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ROOM
물론 우리는 이번 주에 참으로 놀라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게는 큰 복을 받은 한 주였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 중 많은 분들에게도 그랬으리라 확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이번 집회의 목적이었습니다. 우리가 멀리까지 광고하지 않은 이유는 사람들을 수용할 장소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저... 밤마다 사람들이 그냥 돌아갑니다. 우리 지역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여기 우리 식구들에게만 알렸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방금 이야기한 구호품 바구니를 위한 헌금은 우리 지역 성도들에게 한 말씀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가 하는 일입니다. 지금은 정규 일요일 성경공부 시간이니까요. 그리고 그들이... 물론 누구든 그런 식으로 돕고 싶으시면, 그 헌금이 반드시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도시에는 아무것도 없고, 성탄절에도 아무것도 받지 못할 가정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 교회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하면, 그들이... 그 헌금은 그 목적으로 쓰일 것입니다. 집사님들 중 한 분에게 용도를 말씀하시거나, 저 뒤에 있는 제 누이에게 주시면 받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벌써 침례식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보다 한발 앞섰군요, 그렇지요? 그러면 오늘 저녁에 한 번 더 해서 두 번 하면 되겠습니다. 적어도 침례탕에는 물이 채워져 있겠지요. 오늘 저녁 예배가 끝나자마자 침례식을 또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몇 분 전에 빌리가 뛰어와 제게 말했습니다. “아직 바로 오시지 마세요. 네빌 형제님이 먼저 침례를 주셔야 하거든요.” 곧바로 떠나야 할 분들이 많이 와 있다고 했습니다. 그분들은 오늘 아침에 침례식이 있을지 확실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이 침례탕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 낮이든 밤이든 어느 때든 침례를 베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른 목사님들도 이곳에 오셔서 이 침례탕으로 침례를 주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얼마 전 파크 감리교회에서... 제가 그곳에 설교하러 갔습니다. 그 사랑스러운 형제님이 말했습니다. “며칠 전에 그... 그걸 사용하려고 브래넘 형제님 교회에 갔습니다.” 그러더니 “그걸 뭐라고 부르시죠?”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감리교인이 ‘침례탕’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했습니다. 그곳에는 물을 뿌릴 때 쓰는 작은 대접이 있었는데, 아시다시피 조그마한 것을 올려놓았더군요. 저는 “‘침례탕’은 감리교인이 말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단어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분은 “우리도 여기 그런 것을 하나 갖고 싶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그것을 믿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기억하십시오. 감리교든 침례교든 장로교든, 누구든 사용하고 싶은 분은 쓰십시오. 열려 있고, 물은 거저입니다. 작은 막대기, 물을 좀 데우려고 넣어 두는 작은 가열봉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리는데, 물이 데워지지 않습니다. 제가 평생 느껴 본 물 중에 가장 차갑습니다. 저는 개울의 얼음을 발로 이렇게 차서 깨고 침례를 준 적도 많습니다. 그러고는 집으로, 제가 묵는 곳으로 걸어가서... 옷을 갈아입으려 했지요. 걸어가다 보면 옷이 제 몸에서 얼어붙었습니다. 거의 발걸음을 떼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걸음을 옮길 때 바짓가랑이가 뻣뻣하게 얼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물만큼 차갑지는 않았습니다. 평생 이렇게 차가운 물은 처음 보았습니다. 이런 물은 정말 본 적이 없습니다. 켈리 형제님, 저 안에 들어갈 때마다 거의 얼어 죽을 지경입니다. 그러니 그 뒤에는... 맞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켈리 자매님은 기분이 좋을 때는 그렇지 않다고 하시는군요.
온갖 교파의 사람들이 이렇게 함께 섞여 모인 이 행복한 무리가 있어 기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한데 모인 것입니다. 여기에는 감리교인, 침례교인, 나사렛교인, 순례성결교인, 가톨릭교인, 여호와의 증인, 크리스천 사이언스 신자, 오순절교인, 온갖 분들이 함께 모여 있습니다. 유대인도 계십니다. 그 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대인이 오신 것이 참 기쁩니다. 그렇습니다. 유대인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참으로 좋습니다. 천국도 그럴 것입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천국에는 온갖 서로 다른 교파에 속했던 사람들이 모두 모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아 있는 것입니다. 닥, 그건 약간 심리를 이용한 것이었지요. 그런 줄 압니다. 제가 거기에 충분히 가까이 있지 않았군요.
오늘 아침에는 목이 조금 쉬었습니다. 제가 시작하면, 얼마 뒤에는 이 목소리도 2단 기어로 들어가서 잘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젯밤에 이번 집회에 관한 질문들이 좀 들어왔습니다. 주님의 뜻이면 오늘 저녁 정규 설교 예배 전에 아주 짧게 답변하겠습니다. 그러니 가능하시면 꼭 오늘 저녁에 오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뜻이면 오늘 저녁 부흥회를 마무리하면서 아주 중요한 주제로 설교하고 싶습니다. 성령께서 더 이끌어 주시지 않는 한, 저희가 알기로는 오늘 저녁이 마지막입니다.
물론 여러분 중에는 오늘, 어쩌면 오늘 아침 이 예배 뒤에 집으로 돌아가셔야 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운 성탄절과 더없이 좋은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고, 여러분이 찾고 갈망하는 새로운 생명을 더 풍성히, 새로운 것들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하나님을 더 갈망하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질문들 중에는... 조금 전에 방에서 몇 가지를 받았고, 어젯밤에도 어떤 형제님이 제 아들에게 질문 몇 가지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너무 늦어서 주머니에 넣기만 했기 때문에 살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중에는 다시 그 마태... 아니, 히브리서 6장 4절과 관련된 질문도 있습니다.
매미 자매님이 몇 분 전에 말씀하셨는데, 그... 전에 같은 질문을 하신 적이 있어서, 그것을 이해하게 된 것이 무척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아주, 아주 놀라운 말씀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모두 그 뜻을 이해하셨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러셨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영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서 10장을 보시면 거기서 한 말은 다르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거기서는 그리스도인이 짓는 용서받지 못할 죄에 관해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충만한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 나오는 사람은 그저 맛만 본, 경계선에 서 있는 신자입니다... 어느 교회에나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저 교회에 와서... 아,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고맙게 여기지만, 자신은 결코 그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치유받는 것을 보면 기뻐하지만, 직접 나가서 병자를 위해 기도하고 병원을 찾아가거나, 그와 같이 옳은 일을 하려고 애쓰지는 않습니다. 아시겠죠? 여러분도 그런 사람들을 보셨습니다. 그들은 맛보았고, 보았습니다.
제가 말한 것처럼 가인의... 가나안 사람들... 아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에 가까이 갔을 때, 거의 들어갈 뻔했습니다. 그 땅의 열매를 맛볼 수 있을 만큼은 갔지만, “아,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못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까이, 그렇게 가까이 왔으면서도 자기 손으로 붙잡으려 하지 않는 저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저 “아, 저는 교회에, 그런 교회들에 다닙니다. 성결교회에, 오순절교회에 다닙니다. 이런 교회에 다닙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믿은 이래로 성령님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아, 아니요. 아직은 받지 못했습니다.” 보십시오.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신자는 그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쉴 수 없습니다. 반드시 그 안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아시겠죠? 이처럼 경계선에 있는 사람, 바울이 말하는 사람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는, 주님의 뜻이면 일반적인 복음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주님께서 그만큼은 목소리가 나오게 해 주셨습니다. 공지할 것은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가 아는 것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네빌 형제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 이 근처를 지나실 때... 이제 집에 돌아가셔야 해서 저녁 예배까지 계시지 못하는 분들, 언제든 이곳을 지나실 때에는 들러서 우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 태버내클에는 참된 목사님, 오먼 네빌 형제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여기 앉아 계셔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저는 그분을 여러 해 동안 알아 왔는데,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여전히 주님의 종, 오먼 네빌입니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분입니다. 참으로 충성스럽고 신실하며, 훌륭한 설교자입니다...
저는 저 뒤에 앉아서 들었습니다. 세계 각지의 설교자들이 설교하는 것을 들어 보았지만, 가끔 그분의 설교를 들으면 정말 놀랍니다. 말씀드리는데, 그분이 사용하는 소소한 예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올 때마다 저는 가져옵니다... 그분의 설교에서 본문으로 삼을 만한 것을 열다섯 가지쯤 얻어 적어 갑니다. 집으로 돌아가면서 “아, 이것으로 메시지를 전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 이것으로 메시지를 전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적어 두지요... 그러니 들러서 우리 네빌 형제님의 말씀도 듣고, 우리 성도들과도 교제하십시오.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정말 가난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사랑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해 주셔서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말씀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잠시 머리를 숙이겠습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이제 나아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아오며, 그분을 통해 약속하신 대로 그분의 이름으로 저희가 무엇을 구하든 주님께서 들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오늘 아침 이곳에 있는 저희를 찾아와 주시는 시간이 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저희에게 행하신 일을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슬펐던 많은 마음이 행복해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놓고 혼란스러워하던 많은 사람이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승리의 함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백성을 찾아와 주시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기에는 온갖... 여러 종류의 교파 교회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서로 다른 믿음을 가진 분들... 성경에 관한 견해가 서로 다를지라도 우호적으로 지내며, 그것이 조금도 장벽이 되지 않습니다. 유대인 자매님까지 손을 드셨습니다... 저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모여 있습니다.
오늘 주님의 영을 저희 위에 새롭게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아침 새롭게 침례를 주시고, 아니, 새롭게 충만하게 해 주시옵소서. 병든 이들과 고통받는 이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고쳐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여기 휠체어에 앉아 있는 분이 있습니다. 저기 다른 분들은 심장병을 앓고 있을지도 모르며, 어떤 분들은 암을 앓고 있습니다. 주님, 그들은 죽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귀한 의사들이 병을 진단하고, 할 수 있는 데까지 깊이 살피고, 수술까지 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 마귀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그는 그들의 생명을 빼앗으려 작정했습니다. 의사들은 그 사람을 도우려고 조심스러운 손길로 어느 부위를 칼로 절개할지 모르지만, 그 악령은 또 다른 작은 구석으로 빠져나가 그곳에서 다시 발병하게 할 것입니다. 그는 의사의 눈을 피해 숨을 수 있지만, 하나님, 주님을 피해 숨을 수는 없습니다. 주님은 그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십니다. 주님의 믿음과 권능의 말씀 한마디에 그는 물러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모든 악한 것이 사람들에게서 떠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건강을 누리며 주 우리 하나님의 복을 즐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옵나이다. 아멘.
여기 손수건들이 많이 놓여 있습니다. 이것들 위에 기도하겠습니다. 여기에 손수건을 놓지 않으셨는데 하나를 원하시면, 이곳 우체국 사서함 325번으로 편지를 보내십시오. 곧바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사람들에게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받아 그 위에 기도하는 것은 히브리서... 아니, 사도행전 19장에 나옵니다. 오늘 아침 성경에서 이사야서 1장을 펴겠습니다. 이사야 1장에서 성경 말씀 한 부분을 읽겠습니다. 함께 읽으려고 성경을 찾으시는 동안, 곧 있을 치유 예배에 관해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신유를 주된 것으로 삼는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신유는 부차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으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중 86퍼센트는 신유였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신유로 사람들의 주의를 끌어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했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런 자임을 믿을 수 없거든 내가 하는 일들을 믿으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라. 그러나 내가 아버지의 일들을 행하거든, 너희가 나를 믿을 수 없을지라도 그 일들은 믿으라.”
보십시오. 사람이신 그분이 자신을 하나님으로 만드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아니, 십자가에 달리시기 바로 전에, 사람들이 그분께 말했습니다. “우리가 당신을 돌로 치는 것은 당신이 행한 선한 일 때문이 아니라, 사람인 당신이 자신을 하나님으로 만들기 때문이오.” 그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 안에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나를 믿을 수 없거든 내가 하는 일들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시겠죠? 그 일들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만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 신인 사람은 없습니다. 절대로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죄 가운데 태어나고 불법 가운데 형성되며, 거짓말하면서 세상에 나옵니다. 그러나 이번 주에 아주 분명히 살펴본 대로, 한때 하나님은 죄 때문에 자신이 지으신 피조물 위에 사셨습니다. 그 뒤에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몸의 모습으로 자신의 피조물과 함께 사셨습니다.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고 우리와 함께 거하셨으며, 우리와 같이 육신이 되셔서 우리가 겪는 죄와 고통, 괴로움과 그런 것들을 겪으셨습니다. 그런 다음 자신이 안에 거하실 수 있도록 교회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위에 계신 하나님,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며, 내가 너희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음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그처럼 완전히 성령께 자신을 내맡기고 말한다면,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경험으로 그것을 압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한 저의 작은 경험 가운데, 그분이 허락하셔서 제가 그분께 자신을 내맡기다 보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텐데,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저 뒤에 앉아 있는 해티 자매님 말입니다. 며칠 전 이 새로운 사역이... 오늘 아침에도 그것이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 그 이야기를 들으셨습니다. 우리가 앉아 있었을 때, 그 자리에 있었던 분들이 지금 여기에도 적어도 여덟 명이나 열 명은 계십니다. 성령께서 그 자매님을 향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구하면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여러분은 제가 그런 말을 했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도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떨렸고, 기운이 쭉 빠졌습니다. 저기 서 계신 뱅크스 우드 형제님이 제 옆에 앉아 계셨습니다. 손에서 땀이 흘러내렸고, 너무 기운이 빠져서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만큼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그 자매님은 사람이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것 중 하나를 구했고, 받았습니다. 보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은 그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나무에게 “아무도 네게서 먹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제자들이... 바로 그때부터 얼마나 빨리 일이 시작되었습니까. 다음 날 나무는 시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보십시오. 나무가 얼마나 빨리 마릅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내가 아니라 너희가, 누구든지—“이 산에게 ‘옮겨지라’고 말하고 의심하지 않으며, 자기가 말한 것이 이루어질 줄 믿으면, 자기가 말한 것을 받을 수 있으리라.” 그것은 여러분 안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외에 누가 산을 옮길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외에 누가 그런 일들을 이루겠습니까?
그러니 보십시오. 논란의 여지 없이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 안에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교파의 장벽을 넘어서, 서로 의견이 맞지 않더라도 어쨌든 사랑해야 합니다. 사도들도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누가 가장 큰 자가 될지 알고 싶어 했고, 여러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요한, 마가, 바울도 거기서... 베드로와 바울도 의견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유대가... 오늘 우리가 지키려고 애쓰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감리교든 침례교든 장로교든 루터교든 무엇이든, 우리는 모두 하나의 그리스도인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영으로 충만해져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보는 것입니다.
자, 이사야 1장을 찾으셨습니까? 14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주님의 뜻이면 18절을 본문으로 삼아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내 혼이 너희의 월삭과 정해진 명절들을 미워하나니 그것들이 내게는 괴로움이니라. 그것들을 감당하기에 내가 지쳤느니라. 너희가 너희 손을 앞으로 펼칠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 숨길 것이요, 참으로 너희가 어떤 기도를 드릴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너희 손에는 피가 가득하니라. 너희를 씻고 너희를 정결하게 하라. 내 눈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위들을 버리고 악을 행하는 것을 그치며 잘 행하기를 배우고 판단의 공의를 추구하며 압제받는 자를 구제하고 아버지 없는 자를 의롭게 재판하며 과부들을 위해 변호하라.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이제 오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기꺼이 순종하면 땅의 좋은 것을 먹을 것이나 너희가 거절하고 거역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주의 입이 그것을 말하였느니라.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요즘 우리는 회담에 관해,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에 관해 아주 많이 듣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바로 그것, 자신의 백성과 갖는 회담입니다. “오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그것이 우리가 지난 며칠 동안 해 온 일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많은 일이... 오늘날 국가의 일들이 회담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얼마 전의 일인데, 저도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여러분 중 많은 분들도 기억하실 것입니다. 4대국 회담 말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주요 지도자 네 사람을 한자리에 모아 회담을 했습니다. 그 회담에서 무엇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결정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네바 회담이 있었습니다. 세계의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네바에 모여 세계 평화에 관해 묻고 서로 의논했습니다. 그것을 제네바 회담이라고 불렀습니다. 또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얼마 전에 파리 회담도 있었습니다. 모두 파리에 모여 문제들을 논의하고 평화를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의 훌륭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자유세계를 순방하고 있습니다. 신문과 라디오에는 아이젠하워 씨가 세계의 자유민들과 나누는 회담 소식이 가득합니다. 그분은 계속해서 여러 회담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신문에서는 그분이 얼마나 많은 곳에서 환영을 받는지, 그분이 도착하면 사람들이 미국의 노래를 부르거나 국기가 올라... 아니, 국기를 올린다고 보도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선물도 주고 그 밖의 일들도 합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의 국민들입니다. 그분들이 이런 집회를 자유롭게 가질 수 있는 나라를 지키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우리는 아이젠하워 씨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온갖 죄와 온갖 어려움이 있다 해도,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좋은 나라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그렇게 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소중한 원칙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원칙들을 지키려고 이 오래된 땅에 피가 흥건히 흘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이젠하워 씨와 함께하시도록 우리가 언제나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드셨고 건강도 그리 좋지 않은데, 그런 사회적 지위에 있는 분이 연설을 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그분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지금은 그분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여러분 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회담은 무엇 때문에 열립니까? 이런 회담을 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회담을 열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회담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열립니다. 사람들은 이곳저곳에 있고 생각도 서로 다릅니다. 여기서 작은 일이 생기고, 저쪽에서도, 또 다른 곳에서도 일이 생기면, 함께 모여 회담을 열고 그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회담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정이... 아니, 회담을 열기로 정해지고 나면, 그 회담을 할 특정한 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보시면, 언제나 아름다운 곳을 찾으려고 합니다. 저는 제네바 회담이 열린 제네바에도 가 보았고, 파리를 비롯해 회담이 열렸던 여러 곳에 가 보았습니다. 유엔 건물에도 가 보았습니다. 아, 참 아름답습니다. 특히 제네바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그런 장소들을 고르는 것은 그 매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가 있습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우면 사람의 영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저 자신도 산에 올라가거나 해 질 녘을 바라보거나 하면... 가슴이 벅찰 때가 많습니다. 제 안의 모든 갈등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장소, 장소, 이 회담이 열려야 할 선정된 장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려야 할 결정들이 있습니다. 회담에 관해서 여러분이 이해하셨으면 하는 또 한 가지는, 절박한 필요가 없으면 회담을 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회담은 힘겨운 시기에 열립니다.
4대국 회담이 열렸을 때에는 제2차 세계대전이 거의 걷잡을 수 없게 되어 가고 있었기 때문에 회담을 했습니다. 함께 모여 모든 전략을 종합해서 무언가 해결책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처칠 씨와 루스벨트,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지혜를 모아 무엇이 최선인지 알아내려고 했습니다. 위기의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자유세계 전체가 날아가 버릴 수도 있는 때였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지금 히틀러가 세계의 독재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이 집회를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회담을 여는 것입니다. 장소를 골라 그곳에서 여는 이유와 반드시 회담을 해야 하는 이유가... 우리는 회담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립니다. 그렇게 모이는 것입니다. 그런 회담들은 중대한 회담들이었습니다. 제 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읽었던, 시대를 거쳐 열린 다른 큰 회담들, 파라오 시대를 비롯한 그런 회담들까지 계속 말씀드리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제 목소리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체제의 큰 회담들이 열려 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큰 회담들을 여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경륜 가운데 회담을 열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 땅과 관련해서 제가 떠올릴 수 있는 첫 번째 회담은 에덴동산에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울면서 돌아와 이렇게 말했을 때입니다. “주님의 자녀가 타락했습니다. 죄를 지었고 주님의 명령을 어겼습니다.”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이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 자신의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이신 분의 존전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하늘의 왕께서 “그것을 먹는 날, 바로 그날에 네가 죽으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아들을 신뢰하셨지만, 아들은 그분의 명령을 어겼습니다. 무언가 해야 했습니다. 그분의 피조물이었습니다. 친히 손으로 지으신 작품이었습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녀였고, 눈동자 같은 존재였습니다. 무언가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회담을 소집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의 특정한 나무 하나를 고르셨습니다. 그리고 덤불 뒤에 피 묻은 양가죽을 내던지신 뒤 아담과 이브를 부르셨습니다. 그곳에서 회담을 여시고 함께 의논하여, 자녀들이 저지른 이 끔찍한 일의 해결책을 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회담입니다. 그곳에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회담에서는 언제나 결정이 내려집니다. 하나님은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이브가... 하나님께서 그녀를 증인석에 세우셨을 때, 그녀가 세상에서 생명을 빼앗았으므로 세상에 생명을 낳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뱀에게도... 물론 아담이 인류의 머리였으므로, 그 아래에 있는 모든 인류가 아담과 함께 타락했습니다.
또 한 회담이 기억납니다. 결심이 약해져 달아난 선지자와의 회담입니다. 그는 그 일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달아나 아내를 얻어 결혼하고 광야로 들어가 사십 년 동안 있었습니다. 큰 사명을 받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선지자, 이 세상에 선지자로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손으로 그 일을 처리하려 했던 잘못 때문에 위협을 받자마자...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는 대신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파라오의 위협과 그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광야로 달아나 그곳에서 사십 년을 보냈습니다. 이집트의 노예들은 일이 너무 힘겹고 등이 너무 쓰라리고 마음이 너무 상해서, 그 부르짖음이 하나님 앞에 이르렀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회담을 여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회담을 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결판을 짓는 것입니다.
백성의 짐과 부르짖음이 너무 커서 하나님께서는 회담을 소집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결정을 내리시면 반드시 그대로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이미 그 백성을 구출할 목적으로 한 사람의 이름을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하셨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그분의 종 모세였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백성을 구출하도록 선택되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을 실망시켰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확신과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실망시킨 우리에게도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로서 그분을 실망시켰고, 백성으로서 그분을 실망시켰습니다. 회담을 엽시다. 그분과 의논합시다.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하실지, 우리가 어떤 결정에 이르게 될지 봅시다.
하나님의 사람이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회담을 소집하셔야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쓰실 수는 없었습니다. 모세를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광야, 시나이 근처 사막의 외딴 곳으로 내려가 산꼭대기와 떨기나무, 특정한 장소를 고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생각하셨습니다. “모세를 이리로 데려오리라. 여기라면 좋겠구나. 양 떼에게서도, 아내에게서도, 자녀들에게서도, 모든 사람에게서도 떨어진 곳이다. 여기서 그와 회담을 열리라.” 그곳에서 선지자에게 말씀하시다가 마침내 본론에 이르셨습니다. “내가 내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었다. 모세야, 그래서 너를 불렀다. 저 아래 있는 내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었고, 내가 지켜야 할 약속을 한 것을 기억한다. 그러므로 너를 그곳으로 보내겠다.”
모세도 하나님께 대답할 말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구입니까? 저는... 저는 말을 못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 회담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사람의 입을 만들었느냐? 누가 사람을 말하게 만들었느냐? 누가 귀먹은 자를 만들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를 만들었느냐?” 그런데도 모세는 계속 불평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싶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야,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으냐? 나는 기적을 행하는 하나님이다. 네 막대기를 땅에 던져라.” 그러자 그것이 뱀으로 변했습니다. 그다음 “네 손을 품에 넣었다가 꺼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나병이 생겼습니다. 다시 넣었다가 꺼내니 나았습니다.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야,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 나는 기적을 행하는 하나님이다. 병든 자와 고통받는 자를 고치는 하나님이다.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다.” 모세가 말했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이 회담이 끝나기 전에 한 가지 더 알고 싶습니다. 누가 저를 보냈다고 파라오에게 말해야 합니까?”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 있는 자가 너를 보냈다고 그에게 말하라. 나는 ‘있었다’거나 ‘있을 것이다’가 아니라, 영원히 현재에 있는 자이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자니라. 나는 있느니라(I AM).” ‘있다’는 현재 시제입니다. 미래와 현재와 과거 시제를 다 포괄합니다. “나는 있느니라. 스스로 있는 자가 너를 보냈느니라.”
모세는 명령을 받고 계속...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백성을 데리고 나오는 중에 궁지에 몰릴 때가 왔습니다. 한 백성, 한 백성, 불러냄을 받은, 세상의 나머지 사람들과 분리된 백성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에 있는 동안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일단 이집트에서 나온 뒤에는 하나님의 교회였습니다. ‘불러냄을 받은’이라는 말... 아니, 교회는 ‘불러냄을 받은’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불려 나왔고, 교회인 것입니다. 오늘 아침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불려 나온 사람들은, 어떤 교파의 이름표를 달고 있든, 불려 나왔다면 하나님께로 구별된 사람들이며 그분의 위대한 교회의 지체입니다. 그래서 이 백성은 어린양의 피를 드리고 문 상인방에 피를 발라 자신들을 구별했습니다. 그 피는 우슬초로 발랐습니다.
보십시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놀랍습니다. 모세는 우슬초를 가져다가 어린양의 피에 적셔 문에 바르라고 명령했습니다. 물론 그 피는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냈습니다. 우슬초는 흔한 풀이었습니다. 어디서나 찾을 수 있었습니다. 풀 한 줌만 뜯으면 됩니다. 이것은 피를 바르는 일이 그토록 간단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 풀은 믿음, 그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습니다. 다른 곳으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의 마음에 피를 바르십시오. 이렇게 말하십시오. “오늘 아침 믿음으로 내 형편에 그 피를 바르므로, 나는 세상의 것들로부터 구별되었습니다. 내 마음의 문 상인방에 그 피를 바르므로 나는 치유받을 것입니다. 다시는 의심이 나를 덮치게 하지 않겠습니다. 내 우슬초인 믿음으로 내 문에 예수님의 피를 발라 나 자신을 지키겠으니, 어떤 원수도 들어오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지 않겠습니다.” 그만큼 간단한 것입니다.
그들은 구별되고 불러냄을 받은 백성이 된 뒤 행진을 하다가 홍해에 이르렀습니다. 건널 수가 없어서 멈춰야 했습니다. 위대한 장군 여호수아가 손을 들고 나팔을 불어야 했습니다. “정지하라. 행진을 멈추어라. 앞에 장애물이 있다. 양옆에는 산이 있고, 우리는 이 아래 골짜기에 있다. 멈추어야 한다.” 그 교회가 멈추기만 하면 사탄이 장악합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신속하게 움직이며 시온을 향해 행진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가 멈추는 잘못을 범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멈추어 서서 “여기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 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멈추어 장막을 치고 잠시 쉬기 시작하자마자, 바퀴가 굴러오는 요란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들이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뒤쪽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을 막으려고, 그 통로를 가로질러 파라오의 군대가 다가왔습니다.
군인 여러분은 전략을 아시니, 그들이 어떻게 길을 막았는지 아실 것입니다. 앞에는 폭이 아마 2마일이나 3마일쯤 되는 홍해가 있었습니다. 이쪽에는 높은 산들이 있었고, 그들은 산을 오를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곳에 흩어진 양 떼처럼 되어 궁수들마다 겨누는 표적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멈췄기 때문에 뒤에서는 원수가 다가왔습니다. 친구 여러분, 이것이 보여 주는 것은, 오늘 우리가 약속의 땅을 향해 행진하는 중에도 원수가 불과 한두 걸음 뒤에서 따라온다는 사실입니다. 이 부흥회에서 멈출 수 없습니다. 여기서 정지 명령을 내려서는 안 됩니다. 그저 계속 전진하십시오. 나아가십시오. 그저께 밤과 어젯밤에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임재하셨습니다. 이제 계속해서 그 안으로 나아가십시오. 멈추지 마십시오. 원수가 여러분 바로 뒤에 있습니다.
정지 명령이 내려지자마자 멀리서 파라오의 군대가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병거 바퀴 소리가 요란하고 먼지가 날리며 군인들의 고함 소리가 들렸습니다. 얼마나 엄청난 순간이었겠습니까! 백성은 거의 제정신을 잃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는 동요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전에 회담을 해 본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접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를테면 언덕 위 어떤 바위 곁으로 올라가, 모세는 나머지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몸을 숨기고 그곳에서 회담을 했습니다. “주님, 제가 여기까지 행진해 왔지만, 장애물이 저희를 가로막았습니다.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 휠체어에 앉아 있는 형제님처럼, 어쩌면 암이나 심장병이나 다른 병으로 곧 죽을 것임을 알면서 거기 앉아 있는 여러분처럼... 원수가 여러분을 가로막았습니다. 여러분을 멈춰 세웠습니다. 어쩌면 원수가 따라잡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멈췄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무언가가 멈추게 했을지도 모릅니다. 무엇이든, 여러분에게는 아직 회담을 할 특권이 있습니다. 그분과 의논합시다. 무언가 해 봅시다. 어떤 원수이든 우리 하나님께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원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회담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를테면 어떤 장소 뒤편으로 올라가 하나님과 회담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 죄인이며 너무나 많은 죄를 지었을 수도 있습니다. 더는 피울 수 없을 만큼 담배를 피웠으면서도 끊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더는 마실 수 없을 만큼 술을 마셨으면서도 끊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죄와 정욕이 너무 가득해 보는 여자마다 그릇된 눈길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여러분의 타고난 본성까지 왜곡시켰을 수도 있습니다. 막다른 곳에 이르렀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어떤 처지에 있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여러분에게 오셔서 회담하시며 함께 의논하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가정을 깨뜨렸을지도 모릅니다. 남편을 버렸거나 아내를 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자녀들을 두고 달아났을지도 모릅니다. 이 삶에서 원수의 덫에 걸려 한 일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에게는 여전히 하나님과 회담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과 의논하십시오. 그분은 고난 중에 그 즉시 만날 도움이십니다. 모세가 회담을 했다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어쩌면 이런 회담이었을 것입니다. “오,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시여, 저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이 모든 일을 했습니다. 주님이 지시하신 대로 이 백성을 이끌었습니다. 피로 백성을 덮었고, 하늘에서 재앙이 내리게 했으며, 하라고 말씀하신 모든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갇혔습니다. 주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반드시 주님과 이 회담을 해야겠습니다.” 이 위기의 순간, 특별히 선정된 장소에서 모세가 기도하는 바위틈 가까이에 하나님께서 서 계셨거나, 바위 위에 앉아 계셨을 것입니다... 무언가 조치가 없으면 그들은 병거 바퀴 아래 깔려 죽을 것이었습니다. 병거는 어린 히브리 아이들을 하나하나 짓밟고 지나갈 것이었습니다. 어린 아기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바위에 머리가 부딪혀 터지고, 어머니들은 몸이 찢기고 능욕당하고, 아버지들은 학살당했을 것입니다.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꼭 그런 방식은 아니더라도, 그와 같은 위기의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암이 여러분을 붙잡았을 수도 있고 다른 질병이 붙잡았을 수도 있습니다. 죄가 여러분을 붙잡고, 마귀의 지옥, 하나님과 분리되는 곳으로 짓눌러 떨어뜨리려 할 수도 있습니다. 속히 회담을 가지십시오. 이 회담이 열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 곁 바위 위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야, 진영으로 다시 내려가라. 네가 떠나온 곳으로 곧장 돌아가라. 나는 하나님이다. 내려가 백성에게 전진하라고 말하라. 길을 낼 때가 되면 내가 길을 내리라. 나는 길을 내는 하나님이다.” 회담이 끝나고 전진하라는 명령을 받아 하나님의 존전에서 물러난 모세는 내려가서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가만히 서서 오늘 우리 하나님의 권능을 보라. 바다를 향해 나아가라. 명령에서 벗어나지 말라. 명령은 ‘전진하라’는 것이다. 약속의 땅은 우리 것이다. 길을 가로막은 이 원수가 우리를 고립시켰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전진하라. 계속 움직이라’고 말씀하셨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은사에 은사를, 권능에 권능을,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조직을 만듭니다. “그러면 저는 더는 나아갈 수 없습니다. 교회가 허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안에는 멈출 자리가 없고, 교파가 들어설 자리도 없습니다. 어떤 특정한 규격을 정해 둘 자리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전진하십시오. 그저 계속 나아가십시오. 계속 움직이십시오. 하나님께서 옳다고 하시면 옳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명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 갔더니, 그 태버내클에 가지 말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제 제가 성령을 받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그 약속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어떻게 하라고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전진하십시오. 원수가 흩어지는 것을 보십시오. 홍해가 열리는 것을 보십시오. 회담을 가지십시오. 전진하십시오.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피할 길이십니다. 그분은 곧바로 약속의 땅에 이르는 길을 내셨습니다. 무엇이든 그분의 길을 막으면 치워 버리셨습니다. 여러분의 길을 가로막는 것이 있으면 하나님과 회담을 가지십시오. 그분과 의논하고 계속 나아가십시오. 여기서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하시는 말씀이 그것입니다. “아, 너희는 죄가 많다. 너희 죄들은 주홍 같다. 와서 나와 함께 변론하지 않겠느냐? 와서 나와 의논하지 않겠느냐?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홍해에서의 회담 말입니다... 오래전에 또 다른 회담이 있었습니다. 잠시 그 회담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금 맞이하는 성탄절기, 성탄절이 있을 것인가 없을 것인가에 관한 회담이었습니다. 이 구속의 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하늘에서 회담이 열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사람이 되어 내려가, 친히 내린 저주를 자신에게 짊어지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천사를 보내시는 것은 공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어떤 사람을 보내시는 것도 공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령 아들이 있으시더라도 그 아들을 보내시는 것은 공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내린 판결 때문에 조셉이 고통을 받게 한다면 공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하면 정의롭지 못합니다. 제가 판결을 내린 뒤 그 대가를 치러 구속하고자 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저 자신이 그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표적입니다. 그것이 사탄에게 가하는 치명타입니다.
가톨릭 형제 여러분, 그리고 많은 개신교인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보다 조금 낮은 신으로, 더 작은 신으로 만들려고 하면서, 그분의 발을 잘라 하나님 머리 아래로 조금 내려놓고 더 작은 신으로 만든다면, 그것은 크게 잘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사람의 아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것이 마귀에게는 치명타였습니다. 마귀는 높아져서 미가엘의 왕국보다 더 아름다운 왕국을 세웠습니다. 그의 아들 가인은 과일 같은 것들로 온통 아름다운 제단을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종류의 아름다움 가운데 거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죄에 치명타를 가하시려고... 그분이 어떻게 오셨는지 보십시오. 어떤 모습으로 오기로 택하셨습니까? 하늘에서 회담이 열렸습니다. 천사들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내려가시겠습니까? 아버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내가 그들 중 하나가 되리라. 나의 구속의 법은 가까운 친족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친히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사탄을 쓰러뜨린 일격입니다. 태어나셔서... 그분은 그룹들과 함께 내려오실 수도 있었습니다. 황금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실 수도 있었습니다. 하늘들에 찬양이 울려 퍼지고, 그분은 땅으로 걸어 내려와 모든 것을 내쫓으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회담을 여셨을 때 아기로 오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이사야 9장 6절에서 그것을 봅니다.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조언자, 평화의 통치자, 강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할 것이니라. 그의 통치는 끝이 없으리라.”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되리라.” 아기, 신이 아니라 아기입니다. 그분이 태어나신 곳을 보십시오. 사람이심을 확실히 드러내기 위해 어디서 태어나실지 그 회담에서 결정해야 했습니다. 그분은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상아궁의 호위병이 모셔 오거나, 천사들이 호위하거나, 하늘의 화려함을 갖춘 그룹들이 굴러오게 하시는 대신, 자신을 마구간, 짐승의 똥 위에, 세상의 더럽고 불결한 곳에 두기로 택하셨습니다.
그분은 사람이셨습니다. 더 작은 신이 아니셨습니다. 우리처럼 출산의 지저분한 과정을 거쳐 여자의 태에서 나온 사람이셨습니다. 신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그분은 아무것도... 가장 큰 표적이... 당연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집회에서 분별의 표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봅니다. 어디서나 그분의 표적들을 봅니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싸매는 천에 싸여 마구간에 있는 그분을 보리라”고 한 표적만큼 놀라운 표적은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저를 놀라게 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어째서 도시에서 부흥회가 열리거나 아주 유명한 전도자가 오면, 고위 인사들과 시장, 잘 차려입은 높은 사람들이 다 가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다소 업신여김을 받습니까? 또 어떤 목사가 대단한 교육을 받아서 아주 유창한 말로, 가난한 사람은 전혀 알아듣지 못할 거창한 말로 여러분의 지적 감각을 즐겁게 해 준다고 말하며, 여러분은 모두 그것을 대단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겸손한 가운데 계신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이것이 표적이 되리라. 아기가 싸매는 천에 싸여 구유에 누이리라.” 소와 양의 똥 위에 말입니다. 아, 참으로! 그것이 표적입니다.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되리라. 거기서 그 아기를 보리라.”
사람들은 작은 낡고 허물어진 예배당에 관해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겨우 글자를 아는 설교자들, 갱단원이었고 밀주꾼이었고 온갖 그런 일을 하다가 회심한 사람들, 교육받지 못하고 ‘히즈’, ‘헤인트’, ‘캐리’, ‘토트’, ‘페치’ 같은 남부식 표현을 쓰는 사람들을 보며... “거기서는 결코 하나님을 찾지 못할 거야”라고 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곳에서 여러분은 싸매는 천에 싸인 그분을 만나게 됩니다. 겸손입니다. 여러분은 무언가 굉장한 방식으로 온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하나님과 회담하고 싶으시면 그런 사람들을 한데 모아, 그때 의논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조각가나 위대한 예술가 같은 사람을 택해 지적인 연설을 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것을 택하셔서 내려오셨습니다. 처음에 하셨던 그대로입니다.
얼마 전 누군가가 “이 분별과 치유 같은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면 가톨릭 성직 체계에 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유대교 성직 체계에는 없었습니까? 그분은 궁전에서 태어나지 않으셨고,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정성껏 바느질한 옷을 입지 않으셨습니다. 소의 등에 멍에를 댈 때 쓰던 누더기를 두르시고, 똥더미 위에 누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께서 거하신 성막이 말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오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칼라를 뒤로 돌린 옷과 꼬리가 긴 예복, 크고 훌륭한 교회와 황금 첨탑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표적이 되리라. 싸매는 천을 두른 그분을... 싸매는 천에 싸여 구유에 누인 그분을 보리라. 그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나님은 겸손한 가운데 거하시며 화려함 가운데 거하시지 않습니다. 화려함은 언제나 마귀의 생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하게 오십니다. 그것이 표적이 될 것입니다.
더 작은 신이 아니라 사람, 사람입니다. 아기였을 때에는 아기처럼 우셨습니다. 소년이었을 때에는 소년처럼 거리에서 노셨습니다. 목공소에서는 일하는 사람으로서 요셉과 함께 일하셨습니다. 배가 고프면 드셨습니다. 더우면 땀을 흘리셨습니다. 슬프면 우셨습니다. 그분은 사람이셨습니다.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겸손한... 아주 높고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아무런 배경도 없는 작고 낮은 사람으로 거하실 것입니다. 표적입니다. 바로 그것이 마귀에게 가하는 치명타입니다. 모든 교파와 허영, 이 세상의 모든 화려함과 영광에 가하는 치명타입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그렇게 오시기로 택하신 것이 치명타입니다. 그 회담에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그분이 택하신 방식은 그것입니다. 꼭 그렇게 오셔야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하늘의 하나님이셨지만 아기로 오기로 택하셨습니다. 그렇게 오기로 택하셨습니다. 하늘의 회담에서 있었던 일이 그것입니다.
회담을 한두 가지 더 떠올려 보겠습니다. 이 회담을 말씀드리지요. 서른세 해 반 동안 완전한 삶을 사신 뒤에 어떤 때가 왔습니다. 저만큼이나, 여러분만큼이나 살고 싶어 하는 한 사람, 살아갈 이유가 있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 사랑하는 사람들, 바라보기 좋아하는 석양이 있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은 사람이셨고, 하나님께서 그분 안에 계셨습니다. 때가 왔습니다... [테이프 공백.] ...어린양을 인도하던 영, 비둘기 말입니다. 어린양과 비둘기 사이에 회담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회담을 열 장소를 정했습니다. 그날 밤 만찬 뒤에 작은 기드론 시내인가, 어디인가를 건넜습니다. 시내를 건너 겟세마네라는 동산으로 들어갔습니다. 회담을 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함께 의논해야 했습니다. 어린양과 비둘기가 함께 앉아야 했습니다. 어린양에게 말해야 하는 것은 비둘기였고, 그 일은 어린양의 죽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그 바위 곁에 앉았을 때, 모든 천사들이 이 회담을 들으려고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아, 가브리엘과 미가엘과 웜우드, 수많은 천사들이 모두 그 바위 주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분은 지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큰 집회를 많이 치러서, 어쩌면 오늘 아침 여러분처럼 피곤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함께 한 시간만 깨어 있겠느냐? 아, 나는 저기 가서 회담을 해야 한다. 혼자 가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회담이 정해졌습니다. 어린양은 젊었고, 아름다운 삶이었습니다... 어린양의 삶과 같은 삶은 결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기꺼이 하겠느냐? 네 형제들을 향한 사랑이 그만큼 크냐? 네가 태어난 저 죄 많고 악취 나는 세상에 대한 네 사랑이, 네 생명을 내줄 만큼 그들을 사랑하느냐? 그들을 대신하고 그들의 죄를 짊어져 가장 혹독하고 처절한 죽음을 당할 만큼 그들을 사랑하느냐?” 그분 외에는 아무도 그런 죽음을 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 회담에서는 이마에서 피가 떨어질 만큼 엄청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그분은 압박을 받고 계셨습니다. 세상의 죄들이 그분 위에 있었습니다. 그때 그분은 비둘기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씀하셨습니다.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 원하나이다.” 오늘 아침 우리도 마음속에서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까? 그 보잘것없고 더러운 삶을 내놓을 수 있습니까? 기꺼이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하겠습니까? “제 뜻이 아닙니다. 저는 술꾼이지만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저는 도박꾼입니다.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저는 부도덕하지만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다. 저는 거짓말쟁이지만 오늘 그것을 그만두겠습니다. 저는 더러운 사람이지만 오늘 아침 이 회담에서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제 길을 열어 주시려고 저를 위해 죽으신 제 주님처럼 하겠습니다. 제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입니다. 그 대가로 집을 잃고, 남편을 잃고, 아내나 아버지나 어머니를 잃고, 교제를 잃고, 교회 회원 자격을 잃더라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오늘 아침 이 회담에서 저는 주님의 성령께서 제 안에 살기 원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님이 제 안에 계시기 원합니다. 제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 그것이 제 결정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높은 꼭대기가 아니라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작고 초라한 예배당을 장소로 정하셨습니다. 우리는 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한 회담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르칠 수 있는 회담은 많이 있습니다. 그분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 뒤에도 회담이 있었습니다.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지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하나의 큰 회담이 정해졌습니다. 성경에서 우리가 오순절로 아는 것입니다. 그들은 회담을 해야 했습니다.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가르치지 말라. 더 이상 노래하지 말라. 더 이상 나가서 사역하지 말라. 내가 너희와 회담하고자 한다. 이 회담에 성령을 데려오겠다. 그러나 예루살렘 도시로 올라가서 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라. 나는 하늘로 올라가 그들이 기뻐하게 해야 한다. 위엄 있으신 분의 왕좌로 올라가야 한다”—몸이신 예수님 말입니다—“그러나 나는... 우리는 거기서 회담을 할 것이다.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께서 내가 다시 돌아와 너희 안에, 너희와 함께, 너희 안에 있을 수 있다고 약속하셨다.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세상 끝까지 말이다.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내가 하는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 그들은 이 일을 도대체 어떻게 할지 몰랐으므로 오순절에 그곳으로 갔습니다. 백이십 명이 다락방에 들어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한 십 분 안에 하나님을 뵙지 못하면 피곤해지고 무릎이 아파진다는 것입니다. 떠나고 싶어 합니다. 그분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응답하지 않으시면 그분께 불만을 품습니다. “아, 오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오순절에 그곳으로 올라가라. 내가 너희와 그것을 의논하고 싶다. 그저 올라가서 기다리라.” 그들은 열흘 동안 앉고 서고 기도하고 온갖 일을 하면서 약속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의 회담 결과가 내려왔습니다. 성령께서 급하고 강력한 바람같이 내려와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을 채우셨습니다.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해졌고, 앞으로 나아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세상에서 회담을 할 때에는 보통 선정된 장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회담에서 무엇을 합니까? 술을 마십니다. 칵테일을 마십니다. 시가와 담배를 피웁니다. 세상의 평화 회담에서 서로 거짓말하고 서로 속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회담을 소집하시면 금식하고, 정결하게 하고, 기도하고, 명령을 받아 전진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회담입니다. 잔치가 아니라 금식입니다. 더러움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자신을 구별하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슬초를 피에 적셔 바름으로 믿음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회담을 위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하는 회담은 그런 회담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명령을 주시고, 여러분은 전진하며, 그분은 여러분과 함께 가십니다.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큰 회담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도 회담이 있었습니다. 종교개혁 때 마르틴 루터 시대에 회담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르틴 루터를 불러 가서 의롭게 됨을 전하라고 하셨고, 그는 그렇게 했습니다. 영국의 웨슬리 시대에는 성화에 관해 전하도록 회담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웨슬리가 간증한 대로... 저는 그분의 겉옷, 마지막으로 입었던 긴 겉옷을 입어 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다섯 시에 천오백 명에게 설교하던 강단에 서 보았고, 그분이 돌아가신 바로 그 방에서 무릎을 꿇고 그분의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곳에서 영이 제 위에 임했을 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 웨슬리는 충성스러웠다.” 하나님의 거룩한 천사들과 하나님께서 회담을 하시고 성화를 전할 때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웨슬리를 택하셨으며, 그는 그 일에 충성스러웠습니다. 그 뒤 오순절 운동이 왔습니다. 오순절을 회복할 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회담이 열렸습니다. “영의 충만함을 부어 줄 때가 되었는가?” 그러자 그것이 임했습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얻었고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제 저는 우리가 또 다른 회담을 맞이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는 일입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나는 그때가 몇 시 몇 분인지 알지 못한다. 아무도 모르며 천사들조차 모른다. 그러나 언젠가 회담이 열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그런 뜻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가 다시 돌아올 그 순간을 결정하실 것이다.” 저는 그 회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결정들이 내려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분의 영이 이 땅에 너무나 강하게 임하고 있어서, 회중 가운데 서서 마음의 생각을 분별하실 정도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은 양날 달린 검보다 더 살아 있고 더 권능이 있어 뼈의 골수까지 찌르며 마음의 생각을 분별하느니라”고 말한 것처럼 말입니다. 빌립이 와서 회심한 뒤 나다나엘을 데리러 갔습니다. 유대인 나다나엘이 예수님 앞으로 왔을 때, 빌립은 이미 그분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나다나엘, 며칠 전에 무지한 늙은 어부 하나가 그분께 왔는데, 그분은 그의 이름을 아시고 불러 주셨으며 그가 누구인지 말씀해 주셨다네. 우리 선지자가 오실 것이라고 말한 그 메시아 말이야, 그 메시아가 선지자이셔야 한다는 것을 모르나? 하나님이신 선지자 말이야. 바로 저기 계신 분이야. 저분이시라네.” 나다나엘은 아마 “믿을 수 없네. 내가 가서 직접 보겠네”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 앞으로 걸어 들어오자, 예수님께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을 보라. 그의 속에는 간사함이 없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하시자, 그는 “랍비여, 언제 저를 아셨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나무 밑에 있을 때 내가 너를 보았노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다섯 있었던 사마리아 여자가 그분께 와서 말했습니다... 물을 길으려다가 이 유대인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마실 물을 내게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십시오. 그분은 사람처럼 목마르셨습니다. 사람이셨습니다. 몸으로는 사람이셨고 영으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거하시며 세상을 자신과 화해하게 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마실 물을 내게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그런데 관습상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달리 말하면 “우리 사이에는 분리의 장벽이 있으니 저에게 그런 부탁을 하시면 안 됩니다”라는 뜻입니다. 그분은 “그러나 네가 누구와 말하고 있는지 알기만 한다면...”이라고 하셨습니다. 아, 오늘 아침 이 방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가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심판 날에 우리를 위해, 혹은 우리를 거슬러 증언하실 성령 자신이 바로 여기 이 방에 계시며 우리 생각을 아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기만 한다면 말입니다. “너와 말하는 자가 누구인지 알기만 한다면 네가 내게 마실 것을 구하였으리라.” 그녀는 “우물이 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그녀의 영을 파악하실 때까지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서 네 남편을 데리고 여기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잘 말하였도다. 네게는 다섯이 있었고, 지금 함께 사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선생님, 제가 보니 선생님은 선지자이십니다. 메시아께서 오시면 이런 일들을 하실 줄 우리가 압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누구십니까?”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참으로! “네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니라.” 그저 마실 물을 청하는 한 사람, 하늘에서 내려온 무슨 대단하고 화려한 존재도 아니고, 거기 흰 왕좌가 놓여 있는 것도 아니라, 갈증을 풀려고 물 한 모금을 청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네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니라.” 그녀는 도시로 뛰어 들어가 말했습니다. “와서 내가 행한 일들을 말해 준 사람을 보십시오. 이것이 메시아의 표적이 아닙니까? 저분이 그분이 아닙니까?”
바로 그 동일한 분이 옛적 구약에서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달리 말하면 그저 교회에 가입하고, 교회에 다니고, 제법 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조직 같은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날은 음울한 날이요, 어둡지도 밝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저녁때에는 빛이 있으리라.” 그 예언들은 반드시 성취되어야 합니다. 어젯밤에 이야기한 하늘의 회담을 기억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천사를 주위에 불러 모아 회담하셨습니다. 누구를 통해 선지자의 말을 이루어 엘리야를... 아니, 아합을 그곳으로 끌어내 죽게 할 것인가를 의논하셨습니다. 지금 하늘에서 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녁 빛들이 여기 있습니다. 원자폭탄 같은 것들이 곳곳에 매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있습니다. 세상의 회담들은 끝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의 회담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에게도 이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어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 때가 왔습니다. 회담이 열렸습니다. 영이 여기 계십니다.
친구 여러분, 이제 마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아침 회담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사정을 아뢸 준비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질병에 관한 사정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앞에 아뢸 준비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죄에 관한 사정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앞에 아뢸 준비가 되었습니다. 반드시 그것을 받아들이십시오. 자,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릴 회담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하나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곳에서 화해된 채로 설 것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곳은 심판입니다. 여러분이 화해하게 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자신의 사면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영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모든 남자와 모든 여자와 모든 아이가 참석할 회담이 있습니다. 그 회담이 열릴 장소가 정해져 있습니다. 크고 흰 왕좌의 심판이 베풀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이 그곳을 들여다보게 하셨고, “책들이 펼쳐져 있고 또 다른 책, 생명책이 펼쳐져 있더라. 만만의 사역자들과 천사들이 그분을 섬기더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로운 자가 겨우 구원을 받는다면 죄인과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는 어디에 모습을 나타내겠느냐?” 그 회담에서 여러분은 어떤 입장에 서겠습니까? 평생 다른 회담들은 다 지나쳤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이 문을 나가 이 회담도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친구 여러분, 그 회담만은 절대 지나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곳에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우리 모두가 함께 설 그 큰 회담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우리가 오늘 아침 이 땅에서 가진 회담에 관해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죄인이시라면 우리가 기도할 때 머리를 숙이시고 그분의 자비를 받아들이십시오. 기도하기 직전에, 여러분이 머리를 숙이고 계시는 동안, 오늘 아침 이 회담에 앉아 있는 여러분에게 성령께서 “너는 죄가 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성령님, 제 사정은 이렇습니다...”라고 할지 모릅니다. 모세가 홍해의 회담에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주님, 사정이 이렇습니다. 제가 여기까지는 왔지만 더는 갈 수 없습니다. 길을 막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길을 막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고 전진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할 때 여러분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신다면, 손을 들어 “형제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 건물 곳곳에서 수십 개의 손이 올라왔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설교하느라 꽤 상한 이 갈라진 목소리로 말합니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위대하신 성령께서 선지자가 말한 뜻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이제 오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이제 와서 서로 회담하자. 바로 우리가 앉아 있는 이 자리에서 말이다. 내가 여기 네 곁에 앉아 있다. 내가 네게 말하고 있다.” 죄인은 말합니다. “하지만 주님,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용서하실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술꾼입니다. 저는 매춘부입니다. 저는... 아, 평판이 나쁜 사람입니다. 주님, 저에게는 아무런 가능성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름다운 말씀이 되돌아오는 것을 듣습니다.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태어나기도 전의 많은 어린 아기들의 생명을 빼앗고, 끔찍한 일을 저질렀을지라도—“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어린양의 털처럼 희게 되리라.” 얼마나 큰 자비입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고 말씀하십니다.
주님, 저희가 나아와 이 회담을 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주님의 백성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그들 곁에 앉아 계심을 보여 줍니다. 성경에 “내 아버지께서 먼저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모든 자는 내게 올 것이요, 내가 그들에게 영존하는 생명을 주고 마지막 날에 그들을 일으키리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제 손을 든 모든 사람과 손을 들지 않은 사람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금 이 건물 안에서 사람들 각자와 주님의 작은 개별 회담이 열리는 곳마다, 그들이 주님의 용서하시는 은혜를 받아들이고 주님의 영으로 충만해지고 주님의 피로 씻기게 하옵소서. 인생길 끝에서 주님이 이렇게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잘하였도다. 나의 선하고 신실한 종아. 그날 아침 8번가와 펜가에서 네가 신실하였도다. 이제 세상의 기초가 놓일 때부터 너를 위해 예비된 주님의 기쁨에 들어오라.” 주님,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의 아버지시여, 그들을 주님께 맡깁니다. 저는 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주님의 설교자일 뿐입니다. 더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것입니다. 아버지, 그 마음에 필요한 것에 따라 그들을 대해 주옵소서. 저희는 그들을 허락... 아니, 주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께 맡기옵나이다. 아멘.
태버내클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사람들이 가서 다른 사람들을 제단으로 끌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것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데려오시지 않으면 다른 누가 데려와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올 수 없느니라. 그리고 아버지께서...”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이끄시는 것은 여러분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내게 주신 모든 자는 내게 올 것이니라.” 자리에 앉아 있든, 제단에 있든, 어디에 있든 여러분은 올 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손을 드신 사랑하는 여러분, 아직 침례를 받지 않으셨다면, 다음으로 밟아야 할 단계는 죄들의 사면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의사의 처방전입니다. 왕국의 열쇠를 가지고 어떻게 들어가는지 알려 주는 의사 시몬 베드로의 처방입니다. 오순절 날에 사람들은 “구원받으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너희 각 사람이 회개하라”—방금 여러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그런 다음 죄들의 사면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을 믿는다는 것을 사람들과 세상에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분이 여러분의 죄들을 지셨습니다. “그러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들을 향한 것이니라.”
그 지시를 따르십시오. 이 태버내클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이 다니는 예배당에서,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에서, 어디든 그렇게 하십시오. 밖에 머물러 있지 마십시오. 속히 영적인 신자들의 공동체로 가십시오. 하나님의 성회든 하나님의 교회든, 오순절 일신교든, 둘을 말하든 셋을 말하든,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어디로 가시든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속히 교회로 가십시오. 그곳에서 교제를 나누십시오. 그들이 사소한 것들을 가르칠 때, 여러분은 어쩌면... 여러분은... “브래넘 형제님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으셨는데요”라고 할지 모릅니다. 그렇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성령을 받으셨다면 계속 나아가십시오. 그들과 함께하십시오. 계속 전진하십시오. 어차피 우리는 모두 하나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의 성전에 쓰일 돌을 세계 곳곳에서 깎아 낼 때, 온 세계에서 여러 가지 이상한 모양의 돌과 그 밖의 것들을 깎아 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합쳐지기 시작했을 때는 톱질 소리도 망치 소리도 없었습니다. 성전을 세우는 사십 년 동안 망치질 한 번, 톱질 한 번 들리지 않았습니다. 모두 꼭 맞게 깎여 있었던 것입니다. 성령을 가진 이 모든 큰 교회들은 그날 휴거를 위해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각자에게 맞는 자리로 함께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니 그저 복음을 믿는 곳으로 가십시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제가 여러분의 시간을 이렇게 많이 쓴 줄 몰랐습니다. 몇 시에 올라왔는지 모르겠군요. 아홉 시 반이었습니까, 열 시쯤이었습니까? 열 시군요. 정말 그렇게 오래되었습니까?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병자들을 위해 잠깐 기도할 시간은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지요. 잠깐만요. 십오 분만 내주십시오. 정각까지 십오 분 남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 시계로 그 십오 분만 쓰겠습니다.
들으십시오. 아무것도... 병이 나면 먼저 해야 할 일은, 물론 의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의사는 할 수 있는 일을 다 합니다. 더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그때 여러분은 위대하신 전문의께 갈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의사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제게는 소중한 의사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들이며, 하나님을 믿는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도 저를 위해 기도해 줍니다.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환자가 생기면, 훌륭한 의사들 중 많은 분들이... 물론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좋은 분들입니다. 그들은 “브래넘 형제님, 그 환자에게는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형제님이 맡아 주신다면...”이라고 합니다. 저는 “보내십시오. 저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 허락... 아니,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겠습니다. 그분이 하시게 합시다”라고 합니다. 아시겠죠? 그러니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치유가 일어난다면, 그 일을 하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의사는 막힌 것을 제거하거나 이를 뽑고, 어떤 부위를 잘라 내고, 충수를 제거하고, 암을 잘라 내고, 사마귀를 떼어 내고, 다른 수술을 하거나, 세균을 죽이려고 몸 안에 독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치유할 수 없습니다. 다시 자라나려면 창조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약도 창조하지는 못합니다. 아시겠죠? 창조주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시편 103편입니다. 보십시오. 모든 성경 말씀은 참됩니다. “나는 너의 모든 질병을 고치는 주니라.” 그렇다고 의사가 할 몫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제 팔이 부러지면 그 팔의 뼈를 맞출 줄 아는 의사에게 가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그러나 의사는 그 팔을 낫게 할 수는 없습니다. 뼈를 맞추어 제자리에 놓을 수 있을 뿐입니다. 그다음 하나님께서 칼슘 같은 것을 공급하시고, 제 팔 안에 뼈가 다시 붙게 하는 물질을 창조하십니다. 하나님이 치유자이십니다. 아시겠죠?
우리가 이번 주에 설교해 왔습니다만, 유대인 시대에 유대 사람들의 관습은 가서 병자들에게 손을 얹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모든 것이 안수였습니다. 유대인의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에게는 결코 그런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유대인 제사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그는 예수님께 “오셔서 제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살 것입니다.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로마 백부장에게 가셨을 때, 그는 “제 집에 주님을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계신 그곳에 서서 말씀만 하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가지신 권위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저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제게는...”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백부장이었습니다. 자기 밑에 백 명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제가 이 사람에게 ‘이것을 하라’ 하면 하고, 저 사람에게 ‘저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주님은 모든 질병과 모든 고통과 모든 것에 대한 권위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들은 모두 주님의 명령에 복종합니다. 주님은 위대한 사령관이십니다.” 아, 저는 그 말이 좋습니다! 그 말은 예수님의 마음까지 감동시켰습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들을 돌아보며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은 내가 발견한 적이 없노라.”
시로페니키아 여자, 이방인이며 그리스 사람인 여자가 그분께 와서 말했습니다. “주님, 여기 누워 있는 제 아이를 마귀가 갖가지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아마 간질이나 어떤 정신 이상을 앓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녀는 “아이가 몹시 고통받고 있습니다. 고쳐 주시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그녀의 믿음을 시험하셨습니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개들에게 주는 것은 합당하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를 개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당시 개는 가장... 돼지와 비슷하게 가장 천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자녀들의 빵을 집어 너희 개들에게 주는 것은 합당하지 아니하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주님, 옳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아, 저는 그 말이 좋습니다. “옳습니다.” 그리고 “하지만 아시다시피 상 밑에 있는 개들도 아이들의 부스러기를 먹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말이 그분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해티 자매님, 얼마 전에 자매님이 하신 것처럼 그녀는 옳은 말을 했습니다. 그분은 돌아서서 “이 말을 하였으므로 마귀가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딸에게 가서 손을 얹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셨을 때 빌립은 사마리아로 내려갔습니다. 그들은 반은 유대인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내려갔을 때 그들이 성령을 받도록 손을 얹어야 했습니다. 성령께서 아직 그들 가운데 누구에게도 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올려 보내 베드로를 모셔 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으므로, 예루살렘의 본부로 올라가 베드로와 요한을 모셔 왔습니다. 그들이 내려와 손을 얹자 사람들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다음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들에게 손을 얹어야 했습니다. 사도행전 19장을 보십시오. 에베소에 있던 그 유대인 무리에게도 성령을 받도록 손을 얹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고넬료의 집에 있을 때에는, 그가 이 말들을 하는 동안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하셨습니다. 안수가 없었습니다. 진리를 들었을 때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그들은 갈망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아침 그토록 치유를 갈망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성령께서 말씀하시게 하십시오. 예수님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면 말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믿습니까? 그분이 “내가 하는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분은 자신이 그들의 메시아, 유대인의 메시아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드러내셨습니까? 유대인들에게 어떻게 하셨습니까? 마음의 비밀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그분이 메시아임을 알아보았습니다. 그것이 사실인 줄 아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물론입니다. 베드로가 왔을 때, 그분은 “네 이름은 베드로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니, “네 이름은 게바니라. 너는 베드로라 불리리라. 네 아버지의 이름은 요나였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으로 분명해졌습니다. 그는 그분이 메시아임을 알았습니다. 빌립이 가서 나다나엘을 찾았을 때, 그분은 “너는 선하고 정직한 사람이구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랍비여, 언제 저를 아셨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나무 밑에 있을 때 내가 너를 보았노라”고 하셨습니다. 산을 돌아 15마일, 하루 길이나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내가 너를 보았노라.” 그는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내려가셨습니다. 그곳을 거쳐 가셔야 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내려가셨습니다. 그곳에 사마리아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그녀에게 메시아의 표적을 보여 주려 하셨습니다. “가서 네 남편을 데리고 여기로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네가 잘 말하였도다. 네게 다섯이 있기 때문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선생님...”이라고 했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이런 뜻입니다. “우리는 오실 메시아를 기다려 왔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신 선지자이실 것입니다. 그분이 오시면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실 줄 압니다. 그러니 선생님은 어떤 선지자이신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분은 “내가 메시아니라. 네가 말하는 그가 바로 나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물 항아리를 두고... 매춘부였고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얼마나... 그런 처지에 있었습니다... 도시로 달려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와서 제 마음속에 있는 것을 말해 준 사람을 보십시오. 저분이 메시아가 아닙니까? 저분이 메시아가 아닙니까?”
이방인들에게는 단 한 번도 그런 일이 행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이 그들의 날입니다. 저녁 빛들이... 유대인들은 이제 세상을 다스릴 한 나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때 그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그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저기 무화과나무가 싹을 내는 것을 보십시오. 유대인이 어디에 있든 지켜보십시오. 하나님의 달력입니다. 그러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이스라엘을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눈이 멀어야 했습니다. 여기 앉아 계신 유대인 편을 들려고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이스라엘은 눈이 멀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사랑합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다시 꽃을 피울 것입니다. “털벌레가 남긴 것을 쐐기벌레가 먹었고, 쐐기벌레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었으나, 내가 회복시키리라.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우리가 들어올 수 있도록 잠시 먹힌 것뿐입니다. 우리의 눈은 열려 있습니다.
자, 이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날이 끝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대인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녁 빛들은 어디를 비춥니까? 저녁 빛들은 어디에서 비칩니까? 서쪽입니다. 처음에는 동쪽, 유대인, 동방 사람들에게 빛이 비쳤습니다. 그동안은 교파와 그런 것들의 어두운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녁 빛들은 이방인, 서반구를 비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마지막에 와 있습니다. 서해안에 있습니다. 더 가면 다시 동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문명은 그 방향으로 이동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저녁 빛들이 비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이들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말씀,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옵니다. 하나님, 주님은 자신의 말씀을 나타내어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사람들에게 입증하십니다. 오늘 아침 주님이 하나님이시고, 저는 그들에게 영생의 진리를 전하는 주님의 종임을 알게 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밖에서 빌리가 기도 카드가 아주 많다고 제게 말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모두를 앞으로 모실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도 아십니다. 그것을 입증하려고... 아니, 여러분이 보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일을 하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 그것을 아십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아무도 고치지 않으셔도 되었습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그러나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도록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렇지요? 그분은 말씀이 성취되도록 이 일을 하십니다. “소돔의 날들에 그러했던 것같이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그러하리라.”
소돔 시대에도 빌리 그레이엄과 오럴 로버츠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주목하셨습니까? 그들과 같은 사람들이 도시로 내려가 소돔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선택받은 아브라함과 그의 무리는 한쪽으로 따로 불러냄을 받은 무리였습니다. 어떤 천사가 뒤에 남아 그들에게 전했습니까? 보십시오. 그 사람이 거기 앉아 있었습니다. 먼 나라에서 온 나그네라고 했고, 옷에는 먼지가 묻어 있었습니다. 방금 송아지 고기를 얼마간 먹고, 어미 소의 젖을 마시고, 아브라함과 함께 옥수수 떡을 먹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식사하면서 나뭇가지로 파리를 쫓고 있었을 것입니다. 거기 앉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떠나신 뒤 아브라함은 그분을 엘로힘, 전능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사람이셨습니다. 자신의 백성 안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자, 그분이 무엇을 하셨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보십시오. 그분은 거기 앉아 아브라함과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분이 아브라함을 처음 만나셨고, 아브라함이 알고 본 것으로는 그분을 처음 뵌 때였습니다. 다른 두 사람은 계속 소돔으로 가려 했습니다. 그들은 그곳으로 내려가 전했고, 사람들의 눈을 멀게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바로 불신자의 눈을 멀게 하는 것 아닙니까? 주목하십시오. 그러나 이분은 선택받은 교회, 아브라함과 그의 무리, 할례받은 자들, 참된 자들과 함께 그곳에 남아 계셨습니다. 롯은... 도시에 살면서 즐겁게 지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딸들이 어땠는지, 아들들이 어땠는지, 그 모든 것을 보십시오. 오늘날 세상과 똑같습니다. 소돔의 죄와 그 모든 것들 말입니다. 그것은 이름뿐인 교회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교회는 불러냄을 받아 구별된 무리입니다. 어떤 천사가 그들에게 오셨습니까? 이제 살펴봅시다.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의 주님이 “그때 그러했던 것같이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그러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결코 어긋나지 아니하리라.” 이제 조용히 귀 기울여 들으십시오.
그 천사는 아브라함과 이야기하셨습니다. “아브라함아,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가 결혼한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아내가 있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그 이름이 사라라는 것은 어떻게 아셨습니까? 신기하지 않습니까? 아브라함은 “당신 뒤의 장막 안에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아, 네가 하나님을 믿고 세상의 상속자가 될 것이며, 모든 이방인과 모든 사람이 네 씨를 통해 왕국으로 들어올 것이다. 그 약속이 네게 주어졌다. 아브라함아, 내가 네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겠다.” 아, 저는 그 말씀이 좋습니다. “아브라함아, 이것을 네게 숨기지 않겠다. 너는 그 아기를 받으려고 이십오 년 동안 나를 믿어 왔다. 이제 네 나이는 백 세이고, 그녀는 구십 세다. 그러나 아브라함아, 생명의 때를 따라...” 남녀가 함께 있는 자리입니다만, 제가 무슨 뜻으로 하는 말인지 아실 것입니다. 이십팔 일 말입니다. 그녀는 그것이 멈춘 지 오십 년이나 그 이상... 그렇습니다. 육십 년 전이었습니다. 그분은 “사라에게 생명의 때가 돌아오는 대로 내가 다시 너를 찾아오겠고, 너희는 그 아기를 낳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분 뒤편, 휘장이 닫힌 장막 안에 있던 사라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저... 그리고 속으로 말했습니다. “내가 내 주인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까?” 여러분은 남편을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나도 늙었고 그도 늙었는데, 내가 다시 내 주인과 즐거움을 누릴까?” 그런데 등을 돌리고 계신 천사가 “사라가 왜 웃었느냐?”고 하셨습니다. 무엇이 그녀를 웃게 했습니까? 모르시겠습니까? 그곳의 선택받은 교회를 찾아오신 분이 어떤 영이시며 어떤 천사이셨는지 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오시기 바로 전에 동일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그분의 오심을 알리는 표적이 될 것입니다.
기도받을 줄을 부르겠습니다. 그분은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지키십니다. 자, 저기 어딘가에서 다섯이나 여섯 분, 또는 여기 설 수 있을 만큼의 사람을 불러 올려야겠습니다. 나머지 여러분은 그저 믿으십시오. 보십시오. 기도 카드가 없어서 여기 올라오지 못한다고 해도, 그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한번 믿어 보시라고 도전합니다. 아브라함의 씨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하신 일이 있습니다. 어느 날 그분이 사람들의 무리 사이를 지나가시는데, 모두가 “안녕하십니까, 랍비님. 좋은 아침입니다, 박사님.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 목사님. 여기 오셔서 기쁩니다. 여기 계시는 동안 집회를 하실 겁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련한 여인에게 절실한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리 사이를 빠져나가 그분의 옷을 만졌습니다. 속으로 “저 거룩한 분을 만지기만 하면...”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그녀의 믿음입니다. “저분을 만지면 내가 나을 것이다.” 그래서 그분을 만지고 다시 무리 속으로 나왔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아, 나는 틀림없이 나았어. 내가 그것을 믿기 때문이야. 나는 믿었어. 내가 나은 것을 알아. 지금 당장 출혈이 멎고 있다고 믿어. 그저 믿는 거야.” 예수님은 멈춰 서서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얼마나 뜻밖의 질문입니까!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주님, 왜 그러십니까?”라는 뜻이었습니다. 성경은 그가 그분을 꾸짖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모두가 주님께 손을 대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메시아이신 분이, 이 사람들 앞에서 허점을 드러내실까 두렵지 않으십니까?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니요? 지난 일 분 동안에도 오백 명은 주님께 손을 댔을 것입니다. 도대체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른 손길이었다. 내게서 힘이 빠져나간 것을 느꼈다. 효능이...” 누구나 효능이 ‘힘’이라는 것을 압니다. “내가 약해졌다. 내게서 힘이 나갔다.” 그분은 주위를 둘러보고 또 둘러보셨습니다. 아시겠죠? 그곳 어딘가에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주위를 둘러보시다가 그 여인을 찾으셨습니다. 그분 안에 충만히 계시던 성령께서 그 여인에게로 곧장 이끄셨습니다. 그녀가 앓던 그 출혈에 관해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내가 너를 고친 것이 아니다. 나는 그 일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네 믿음... 내가 나타내고 있는 하나님을 향한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성경은 그분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말합니다. 원칙에 있어서 동일하시고, 권능에 있어서 동일하시고, 태도에 있어서 동일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사셨던 동일한 하나님이 교회 안에 사십니다. 다만 그 양은 같지 않습니다. 그분은 한량없이 받으셨고, 우리는 분량대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다에서 물 한 숟가락을 떠낸다면, 온 바다에 있는 것과 같은 화학 성분이 그 한 숟가락에도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렇습니다. 동일한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의 히브리서에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우리의 연약함을 느끼시며 우리가 접촉할 수 있는 대제사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을 아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그렇다면 그분이 동일한 대제사장이시라면, 접촉을 받으셨을 때 동일하게 행동하시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무엇입니까? 그분의 대변인입니다. 우리는 그분께 자신을 내맡기며, 우리의 말은 우리 자신의 말이 아닙니다.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니라.”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 그분이 말씀하십니다.
어디였지요. 빌리, 번호가 어디부터였습니까? 1번부터 50번입니까, 1번부터 100번입니까? 1번부터 100번이군요. 보통 사람들은 첫 번째 카드를 받으려고 몰리니, 잠시 그것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뜻밖의 번호부터 시작합시다. 30번으로 하지요. 기도 카드 30번을 가지신 분은 누구십니까? 손을 들어 주십시오. 글자는 무엇입니까? B입니다. B-30번. 좋습니다. 주머니를 살펴보고 기도 카드를 꺼내 보십시오. 거기에... 30번이 없으면 다른 번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부터 시작하지요. 뭐라고요? [한 형제가 “저기 있습니다. 뒤쪽 왼편에요”라고 말한다.] 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좋습니다. 선생님, 이리 오십시오. 31번, 기도 카드 31번을 가지신 분은 손을 들어 주시겠습니까? 31번, 선생님, 바로 이곳으로 오십시오. 32번. [테이프 공백.] ...그와 말을 나누고. 저는 이름조차 모릅니다. 솔직히 어디가 아픈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아십니다. 그분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저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분들도 모두 처음 뵙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분들을 모릅니다. 여러분 중에서 제가 여러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몇 분이나 계십니까? 손을 들어 주십시오.
성경은 성령께서 오시면 그분이... 성령께서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까? 내가 가르친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드러내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십니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시며, 마음의 비밀을 드러내는 분이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셨던 동일한 일을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보리에서 구원과 치유의 계획을 완성하셨다고 믿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물론입니다. 그러면 그 일은 다 끝난 것이지요? 다 끝났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실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여러분을 놀라게 하시거나, 여전히 하나님이시며 자신의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설교자들에게 기름을 부으십니다. 여기 주위에 서 계신 이 훌륭한 분들과 저 뒤의 많은 분들입니다. 그분은 그들이 설교하도록 기름을 부으십니다. 저는 설교자로서는 부족한 대역입니다. 제 설교를 대신해서 이것을 주셨습니다. 아시겠죠? 저는 교육을 받지 못했고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슨 뜻인지 아실 것입니다. 학자나 그런 사람, 혹은 학문을 공부하는 사람이 되는 것 말입니다. 그러나 이분들에게는 그렇게 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분들이 감동 아래 서서 설교하면, 아, 제가 한 시간 동안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오 분 안에 말할 수 있습니다. 감동 아래에서는 대포나 기관총처럼 쏟아 내며, 기계 망치가 내리치듯 말씀을 깊이 박아 넣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제 은사는 다른 것입니다. 저는 시간을 들여 무엇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며 성령께서 무엇을... [테이프 공백.]
이미 그 일을 마치셨습니다. 그러나 어떻게든 그분이 믿고, 예수님이 바로 여기 계심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소돔에 있었던 것과 같은 표적이 마지막 날들에도 행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하는 일들을...” 아브라함과 함께 계셨던 바로 그 동일한 분이심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느니라.” 그분이 그 천사이셨습니다. 오늘 아침 그분이 여기 계십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동일한 천사입니다. 이 사람은 사기꾼일 수도 있습니다. 위선자일 수도 있습니다. 불신자일 수도 있고 성도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분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저 거기 서 계실 뿐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오셔서 그분에게 드러내 주신다면, 그때부터는 그분이 판단하게 합시다. 본인은 압니다. 성령께서 그분의 삶에 있었던 일을 말씀해 주실 수 있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틀림없이 그분은 앞으로 자신의 삶에 있을 일도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과거의 일을 말씀하실 수 있다면 앞으로 있을 일은 어떻겠습니까? 그분은 그것이 맞는지 아닌지, 그런 일이 있었는지 알 것입니다.
선생님, 이것을 믿으십시오. 어머님과 두 분 다 믿으십시오. 믿으십시오. 저 뒤에 앉아 계신 다른 의사 선생님,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서 오신 분도요... 이제 성령께서 이 안에 계십니다. 저기 머리가 희신 분, 이 근처 아발론 모텔에 묵고 계시는군요. 옆구리에 무언가 문제가 있어 고통받고 계십니다. 우선 이곳 분이 아니십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에서 오셨습니다. 핀란드에서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나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생님을 낫게 하십니다. 믿으십니까? 저는 그분을 모릅니다. 지금은 그분께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성령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다른 낯선 분입니다. 저는 이분을 모릅니다. 평생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서로 처음 뵙는 사이인 것 같은데, 그렇습니까, 선생님? 저는 이분을 본 적이 없고 이분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제 아주 경건한 마음으로 계십시오. 제가 이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주님이 그분에 관한 무언가를 말씀해 주신다면, 틀림없이 그런 일을 하려면 사람 이상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증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 아주 경건한 마음으로 주의 깊게 지켜보십시오. 성령께서 그렇게 여러분 위에 숨을 불어 주실 때 받아들이십시오. 마음을 다해 믿으십시오. 낯선 분입니다... 첫째로, 구원을 찾고 계십니다. 알코올 중독자이십니다. 정확히 맞습니다. 이 도시 분이 아니십니다. 다른 도시, 인디애나주의 도시에서 오셨습니다. 뉴캐슬인가, 그와 비슷한 이름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네. 누구와 함께... 어찌 된 일인지 누군가가 보입니다... 한 여자분과 함께 계십니다. 서로 관련이 있습니다. 라일 우드는 어디 계십니까? 그의 아내입니다. 지금 여기 계십니다. 그분도 기도를 받고 싶어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생님의 문제가 무엇인지 제게 말씀해 주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심장병입니다. 그 여자분이 마음을 다해 믿으면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선생님 안에서 술을 마시게 하는 그 마귀를 정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집에 돌아가시고 다시는 술을 마시지 마십시오. 그분의 보배로운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을 씻으십시오. 저는 마귀를 정죄합니다. 그가 선생님에게서 떠나기를 바랍니다. 아멘.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선생님의 죄들이 용서되었습니다.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온 마음을 다해 믿으십시오.
젊은 자매님, 우리는 서로 처음 만나는 사이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둘 다 아신다고 믿으십니까? 우물가의 여자와 우리 구주께서 만나셨던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자매님이 그 여자는 아니고, 저도 그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분의 영은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이 여자는... 여기 서 있는 이 젊은 여자에게는... 여러분이 볼 수 있다면, 이분과 저 사이에 천사의 이 빛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바로 너머에 그림자가 있고, 그 그림자는 죽음, 어둠입니다. 암입니다. 암이 있는 곳은... 직장입니다. 자매님도 이 지역 분이 아니십니다. 켄터키에서, 켄터키주 라그레인지에서 오셨습니다. 맞습니다. 존슨 부인, 자, 마음을 다해 믿고 집으로 돌아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낫게 하신다면 어떻겠습니까? 그것을 믿으십니까? 이 여인의 생명을 빼앗고 있는 마귀를 정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하여, 저는 지금 사탄에게 도전하며 너는 패배한 존재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에서 너를 이기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성령의 기름부음 아래, 천사가 제게 준 사명에 따라, 이 여인의 생명을 위해 이 마귀를 정죄합니다. 오 주님, 이 여인이 살게 하옵소서. 아멘. 집으로 돌아가 기뻐하고 행복해하며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이제 의심하지 마십시오. 마음에 의심을 품지 마십시오.
자매님, 그 일에 대해 참 신실하고 순진한 모습이시군요. 믿으시면, 앓고 계신 그 샘 질환과 관절염, 마음을 다해 믿으시면 그것이 떠날 것입니다. 이제 이 자매님이 바로 여기에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두 분 사이에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자매님도 괜찮아졌습니다. 그저 마음을 다해 믿으십시오. 그리고 바로 그 옆에 계신 자매님, 네, 앉아서 위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분, 자매님입니다. 네. 그 허리병... 마음을 다해 믿으십시오. 자매님도 허리병이 있었군요. 그러니 이제 나가서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건강해지십시오.
마음을 다해 믿으십니까? 따님 때문에 오셨습니다. 따님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암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상태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저 오르락내리락, 들락날락하며 이리저리 휩쓸리고 있습니다. 손에 들고 계신 그 손수건이 보이시지요? 여기서 말씀하시는 분이 성령이라고 믿으십니까? 그 손수건을 제게 주십시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따님의 이 상태를 정죄합니다.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이것이 따님에게 효력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가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믿음을 가지십시오. 이제 그분은 집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그 손수건을 따님 위에 놓으십시오. 믿으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여기 한 여인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실 수 있다면 말입니다. 눈을 감고 손수건을 들어 기도하면서 눈물을 닦고 있습니다. 자매님, 무언가에 손을 대셨습니다. 저에게 손을 대신 것은 아니지만, 그분께 손을 대셨습니다. 자매님은 정맥류와 부인병, 온갖 합병증을 앓고 있습니다. 맞지요? 사실이면 손을 들어 주십시오. 좋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 치유받으십시오. 그분은 무엇에 손을 대셨습니까? 묻고 싶습니다. 저 여인이 무엇에 손을 대셨습니까? 대제사장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심을 알아보시겠습니까? 네가 만일 믿을 수 있거든... 영께서 청중 가운데 계십니다. 믿으십시오. 여기 이 사진에 있는 그 불기둥이 청중 가운데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를 똑바로 바라보는 여인이 있습니다. 그 위에 그것이 서 있습니다. 손을 이렇게 들고, 입에는 손수건을 물고 계십니다. 머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머리의 어떤 신경 질환입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그분의 선지자라고 믿으십니까? 그리스도께서 자매님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믿으십니까?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나으실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 믿으십시오. 바로 뒤에 앉아 계신 남자분입니다. 그분과 관련해서 켄터키주 캠벨스빌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네. 선생님도 신경 질환과 전립선 문제와 고혈압이 있습니다. 선생님, 마음을 다해 믿으십니까? 그러시다면, 이 말들이 맞으면 손을 들어 주십시오. 무엇에 손을 대셨습니까? 어떤 분, 대제사장께 손을 대셨습니다. 가서 믿고 건강해지십시오. 여기 조금 체격이 큰 여인이 앉아, 손을 자기... 주위에 들고 있습니다. 제가 그분을 아는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뵈었습니다. 기도하고 계십니다. 머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몇 분 전에 제가 다른 여인에게 ‘머리’라고 말하자마자 그 말에 반응하셨습니다. 이분도 머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어디선가 뵌 분입니다. 어디서 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뵌 적은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압니다. 이제는 영적으로도 압니다.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온 로즈 오스틴입니다. 이제 믿으십시오.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건강해지십시오.
저는 선생님을 압니다. 얼굴을 압니다. 선생님이 성령을 받으셨던 트레일러에서 개인 면담을 하며 함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선생님께 손을 얹었고, 받으셨습니다... 지금 이름은 모르지만 자동차 사업을 하시는 것은 압니다. 제가 아는 것은 그것뿐입니다.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는 전혀 모릅니다. 선생님도 그것을 아십니다. [그 남자가 “맞습니다”라고 말한다.] 전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문제가 무엇인지 드러내 주시면, 성령을 주셨던 바로 그분이 선생님을 고쳐 주시고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수 있습니다. 믿으십니까? 자신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니군요. 선생님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하는 분을 위한 것입니다. 버지니아에 있는 누이입니다. 허리 쪽 같은 어떤 문제가 있습니다. 아내분이 저기 앉아 계십니다. 그분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테이프 공백.] 믿으시면, 오래된 심장병 같은 것이 그냥 떠나고, 그분은...
바로 여기 계신 여인은 선생님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머님이십니다. 자신이 성령을 받았는지 아닌지 염려하고 계십니다. 또 괴롭히는 방광 문제가 있습니다. 의사와 관련해서 또 무언가 있는데, 좀 건장한 분이 자궁이 내려앉았다고 했습니다. 얼마 전에 수술을 받으셨어야 했군요. 그분 때문에 수술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여기 와서 기도받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뒤에 서 계신 분도 친척입니다. 그 젊은 여인도 어떤 친척인데, 혼인으로 맺어진 관계일 뿐입니다. 혼인 관계로 조카가 되는 분입니다. 그분도 자신의 구원 때문에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젊은 여인에게 당뇨병이 있습니다. 정확히 맞습니다. 믿으십니까? 다 같이 하나님께 손을 들겠습니다. 오 주님,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신 분, 생명의 근원이시며 모든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이시여, 지금 사람들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보내 주옵소서. 주님, 그들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옵소서. 이 일에 감사드리며, 그저 복 주시고 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믿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이 줄을 따라 누군가에게로 갔습니다. 모두 사실이었습니까? 제가 말씀드린 분은 누구든, 사실이었다면 손을 들어 주십시오. 모두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성령께서 여기 계신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습니까? 이제 그분의 종인 저를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편히 앉아 있기 어렵고 피곤하신 것을 압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그분임을 이제 믿으십시오. 오순절 날 다락방에 임했던 그 급한 바람, 방금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동일한 성령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바로 지금 여러분 각 사람 위에서 움직이고 계십니다. 저기 무리 가운데서도 성령께서 여러분 가운데 움직이고 계십니다. 몇 분이나... 이 성경이 제 앞에 있는 것처럼, 여러분이 제게 정직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언가가 방금 다가온 듯한, 아주 낯선 느낌이 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그것이 성령입니다. 그분이십니다.
이제 저를 믿으십시오. 제 말은 참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자신의 진리를 입증하셨고, 부활의 권능으로 입증하셨으며, 과학적 연구로도 입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 밖에 더 입증할 방법도 없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고, 여기 계십니다. 그러니 제 말을 들으십시오. 저는 여러분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지금 치유받기 위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렇습니다. 믿으십니까? 이제 여러분이 무엇을 하셨으면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각 사람이 지금 있는 자리에서 서로에게 손을 얹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이것이 제가 하는 일이 아님을 아실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여러분도 똑같이 효력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신자입니다. 그 성령을 느끼신다면, 그분은 여러분 위에 계십니다. 이런 은사를 통해서가 아닐지라도 그 성령은 여러분 위에 계십니다. 누구든 상관없습니다. 누군가에게 손을 얹고 머리를 숙이십시오. 누군가에게 손을 얹고 머리를 숙이십시오. 이렇게 하라는 인도를 느낍니다. 여러분이 치유받을 때가 되었다고 느낍니다. 네가 만일 믿을 수 있거든... 아, 성령께서 청중 위에서 움직이고 계십니다...
저기 조지아에서 온 작은 체구의 형제님, 저 뒤에 앉아 형제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 분, 믿음을 가지십시오. 믿으십시오. 아, 그분은 곳곳에 계십니다. 곳곳에 계십니다. 이제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손을 얹고 있는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모두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신 주 예수님, 본디오 빌라도의 위협과 로마 정부의 봉인조차 주님을 무덤에 붙잡아 둘 수 없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부활절 날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봉인을 깨뜨리셨습니다. 주님은 일어나 제자들과 사십 일 동안 함께하시고, 세상에 가서 지금 행해지고 있는 이런 일들을 하라고 그들에게 명하셨습니다. 그것이 이천 년 전이었습니다. 주님,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실패하실 수 없습니다. 여기 계십니다. 오늘 아침 우리가 가진 이 회담에서 우리는 이런 일들을 함께 의논했습니다.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의논했고, 주님이 하나님이신 이유와 여기 계신 이유를 의논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서로에게 손을 얹으라는 사명을 주님께 받았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명하신 일입니다. 주님은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병든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그들이 나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이 회담에서 받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주님, 순종하는 것이 희생 헌물보다 낫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이제 주님, 주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모든 마귀와 모든 영과 모든 질병과 모든 고통과 모든 거스르는 것에게 지시하고 명령합니다... 성령의 증언으로, 제게 보내진 천사에게 받은 사명으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 영에게 도전합니다. 이 질병과 고통의 영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서 나와라. 그들이 건강해지게 하라. 그들을 놓아주라. 사탄아, 너는 허세만 부릴 뿐이다. 우리가 네 패를 내보이라고 요구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 가운데 자신을 나타내실 때가 왔다. 이제 사탄아, 너는 패배했다. 한때는 네가 사람들을 붙잡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네게는 합법적인 권리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에서 네가 가진 모든 권리를 빼앗으셨다. 그분은 값을 전부 지불하시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다. 온전한 구원의 모든 계획과 모든 치유가, 모든 것이 갈보리에서 완성되었다. 그리고 네게서, 네가 한때 죄와 타락을 통해 소유했던 모든 것이 빼앗겼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았으므로 네가 더는 우리를 붙잡을 수 없다. 우리는 말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에게서 떠나라.”
이제 서로에게 손을 계속 얹고 계십시오. 계속 기도하십시오. 손을 계속... 계속 기도하십시오. 여러분 각 사람이 그저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이 가까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여기 계십니다. 하나님이 저를 고치고 계십니다. 그분의 선하심, 자비, 인자하심, 약속이 제 안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몇 주이고 계속 설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성령께서 여기 계시기 때문입니다. 언제든 설교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뿐입니다. 바로 지금 여기 계시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 성령께서 제게 나타나 하나님이 여기 계심을 입증하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분을 믿습니다. 이미 완성된 일입니다. 저는 받았습니다. 제 것입니다. 저는 지금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있습니다. 제 질병과 아픔과 통증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저를 괴롭히던 모든 것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은 채 그렇게 기도하십시오. (오직 믿으라.) 계속 머리를 숙이고 계십시오. 이제 조용히 찬송하겠습니다. 오직 믿으라... 산에서 내려오시다가... 간질을 앓는 아이... 제자들은 거기서 의논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