보여 주시면, 저는 그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제 믿음을 일으킵니다. 주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 주시면, 저는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는 확신을 갖습니다. 그분께서 보여 주실 때 말입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바로 여기 왔는데 저기 병약한 아이가 앉아 있고, 주님께서 저 아이가 고침받을 것을 보여 주셨다면, 저는 여기 나와 그 자리에 서서 모든 것이 그분이 말씀하신 그대로인지 확인한 다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이디스, 일어나 걸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저 작은 다리가 펴지고 저 작은 손이 펴지며, 아이가 그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걷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주어진다면...”
저는 그들에게 이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말했습니다. “아십니까...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식탁에서 제 옆에는 뱅크스 우드 형제님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해티 자매님은 저 뒤쪽에 앉아 있었고, 아이들은 여기, 그리고 라이트 부인과 라이트 씨, 셸비는 제 왼쪽 뒤에 앉아 있었습니다. 자, 들으십시오. 이 대목을 놓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주권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가 말했습니다.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무엇이 그 다람쥐들을 거기에 있게 했을까요? 숲에는 다람쥐가 없었습니다. 저는 찾고 또 찾았습니다. 제가 최고의 사냥꾼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부터 사냥을 해 왔습니다. 꼼꼼히 뒤졌습니다. 그런데 다람쥐들은 가장 터무니없는 장소에 있었고, 제가 부를 수 있는 가장 터무니없는 방식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무엇이 그것들을 거기에 있게 했을까요?” 그리고 말했습니다. “제 사역이 이제 바뀌려는 것이 아닐까요? 아브라함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것처럼 자기 약속을 확인해 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아브라함이 산꼭대기에 올라가 자기 아들 대신 드릴 희생물이 필요했을 때, 여호와이레께서는 기적을 행하여 숫양 한 마리를 거기에 두셨습니다. 백 마일이나 깊숙이 들어간 곳이었습니다. 그는 사흘 길을 갔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든 하루에 이십오 마일은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눈을 들어 멀리 그 산을 보고, 산으로 가서 꼭대기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런 깊은 곳에 들숫양, 양이 있었다면 들짐승이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게다가 물도 없는 산꼭대기에 그 숫양이 어떻게 올라갔겠습니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여호와이레이심을 아브라함에게 입증하시려고 희생물이 필요하셨습니다. 창조의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셔서 숫양이 존재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환상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숫양을 죽였고 그 짐승에게서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환상이 아니라 숫양이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할렐루야! 그 여호와이레, 산에서 아브라함과 함께하셨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여전히 여호와이레이십니다. 그분은 지금도 자기 영광을 위해 짐승을 생겨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다람쥐들은 환상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쏘았고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제가 손질해서 먹었습니다. 환상이 아니라 다람쥐들이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 동일하신 여호와이레께서, 우둔하고 생각이 둔한 제가 그분의 약속을 알아듣도록 애쓰고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아브라함에게 필요한 것을 존재하게 하셨듯이, 말씀으로 제게 필요한 것도 존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말을 하자마자 해티 자매님이, 지금 저기 앉아서 울고 계신데... 그때까지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건 참으로 진리입니다.” 바로 그 말을 한 것입니다. 저기서 뱅크스가 했던 것과 같은 말을 한 것입니다. 숲속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분의 목소리가 제 귀를 스쳐 가는 것을 들었습니다. 딸과 함께 저 뒤에 앉아 있던 라이트 부인은 이디스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풀어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라이트 부인의 말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특별히 강한 기름부음이 저를 휩쓸며 말씀하셨습니다. “해티에게, 하나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다고 전하라.” 누가 그런 일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인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라고 하라. 그러면 네가 이 은사로 그것을 말하여 존재하게 하라. 그 여인이 무엇을 구하든지 말하여 존재하게 하라.” 저는 해티 자매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사람에게 이 일이 행해지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해티 자매님,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음에 와닿습니까? 그분은 동물을 통해 일곱 번이나 확인해 주셨습니다. 일곱은 하나님의 완전한 수입니다. 사람에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누구를 택하셨습니까? 대단한 귀족입니까? 이름난 목회자입니까? 자기 이름도 겨우 쓸 줄 아는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과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무엇을 하시는지 아십니다. 그분은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해티가 제게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무슨 말씀이세요?” 제가 말했습니다. “마음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구하십시오. 그러면 바로 여기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늘의 주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그분의 성경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새 은사로 행하는 첫 번째 일이었고, 첫 기름부음이었습니다... 저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해티는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우리는 몸이 불편한 그분의 여동생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아, 의심하지 마. 몇 분 안에 작은 이디스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뛰어다니겠지.” 해티는 이리저리 사방을 둘러보더니 말했습니다. “빌 형제님, 제 가장 큰 소원은 두 아들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큰 소원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분이 만 달러를 구했다면 그것을 받았을 것입니다. 어떤 백만장자였다면 어땠겠습니까? 백만 달러를 더 달라고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무엇을 구할지 아셨습니다. 해티 자매님, 적어도 일곱이나 여덟 증인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 일이 일어났을 때 함께 계셨던 분들은 모두 손을 들어 보십시오. 이 예배당에 계신 분들 중 그때 현장에 있었던 분들은 모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분, 여덟 분이군요. 그 일이 일어났을 때 여덟 분이 계셨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오. 자매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제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아들들이 십 대의 반항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두 아들이 구원받는 것...” 제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권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매님에게 그 소원을 이루어 드립니다.” 그러자 두 아들이 하나님의 권능 아래서 떨었고, 온 집이 흔들렸습니다. 뱅크스는 접시 위로 고꾸라졌습니다. 셸비는 붙잡았습니다... 해티는 두 블록 밖에서도 들릴 만큼 크게 외쳤습니다. 두 아들은 뺨에 눈물을 흘리며 바로 그 자리에서 그들이 구한 것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오, 사람에게 이 일이 사용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라. 그러면 네게 주어질 것이다.” 두 아들은 오늘 아침 어머니와 함께 여기 앉아 있습니다.
그분은 무엇을 구할 수 있었을까요? 몸이 불편한 여동생의 치유를 구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렇게 구했다면요? 그 아이는 고침을 받았겠지만, 두 아들은 구원받지 못한 채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 가난한 과부가 만일... 그분은 조금 전에 제게, 새 교회를 짓는 데 보태려고 이 교회에 오십 달러를 헌금하기로 약속하고 드리려 했는데 로버슨 형제님이 받지 않고 그중 이십 달러만 내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 이십 달러를 돌려드려야겠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속에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는 환상이 아니라 마음속에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서서, 수천 달러가 놓여 있는 곳에 과부가 1센트 동전 세 닢을 넣는 것을 보고 계셨을 때 너라면 어떻게 했겠느냐?”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곁에 서 있었다면 ‘자매님, 필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돈이 충분합니다’라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여인이 그대로 하게 두셨습니다.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제 판단자로 모시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며 엄숙히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해티 앞에 그 일이 기다리고 있음을 아셨습니다.
저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꺼내 그 이십 달러를 돌려드리며 “해티 자매님...” 하고 말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그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 분 뒤 여호와이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분이 말했습니다. “그건 참으로 진리입니다.” 그 말은 가난한 과부의 마음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가장 큰 일을 구하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천국이 있는 한, 별들이 사라지고 달도, 땅도, 바다도 더는 없을 때에도, 그 두 아들은 불멸의 약속을 주신 바로 그 여호와이레와 함께 영원토록 살아갈 것입니다. 그분의 약속은 실패할 수 없습니다. 저는 다가오는 샌호세 집회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오, 그 일이 활짝 터져 나오기만 한다면! 이제 기름부음이 임할 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임하고, 하나님께서 구하도록 마음에 주시는 것이 무엇이든 그대로 이루어지리라는 완전한 확신이 제게 있습니다.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네가 이 산에게 말하면...” 보십시오. 말하는 것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그토록 하나님께 자신을 내맡긴 것입니다.
이제 마치면서 옛 선지자들을 보십시오. 옛 선지자들은 주 예수님의 오심을 볼 때 너무나 깊이 영 안에 들어가 있어서, 마치 자기 자신의 일인 것처럼 말했습니다. 시편의 다윗을 보십시오. 시편 22편에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부르짖습니다. 다윗이 아니라 팔백 년 뒤의 그리스도였습니다. “내 모든 뼈가 나를 노려봅니다. 그들이 나를 향해 입술을 내밉니다. 머리를 흔들며 ‘그가 남들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라고 합니다.” 다윗은 마치 자기 자신의 일인 것처럼 그 말을 했지만, 말씀을 내보내신 분은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오, 하나님, 찬양을 받으옵소서. 그분은 충만한 권능으로 자기 교회 안에 들어오시고, 자기 백성 가운데 역사하시며, 크신 자비의 날개를 펼치십니다. 그분이 찬양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제 설교를 할 시간이 없군요. 잠시 고개를 숙입시다. 오늘 아침 여기 계신 분 중에 지금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아는 분이 계십니까? 얼마나 계십니까? 손을 들고 “브래넘 형제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고 하시겠습니까? 제단 앞이 가득 차 있어서 여러분을 앞으로 나오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형제님. 자매님도, 형제님도, 저기 뒤에 계신 분도, 사방에 계신 여러분도, 젊은 자매님도, 형제님도요. 맨 뒤쪽까지 사방에서 드는 손을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십니다. 숫양이 없는 곳에 숫양이 존재하게 하실 수 있고, 동물들이 존재하게 하실 수 있으며, 비탈에서 자라는 작은 무화과나무나 물 위에 죽어서 떠 있는 작은 물고기에게도 관심을 가지신다면, 여러분 안에 있는 소원을 얼마나 더 잘 아시겠습니까... 물론 아십니다. 여러분에게 그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으리라. 기도할 때 구한 것을 받는 줄로 믿으라.” 여러분의 손을 들게 하신 분은 성령이셨습니까? 그렇다면 기름부음이 여러분 위에 있습니다. 그러니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말한 것을 받을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루가 한낮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저는 주님의 말씀에 따른 주님의 거룩한 은혜를 이렇게 길게 이야기했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듯이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 자는 또한 내가 하는 그 일들을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일들이 참됨을 압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생각을 분별하실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에게 그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버지가 누구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데려왔을 때 빌립에게... 아니, 나다나엘에게, 그가 오기 전에 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물가의 여인에게 남편이 몇이나 있었는지 말씀하셨습니다. 오, 주님께 감추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아셨습니다.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그 무화과나무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봅니다... 오 주님, 빵과 물고기가 불어나는 때가 곧 오리라 믿습니다. 곧 짐승의 표가 나타날 것입니다. 교회 연합체가 생겨나고, 그들은 하나의 표지, 연합된 교회의 표지를 내놓아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교회는 그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하셨듯 주님의 성령께서 그들을 인도하시고 먹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우리가 그것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신실하게 머물며 참되게 행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는 이 일이 언제 다시 일어날지 모릅니다. 어쩌면 오늘 아침 다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이 타버내클에서 다시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주님,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에 믿음을 주셔서, 제가 잘못 이끌거나 틀린 말을 한마디라도 하지 않았음을 알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저는 제 마음으로 아는 한 일어난 그대로 말했습니다. 제 말을 살피고 헤아리며 말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주님께서 일곱 번이나 제게 확인해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직후 처음으로 제가 말을 전한 그 사람에게, 그 여인이 말하는 순간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졌음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 아침 이곳에는 많은 소원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종에게 기름부어 주셔야 합니다. 오늘 아침 그 기름부음을 보내 주셔서 제가 받게 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필요가 있다면, 주님, 그들이 말할 때나 언제든... 주님께서 원하시는 누구든, 제게 말씀해 주시고 그 일이 이루어지게 해 주옵소서. 이제 저는 그때 하는 말이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압니다.
저 자신을 주님께 맡깁니다. 환상과 같은 이전 방식의 이 사역을 떠나기 전에, 복음을 전하던 데서 표적과 이적의 사역으로 제 삶을 새롭게 드렸던 이 제단에서, 오늘 아침 다시 주님을 섬기도록 저 자신을 바칩니다. 이 이야기를 전한 것은 처음입니다. 주님, 이 일이 나타난 것도 처음이며, 그 증인들이 여기 앉아 있습니다. 오 주 하나님, 이 낡은 육신을 쓰실 일이 무엇이든 있으시다면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저를 취하시고 빚으시고 만드셔서, 주님을 높이고 영광 돌릴 무언가를 행해 주옵소서. 다른 사역자들 가운데도 이것을 널리 펼쳐 주옵소서. 세상 사방으로 보내 주옵소서. 때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주님의 백성 모두에게 복을 주옵소서. 잃어버린 이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오늘 아침 손을 든 모든 사람을 구원해 주옵소서, 주님. 그들에게 성령을 주옵소서. 그들의 삶이 주님께 바쳐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 작은 교회와 목사님, 여기 있는 모든 목사님과 전도자와 교사, 다른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 오 하나님, 우리는 한 몸을 이룬 백성으로서 자신을 주님께 바칩니다. 우리를 취하시고 사용해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주님의 것이며, 언젠가 평안히 주님께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병들거나 몸이 불편한 이가 있다면 오늘 아침 고침받게 하옵소서. 우리가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할 때 주님의 은혜와 영원한 복이 그들 위에 머물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오셔서 행하도록 정하신 일을 이루어 주옵소서. 아버지,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복을 구합니다. 아멘.
저는 여러분에게 정직하게 진실을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시고 행하신 그대로, 정직하게 진실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기도를 간절히 구하고 바랍니다. 제 나이, 쉰 살 된 사람이라면... 얼마 전 아침에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벌써 쉰 살이야. 주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하려면 서둘러야겠어.” 아내가 말했습니다. “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팔십 년 동안 훈련하셨어요. 당신에게서 하루의 섬김을 받으시려고 앞으로 오십 년을 더 훈련하실 수도 있어요. 당신을 위한 목적이 있으시니 가만히 기다리세요.” 저는 그 말에 큰 지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만히 기다리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큰 계획에 따라 모든 손길을 움직이십니다. 가만히 계십시오. 너무... 억지로 밀고 나가려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그분보다 앞서게 됩니다. 앞장서려 하기보다 따라가려 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인도자는 그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작은 교회, 제가 온 세계를 다니는 동안 그토록 신실하게 저를 위해 기도해 준 저의 작은 양 떼에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온 세계를 뒤흔들 또 한 번의 일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들려드린 이 일들은 진실입니다. 제가 여기 서 있는 것이 사실인 것처럼, 심판 날에도 저는 저곳에서 여러분을 마주하여 똑같은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그것이 무엇인지 아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더 크고 더 깊은 성령의 기름부음이 오는 것입니다. 그 안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저는 모릅니다. 제가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셔야 한다는 것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될 수 있는 대로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나님 가까이에서 살아가십시오. 그분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이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도록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갈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것만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양이고, 그분은 비둘기이십니다. 비둘기가 어린양을 이끕니다. 어린양과 비둘기는 같은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둘기는 하늘의 모든 새 가운데 가장 온순하고, 어린양은 땅의 모든 짐승 가운데 가장 온순합니다. 그러니 그들의 영이 서로 잘 맞는 것입니다. 비둘기는 늑대 위에 내려앉을 수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거기에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늑대는 죽이는 짐승이고 어린양은 온순합니다. 그러니 어린양과 비둘기, 하나가 다른 하나를 이끄는 것입니다. 그 비둘기가 어린양을 어디로 이끌었는지 보십니까? 십자가에 못 박히시도록 갈보리까지 끝까지 이끌었습니다. 그분은 입을 열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침을 뱉어도 맞서 침을 뱉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때려도 맞서 때리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계속 가셨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계심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해티 자매님, 우리는 나이가 비슷합니다. 자매님의 아버지이신 저기 조지 라이트 형제님과 자매님의 아들들, 어머니, 셸비에게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왜 그렇게 갑자기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갔는지 의아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한 번도... 남아프리카에서 순전히 이교도로 살던 삼만 명이 한꺼번에 구원받아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제가 느껴 본 가장 큰 기름부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얼마 전 조지 라이트 형제님 댁에서 있었던 일과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런 것을 느껴 본 적이 없습니다. 온 방이 그저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가득한 것 같았습니다. 해티 자매님은 아주 조용하고 경건한 분으로, 무슨 일에도 목소리를 높이는 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그 집에 임하셨을 때는 한 블록 밖에서도 그분이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모두가,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그것을 느꼈습니다.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우리가 오래 살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해티 자매님, 우리에게 기억이 남아 있는 한 그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라이트 자매님.
제가 그 일을 정확히 사실대로 전했음을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해티 자매님, 손을 들어 주시겠습니까? 그러면... 라이트 자매님과 그곳에 계셨던 여러분도요. 여러분이 보실 수 있도록 말입니다. 보십시오. 저기 계십니다. 해티 자매님, 일어서 보십시오. 그 기적이 처음 일어났던 과부가 저분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을 지나쳐, 저 언덕 위에서 자녀들을 먹여 살리려고 가재가 사는 땅에 옥수수를 심어 가꾸던 가난하고 작고 겸손한 과부에게 그 일이 처음으로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시대 이후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라”고 말씀하시며 높여 주신 분이 저분입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 영이 임하여 그런 말씀을 하실 때, 주님의 이름으로 누구에게든 담대히 말합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구하든 상관없이 그것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부자들이나 그런 높은 사람들이 왜 그것을 받지 못했는지 아십니까? 그들은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은 것을 구하리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올바른 것을 구하리라고 아시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주십니다. 그 여인이 무엇을 더... 무엇을 더... 그보다 더 큰 무엇을 구할 수 있었는지 말씀해 보십시오. 어머니와 아버지가 구원받았고, 여동생도 구원받았습니다. 그 당시 두 아들을 제외하고는 온 가족이 구원받았습니다. 두 아들은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셸비는 농사가 잘되어도 해마다 들어오는 순수입이 육백 달러라고 했습니다. 일하느라, 그 아이들이... 저와 나이가 비슷한데도 몸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그런데도 연로하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돌보고, 몸이 불편한 여동생을 보살피려고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구원받았습니다. 라이트 형제님과 그들 모두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둘은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해티는 자녀들의 구원을 구했습니다. 영원이 있는 한... 그분은 만 달러를 구해서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름부음을 주시기도 전에 여러분이 무엇을 구할지 아십니다. 그렇습니다.
해티 자매님, 제가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오. 마음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구하십시오, 해티”라고 말한 것이 맞습니까? 해티 자매님, 맞습니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오.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제게 ‘그 여인이 구한 것을 말하기만 하라. 그러면 그 여인이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지금 구하라.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해티 자매님은 구했습니다. 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지 깨닫습니까? 하늘의 하나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이런 일을 두셔서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면 주시는, 가장 영광스러운 때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헤아리기에 너무 깊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제 마음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저... 저는 이것을 의지하여 살아왔습니다. 이것으로 힘을 얻어 왔습니다. 이것을 의지하여 서쪽으로 갑니다. 이것을 의지하여 집회에 들어갑니다. 이것을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여기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옳습니다.
제가 아는 한, 이것이 마지막으로 일어날 일입니다. 그 밖에 무엇이 있을지 저는 전혀 모릅니다. 사람에게 “무엇이든 바라는 것을 구하라. 무엇이든 상관없다. 구하기만 하라. 그러면 네게 주어질 것이다”라고 주시는 것 말입니다. 여러분은 그 지혜를 보셨습니까? 그 여인이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것을 구했다고 믿는 분은 얼마나 계십니까? 한번 손을... 생각해 보십시오. 몸이 불편한 여동생을 둔 여인이 그 동생의 치유를 구할 수도 있었습니다. 자신도 가난하고 부모도 가난하고 모두가 가난하니, 돈을 구하여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자기 수명을 더해 달라고 구하여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것,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의 구원을 구했고 그것을 받았습니다. 아멘. 중요한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약속하신 바로 그 하나님께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오, 제가 그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이제 우리는... 여기 기도를 받고 싶은 병든 분이 계십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며칠 전 밤에 한 여인이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캘리포니아인가에서 온 분이 셋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분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두세 번 왔습니다. 기도 카드를 나눠 주시지만 우리 번호는 불리지 않았어요.” 저는 그분이 더 머무르시면 오늘 아침에는 병든 분들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가 분별 사역 등을 할 때 이곳에 계셨던 분이 얼마나 됩니까? 아, 아마 모두일 것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이요. 우리는 그것이 참됨을 압니다. 이제 우리는 그 너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그 너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실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병들고 몸이 불편한 여러분께 몇 분씩 나와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먼저 이쪽에 계신 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이쪽 분들부터 나오십시오. 어쩌면 이렇게 해서 제가 그것을 붙잡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매님, 바로 이리 오십시오. 여기로 줄을 서 주십시오. 우리에게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같은 통로로 다시 내려보내 드려야 합니다.
오늘 아침 이 젊은 형제님이 말씀하는 것을 듣고 그분이 신유를 믿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믿는다는 것을 압니다. 오늘 아침 여기 계신 다른 사역자 중에 하나님께서 병든 사람들을 고치신다고 믿는 분이 계십니까? 계시면 이리 올라와 주십시오. 우리가 병들고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동안 이곳에서 함께 서 주십시오. 형제님들 중 누구든 하나님께서 병든 사람을 고치신다고 믿는 분은 나오십시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리 오십시오. 바로 여기에서 우리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무엇을 하실지 모릅니다. 성령께서 지금, 얼마 전 라이트 자매님 댁에서 하신 것과 똑같이 행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기를 믿고 바랍니다. 저는 모릅니다. 여러분도 이해하십니다... 얼마나 많은 분이 아십니까... 환상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이곳에 계셨던 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환상이 언제 올지, 무엇을 할지 모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으며 하나님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그 사실을 아시는 분은 얼마나 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다스리도록 이런 것을 주실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면, 보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여러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작고 초라한 곳에서, 마이크 형제님, 주님께서는 정말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도록 우리에게 복을 주셨고,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정확히 행하셨습니다.
초감각적 지각이라는 말을 들어 보신 분이 얼마나 됩니까? 많은 분이 들어 보셨습니다. 그것은 그저 신화, 심령술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듯 그들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들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지속되지 않습니다. 결코 실체를 얻을 수 없습니다. 거기 앉아서 무언가를... “영이 있다. 영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진으로 찍거나 해 보려 하지만 할 수 없습니다. 보십시오, 그것은 그저... 거기에 없는 것입니다. 심리적인 것, 정신적인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완전합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던졌을 때 마술사도 자기 지팡이를 던졌습니다. 둘 다 뱀으로 변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런데 얀네와 얌브레의 지팡이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모세의 지팡이가 그것을 삼켰습니다. 모세가 자기 지팡이를 집어 들었을 때 그것은 여전히 지팡이였습니다. 그러면 그들의 지팡이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모세의 지팡이 안에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행하시면 그것은 실제가 됩니다. 그런데 그들은 제게 성령이...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아시지요. “사람들이 그저 흥분한 것입니다. 정신적인 현상입니다. 그런 환상 같은 것은 그저 텔레파시입니다.”
하지만 조지 J. 레이시가 저 사진을 조사했을 때, 주님의 그 천사가... 여기 서 계신 많은 분이 강에서도 보았고 여러 번 보셨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이 카메라의 기계적인 눈은 심리 현상을 찍지 않습니다. 빛이 거기 있었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그것은 영구히 남습니다. 참된 것입니다. 그러니 보십시오. 같은 하나님의 천사입니다. 자, 잘 보십시오. 그 본성이 그것을 입증합니다. 그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했습니다. 그분은 나타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리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너희 안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하는 일...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 이제 그것이 올 때 잘 보십시오... 사람은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뒷받침하시면 그것이 참됨이 드러납니다. 그 천사의 본성을 보십시오. 한 사람이 그분께 그토록 자신을 맡기면, 그분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하신 것과 같은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영으로 태어났다면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것은 신화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입증할 증거가 있습니다. 그것이 옳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절대적으로 완전합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모든 선지자로 하여금 주 예수님의 오심을 말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셨을 때 모든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그중 많은 것이 십자가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우리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라는 말씀과 다윗이 한 말,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시면 그 선지자가 말합니다. 그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참되게 이루십니다. 그분은 그렇게 그들을 알아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말하고 “그들이 말한 것이 이루어지면 그들을 믿으라. 내가 그들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그분은 “그러나 그들을 살펴보고 그 일이 이루어지는지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보십시오. 거룩한 선지자들 안에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위해 메시아가 오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제가 내년 가을 누가 대통령이 될지 알고 그것을 말한다면 그것도 예언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저... 아, 장난삼아 그렇게 예언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영화롭게 하시려고 어떤 일을 행하십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런데 메시아께서 오셨을 때, 또 떠나셨을 때... 감리교인과 침례교인, 장로교인, 가톨릭교인, 루터교인, 오순절교인, 나사렛교인, 순례성결교인, 여러분 모두에게 묻고 싶습니다.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선지자들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자기 교회를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알고 계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모든 선지자가 그분을 말하고 그분을 가리켰다면 말입니다... 그분은 어떤 교회를 세우셨습니까? 떠나실 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계실 때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계시 위에.”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그렇지 않습니까? 좋습니다. 그분이... 떠나시기 전, 마가복음 16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그렇게 말씀하셨습니까? “그들이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고 새 언어들로 말하며 뱀들을 집어 올리고 치명적인 것들을 마시리라.” 또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까? 그것이 그분의 교회에 따라야 할 표적들입니다. 그 교회는 하나의 교단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정하신 조직체이며,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늘에서 태어나 모든 교단으로부터 나오는 교회, 참으로 믿는 사람들의 무리입니다.
여기 서 계신 이 사역자들도 저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사람이고,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분을 대표하려고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는 이 일을 하도록 우리를 보내셨다고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려고 여기 있습니다. “이런 표적들이 그들에게 따르리니.” 그 표적들, 그분께서 말씀하신 모든 표적은 믿는 이에게 따를 것입니다. 여기서 따르고 있습니다. 표적들이 따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해티를 위해 하신 일을 여러분을 위해서도 하실 것입니다. 눈먼 사람을 위해 하신 일을 눈먼 여러분을 위해서도 하실 것입니다. 귀먹은 사람을 위해 하시는 일을 여러분을 위해서도 하실 것입니다. 다른 누구에게든 행하신 일은 여러분이 믿기만 하면 여러분에게도 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까? 테디 형제님, “오직 믿으라”를 연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분들이 줄을 따라 지나가시면 그다음에는 반대쪽 분들을 모시겠습니다. 여러분이 지나가실 때 우리 모두 여러분에게 손을 얹고 병이 낫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저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실지 모릅니다. 지금 여기 서 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다만 누군가에게 약속했던 대로 병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저 기도하겠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제가 지난 일요일에는 요한계시록 등을 다루고, 이번 일요일에는 병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씀드린 것을 기억하시지요.
이제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는 주님의 종으로 여기 서 있습니다. 주님의 백성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께서 무엇을 하실지 우리는 모릅니다. 방언으로 말씀하실 수도 있고, 통역하실 수도 있습니다. 환상을 주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누군가의 손을 잡고 계시를 받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셔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말할 권한을 주실 수도 있습니다. 주님, 무엇을 하실지 저는 모릅니다. 어쩌면 우리가 병든 이들에게 안수하기를 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무엇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다만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으로 여기 서 있으며, 이들은 주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이들을 도우려 합니다. 주님의 지시를 따르려 합니다. 주님, 이들을 섬기는 데 필요한 것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머지 여러분은 모두 고개를 숙이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우드 형제님, 좀... 사역자 형제님들은 바로 저기에 서면 될 것 같습니다. 몇 분이십니까? 네 분이군요. 좋습니다. 양쪽에 두 분씩 서시고, 저는 바로 여기 줄 맨 앞에 서겠습니다. 아시겠지요? 잠깐만요. 빌러 형제님, 이쪽으로 오십시오. 네, 됐습니다. 바로 거기 나란히 서십시오. 이분들이 지나가는 동안 온 회중은... 얘들아, 사람들이 나갈 수 있게 조금만 뒤로 물러나 주겠니? 여러분은 모두 기도하시고 곧바로 자기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잠시 후 반대쪽 분들을 부르겠습니다.
사역자들뿐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이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하실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바로 그 말을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여기 서 있는 한 여인은 너무 아파서 사람들이 붙잡아 드려야 합니다. 뱅크스가 바로 그 말을 하고 해티가 바로 그 말을 했듯이, 여러분의 기도가 바로 그 말이 된다면 어떻겠습니까? 여러분이 바로 그 말을 해서, 그 기도로 하나님께서 내려오셔서 무언가를 행하시게 된다면 어떻겠습니까? 보십시오. 이것은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닙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이제 모두 기도해 주십시오.
[브래넘 형제님이 사역자들에게 지시한다.] [녹음 중단] ...이 손수건들, 주님, 여러 곳에 있는 병들고 몸이 불편한 이들에게 보낼 작은 천들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을 위해 이 천들에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좋습니다. 형제님, 주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 오리건에서 오셨군요. 샌호세... 아, 잘됐습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바랍니다... 참으로 가장 은혜로운 집회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형제님. 주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천국 같지 않습니까? 복음을 전하고 혼들이 그리스도를 향해 손을 들며, 병들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기도를 받으려고 줄을 따라 지나가고, 침례 예식과 교제와 형제애가 있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천국의 작은 한 부분이 이 땅에 내려온 것과 같습니다. 저는 그때 사도가 했던 말과 같은 마음입니다.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에게는 장막 하나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려고 이곳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아침 줄을 따라 나와 기도받으신 한 분 한 분은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나라 곳곳에서 이루어졌다고 들은 이 모든 일을 허락하신 분은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일들은 참됩니다. 더없이 참됩니다. 여기 계신 모든 사역자들과, 그분들의 사역에서 행해진 일들, 주님께서 제게 주신 사역에서 행해진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서서 신실하게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며 여러분에게 안수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 사람들이 나으리라”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했습니다. 이제 그저... 그것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단 하나, 여러분이 믿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오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놓치는 길은 하나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됩니다. 그것을 놓치는 한 가지 길은 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이 놓치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 사람들이 나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놓치는 길은 하나뿐입니다. 믿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말씀을 지키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그것이... 그것이 첫 번째, 처음의... 그것이 병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방법입니다. 줄을 따라 지나오게 하고, 손을 얹거나 기름을 바르거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방법이든...
그러나 그 모든 일 후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 가운데 계심을 여러분에게 알리려고 표적과 이적을 보여 주십니다. 보십시오. 그분이 행하시는 일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이적과 기적입니다. 그분은 참으로 놀라우십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지금 형제님들이 안에서 침례 예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준비가 될 것입니다. 침례받을 분들은, 여자분들은 저 방으로... 맞지요? 여자분들은 저쪽인가요? 여자분들은 이쪽, 남자분들은 이편입니다. 침례 예식을 준비하는 동안 몇 분간 성경을 읽고 싶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서 계시느라 팔다리가 아프실 분들도 계시리라는 것을 압니다. 몇 분만 더 서 계실 수 있다면 이분들이 물에 잠겨 침례받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실 것입니다.
침례 준비를 하는 동안 사도행전 2장에 있는 성경 말씀을 읽겠습니다. 침례받을 분은 두세 분뿐인 것 같습니다. 잠깐이면 됩니다. 이제 주의 깊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 2장 28절부터 읽기 시작하겠습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생명의 길들을 내게 알려 주셨으니 (복수형입니다.) 주의 얼굴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이다. 사람들아 형제들아, 내가 족장 다윗에 대하여 거리낌 없이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는 죽어서 묻혀 있고 그의 돌무덤은 이날까지 우리와 함께 있도다. 그러므로 그는 대언자라... 다윗이 선지자였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얼마나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그는 시편 기자이자 선지자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대언자라 하나님께서 이미 자기에게 서약으로 맹세하사 육체에 따라 자기 허리의 열매에서 그리스도를 일으켜 자기 왕좌에 앉히실 것을 알았고 또 이것을 미리 보았으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의 혼이 지옥에 남겨지지 아니하였고 그의 육체도 썩음을 보지 아니하였도다, 하였느니라.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셨으며 우리는 다 그 일의 증인들이니라. 오늘날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런 일들의 증인입니다. 오늘 아침 해티와 나머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일들의 증인입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하나님의 오른손에 의해 높여지시고... 아버지에게서 성령님을 약속으로 받아 너희가 지금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다윗은... 하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으나 친히 이르되,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지난 일요일에 우리가 선지자들, 그 위대한 사람들이 모두 죽어야 했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러나 한 분, 왕가의 씨가 오셨습니다.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그러므로 이스라엘 온 집은 이것을 확실히 알지니 곧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동일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로 삼으셨느니라. 이때에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예수님께서 주이자 그리스도이시라는 말을 들은 것입니다. 이때에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 베드로와... 나머지 사도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까? 하므로 그때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러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들을 향한 것이니라. 또 그 밖의 많은 말씀들로 증언하며 권면하여 이르되, 이 패역한 세대로부터 너희 자신을 구원하라, 하매 그때에 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 자들이 침례를 받으니 바로 그날 삼천 혼가량이 그들에게 더해졌더라. 그들이 사도들의 교리와 교제 안에 확고하게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니라. 모든 혼 위에 두려움이 닥치고 사도들을 통해 많은 이적들과 표적들이 이루어지매 믿은 모든 자들이 함께 모여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자기 소유와 재산을 팔아 각 사람의 필요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들을 나누어 주며 또 날마다 한마음이 되어 성전 안에 거하고... 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며 빵을 떼면서 단일한 마음으로 즐겁게 자기들의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
이제 그분들이 물로 오는 동안... 물에 들어갈 때가 되면 제게 알려 주십시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가 다스린다는 것을 여러분이 아시도록, 조금 돌아가 보겠습니다. 한 가지를 더 덧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원받은 그 두 소년, 그 여인의 자녀들에 관해,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부터 알고 계셨고 실제로 그들의 이름이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었다는 것을 아십니까? 성경이 그렇게 말씀한다는 것을요? 다만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일이 진행되어야 했습니다... 세상이 세워지기 천만 년 전부터 하나님께서 우리가 여기 서 있으리라는 것을 아셨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가 오늘 아침 여기 서 있을 것을 아셨다는 것을 아십니까? 무한하신 하나님께서는 파리 한 마리, 각다귀 한 마리까지, 그것들이 눈을 깜박일 때마다, 지방을 얼마나 만들어 낼지까지 다 아셨습니다. 세상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아셨습니다.
여러분은 말합니다. “그분이 알고 계시다면 왜 설교하십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설교는 그분의 계획입니다. 그분께서 사도들을 바라보셨을 때, 수확할 것을 바라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수확할 것은 익었으나 일꾼들이 적으니, 수확하시는 주께 기도하여 그분께서 자신의 수확 밭에 일꾼들을 보내실 것을 청하라.” 그 말씀을 기억하시는 분은 얼마나 계십니까? 그렇다면 수확하시는 주께서 그 일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아시고 거기 서 계셨는데, 왜 그들이 수확하시는 주께 일꾼들을 그분의 수확 밭에 보내 달라고 기도해야 했습니까? 왜입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셔서, 그분의... 이제 이 말씀을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제가 없이는 그분의 계획이 나아갈 수 없도록 정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도록 이끄시는 일을 하지 않는 동안에는 그분의 계획을 마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가 성령의 기름부음에 따라 움직일 때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분의 계획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 주님의 뜻이라면 제가 캘리포니아에서 돌아오는 대로, 브래넘 타버내클에 필요한 것은 부흥입니다. 이곳에는 부흥과 성령 충만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타버내클의 가장 큰 필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분들 가운데 일부가 이곳에 오십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 침례입니다. 저는 그것을 느끼며 알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대로 주님의 뜻이라면, 바로 그 목적을 위해 부흥회를 열겠습니다. 이 타버내클의 사역자들과 성령을 구하는 다른 사람들이 와서 그분을 받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침례교인이나 그 밖의 모든 분도요. 이곳에서 성령을 받기 위한 기도 모임을 열겠습니다. 그렇게 [불분명한 말]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계획이 나아가는 대로 함께 나아가도록 말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침례탕에서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분들을 데려오는 일을 맡아 주십시오. 저는 안으로 들어가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