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ROOM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앉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이 기도 요청을 올려놓으시는군요.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성경에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대니, 부정한 영들이 사람들에게서 나가고 악성 질환과 병들이 떠났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십니다. 바울 시대에 하나님이셨던 것과 똑같이 오늘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많은 분이 그런 천에 기름을 발라 사랑하는 이들에게 보냅니다. 그것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일이라면 저는 무엇이든 찬성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경을 보면 바울은 거기에 기름을 바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몸에서 그것들을 가져갔습니다. 사도행전 19장에 그의 몸에서 가져가니 악한 영들이 사람들에게서 떠났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바울이… 우리는 바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은 여전히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오늘 밤에도 바울 시대와 똑같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사람들이 그분의 종에게 둔 믿음을 귀하게 여기셨으며, 여러분에게도 똑같이 해 주실 것입니다. 제가 아는 가장 큰 기적들은 사람들이 작은 기도용 천을 보내왔을 때… 혹은 우리가 그들에게 천을 보냈을 때 그들이 고침을 받은 일들입니다. 매주 수천 장씩 전 세계로 보내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 큰 비행장을 빌려 대집회를 열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집회 장소로 쓰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케이프타운이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들을 수용할 건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행장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거기에 대략… 기도받을 우편물이 커다란 삼베 자루에 가득 들어 있었는데, 몇 자루였는지는 잊었습니다. 제가 그 우편물들을 따라가며 기도하고 있었더니, 한 기자가 “브래넘 형제님은 매우 미신적이다. 병자들에게 보낼 편지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 형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놓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성경에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
그 일에 관한 짧은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우리가… 오늘 밤 예배는 주로 병자들을 위한 기도에 할애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회신으로 온 간증 하나를 읽었습니다. 독일에 사는 한 부인이었는데, 몸을 쓰지 못해 약 17년 동안 휠체어에 앉아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것들을 보낼 때, 사람들이 천을 보내오지 않으면 작은 천 조각을 보냅니다. 전에는 손수건을 넣을 수 있었지만, 수량이 수천 장이 되고 손수건 한 장이 15센트, 20센트씩 하니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리본을 수백 야드씩 사서 작은 조각으로 자릅니다. 저는 그 하나하나를 놓고 기도합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사무실로 편지를 보내십시오. 우리가 기도해서 보내드립니다. 거기에는 짤막한 안내 편지도 들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밤중에도 시간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전 세계를 잇는 기도의 사슬을 만듭니다. 성경은 우리의 잘못을 서로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온 나라에서, 온 세계에서…
이 부인이 그것을 받았습니다. 안내문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가능하면 목사님을 모시십시오. 리본을 몸에 댈 때 목사님이 함께 기도해 주시도록 하십시오. 목사님을 모실 형편이 안 되면 믿음이 좋은 그리스도인 이웃을 부르십시오. 누구에게 죄를 짓거나 악한 일을 하거나, 험담을 하거나, 잘못했다고 아는 일이 있으면 리본을 몸에 대기 전에 먼저 가서 바로잡으십시오. 그런 다음 준비하십시오. 리본을 몸에 댈 때 하나님께서 고치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저는 “심장 가까운 속옷에 대십시오”라고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 곧 오전 9시와 낮 12시와 오후 3시에 전 세계를 잇는 기도의 사슬이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세계를 잇는 그 기도의 사슬을 위해 새벽 2시에도 일어나고, 그렇게 합니다. 어쩌면 150만 명이나 200만 명이 한꺼번에 서로를 위해 기도한다면, 무슨 일인가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그들은… 이 독일 부인은 참으로… 뭐라고 할까요, 불경한 말처럼 들릴까 봐 이렇게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좀 귀여운 구석이 있었습니다. 그 부인은 이렇게 썼습니다. “작은 손수건을 몸에 댔습니다. 이웃집 부인이 저와 함께 기도하러 와 있었습니다. 저는 모든 죄를 고백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다시 걷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모든 준비가 끝났을 때 작은 리본을 속옷에 댔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자, 마귀 선생, 네가 나를 붙잡아 둘 수 있는 시간은 이제 다 끝났다.’” 그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걸어갔습니다. 그처럼 단순한 것입니다. 우리도 그저 단순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 아니 우리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을 너무 멀리 계신 분으로, 너무 복잡한 분으로 만든다는 데 있습니다. 단순한 것입니다.
매일 밤 바로 이 근처에 앉아 있는 인디언 두 사람을 보았습니다. 오늘 밤은 여기 없는 것 같습니다만, 누군가 그들이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인디언 청년들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떠나기 전에 그들의 노래를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아무튼… 인디언들에게 처음 설교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애리조나의 샌카를로스에 있는 아파치족이었습니다. 인디언은 참 독특한 사람들입니다. 며칠 전 아침 낚시를 가서도 그걸 알았습니다. 한 사람에게 미끼로 무엇을 쓰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냥 미끼요.” 알려주지 않더군요. 저는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과연 낚시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한번은 피닉스의 큰 천막 집회에서 제 아들이 기도 카드를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도 줄에 올라오는 사람들 중에는 그저 두통이 있거나 이가 아픈 사람이 있고, 저쪽에는 암으로 죽어 가는 사람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빌리,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사람들에게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렴”이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보통 카드를 섞어서 원하는 사람에게 누구나 나누어 줍니다. 저는 “그렇게 하지 마라. 사람들에게 물어보렴. 저기에 정말 위중한 환자들이 너무 많다. 암으로 죽어 가면서 기도를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 앉아 있는데, 단지… 머리가 아프거나 이가 아픈 사람에게 카드를 주어서는 안 되지 않겠니.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렴”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빌리가 집회장에 갔습니다. 그때는 아직 어린아이였는데, 카드를 가져다 섞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 어디가 아픈지 제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암으로 죽어 가는 분들이 있는데 단지 이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픈 분들에게 이런 기도 카드를 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평소처럼 맨 앞에 앉아 있던 늙은 추장이 모자를 쓰더니 걸어왔습니다. 빌리가 나누어 주는 기도 카드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추장은 빌리의 어깨를 툭 치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빌리가 말했습니다. “추장님, 아버지께서 어디가 아프신지 말씀해 주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많이 아프세요? 어디가 아프세요?” 추장이 “나 아파”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빌리는 “그러면 가서 앉아 계세요”라고 했습니다.
빌리가 가서 다시 카드를 나누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추장은 얼마 안 되는 카드 뭉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시 다가와 빌리의 등을 툭 쳤습니다. “추장님, 어디가 아프세요?” “나 아파.” “잠깐만 기다리세요.” 그러고는 “암 같은 병으로 정말 많이 아프신 분…” 하면서 그런 사람들에게 기도 카드를 주었습니다. 조금 뒤 카드가 두세 장밖에 남지 않은 것을 보자 추장이 달려와 빌리를 붙잡고 “나 아파”라고 했습니다. 빌리가 말했습니다. “카드 받으세요. 거기에 ‘나 아파’라고 쓰시고 가서 앉으세요.” “나 아파.” 그날 밤 그 추장이 기도 줄에 왔습니다. 저는 “추장님, 하나님을 믿으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맞아.” “주님께서 고쳐 주신 뒤에는 착하게 지내시겠습니까?” “맞아.”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맞아”였습니다. 알고 보니 영어를 두세 마디밖에 몰랐는데, 그중 하나가 “맞아”였습니다. 그러니 그럴 만했습니다.
우리는 보호구역으로 갔습니다. 그날 밤 샌카를로스 보호구역에 계셨던 분이 여기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천 명이 기도를 받으려고 모였습니다. 인디언은 별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아무 일에나 덥석 뛰어들지 않습니다. 저는 말씀을 전하면서 어떻게든 그들의 호감을 얻고 싶었습니다. 세상 어느 민족, 어느 국민 가운데서든 제가 안쓰럽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면 인디언들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참으로 부당하고 비열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미국 국기에 오점이 있다면 그것은 인디언들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양들을 모두 빼앗고, 세상에서 가장 척박한 땅으로 내몰고, 한 달에 10달러쯤 주어 그것으로 살라고 합니다. 옳지 않습니다. 정말 옳지 않습니다. 결국 이 나라는 그들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것을 우리가 빼앗았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곳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늘 안쓰러웠고, 언제나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싶었습니다. 피닉스에서 주님께 약속했습니다. 알코올 중독자 한 사람과 결핵을 앓는 한 여자를 고쳐 주시면 제가 보호구역으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이 모두 나았다는 진단서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보호구역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작은 하나님의 성회 교회 입구, 조그마한 현관 같은 곳에 저를 세웠습니다. 한 부인이 있었는데… 여기 하나님의 성회 형제님들 중에 아시는 분이 계실지도… 마셜 자매님, 그 부인의 이름이었습니다. 그곳의 선교사였습니다. 저는 거기 서서 그들 모두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수천 명이 둘러앉아 있었습니다. 담요 같은 것을 깔고 앉아 예배를 기다리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보통 강단 앞으로 나오라고 초청하면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오곤 하는데,
“자, 기도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모두…”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의 말을 할 줄 몰랐고, 당시에는 기도 카드도 나누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도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모두 일어서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일어서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군’ 하고 생각했습니다. 좀 놀랐습니다. 아무도 일어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통역자에게 “제가 한 말을 그대로 전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한마디도 빠짐없이 전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치유를 위해 제게 기도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모두 일어서 주십시오.” 아무도 일어서지 않았습니다. 그때 마셜 자매님이 안쪽에서 인디언 여자 한 사람과 함께 나왔습니다. 아파치족은 덩치가 크고 건장한 사람들입니다. 그 여자가 나왔고, 저는 잠시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부인은 아픕니다. 성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도덕하게 살아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생활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는 ‘그걸 어떻게 아셨습니까?’라는 듯이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그 부인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잠시 뒤 한 남자가 나왔습니다. 눈에 녹내장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어린 여자아이가 나왔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있기에 “얘야, 이쪽을 올려다보겠니?”라고 했습니다. “아니요!” 물론 아이는 제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도 없었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알려 주실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가 열병을 앓은 뒤 양쪽 귀가 먹었으며, 듣지 못하게 되면서 말도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말하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아이를 품에 안고 말했습니다. “주님, 주께서 원하신다면… 저희가 기적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들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해 주신다면… 저는 이 가난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싶습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한 뒤 내려놓고 “나를 보렴”이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이렇게 올려다보았습니다. 저는 “엄마 사랑하니?”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뭐라고 중얼거리기 시작했고, 저는 아이가 듣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십시오, 이제 들을 수 있습니다. 말도 아마 더 잘하게 될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아이 곁에 서 있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흥, 지금도 말 아주 잘해요.” 제가 못 알아들었던 것입니다. 그 아이의 말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사시가 있는 어린 남자아이가 나왔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사시인 아이를 외면하시는 것을 평생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제 아기가… 아시다시피, 저는 아주 젊었을 때 아내와 아기를 잃었습니다. 어린 딸이 너무 심한 고통을 겪다가 눈이 안으로 몰렸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저는 거의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사시인 아이를 보는 것을 도저히 견딜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기도에 늘 응답해 주십니다. 이 어린 인디언 소년도 눈이 몰려 있었습니다. 제가 아이를 품에 안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미 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를 돌려 보여드리기도 전에 말씀드립니다. 아이의 눈이 완전히 똑바로 되지 않았다면 저는 거짓 선지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아이를 돌려세웠습니다. 그러자 기도 줄 정도가 아니라,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습니다. 통역자에게 물었더니… “처음에는 가짜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진짜라는 것을 본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다음 차례는 마셜 자매님이 안에서 모시고 나온 연로한 부인이었습니다. 참 딱한 노인이었습니다. 여기 인디언이 계시다면, 제가 가난하다고 이런 말을 하면서… 업신여기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 딱한 자매님은 아마 너무… 목발 살 돈이 없어서 빗자루 자루에 나무토막을 조금 잘라 대고 헝겊을 감은 것을 짚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다음 차례였습니다. 관절염이었습니다. 몸이 너무 굳어서 막대기 하나를 이렇게 앞으로 놓고, 다른 하나를 놓은 뒤 이렇게 한 걸음 내디뎠습니다. 다시 막대기를 앞으로 놓고 아주 짧게 한 걸음씩 걸었습니다. 그분이 제게 왔을 때… 인디언들은 가죽끈을 머리카락에 함께 땋기도 합니다. 그분이 저를 올려다보았습니다. 검게 보이는 작은 눈과 볼에 깊게 팬 주름이 보였고, 눈물이 볼을 따라 작은 도랑을 파듯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올려다보는 모습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오, 하나님, 누군가의 어머니입니다. 틀림없이 저 손으로 울고 있는 어린아이들의 눈가를 수없이 쓸어 주었을 것입니다. 평생 제대로 된 식사도 몇 번 못 했을지 모릅니다.’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려면 그들의 처지에 들어가 마음으로 함께 느껴야 합니다. 그렇게 서서 그 모습을 보고 있는데, 부인이 저를 올려다보며 미소 짓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기도도, 다른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한 손에 목발 하나를 쥐고, 다른 하나는 제게 건네더니, 누구 못지않게 잘 걸어서 강단에서 내려갔습니다. 그처럼 단순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복잡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 일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새벽 3시쯤이었는데 저는 여전히 기도 줄 앞에 서 있었습니다. 다음 날 떠나야 했기 때문에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이 위쪽까지 젖어서 오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무슨 일입니까… 왜 젖어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보호구역으로 달려가 사랑하는 이들을 데려오고 있습니다. 10마일쯤 아래의 여울까지 돌아갈 겨를도 없이, 그냥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등에 업든 어떻게 하든, 사람들을 이리로 데려오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사람들이 옆으로 밀려들고, 뒷문으로 들어와 앞문으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널빤지에 막대기 두 개를 가로질러 대어 놓았습니다. 그 위에 백발의 노인이 있었는데, 다리가 여기 무릎 위로, 팔 위로 걸쳐져 있었습니다. 덩치 크고 건장한 인디언 두 사람이 그를 나르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서 있었는데, 온몸이 젖어 입술이 새파랗고 추워서 떨고 있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조금.” “그렇게 젖어 있으면 폐렴에 걸리지 않겠습니까?” 무슨 말을 하나 보려고, 믿음을 시험해 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 돌봐 주셔. 아버지 데려왔어.” “아버님은 어디가 아프십니까?” “아버지 아파.” 그 노인은 이렇게 몸을 떨고 있었습니다. 떨림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누워 있었습니다. “아버님은 영어를 하십니까?” “아니.” “이리로 모셔 오십시오.” 그들이 노인을 제 앞으로 옮겼습니다. 뒤에 있던, 좀 더 젊어 보이는 사람은 아마 그의 형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들이 지나갈 때 저는 노인 위에 손을 얹었습니다. “어르신, 주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딱하고 귀한 분을 도와주십시오. 그를 데려온 아들의 믿음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그리고 “됐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들을 보내고 저는… 잠시 뒤 비명과 고함 소리가 들렸습니다. 돌아보니 그 늙은 인디언이 널빤지를 자기 어깨에 메고 돌아다니며 모두에게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흰 얼굴의 사람들은 얼마나 자주 그저 앉아서 “저를 위해 다시 기도해 주십시오. 줄에 다시 서겠습니다”라고 합니까. 아, 참! 그들은 그냥 믿습니다. 그것뿐입니다. 어린아이 같은 믿음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냥 믿으십시오. 복잡하지 않습니다.
작년 멕시코시티에서 발데나 장군이… 여기 형제님들 중 많은 분이 아시겠지만, 발데나 장군은 멕시코 군대의 뛰어난 장군 중 한 분입니다. 저는 개신교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멕시코 군대의 초청을 받아 멕시코시티에 가서 기도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병자들에게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일은 발데나 장군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며칠 전에도 순복음 실업인 대집회에서 만나 악수했습니다. 다시 가려고 합니다. 우리는 그곳에 이틀 밤밖에 있지 못했습니다. 투우장에 갔지만 그곳을 빌리지 못해서, 들판에 있는 다른 큰 경기장 같은 넓은 장소를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갈망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십니까! 그들은 아침 9시에 왔습니다. 앉을 곳도 없었는데, 저는 밤 9시가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들판에 서 있는 양들처럼 서로에게 기대고 있었습니다.
둘째 날 밤, 비가 쏟아지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 딱한 사람들이 빗속에 그냥 서 있었습니다. 멕시코 사람들이 말입니다. 전날 밤에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한 노인이 강단으로 올라왔습니다. 멕시코는 경제적인 균형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가령 판초라는 사람이 벽돌공으로 하루에 8페소를 번다고 합시다. 신발 한 켤레를 사려면 나흘을 일해야 합니다. 멕시코의 경제 사정이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그 돈에서 50센트를 내어 100만 달러짜리 제단 위에 짐승 기름으로 만든 초를 켜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갔을 때…
그 노인이 올라왔는데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 아버지가 살아 계셨다면 그만한 연세였을 것입니다. 신발도 신지 않아 딱한 발은 온통 까져 있었고, 바짓단은 해져 있었습니다. 먼지 묻은 낡은 셔츠를 입고, 끈을 둘둘 감은 낡은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다가와 다음 차례가 되자 그에게 “다음 분”이라고 했습니다. 거기 하나님의 성회 전도자 중 한 분인 에스피노사 형제님이 제 통역을 맡았습니다. 여러분도 캘리포니아의 에스피노사 형제님을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형제님이 노인에게 다음 차례라고 하자, 노인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 작은 묵주를 꺼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노인이 다가왔고, 저는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아, 그 심정이 어떠하겠습니까. 평생 제대로 된 식사도 못 해 보았을지 모르는 딱한 노인인데, 신발조차 없었습니다. 저는 좋은 양복에 좋은 신발을 신고 거기 서 있었습니다. 제 발을 그의 발 옆에 대어 제 신발이 맞을지 보았습니다. 맞았다면 그 자리에서 신발을 벗어 드렸을 것입니다. 그의 어깨가 제 어깨보다 훨씬 넓어서 제 웃옷은 맞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앞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저 노인을 두 팔로 감싸 안고 “오, 하나님,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갑자기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노인이 강단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저나 여러분 못지않게 잘 보게 되어, 기쁨을 마음껏 누리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밤에는 여기 이 방만큼 긴 강단 위에 기도받으려고 가져온 낡은 외투와 목도리와 숄이 이만큼 높이 쌓여 있었습니다. 어떻게 누구 것인지 알아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비가 내려 그것들이 젖고 있었습니다. 지붕도 없이 탁 트인 큰 경기장이었습니다. 빌리가 와서 말했습니다. “아버지, 저 아래 아침에 죽은 아기를 안고 온 여자가 있어요. 도무지 막을 수가 없어요. 아기를 안고 안내위원들 위로 기어 올라가서 그들의 어깨를 밟고 넘어와요. 강단에서 서너 번 내려보냈는데도 어쩔 수가 없어요. 가서 만나 주셔야겠어요.”
잭 무어 형제님을 아시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의 잭 무어 형제님 말입니다. 많은 분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때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저는 “잭 형제님, 가서 그 부인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기를 위해서요. 오늘 아침부터 죽어 있었다고 합니다. 기도해 주면 부인에게 좀 위로가 될 겁니다. 기도 카드가 없으니 이곳에 올라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기도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공평하지 않을 겁니다. 그분들에게는 기도 줄에 설 우선권이 있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부터 여기 서서 그 카드를 받으셨으니까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잭 형제님이 부인을 만나러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회중을 바라보다가 환상 속에서 작은 아기가 옹알거리며 손뼉 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작은 멕시코 아기였습니다. 저는 몸을 돌리며 ‘내가 저기로 가는 것이 좋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부인을 데리고 오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길을 비켜 주었습니다. 스무 살쯤 되어 보이는 아름다운 젊은 부인이 이렇게 작은 담요를 들고 있었고, 그 아래 작은 몸이 누워 있었습니다. 부인은 무릎을 꿇고 “신부님!” 하고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자매님, 일어나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손을 얹었습니다. 저는 스페인어를 할 줄 몰랐습니다. 그 작은 아기에게 손을 얹었습니다. 이 성경의 저자이신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이것이 사실임을 아십니다. 그 아기에게 손을 얹었더니, 어느새 아기가 소리를 내지르며 옹알거리고, 몸을 움직이며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이 일에 대해 아직 아무 말도 하지 마십시오. 가서 의사에게 오늘 아침 이 아기가 죽었다는 진술서에 서명을 받기 전까지는 어떤 신문에도 알리지 마십시오.” 그 아기는 아침 9시부터 밤 9시 반이나 10시쯤까지 죽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침 9시에 아기의 사망을 확인했다는 의사의 서명된 진술서를 받아왔습니다. 그때는 밤 10시… 거의 10시, 9시 반과 10시 사이였습니다. 그 아기는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그저 단순한 믿음으로 된 것입니다. 저는 아기가 고침을 받은 일과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물론 환상이 왔습니다. 그러나 환상이 말하면, 그것을 뒤집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언제나 완전합니다. 언제나 완전합니다.
병자들을 위해 기도할 때… 오늘 밤 우리가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동안 주님께서 오셔서 환상을 주실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하시더라도, 환상이 사람을 고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환상은 단지 말씀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선지자라는 말의 뜻을 아시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물론 아실 것입니다. 선지자란 앞으로 될 일을 말하거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것은 말하고 있는 이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해석하고 있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성한 표적입니다. 주의 말씀이 선지자들에게 임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는 앞일을 예언하고 그런 표적들을 행했습니다. 그것이 그에게 말씀의 해석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보십시오, 표적에는 소리가 있습니다. 모세가 들은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손으로 표적을 행하고, 다음에는 지팡이로 표적을 행하라고 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처음 표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둘째 표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리라.” 표적마다 소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분이 그렇게 하신다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고치시려고 여기 계시다는 것을 한 분 한 분 온 마음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분이 말씀하고 계실 때, 그분이 말씀하실 때, 그것은 제가 아닙니다.
저는 이틀 밤 동안 참으로 엄하고 무거운 설교를 했습니다. 제가 한 말에 대해 사과하지는 않겠습니다. 친구 여러분, 그것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회를 향한 열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 이 형제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보다 많은 사람이 모인 자리에 앉아 본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믿는 이처럼 훌륭한 형제들과 함께 앉아 본 적은 없습니다. 조금 전에도 한 형제가 저를 팔로 감싸며 “어젯밤 메시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주 엄한 말씀이지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하지만 우리도 앞으로 나아가도록 힘을 줍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을 신뢰합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가… 제가 단지 잘난 체하려고 그런 말을 했다면 잘못입니다. 제단으로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친구 여러분, 그것이 진리라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준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이번 주 어느 저녁에는 한 달쯤 전에 제게 일어난 일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해하실 것입니다… 제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환상이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조찬 자리에서 형제님들께 말씀드렸습니다. 어느 날 저녁 이 강단에서, 제게 일어난 환상 같은 일을 말씀드려도 좋을지 사회자와 몇몇 준비위원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그저 사람들을 사랑하며, 그들과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 영원 속에서 그들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최근 우리 도시에서 죽은 한 여자처럼, 그날 여러분이 거기 서서 하는 말을 듣느니 지금 여러분의 마음을 조금 불편하게 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태버내클에 다니는 한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그저 옛날식으로 사는 아가씨였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이 아가씨를 구식이라느니 뭐라느니 하며 놀렸습니다. 그리고 함께 무도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태버내클에 다니는 아가씨는 “우리는 무도회에 가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그 여자가 말했습니다. “당신네 그 속 좁은 목사 브래넘 씨가 그렇게 괴팍한 종교 광신자만 아니었다면 당신도 더 자유롭게 살 텐데.” 아가씨는 “브래넘 씨의 신념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제 자신의 확신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음! 하나님께서 그 아가씨에게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가씨에게 그렇게 말했던 여자는 일요학교 교사였습니다. 그 도시 장의사에서 일하는 퍼킨스 씨가 있습니다. 그런 말을 한 지 약 여섯 달 후에, 그 여자가 병들어 죽었습니다. 사람들은 무슨 병인지 몰랐습니다. 성병이었습니다. 퍼킨스 씨가 여자의 시신에 방부액을 주입하고 있는데, 자꾸 무슨 냄새가 났습니다. 새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열어 보니 성병 때문에 몸에 이렇게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이 남을 비웃고 광신자라고 말할 처지였겠습니까.
그 여자가 죽을 때… 괜찮으시다면 그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자는 죽을 때 자기 일요학교 반 학생들을 모두 불러 모았습니다. 물론 자신이 천국 본향으로 가는 것을 보여주려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매우 세속적이었습니다. 아주, 아주 세속적이었습니다. 죽음이 가까워졌을 때도 자신은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옳으나 그것의 끝은 사망의 길들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이 여자가 죽음을 맞이하려 할 때… 그 여자의 목사는 담배를 긴 홀더에 끼워 피웠습니다. 이렇게 뒤집어 착용하는 성직자 칼라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하고 싶다면 괜찮습니다. 그저 복음만 전한다면 말입니다. 예수님은, 제 생각에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보이려고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처럼 옷을 입고 사람들 사이로 다니셨습니다.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계셨습니다. 그러니 옷차림이든 그 밖의 무엇이든 그분이 우리의 본이셨습니다. 꼭 이런 옷을 입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는 옷차림보다 삶이 더 잘 말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그것을 무시하려는 말은 아닙니다. 그 목사는 복도에 있었습니다. 여자가 죽음에 가까워져 죽음이 닥쳐오자, 천사들이 오는 것을 보기는커녕 “하나님, 저는 잃어버린 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목사를 불렀습니다. 여자가…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자, 자, 자, 자. 자신이 괜찮다는 것을 알잖아요. 교회 교인이었잖아요.” 여자는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을 속이는 자여! 당신 때문이에요. 나는 지옥으로 가고 있어요. 당신 때문이에요.” 그리고 태버내클에 다니는, 자신이 그런 말을 했던 아가씨, 흄스 부인을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때 데려오지 못했습니다. 여자는 그런 상태로 죽었습니다… 목사는 여자가 히스테리를 일으킨다고 하면서 의사를 불러 주사를 놓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오기 전에 여자는 그 목사에게 온갖 험한 말을 쏟아내며 숨을 거두었습니다. 형제님, 자매님, 저는 제가 설교를 전했던 사람 앞에 서서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때로는 말씀을 아주 실제적으로, 거칠게 전해야 하더라도 저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때가 왔을 때 하나님 앞에 선하고 깨끗하고 올바르게 서고 싶습니다.
이제 그분의 말씀을 펴기 전에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겠습니다. 지극히 은혜로우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오늘 밤 저희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의 의로운 심판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저희가 정죄받지 않도록 그분의 피가 저희 혼에 적용되기를 간구합니다. 흘리신 그 피가 없다면 저희는 모두 정죄받을 것이며, 주께 나아갈 길도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분께서 주신 이 복된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면 그분께서 행하시리라.” 아버지, 그러므로 오늘 밤 저희의 범법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가 행했거나 말했거나 생각한 잘못이 무엇이든 용서해 주십시오.
주의 거룩한 뜻이라면, 잠시 후 병들고 고통받는 주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려고 합니다. 잠시 뒤 한 주제를 다루려 합니다. 말하자면 사람들이 말씀, 곧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라는 기초 위에 믿음을 둘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 오후를 위해 택한 이 본문을 풀어 나갈 말씀을 저희에게 주시겠습니까? 성령께서 말씀을 취하셔서 저희에게 필요한 대로 각 사람의 마음에 심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주께서는 저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십니다. 각 사람에게 구원과 위로와 건강을 주는 큰 나무로 자라도록 저희 마음에 복음의 씨를 심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 하나님, 여기 놓인 이 손수건들 위에 제 손을 얹습니다. 이 사명을 행했던 바울을 기억하며 그렇게 합니다. 그가 성경에서, 엘리야가 지팡이를 가져다가 게하시에게 “가서 아이에게 이것을 놓으라”라고 했던 대목에서 그것을 얻었으리라고 믿습니다. 엘리야는 자신이 만지는 모든 것이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았고, 성령께서 자신에게 임하셨을 때 손으로 그 지팡이를 잡고 있었기에 그 지팡이도 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고는 그 여인이 그것을 믿게 하려 했습니다. 바울이 바로 거기서 그 성경적 근거를 얻었으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 손수건들은 틀림없이 병든 아이들, 병든 아버지와 어머니와 사랑하는 이들, 요양원에 있는 사람들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어딘가 방 안에 앉아 흰 지팡이로 바닥을 두드리며 다시 햇빛을 보고 싶어 하는 눈먼 아버지가 있습니다. 나무들과 아름답고 푸른 물을 보고 싶어 하지만, 원수가 백내장으로 그의 눈을 가려 놓았습니다. 병들어 누워 있는 어머니와 열이 나는 어린 아기가 이 손수건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 주님, 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주님께 간구합니다. 한때 이스라엘 자손들이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에 홍해가 앞을 가로막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저자는 하나님께서 불기둥을 통해 진노의 눈길로 내려다보시자 홍해가 겁을 먹고 뒤로 물러났고,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향해 전진했다고 했습니다. 오, 거룩하신 아버지, 불기둥을 통해서뿐 아니라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도 바라보아 주십시오. 이 작은 증표들을 병들고 고난받는 이들의 머리맡으로, 그들이 어디 있든 그곳으로 보낼 때, 주 예수님의 피를 통해 바라보아 주십시오. 그분이 갈보리에서 죽으셨으며 우리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셨고,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원수가 겁을 먹고 물러가게 하시고, 병든 사람들이 건강이라는 그 좋은 땅으로 들어가게 하십시오. 성경에 “무엇보다도 네가 건강하게 잘되기를 내가 바라노라”라고 기록된 대로입니다. 주님, 허락해 주십시오. 모든 병이 사람들에게서 떠나게 하십시오. 오늘 밤 이 큰 회중이 저와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바로 그 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것들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아멘.
예배가 끝나는 대로 와서 가져가셔도 됩니다. 혹시 필요하지만 여기에 보내놓은 것이 없다면, 제게 편지만 보내십시오. 모두 무료입니다. 저희는 무엇이든 돈을 받지 않습니다. 언제든 인디애나주 제퍼슨빌로 제게 편지하시면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당장 쓸 일이 없으면 성경의 사도행전 19장에 끼워 두십시오. 집에 병이 생기고 여러분이 믿는다면, 그 작은 손수건을 꺼내 그 사람에게 대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서 고치실 것을 믿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이 일에 관한 많은 간증을 말씀드리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습니다.
성경 구절을 적고 계시는 분들은 성경을 펴서 누가복음 18장 37절과 38절을 보십시오. 짧은 본문으로 삼겠습니다. 여러분이 찾으시는 동안 말씀드립니다. 어쩌면 내일 밤부터 계속해서… 우리는 모릅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할 것입니다. 아마 이번 주 남은 기간은 매일 밤 병자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매일 밤 몇 분씩,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겠습니다. 병자들이 와서 기도받으려고 기도 카드를 원하시는 한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도 카드를 드리는 이유는 줄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이를테면 오늘 밤 여기 천 명이 있다고 합시다. 그중 오백 명이 기도받기를 원할지도 모릅니다. 그분들을 한꺼번에 모두 이곳에 모실 수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분별의 은사로 기도하는 줄에서는 정말, 정말, 정말 몇 분밖에 모시지 못합니다. 거의 죽을 만큼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성경적으로 이해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물론 이해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모실 수는 없지만, 매일 밤 할 수 있는 만큼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들이 그에게 나사렛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고 말하매 그가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
참으로 추운 아침이었습니다. 그는 피곤했습니다. 밤새 깨어 있었던 것입니다. 밤새 눈이 보이는 꿈을 꾸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늦게 잠에서 깼습니다. 당시에는 거지가 많았습니다. 그들은 길가에 앉아 있었고, 성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아마 일하러 가는 상인들이 그들에게 줄 구제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거지에게 그것을 주면 그날은 그것으로 끝이었습니다. 더는 줄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거지에게는 좌판 같은 자리, 곧 누군가 지나가며 구제금을 주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때를 놓치면 그날은 굶었습니다. 그들은 흔히 보여줄 작은 것들,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재주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최근 인도에 갔을 때도 저마다 코브라나 작은 원숭이 같은 것을 데리고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부활절이 가까운 봄철의, 쌀쌀하고 추운 아침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늦게 도착했는데, 그의 자리는 여리고 성문에 앉는 곳이었습니다. 이름은 바디매오였습니다. 그는 결혼해서 어린 딸 하나를 두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런데 밤새 깨어 있어 잠을 많이 못 잤기 때문에 늦게 일어났고, 구걸할 때를 놓쳤습니다. 성 밖에 사는 상인들은 대부분 이미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꽤 지난 뒤였습니다. 오늘 밤 우리가 그려 볼 장면이 시작되는 곳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문, 여리고 북문 쪽입니다. 옛 돌들이 아직도 많이 널려 있었습니다. 백성이 함성을 지르고 여호수아와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을 때, 여리고 성벽이 무너지면서 떨어져 나온 돌들이었습니다.
바디매오가 돌 하나에 앉아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옛날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자갈길 근처입니다. 그 길은 아래로, 요르단 쪽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는 앉아서 이런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오늘은 아마 먹을 것이 없겠구나. 오늘 밤 우리 식구들도… 너무 늦게 왔어. 제때 오지 못했어. 상인들은 다 지나갔으니 오늘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겠지.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 오늘 아침 여기 왔을 때 너무 피곤하고 지쳐 있었으니까.’ 그렇게 앉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 봅시다. ‘아, 내가 그저… 그 꿈이 현실이 되어 다시 볼 수 있다면! 눈이 먼 지 여러 해가 되었는데, 예전처럼 볼 수만 있다면!’
그러자 그의 생각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며칠만 더 지나면 찾아올 봄철에 밖에서 놀곤 했던 일, 요르단 강둑의 언덕 여기저기에 작은 미나리아재비 꽃들, 그 작은 푸른 꽃들이 피어나 얼마나 아름다웠던가를 떠올렸습니다. 어린 시절 그 언덕을 오르내리며 다른 아이들과 뛰놀고 장난치던 일을 생각했습니다. 다정한 유대인 어머니가 점심을 먹으라고 부르던 일도 떠올랐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면 어머니는 현관으로 나가 그를 무릎에 앉히고 눈을 덮은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 넘겨 주었습니다. 어머니가 그를 바라보면 그는 어머니가 얼마나 예쁜지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바디매오야, 네 눈은 저 하늘만큼 파랗구나”라고 했습니다. 아, 그는 생각했습니다. ‘한 번만 더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꽃을 보고, 벌을 쫓아다니고, 예쁜 새들의 소리를 듣고 그 모습도 보고, 사랑하는 어머니를 볼 수 있다면! 하지만 아, 어머니도 나이가 들어 주름이 지더니 결국 돌아가셨고, 우리는 오래전에 어머니를 묻었지. 이제 나는 늙고 가난하고 궁핍한 몸으로 여기 앉아 구걸하고 있구나. 앞도 못 본 채로.’
그는 잠들기 전에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짤막한 성경 이야기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겼던가를 생각했습니다. 어머니는 마지막에는 그를 가슴으로 끌어안고 흔들어 재워 주곤 했습니다. 그가 좋아했던 이야기 중 하나는 제가 조금 전에 언급했던, 엘리야가 죽은 아이를 살린 이야기였습니다. 어머니는 그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바디매오야, 한 귀한 여인이 있었단다. 수넴 여인이었지. 수넴에 살고 있었어. 그 여인은 엘리야라는 하나님의 종, 그 위대하고 능력 있는 선지자를 믿었단다. 그분이 자주 집 앞을 지나갔는데, 어느 날 여인이 남편에게 말했어. ‘이 길로 다니는 이 사람이 거룩한 사람인 줄을 우리가 압니다. 하나님께서 이분을 통해 큰 표적과 이적을 행하시니, 이분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우리 집 옆에 우리를 위해… 아니, 그분을 위해 작은 집을 지어, 들러 쉬어 가실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드립시다.’”
어머니가 바디매오에게 이렇게 말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바디매오야, 우리는 모든 사람을 잘 대해야 한단다. 누구에게도 악하게 해서는 안 돼. 특히 하나님의 집안사람들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해야 해.” 이 여인은 자기 집을 찾아오는 사람이 주님의 위대하고 능력 있는 선지자임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남편도 동의했습니다. 엘리야와 그의 종 게하시가 다시 왔을 때, 담 옆에 별채처럼 아담한 방이 지어져 있었습니다. 물을 담은 작은 주전자와 조그마한 침상과 발받침이 있어서 그가 쉬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는 갈멜산의 동굴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선지자가 거리에서 말씀을 전하기 전에, 월삭이나 절기 같은 정해진 날에 금식하고 기도하러 가는 곳이었습니다.
“엘리야는 들어와 그 친절한 여인이 해 놓은 모든 것을 보았단다. 그래서 게하시를 보내며 말했어. ‘우리가 그 여인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을지 가서 물어보아라. 나는 군대 대장과 개인적으로 친하고, 왕과도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그 여인을 위해 말해 줄 일이 있겠느냐?’ 엘리야가 이렇게 묻자 여인은 ‘아닙니다. 나는 내 백성 가운데 거하고 있나이다’라고 했어. 그 여인은 부자였으니까. 필요한 것이 없었지. 그저 선한 마음에서 한 일이었단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든 그렇게 해야 합니다. 선한 마음에서 하십시오. 무엇을 드리든 마음에서 우러나 드리십시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예물을 받아들이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선한 마음에서 하십시오.
“종이 돌아와 선지자에게 말했어. ‘그 여인에게는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넉넉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여인이 나이가 좀 들었고, 남편은 노인인데, 자녀가 없습니다.’” 틀림없이 선지자는 환상을 보았을 것입니다. 어떤 선지자나 다른 누구도 환상이 아니고서는 주님의 일을… 주님을 위해 그런 일을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옳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성경에서든 어디서든 찾아보십시오. 언제나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해 주십니다. 사람이 제멋대로 무엇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나는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고 아들도 똑같이 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19절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도 아버지께서 먼저 보여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실 수 없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먼저 보여 주시지 않고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뛰어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환상을 주시고 말씀하시며 무엇을 하실지 정확히 보여 주시면, 그저 그 장면을 그대로 실행하면 됩니다. 그것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그것으로 다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가서 수넴 여인을 불러라’라고 했어. 여인이 문간에 서자 그가 말했지. ‘생명의 때를 따라 네가 아이를 안으리라.’ ‘저는 늙었습니다’라고 여인은 말했단다. 하지만 엘리야의 말은 그가 말한 그대로 이루어졌어. 정해진 몇 달이 지나자 여인은 사랑스러운 사내아기를 품에 안았단다.” 어린 바디매오의 눈빛이 보이는 듯합니다. “엄마,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그 여인도 아기를 사랑했어?” “그럼,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했지. 예쁜 아이였단다. 그 여인은 자기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어. 내가 너를 그렇게 생각하고, 모든 어머니가 자기 아기를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야. 어느 날, 그 아이가 열 살이나 열두 살쯤 자랐을 때 아버지와 함께 들에 나가 있었어. 아버지가 부자였고, 추수할 때였거든.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 들에 있었단다. 아마 아이가 일사병에 걸렸던 것 같아.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고 울기 시작했어. 정오 무렵이었지. 종 하나가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고, 아이는 한낮쯤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었어. 그런데 아이의 상태가 더 나빠지고, 점점 더 심하게 앓다가 결국 죽고 말았단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일을 행하도록 역사하시기 시작하면, 때로는 그 사람 자신도 무엇을 하는지 깨닫지 못합니다. 그 여인은 아이를 데려다가 선지자의 침상에 눕혔습니다. 얼마나 알맞은 자리에 눕혔습니까! 바로 그 자리였습니다. 자기가 지어 놓은 그 작은 집, 선지자의 침상 위에 아이를 눕혔습니다. 아이를 데려다 선지자의 침상에 눕혀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종에게 “작은 노새에 안장을 얹고 앞으로 가라. 내가 말하지 않으면 속도를 늦추지 마라”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갈멜산에 가지 마시오. 월삭도 아니고 안식일도 아니니, 선지자가 거기 없을 것이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생각하는 그 어머니의 마음은 괴로웠습니다. 그 선지자에게만 가면 하나님께서 왜 자기 아이를 데려가셨는지 알 수 있으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선지자에게 말씀해 주실 수 있었고, 또 실제로 아이를 낳았다면, 틀림없이 왜 아이를 데려가셨는지도 말씀해 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인은 “다 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라”라고 했습니다.
종은 갈멜산으로 나아갔고, 엘리야가 거기 있었습니다. 그는 동굴 입구에 서서 밖을 내다보다가 “저기 수넴 여인이 오는구나. 근심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내게 숨기셨다. 무슨 일로 근심하는지 말씀해 주지 않으셨다”라고 했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하시는 모든 일을 종들에게 알려 주시지 않습니다. 그들이 알기를 원하시는 것만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위대한 사람이었지만 그 여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게하시에게 말했습니다. “달려가 그 여인을 맞으며 ‘다 잘 있습니까?’라고 물어보아라.” 게하시는 “당신은 잘 있습니까? 남편은 잘 있습니까? 아들은 잘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여인의 대답을 보십시오. “다 잘 있습니다.” 저는 그 말이 좋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이는 시신이 되어 누워 있고, 남편은 두 손을 비틀며 울부짖고 마당을 오가는데도, “다 잘 있습니다.” 저는 그 말이 좋습니다.
그 여인의 목적은 주님의 기름부음이 임한 이 선지자 앞에 나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여인은 그 선지자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슨 말을 해 주어야 할지 알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가 자신을 위한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를 가지고 있을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 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를 데려가셨다면, 하나님의 계획이기만 하다면 괜찮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셨고 하나님께서 가져가셨으니 주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시기 원하노라.” 하지만 이유를 알고 싶었습니다. 자기가 무슨 일을 했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여인은 엘리야의 발치로 달려가 그 앞에 엎드렸습니다. 게하시는 여인이 자기 주인의 발 앞에 엎드리는 것이 좀 버릇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그를 홱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러자 여인이 아이가 죽었다는 일을 엘리야에게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엘리야는 게하시에게 말했습니다. “내 지팡이를 가지고 가서 아이에게 놓아라. 누가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마라. 누가 인사해도”—곧 ‘안녕하십니까’라고 해도—“한마디도 하지 마라. 오직 이 지팡이를 아이에게 가져다 놓는 데만 마음을 두고 출발해라.” 저는 그 말이 좋습니다. 우리에게는 빈둥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전할 소식이 다급합니다.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갑시다.
게하시는 지팡이를 가지고 떠났습니다. 저는 여인이 그것으로 일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었다면 실제로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여인의 믿음은 지팡이에 있지 않고 선지자에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하나님 주께서 살아 계시고 결코 죽지 않으시며, 당신의 혼도 결코 죽지 않음을 두고 말하거니와, 저는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바로 여기 있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아, 저는 그 말이 좋습니다. 꼭 붙드십시오. 무엇인가를 위해 하나님을 붙잡았다면 놓지 마십시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여러분의 치유자로 받아들였다면, 어떤 마귀도, 그 밖의 어떤 것도 여러분을 물러서게 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꼭 붙드십시오! ‘나는 끝까지 붙잡겠다.’ 바로 거기에 머무르십시오. “당신의 하나님 주께서 살아 계시고 당신의 혼이 결코 죽지 않음을 두고 말하거니와, 아이에 대한 답을 알 때까지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엘리야는 여인을 떼어놓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예수님께 그렇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저 그분께 매달려 그대로 머물러 있으십시오. 밤낮으로 부르짖으십시오!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놓지 마십시오. 조금도 물러서지 마십시오. 믿는다면 그 자리에 머무르십시오. 주님께는 긍휼이 있습니다. 끝까지 붙드십시오.
그래서 마리아가… 아니, 예수님을 만나러 나간 사람은 마르다였습니다. 저는 마르다가 그렇게 한 이유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여인은 알고 있었습니다… 수넴 여인의 아이에 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안에 계셨다면, 틀림없이 자신의 아들 안에도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올바른 태도로 나아가면 자신이 구하는 것을 받으리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사람들은 잘못된 방식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올바른 방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얼마 전 저는 한 왕을 위해 기도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사람들이 제 바지 밑단의 접힌 부분을 펴 주었고, 절대로 뒤로… 왕에게 등을 돌리지 말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물러날 때는 뒷걸음질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왕에게는 절대 등을 돌리지 않는 것입니다. 참 좋은 가르침입니다. 그렇다면 왕들의 왕께는 절대로 등을 돌리지 마십시오. 나아가는 데는 정해진 방식이 있습니다.
법정에서는 판사가 재판석에 앉아 있습니다. 뒤쪽에 있는 여러분이 어떤 사실을 안다고 해서 “이봐요, 판사님, 잠깐만요. 할 말이 있어요”라고 하면 제지를 당할 것입니다. 판사에게 나아가는 방식이 있고, 그 방식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도 따라야 할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사 앞에 나아갈 때는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올바른 방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와도 아무것도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마르다가 바로 그렇게 했습니다. 올바른 태도로 나아갔습니다. 이 수넴 여인도 마음에 무거운 짐을 안고 하나님을 갈망하며 올바른 태도로 나아갔고, 끝까지 붙들었습니다. 엘리야는 “그렇다면 내가…” 하고는 허리를 동여매고 게하시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그곳에 다다랐을 때 돌아오는 길의 게하시를 만났습니다. 게하시는 “아이에게 지팡이를 놓았지만 생명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랬습니다. 여인이 그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믿었다면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인은 선지자를 원했습니다. 지팡이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엘리야에게는 그것에 대한 믿음이 있었지만, 여인의 믿음은 선지자에게 있었습니다.
엘리야가 방에 왔을 때… 잘 보십시오.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그곳에 갔습니다. 그 형편이 어떠했겠습니까! 마당에서는 사람들이 몹시 울며 소동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완전히 넋을 잃었고, 모두가 울부짖었습니다. 어린아이는 선지자의 침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날 정오부터 죽어 있었던 것입니다. 엘리야가 안으로 들어가 방 안을 이리저리 오갔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기름부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멘. 이리저리 걷고 있었습니다. 아, 참! 그저 기름부음을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성령의 기름부음이 그에게 임하자, 그는 아이 위에 엎드려 자기 입술을 아이의 입술에, 코를 아이의 코에, 이마를 아이의 이마에 대고 누워 있었습니다. 아이가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일어나 다시 걸었습니다. 아, 저는 그 장면이 좋습니다. 다시 기름부음이 임하는 것을 느낄 때까지 이리저리 걸었습니다. 기름부음이 다시 임하자 그는 또 아이 위에 엎드려 자기 입술을 아이의 입술에, 코를 아이의 코에 대었습니다. 그러자 어느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를 하고 살아났습니다. 아멘!
아, 어린 바디매오가 그 이야기를 얼마나 좋아했겠습니까! 저도 좋아합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그거 알아? 그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가… 올라갈 때 자기 영의 두 배 몫을 엘리사에게 내려보냈지. 엘리사도 위대한 선지자였어.’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 오래전도 아닌데, 엘리야와 엘리사가 내가 앉아 있는 바로 이 길을 팔짱을 끼고 걸어 내려갔겠구나. 요르단을 갈라 건너가려고 말이야.’ 아멘. 아, 참! 바람이 불자 그는 낡고 해진 외투를 조금 더 여몄습니다. 그렇게… 해는 성벽 반대편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불과 몇백 년 전, 엘리야와 엘리사가 팔짱을 끼고 여기 이 옛 자갈길을 걸어 내려갔지. 엘리야가 겉옷을 벗어 요르단을 치며 말하자… 요르단이 갈라졌어. 엘리사는 그 겉옷을 가지고 돌아오다가 요르단을 쳤고, 그것을 가지고 돌아왔지.’
바디매오가 혼자 이렇게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아, 내가 그때 여기에 앉아 있었더라면! 그때 여기 앉아 있었더라면 길로 뛰어나가 ‘오, 하나님의 위대하고 거룩한 선지자들이여, 주 하나님께서 저를 보게 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했을 텐데. 그러면 그분들이 내게 손을 얹어 주셨을 것이고, 어젯밤 다시 보는 꿈도 이루어졌을 거야. 시력을 얻었을 거야. 하지만 아, 성전의 제사장은 기적의 시대가 지나갔다고 하는구나.”
아, 기적의 시대가 언제 지나갔습니까? 기적의 날이 지나가면 하나님의 날도 지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적이시기 때문입니다. 물론입니다. 기적의 시대는 결코 지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지나간 적도 없고, 앞으로도 지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기적의 시대가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때쯤 길에서 딸각거리는 작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는 귀를 기울였습니다. ‘아마… 작은 노새로군. 누군가 샌들을 신고 앞에서 달리고 있어. 부자가 오는 것이 틀림없어.’ 그는 보지는 못해도 들을 수는 있었습니다. ‘노새를 타고 있으니 부자일 거야.’
그는 앉아 있던 바위에서 일어나 말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제 이름은 바디매오입니다. 앞을 보지 못합니다. 집에는 어린 딸과 아내가 있습니다. 제발 조금만 적선해 주시겠습니까? 오늘 아침 너무 늦게 왔습니다.” 종이 멈추어 “주인님” 하고 불렀습니다. 그 위에 타고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봐, 비켜라, 이 부랑자, 거지야! 나는 제사장이다. 저기 목회자 협회에 가는 길이다. 이 땅에 환상을 본다느니, 병자들을 고친다느니 하는 광신적인 선지자가 나타났다. 갈릴리에서 온 광신적인 선지자다. 나는 목회자 협회에 가서 그런 광신주의가 여기 여리고 근처에는 절대 시작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비켜라! 나는 갈 길이 있다. 흠! 나는 주님의 종이다!” 그런 태도를 가지고 말입니다. “…가는 길이다.” 바디매오는 더듬어 돌아가 자기 바위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해가 조금 더 반대편으로 돌아가 그곳에 그늘이 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햇볕 드는 곳으로 옮겨 다른 바위를 찾아 앉고 옷을 다시 여몄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아, 어린 시절 어머니가 해 주시던 일을 떠올리니 참 좋구나… 아, 맞아. 또 생각났어. 어머니는 위대하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내 백성을 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이야기를 해 주셨지.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빵을 비처럼 내려 먹이신 일, 큰 바람으로 메추라기를 몰아오신 일, 반석에서 물을 내신 놀라운 이야기들을 말이야. 아, 그 위대하신 여호와께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하지만 제사장은 기적의 시대가 지나갔다고 하니, 내가 어찌할 수가 없구나. 아, 그때 살았더라면! 여호와께서 참으로 살아 계시고 이 땅에서 자기 백성과 함께 계시던 때에 살 수만 있었더라면!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이 다 끝났다고 하니, 내가 어찌할 수가 없어.’ 그렇게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위대한 용사 여호수아도 생각나는구나.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지. “얘야, 바로 저 건너편, 성 아래 저기 여울에, 모세의 자리를 이어받은 위대하고 능력 있는 용사 여호수아가…”’ 그는 지금 성령의 모형입니다. 모세는 자손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율법을 준 사람이었으나, 자손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지는 않았습니다. 여호수아가 그들을 건너가게 했습니다. 지금 그들을 건너가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길을 마련하시고 계획을 세우셨으며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약속의 땅으로, 곧 휴거로 데려가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교회를 들어 올리십니다. 휴거 때에 성령께서 그렇게 하십니다.
위대한 용사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역사하시는 것을 본 뒤 저편 강둑에 섰습니다.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말해 주기로, 그때는 4월이었습니다. 유대 산지에서 눈이 녹아 내려 요르단이 여기 평야 전체를 덮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여호수아는 건너편에 서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르단을 열어 주실 것이니 백성을 모으고 그들이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여 준비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위대한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맨 앞에 두었습니다. 제사장들과 언약궤를 맨 앞에 두었습니다. 참된 교훈입니다. 여기에 잠시 머물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 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을 맨 앞에 두십시오. 의사가 여러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말했다면, 그 사람은 정직한 것입니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면, 이제 하나님을 앞에 모시십시오. 하나님을 거기에 모시고 계속 그 자리에 계시게 하십시오. 하나님을 여러분의 치유자로 받아들이고 그분이 무엇을 하시는지 보십시오. 의사에게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는 한계가 없습니다. 의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감각, 곧 눈으로 보는 것과 손으로 느끼는 것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그의 감각 가운데 무언가를 판별해 주는 것은 그 두 가지뿐입니다. 하나님은, 아, 그분께는… 아직 쓰지 않은 자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저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분을 맨 앞에 두십시오.
그들이 요르단에 이르자 요르단이 갈라졌습니다. 바디매오는 생각했습니다. ‘지금 내가 앉아 있는 바로 이 돌도 하나님의 권능이 성벽 꼭대기에서 흔들어 떨어뜨린 것이구나. 무너뜨리신 것이야. 내가 앉은 바로 이 돌을 하나님의 권능이 저 성벽에서 흔들어 떨어뜨리셨어. 백성이 함성을 지르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자 여리고 성벽이 돌 위에 돌이 포개져 납작하게 무너졌지.’ 저는 가끔은 소리 좀 지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틀림없이 그렇습니다. 나팔을 불자 백성이 함성을 질렀고,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바로 그…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나도 그곳에 가서 그런 돌 하나에 앉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십니까? 지금 여러분이 앉아 계신 바로 그 의자도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난 것입니다! 여러분이 딛고 다니는 바로 그 땅도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난 것입니다. 땅의 흙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아, 참! 이 건물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책상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창조하셨습니다. 자신의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을 만들 재료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분은 “있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말씀을 믿으셨고, 세상이 생겨났습니다. 아, 참! 저는 말씀의 어느 한 부분에라도 제 혼을 걸고 그것이 진리라고 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있으라” 하시니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지금도 자신의 말씀을 이루십니다. 언제나 그렇게 하셨고, 언제나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말씀을 지키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낯선 땅에서 25년 동안 나그네로 지냈습니다. 그동안 계속 늙어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기도 전에 이미 일흔다섯 살이었습니다. 그런 늙은 남자와 여자가 병원에 가서 “선생님, 병원에 미리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아기를 낳을 겁니다”라고 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딱한 노인이군. 어디가 잘못된 모양이야”라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런 취급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어딘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점이 있기는 합니다. 그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세상의 것들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것들을 믿는 데로 옮겨졌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실 여러분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봅니다. 그렇습니다. 눈으로 바라보고, 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이해하는 것입니다. 본다는 것은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어떤 것을 똑바로 바라보면서도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 말의 실제 뜻이 그것입니다. 자,
아브라함은 나가서 말했습니다. “사라, 우리가 아기를 낳을 거요. 가 봅시다. 버즈아이 기저귀감과 핀을 많이 사고, 아기 신도 만들어 준비합시다.” 첫 달이 지났습니다. “아브라함, 달라진 것이 없어요.” 사라는 이미 폐경기가 훨씬 지난 상태였습니다. “달라진 것이 없어요.” 둘째 달도 지났습니다. “달라진 것이 없어요, 아브라함. 전과 똑같아요.” “할렐루야! 그래도 우리는 아기를 낳을 거요.”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그것으로 끝이오.” 한 해가 지났습니다. “사라, 달라진 것이 있소?” “아니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하나님께 영광을! 작년에 이루어졌을 때보다 더 큰 기적이 될 수밖에 없겠구려. 이제 한 살씩 더 먹어서 나는 일흔여섯이고 당신은 예순여섯이오. 할렐루야! 우리가 한 살 젊었을 때보다 더 큰 기적이겠구려.” “아직도 달라진 것이 없소?” “없어요.” 10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달라진 것이 없어요.” “하나님을 찬양하오. 그래도 우리는 아기를 낳을 거요.”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처럼, 아브라함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도받은 뒤 2분 안에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아, 나는 받지 못했어”라고 합니다. 아, 그렇게 하면 아브라함의 아들딸이라는 이름에 너무나 걸맞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성경은 그가 약해지기는커녕 계속 강해졌다고 말합니다. 더 강해졌습니다. 백 살이 되었을 때도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얻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아이를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씀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이루어집니다. 얼마나 오래 걸리든,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그것을 붙잡고 있으면 됩니다. 그것뿐입니다. 끝까지 붙드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을 끝내 이끌어 줄 것입니다.
바디매오는 거기 앉아 생각했습니다. ‘아, 바로 이 바위가 성벽에 매달려 있었는데, 사람들이 함성을 지를 때 하나님의 권능으로 성벽에서 떨어졌구나. 얼마나 놀라운 일이야.’ 그가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참 놀라운 일이었어. 아, 여호수아가 저 요르단을 건너던 때에 내가 살았더라면! 여호수아에게 나가서 “여호수아여, 하나님의 위대한 용사여,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셨습니다. 당신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여호수아여, 저의 눈먼 눈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만 해 주시면 제가 볼 것을 압니다”라고 했을 텐데.’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가 다니는 교회는 “기적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제 그런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병을 고치지 않으십니다. 기적도 행하지 않으십니다. 그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훌륭한 성직자가 되고, 좋은 교육을 받고, 사람들에게 말할 줄 알며, ‘아아멘’을 아주 듣기 좋게 말하고, 그런 것들을 하며, 지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다”라고 했습니다.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마귀는 자기 사람을 데려가도 그 영은 데려가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자신의 사람을 데려가셔도 그 영은 데려가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그 영들은 여전히 사람 안에서 똑같이 싸웁니다. 한쪽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 아주 종교적입니다. 에서와 야곱 같은 경우처럼 말입니다. 매우 종교적이지만 여전히 초자연적인 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초자연적인 것이 오면 상황이 바뀝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백성 가운데 오셔서 자신이 하나님이시며 여호와이심을 보여 주십니다.
건너편으로 건너온 뒤 어느 날 여호수아가 성벽이 얼마나 두껍고 큰지 살피며 걸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니다가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이 칼을 뽑아 여호수아를 향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수아도 칼을 뽑고 그 사람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 대적의 편이냐?” 칼을 뽑아 든 사람이 “아니다. 나는 주의 군대 대장이다”라고 했습니다. 위대한 여호수아는 칼을 떨어뜨리고 투구를 벗어 던지고 방패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 곧 주의 군대 대장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아, 참! “나는 주의 군대 대장이다.”
눈먼 바디매오는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아, 생각해 보니 그분은 내가 앉은 곳에서 불과 100야드 떨어진 곳에 서 계셨구나. 내가 그때 살았더라면 주의 군대 대장께 달려가 ‘오, 이 주의 군대의 위대한 대장님, 제 시력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제가 보면서 가족의 생계를 꾸릴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라고 했을 텐데. 그러면 주의 군대 대장께서 내 시력을 회복시켜 주셨을 거야. 하지만 아, 사람들은 기적의 시대가 지나갔다고 하는구나.” 그는 전혀 몰랐습니다. 전혀 몰랐습니다! 100야드도 안 되는 곳에 바로 그 대장께서 다시 주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길을 가고 계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지금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침상과 의자에 계신 분들, 심장병이 있거나 어떤 병이든 앓고 계신 분들, 암이 있는 분들, 바로 그 주의 군대 대장께서 오늘 밤 성령의 모습으로 이곳에 계십니다. 여러분이 눈을 뜨고 바라보기만 한다면—곧 이해의 눈으로—그분이 우리 가운데 계심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보십시오, 그러다 문득 소란이 들려왔습니다. 참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을 찾아가면 어디에서나 늘 큰 소리가 납니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분이 계신 곳에는 큰 소리가 납니다. 한번은 사람들이 그들을 조용히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분은 “만일 이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즉시 소리를 지르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는 무엇인가 소리를 내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디매오에게 소란이 들려왔습니다. 어떤 이들은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께 호산나!”라고 노래했습니다. 다른 이들은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그들이 성문 밖으로 나왔습니다. 30대의 젊은이가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짐, 세상의 모든 죄가 그분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분이 주의 군대 대장이셨습니다. 저 광야에서 여호수아와 함께… 광야에서 모세와 함께 계셨던 바로 그분입니다. 저 옛날 아이를 살린 엘리야와 함께 계셨던 바로 그분입니다. 여호수아와 함께 계셨던 같은 대장, 오늘 밤 여기 계신 같은 대장이시며, 영원히 같은 분이실 것입니다. 영원히 동일하신 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동일하신 주의 군대 대장이십니다.
그분이 이렇게 걸어가고 계셨습니다. 사람들이 소리치는 것이 들리는 듯합니다. “이봐, 기적을 좀 보여 봐. 어디 기적을 행해 봐. 우리가 보고 싶어. 자네가 기적을 행한다더군.”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면 그들에게 어떤 영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귀입니다. 예수님께… 사탄이 그분을 광야로 데려갔을 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을 빵으로 바꾸어라. 배가 고프고 먹을 것을 원하지 않느냐. 그러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을 빵으로 만들어라. 그렇게만 하면 내가 너를 믿겠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말에 따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종은 누구도 마귀의 말에 따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기록된 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로마 법정의 뜰에 두었을 때, 헝겊으로 얼굴을 가리고 막대기로 머리를 쳤습니다. 그리고 “자네가 선지자라더군. 사람들이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할지 말할 수 있다지. 이제 누가 때렸는지 말해 봐. 그러면 믿겠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하실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셨다면 마귀의 말에 따르는 것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거기 앉아 입을 열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얼굴을 헝겊으로 가리고 때리면서 “자네가 선지자라고? 자, 누가 때렸는지 말해 봐. 그러면 믿겠네”라고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같은 마귀가 사람들 안에 살면서 말합니다. “네가… 만약 하나님, 곧 치유자가 있다면, 이 사람이 신유의 은사를 가졌다면, 저기 가서 저 사람을 고쳐 봐. 내가 보면 믿겠다. 어디 보여 봐.” 그런 선전을 하는 교회들을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그것은 그 영, 똑같은 영입니다.
그 제사장들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라. 손을 빼내고 내려오면 우리가 너를 믿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원하셨다면 그렇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아십니까, 그들은 그 자리에서 그분께 여태 드렸던 것 중 가장 큰 영예를 드렸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와 그들은 “그가 남들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영예였습니다. 남들을 구원하시면 그분은… 자신을 구원하셨다면 남들을 구원하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남들을 구원하시려고 자신을 내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면 자신을 내주셔야 했습니다. 자신을 구원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빌리 선데이가 말한 것처럼 말입니다. 얼마 전 그의 저서 중 한 교본을 읽었는데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천사들이 나무마다 앉아서 ‘십자가에서 손을 빼내어 우리 중 하나를 가리키기만 하십시오. 우리가 이 광경을 바꿔 놓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실제로 그렇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셨다면 오늘 우리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분은 얼굴에 침이 묻고, 손에는 못이 박히고, 머리에는 가시가 박힌 채 달려 계셨습니다. 눈물과 섞인 피가 흘러내리는 가운데 죄인처럼 죽어 가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려고, 병자를 위해 기도하면 그들이 낫게 되는 기회를 주시려고 죽으셨습니다. 우리에게 그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하셨습니다.
그 주님의 군대 대장께서 나오고 계셨습니다. 조금 전 바디매오에게 말했던 그 제사장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비켜라! 우리는 우리 마을에 그런 치유 집회를 원하지 않는다. 광신주의에 사람들이 잔뜩 들떠 소란을 피우는 꼴을 원하지 않는다. 갈릴리에서 왔다는 무슨 선지자, 혼외자로 태어난 데다 우리 신학교에도 다니지 않았고, 우리 학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 교단에도 속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 사람을 모른다. 그런 일은 당장 막아 버릴 것이다. 우리는 그것과 아무 상관도 하지 않을 테니 똑똑히 알아라.” 그 제사장이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봐, 나사로라는 사람을 살렸다더군. 여기 우리에게는 그런 사람들로 가득한 묘지가 하나 있네. 와서 그중 한 사람을 살려 봐. 이 언덕 위로 올라와 봐. 우리는 수백 년 동안 저기에 사람들을 묻었네. 여기 와서 한 사람을 살려 봐. 그러면 믿겠네.”
그런데 아십니까? 그분은 조금도 신경 쓰지 않으셨습니다. 희생물로 드려지시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짐이 그분의 귀한 혼에 얹혀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산을 곧장 올라가고 계셨습니다. 바로 자신을 조롱하는 그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너무 익은 과일을… 아니, 달걀을 던지며 그분을 조롱하고 자기들의 도시에서 몰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조금도 신경 쓰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계속 걸어가셨습니다. 바디매오는 놀라서 물었습니다. “이게 다 무슨 일입니까? 무슨 일인가요? 이 소란은 다 무엇입니까?” 누군가 “비켜, 거지야”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쪽으로 저쪽으로 움직였고, 마침내… 아마 어떤 귀한 부인이었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노인은 바위에서 밀려난 상태였습니다. 그가… 그 부인이 말했습니다. “어르신, 다치셨습니까?” “아니요, 부인,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소란한지 모르겠습니다.” “갈릴리 선지자, 나사렛 예수님께서 이리로 지나가고 계십니다.” “친절한 부인…”
그 부인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늘 사려 깊고 마음이 따뜻하며, 남을 돕기 좋아하고, 누군가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모두 그렇게 행동합니다. 가령 노인이 길을 건너려 할 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그 노인을 차에 치일 수도 있는 자리에 세워 둔 채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멈추어 서서 길 건너는 것을 도와줍니다. 딱한 노인이 식료품을 잔뜩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집까지 가져다드리도록 돕습니다.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것을 보면 가서 돕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합니다. 늘 친절하고, 마음이 부드러우며, 긍휼을 보이고, 누군가를 위해 일을 해 줍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이 부인이 말했습니다. “어르신, 선지자들의 말씀을 모르십니까?” “글쎄요, 저는 여기 앉아 선지자들에 대해, 어머니가 선지자들에 관해 들려주시던 이야기를 생각하며 꿈꾸듯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메시아께서 오실 것이라는 말씀은 아시겠군요.” “아, 예, 그렇지요. 메시아께서 오실 것을 우리는 압니다. 모세가 우리 주 하나님께서 자기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실 것이며,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 백성 가운데서 끊어질 것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분이 오시면 위대한 선지자이실 것입니다.” “어르신, 이분이 바로 그 선지자이십니다. 사람들을 보시고 그들의 생각을 분별하십니다. 마음속에 있는 바로 그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행한 일, 앞으로 있을 일들을 말씀하시는데, 매번 완벽하게 맞습니다.” “아, 그분이 오셨다는 말입니까?” “지금 지나가시는 분이 그분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저렇게 소리치고 소동을 피우며 조롱합니까?” “그들이 그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는 사람들이므로 그분을 압니다. 우리는 그분을 압니다. 날마다 그분을 따릅니다. 그분이 행하시는 기적들을 지켜보며, 이분이 메시아이심을 확신합니다. 얼마 전 그분이 우물가에서 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서 네 남편을 데려오라’라고 하셨습니다. 여자가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라고 하자 ‘잘 말하였다. 네게 남편이 다섯 있었고, 지금 함께 사는 사람도 네 남편이 아니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그분께 ‘선생님, 제가 보니 선생님은 선지자이십니다. 우리 사마리아 사람들도 메시아가 오시면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실 것을 압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분은 ‘네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여자는 성 안으로 달려가 ‘와서 내가 행한 일을 내게 말해 준 사람을 보십시오. 이분이 메시아가 아니십니까?’라고 했습니다. 사마리아 온 도시가 회심했습니다.” “설마… 그렇다면 메시아이시면 다윗의 자손이시군요.” “예, 그렇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십니다!” 그러자 바디매오가 소리쳤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이제 그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간이침상에 계신 자매님, 다시 건강해지는 자매님의 꿈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휠체어에 계신 분도, 암으로 몸이 망가져 가는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서원을 새롭게 하는 여러분의 꿈이 이제 막 이루어지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잠시 뒤 그 주의 군대 대장께서 지나가실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분이 그러실 것을 믿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아, 실제 소리로는 그분이 들으실 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길에 계셨고, 수백 명이 주위를 에워싸고 이 사람은 이런 말을, 저 사람은 저런 말을 외치고 있었습니다. 바디매오는 낡은 누더기 외투를 뒤로 젖히고 외쳤습니다. “오,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그가 했으리라고 제가 생각하는 작은 행동을 하나 그려 봅시다. 실제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릅니다. 그가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했다고 상상해 봅니다. ‘저분이 다윗의 자손이라면, 나는 바로 여기 서서 여호와께 간구할 수 있어. 여호와께서 저분께 말씀해 주실 거야.’ 그렇습니다. ‘여호와께서 저분을 멈추실 수 있어. 내 형편을 아시고, 내가 여기 앉아 그분을 뵙고 싶어 했다는 것을 아시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까이 오시게 하는 길은 그분을 생각하고, 그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저 예수님을 계속… 세상 일에 대해 말하지 말고 예수님에 대해 말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을 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괜찮습니다. 계속 그렇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대화가 그분에 관한 것이 되게 하십시오. 여기서 잠깐 멈추고 싶습니다. 제 아들 빌리가 어디엔가 있을 겁니다. 서너 해 전 어떤 집회에 갔는데, 무슨 음악 같은 것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일리노이주 우드빌에서 예배를 마친 뒤, 식사를 하려고 들어갔습니다. 무슨 노래가 나오고 있었는데, 어떤 노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아버지, 참 좋은 노래죠?”라고 했습니다. 저는 “무슨 노래 말이냐?”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런 조그만 주크박스인지 뭐라고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식당에 들어가 “부인, 가족과 함께 왔는데, 여기 2달러를 놓겠습니다. 우리 가족이 식사할 동안 저 지저분한 것의 플러그를 뽑아 주시겠습니까?”라고 한 적이 많습니다. 그러면 그냥 플러그를 뽑아 주었습니다.
그런 로큰롤이나 부기우기, 그 밖에… 그런 종류의 것 말입니다.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너무 신경이 곤두서서 식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다른 쪽으로 전환하는 작은 장치 같은 것이 있어서 하나님을 계속 생각하면 전혀 들리지 않기 때문에, 저 자신은 괜찮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후—그때 빌리는 아직 결혼 전의 독신이었습니다—한 젊은 여자가 지나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 저 여자 머리가 참 예쁘죠?”라고 했습니다. “누구 말이냐?” “아버지는 성경과 하나님 생각밖에 안 하시네요.” 저는 “고맙다, 얘야. 참 좋은 칭찬이구나. 나는 그것만 생각하고 싶단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나 그분께 마음을 붙들어 둘 수만 있다면, 필요한 것은 그것뿐입니다.
‘저기 그분이 계시는구나. 내가 그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내 가까이 계셔. 하지만 나와 그분 사이에 사람이 너무 많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오, 여호와 하나님, 저분은 주의 종, 주의 아들이십니다. 주께서 “내가 매우 기뻐하는 나의 종, 내가 내 영을 그 위에 두리니 그가 이방인들에게 판단의 공의를 보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분은 주의 종이십니다. 오, 하나님, 나사렛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해 주시게 하소서!’ 바로 그때 그분이 멈추셨습니다. 아, 참! 멈추어 돌아보셨습니다. 육신의 귀로 그 소리를 들으신 것이 아닙니다. 너무 멀리 계셨습니다. 여리고에 가게 되시면 그곳이 어디였는지, 그 일이 어디에서 일어났는지 보십시오. 그 많은 군중 속에서 그분이 그 소리를 들으실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여러분의 소리를 들으셔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분을 멈추게 하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입니다.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군중 속을 헤치고 나오던 모습을 보십시오. 그 여인은 “아, 그분의 옷에 손만 대어도 내가 나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무리를 헤치고 나아가 마침내 그분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입는 옷은 헐렁하게 늘어지는 겉옷입니다. 그 안에는 속옷을 입습니다. 여러분이 제 주머니를 만져도 저는 몸으로 전혀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하물며 크고 헐렁한 겉옷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분은 여인이 만지는 것을 육신으로 느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라고 말씀하시고 주위를 둘러보셨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그분을 나무라며 “모두가 선생님께 손을 대고 있습니다.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그러나 내게서 효능이 나간 것을 내가 아노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둘러보시며 회중을 살피다가 그 가운데 있는 여인을 찾아내셨습니다. 그 여인이 혈루증을 앓고 있었으며, 여인의 믿음이 그를 구원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아셨습니다… 그분이 같은 예수님으로서 올라가실 때, 눈먼 바디매오는 그분께 갈 수 없었습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믿음이 예수님을 멈추게 했습니다. 보십시오! 세상의 죄들이 그분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제껏 죽었던, 또 앞으로 죽을 모든 피조물의 죽음이 그분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질러졌거나 앞으로 저질러질 모든 죄가 그분 위에 얹혀 있었습니다. 종교적인 사람들이 떼 지어 고함을 지르고 조롱하며 죽은 자를 살려 보라거나 누구를 고쳐 보라고 도발하는 가운데, 그분은 갈보리로 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눈먼 거지의 믿음이 그분의 걸음을 그 자리에서 멈추게 했습니다. 저는 어느 날 저녁 “예수님께서 멈추어 서셨다”라는 제목으로 다시 설교하고 싶습니다. 그런 일이 얼마나 여러 번 있었는지 살펴보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거기에 멈추어 서서 돌아보시며 “그를 데려오라.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아, 그분의 관심을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보십시오, 그분께서 당신을 부르십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바디매오는 외투를 벗어 던졌습니다. 그 모습을 보십시오. 돌아와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반듯하게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돌아와 자기 외투를 볼 수 있을 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와서 예수님을 뵙고 말씀을 나누기만 하면 달라질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는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투를 그냥 던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달려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주여, 내가 시력을 받게 해 주옵소서”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그의 마음에 있던 것이었습니다. 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필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시력을 원합니다. 제가 시력을 받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네 시력을 받으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도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을 멈추게 했던 믿음이었습니다. 오늘 밤 우리의 믿음이 그분을 멈추게 할 수 있다면, 오늘 밤 우리의 믿음이 그분을 이곳에 모셔 올 수 있다면, 우리는 치유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기 전에 짧은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바디매오에 관한 짧은 창작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창작 이야기였을 것입니다. 실화라고 되어 있었지만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선지자들의 삶 같은 것을 다룬 글이었는데, 그중 바디매오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가 어릴 때부터 눈이 멀었다고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때에는… 오늘날 사람이 앞을 보지 못하면… 그 사람을 안내하는 개를 뭐라고 하는지 잊었군요. 눈먼 사람을 이끄는 어떤 개 말입니다. 안내견이지요. 당시에는 개 대신 어린양이 사람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바디매오에게도 어린양 한 마리와 작은 산비둘기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그에게는… 어린 딸이 있었습니다. 금발의 어린 딸이었는데, 어느 날 밤 그 아이가 병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밖으로 나가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 어린 딸이 낫게 해 주시면 내일 제 산비둘기들을 주께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유일한 것이었습니다… 그 작은 산비둘기들은 서로의 위로 재주를 넘으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 조그만 재주를 보면 사람들이 그에게… 그의 컵에 동전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주님, 저를 낫게만 해 주시면 내일 제 산비둘기 두 마리를 교회에 가져가 주께 희생물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딸아이의 열이 내리고 나았습니다. 몇 주 뒤에는 아내가 병들었습니다. 의사들은 더는 해 줄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아는 것은 다 해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집 벽을 짚으며 밖으로 나가서 말했습니다. “오, 여호와여, 사랑하는 아내를 살려 주시면 주께 약속하겠습니다… 주께 드릴 다른 것이 없으니 제 어린양을 드리겠습니다.” 자기를 그곳까지 안내해 주던 양이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내의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길을 나섰습니다. 이끌며… 어린양을 희생물로 드리러 데려가는 길이었습니다. 그가 대제사장을 만났다고 합니다. 대제사장이 “눈먼 바디매오야, 오늘 아침 어디로 가느냐?”라고 했습니다. “오, 하나님의 대제사장님, 제 어린양을 희생물로 드리러 성전으로 갑니다. 아내를 위해 기도했더니 나았고, 저는 여호와께 이 어린양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제사장이 말했습니다… 돈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아, 바디매오야, 그 양을 드려서는 안 된다. 내가 돈을 줄 테니 사는 사람들에게… 아니, 돈 바꾸는 사람들에게 가거라. 거기 가서 희생물로 드릴 어린양 한 마리를 사거라”라고 했습니다. 그는 “대제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 어린양 한 마리를 드리겠다고 약속한 것이 아니라, 이 어린양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친구 여러분, 오늘날 문제가 바로 이런 데 많이 있습니다. 부활절이면 우리는 제단을 백합으로 가득 채웁니다. 제단은 백합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제단은 여러분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대신 다른 것을 가져오고 싶어 합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우리를 대신할 분은 이미 드려지셨습니다. 그리스도이십니다.
바디매오는 “그분께 어린양 한 마리를 약속한 것이 아니라 이 어린양을 약속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대제사장은 “바디매오야, 그 양을 드려서는 안 된다. 그 양은 네 눈이다. 그 양을 드릴 수는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오, 하나님의 대제사장님,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눈먼 바디매오의 눈을 위해 어린양을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바로 그 추운 아침에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어린양이… 눈먼 바디매오의 눈을 위해 하나님의 어린양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분이 “네 시력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셨을 때의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바디매오는 잠시 서서 자기 손을 바라보았습니다. “아, 그분이 내가 받으리라고 하셨어. 내 시력이 돌아오리라고 하셨어.” 무리는 계속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잠시 뒤 그에게 그림자가 보였습니다. “아, 이제 보이는구나. 내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이 보이기 시작해!” 그러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달려갔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눈먼 바디매오의 눈을 위해 어린양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바로 그 어린양이 자매님을 위해, 여기 자매님을 위해, 여러분을 위해, 또 여러분을 위해, 저를 위해 마련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오늘 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린양을 마련해 두셨습니다. 우리의 눈을 위해,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려 우리 가운데 계신 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아보도록, 우리의 눈을 위해 마련하셨습니다. 오늘 밤 그분이 그렇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저희에게 그토록 소중한 이 성경 이야기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그 이야기들을 사랑합니다. 저희에게 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어떤 분이셨는지 저희는 봅니다. 어제 그러하셨던 주께서는 오늘도 그러하시고, 영원히 그러하실 것입니다. 이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밤 다시 성령을 보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성령이 오시면 내 것들을 받아 너희에게 보이실 것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진리에 대해 증언하시리라. 나에 대해 증언하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는 그것이 참됨을 압니다.
아버지, 오늘 밤 성령께서 이 회중 가운데서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하셨던 일들을 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사람들이 이해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눈이 열리게 해 주십시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선하고 충성스러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주를 사랑합니다. 온 마음으로 주를 사랑합니다. 아버지, 이제 그들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셔서, 이런 일들이 바로 주께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임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주께서 저희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 약속입니다. 오늘 밤 저희 가운데 계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모든 사람의 눈이 열릴 것이며, 저희 모두가 치유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 밤 예배가 끝나면, 엠마오에서 돌아온 이들처럼 저희도 집으로 가게 해 주십시오. 주께서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뒤, 그들과 온종일 걸으셨지만 그들은 주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녁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 다른 사람 없이 함께 계셨을 때, 주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하셨던 것과 똑같이 어떤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주께서 더는 죽어 계시지 않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누구도 주께서 하시는 그 방식대로 그런 일들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기뻐하며 달려가 “그분께서 길에서 우리와 말씀하실 때에 우리 마음이 우리 속에서 뜨겁지 아니하더냐?”라고 했습니다. 오늘 밤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게 해 주십시오. 주님, 우리 가운데 오십시오. 우리의 몸을 사용해 주십시오. 이 보잘것없는 제 몸을 사용해 주십시오. 쓰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그들의 몸을 쓰시지 않고서는 제 몸도 쓰실 수 없으니, 병든 이들의 몸을 사용해 주십시오. 오늘 밤 저희의 혼과 몸을 주의 존귀와 영광을 위해 사용하셔서, 다른 이들이 보고 고침을 받게 해 주십시오. 주의 군대 대장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아멘.
제가 치유를 일으킬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여기 누워 계신 부인을 간이침상에서 일어나 걸어가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을 보기만 할 수 있어도 25센트짜리 동전을 코로 밀며 이 도시를 한 바퀴 돌겠습니다. 저기에 누워 계신 분이 제 누이, 제 어머니, 제 아내라면 어떻겠습니까? 제 가족 중 한 사람이라면 어떻겠습니까? 저기 암이나 심장병을 앓는 여러분이 제 어머니, 제 형제, 제 아들, 제 딸이라면 어떻겠습니까? 아! 제가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주신 이 양복을 입고 여기 서 계시더라도, 그분 역시 하실 수 없습니다. 이미 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원과 구속에 속한 모든 복이 이미 값을 치르고 마련되었다는 것을 믿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그렇다면 그분이 여기 계시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 땅에 계실 때 하셨던 그대로 행동하시며, 살아 계신 예수님이심을 여러분이 알아볼 수 있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아시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예수님은 이 마지막 때에—우리가 이번 주에 그것을 설교했습니다—성령이라 불리는 하나님의 영이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이 행하셨던 것과 같은 일들을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아시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그분이 보이셨던 것과 같은 표적을 보이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유대인들에게 그 표적을 보이셨고, 사마리아 사람들에게도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에게는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의 때가 아니었습니다. 이방인들은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표적인 메시아의 표적을 받아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분이 노아에 관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러나 그때의 일이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소돔의 날들과 같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노아의 날들에 도덕적인 상태가 어떠했는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갔습니다. 그러나 “소돔의 날들과 같이”라는 대목은 그대로 남겨 두셨습니다. 보십시오, 그것은 계시입니다.
천사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한 일에 관해 우리가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 사역을… 오늘날 빌리 그래함을 보십시오. 꼭 그대로입니다! 오늘날의 오럴 로버츠와 빌리 그래함, 그 능력 있는 전도자들이 온 세상을 누비며 바빌론에서, 소돔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두를 불러내고 있습니다. 상황이 나아지고 있습니까? 점점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제 택함 받은 교회를 보십시오. 여러분은 선택을 믿습니까? 성경을 믿는다면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세상이 창건되기 전에 우리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심으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부르심을 받았다면, 택함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제가 그토록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시고 저를 택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그분을 택한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저를 택하셨습니다. 여러분도 그분을 택한 것이 아닙니다. “내 아버지께서 먼저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며,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자는 내게 오리라.” 그렇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시면 여러분의 문을 두드리실 것입니다. 바로 그때 여러분이 나아와야 합니다. 오늘은 이방인들의 날입니다. 지금이 그날이며,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소돔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 멸망했습니다.
여러분, 저기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정치 대회에 관한 신문 기사를 읽고 계십니까? 그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한 정당이 다른 정당을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저는 한 표를 던졌습니다. 저의 구주로 예수 그리스도께 던진 표입니다. 저는 이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좋습니다. 저는 주 예수님을 제 구주로 택해 투표했습니다. 그것뿐입니다. 저는 투표를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투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 강단은 그런 이야기를 할 곳이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는 여러분이 원하는 곳에서 하십시오. 여기서는 복음을 전합니다. 이것은 제가 바르고 깨끗하고 참되다는 것을 아는 것이며,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뿐입니다. 그분이 여기 계실 때, 오늘 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 그분이 여러분에게 주실 수 있는 구속의 모든 복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는 우리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도다.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예수님께서 갈보리에서 죽으셨을 때 모든 사람이 구원받았고, 모든 사람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구원받거나 고침을 받으려면 그분을 믿는 여러분 자신의 개인적인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밤 예수님이 여기 계신다면 여러분은 “주 예수님, 이리로 오셔서 제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라고 할 것입니다. 고침을 받으려는 것입니다. 그분이 무엇이라고 하실지 아십니까? “내 자녀야, 내 말을 믿지 않느냐? 내 말을 믿느냐? 나는 네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였고,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네가 고침을 받았느니라.” 그분의 말씀으로 충분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제 말을 믿지 않으면 저는 아마 그냥 내버려 둘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의 말을 믿지 않으면 여러분도 저를 내버려 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말씀을 믿지 않아도, 여전히 성령을 보내어 교회 안에 은사들을 주셨습니다. 첫째가 무엇입니까? 사도, 선지자, 전도자, 교사, 목사입니다. 모두 교회를 온전하게 하고 교회가 그분을 알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교사와 목사와 전도자와 선지자, 이 모든 것은 그분을 알게 하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밤 여기 오순절 교인이 얼마나 계십니까? 여러분은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믿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 가운데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무도 통역하지 않는다면”—덕을 세우기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누군가 통역할 수 있어야 합니다—“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나가면서 ‘당신들은 다 미쳤군요. 모두 제정신이 아니군요’라고 할 것이다.” 여기서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은 미쳤다는 뜻입니다. “‘모두 미쳤군요’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이 선지자로서 예언하고 그 일을 드러내면, 그들은 엎드려 ‘진실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지막 표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압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는 오늘 그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 잊었군요… 빌리 폴이 어디 있습니까? 여기…? 실례합니다. 아들이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습니다. 카드를 몇 장 나누어 주었니? [오십 장이요.] 50번부터 시작했니, 아니면 1번부터 50번까지니? 좋습니다. 한꺼번에 모두 줄을 세울 수는 없으니, 할 수 있는 만큼 세우겠습니다. 좋습니다. 기도 카드 1번, 누가 가지고 계십니까? 글자는 무엇이니? B? B의 1번. [테이프 끊김] …참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는 거짓 선지자요 거짓말쟁이이며 성경도 틀린 것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께서는 이곳에서 만나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어디서든 함께 모이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그분은 천사를 보내셔서 제게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보냄을 받았다. 너는 그들의 마음속 은밀한 것까지 알게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환상들이 오기 시작한 것은… 제 삶에서 가장 처음 기억하는 일이 환상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랬습니다. 이런 은사들은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종류의 은사를 얻으려고 서로에게 안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은사들을 교회에 두십니다. 형제님들, 그렇지 않습니까?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교회에 두시는 것입니다. 이런 은사들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타고나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것과 마찬가지로 그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제 저는 그분이 함께해 주시기를 믿고 있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하시면, 그 큰 복이 우리 위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여러분은 “브래넘 형제님, 왜 시간을 끌고 계십니까?”라고 하실지 모릅니다. 저는 그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그분이 오지 않으시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제게 기름 부어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이 마이크를 조절하시는 분은 잘 살펴 주십시오. 제 목소리가… 때로는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자신도 모릅니다. 환상입니다. 다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소리가 충분히 크지 않으면 여기 형제님들 중 한 분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여러분 모두 기억하십시오. 주님의 뜻이라면 내일 밤 다시 뵙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오직 믿으라”를 조용히 부르는 동안 주 예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함께 부르겠습니다. 오직 믿으라, 오직 믿으라 모든 것이 가능하니… 산에서 내려오시는 그분의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거기에 간질을 앓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주님, 제 아이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마귀에게 심히 시달리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가 믿으면 내가 할 수 있느니라. 모든 것이 가능하니 오직 믿으라”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하니…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곳의 모든 영을 성령의 통제 아래 둡니다. 이분입니까? 기도받으실 분이 이분입니까? 안녕하십니까? 아마 우리가 평생 처음 만나는 것이겠지요. 그렇군요. 좋습니다. 우리는 서로 만난 두 사람일 뿐입니다. 저는 형제님을 모르고, 형제님도 저를 모릅니다. 어쩌면 어떤 병 때문에, 사랑하는 이 때문에, 혹은 경제적인…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정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무엇이든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제가 이런 말씀들을 드린 뒤에 여기로 걸어와 형제님께 손을 얹고 “형제님, 제가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가셔서 나으십시오”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는 사역하시는 몇몇 형제님들처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손을 얹고 그 영을 꾸짖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불도그 같은 끈질긴 믿음을 가진 형제님들처럼 말입니다. 오럴 로버츠 형제님은 사람들에게 손을 얹고 참된 믿음으로 그것을 꾸짖습니다. 그것이 로버츠 형제님의 사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사람을 똑같이 다루지 않으십니다. 저는 로버츠 형제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고, 그도 제 자리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각각 사역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 와서 “좋습니다, 형제님. 저에게는 형제님께 안수하는 사역이 있습니다”라고 한다면, 그 말씀을 듣고 돌아가 아마 나으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조금 의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가 내게 진실을 말했을까, 아닐까?’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옛날처럼 지금도 살아 계시고, 제가 형제님을 모르지만 그분의 영께 저 자신을 내어드릴 수 있다면, 제 안에 무엇인가 임하여 형제님이 과거에 했던 일을 드러내기 시작한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분이 우물가의 여자에게 하셨던 것처럼, 시몬 베드로가 그분께 왔을 때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아, 성경의 참으로 많은 곳에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분이 형제님이 과거에 어떠했는지 말씀하시기 시작하면, 형제님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아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일의 증인이 되실 것이며, 그것이 옳은지 아닌지 아실 것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증언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말씀하시고 나서 앞으로 있을 일을 말씀하신다면, 과거의 일에 관한 말씀이 참되다면, 앞으로 있을 일에 관한 말씀도 틀림없이 참될 것입니다. 회중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짐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영입니다.
저는 그분이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신다면, 회중은 이미 약속하셨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그분이 이분에게 말씀해 주시면, 시몬이 왔을 때 “너는 시몬이며 요나의 아들이다”라고 하셨던 것과 같은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가 누구인지 말씀해 주셨고, 빌립이나 다른 몇몇 사람이 왔을 때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것이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그 위대한 총대장, 주의 군대 대장께서 여기 계심을 드러낼 것입니다. 지금 저는 무엇인지 전혀 모릅니다… 제 눈에는 건강한 분으로 보입니다. 어디에도 건강하지 않아 보이는 데가 없지만, 분명히… 아프지 않은 분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일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아십니다.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나님의 거룩한 영께서 제게 오셔서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면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어떤 영이 역사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느냐에 따라 심판받을 것입니다. 하나님, 주께서 심판자이십니다. 주님, 주의 영광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렇게 되게 해 주십시오. 구경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아멘.
여러분이 아직 제 목소리를 듣고 계신다면, 이분이 제게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어디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두개골, 머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곳에 문제가 있습니다. 맞습니까, 형제님? 맞다면 손을 들어 보십시오. 지금 어떤 권능이 이분에 관해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모릅니다. 여러분은 “어쩌면…”이라고 하실지 모릅니다. 여기 이전에 이 집회에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는 분이 계십니까? 손을 들어 주십시오. 집회에 오신 적이 없는 분 말입니다. 제가 짐작해서 맞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좋습니다. 어디 봅시다. 그분이… 저는 무슨 말이었는지 모릅니다. 저기 테이프에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말을 녹음해서 보관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말 가운데 주님께서 참되다고 확증하지 않으신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예, 여기 있습니다. 이분은 머리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치셨습니다. 통나무와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통나무를 묶어 놓은 것인지, 무슨 그런 것이었습니다.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곳 분이 아니군요. 여기 이 집회에 오셨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오셨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이 누구인지 아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게 누구인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형제님이…? 형제님은…? 좋습니다, 로빈슨 씨. 집에 돌아가셔서 나으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형제님을 고쳐 주십니다.
주님을 믿으십니까? 보십시오, 친구 여러분, 제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저는 그분에게 무슨 말이 전해졌는지 단 한마디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환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어나는 일을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같은 일입니다… 여기 믿는 분들 가운데,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하셨던 바로 그 일이며 마지막 때의 표적이 되리라고 약속하셨던 것임을 아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이제 우리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습니까? 그분은 여기 계십니다. 이제 그분을 믿으십시오. 그것으로 충분해야 합니다. 온 회중이 일어나 “주님, 감사합니다. 그분이 저를 고쳐 주십니다”라고 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그분이 입증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분은…? 제가 제정신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환상은 주의해야 합니다. 보십시오, 저는 여기서 자매님을 바라보는데, 또 다른 곳에 계신 자매님을 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환상입니다. 저를 그분의 선지자… 아니, 그분의 종으로 믿으십니까? 믿으십니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는 자매님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자매님을 아십니다.
성경을 읽으시는 여러분, 이것은 요한복음 4장과 같은 또 하나의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평생 처음 만났습니다. 사마리아 여자와 나사렛 예수님이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사마리아를 지나가셔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그곳으로 보내셨습니다. 저도 클래머스폴스에 와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리로 보내셨습니다. 한 여자가 나와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의 영과 접촉할 수 있을 만큼 이야기를 나누신 다음, 여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내어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인은 “선생님은 선지자이신 것이 분명합니다. 메시아가”—곧 주 예수님, 메시아입니다—“오시면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실 줄을 우리가 압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사마리아에 가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바로 여기처럼 작은 전경 속에 우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그 이야기가 다시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그 여인이 있습니다. 저는 이분을 모릅니다. 우리는 서로 모르며 여기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 부인이 무엇 때문에 거기에 서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오셨는지 아십니다.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문제,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혹은 무엇 때문에 여기 오셨는지 제게 알려 주신다면 저를 그분의 종으로 믿으시겠습니까? 회중도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앞의 분은 남자였습니다. 이제 모든 여자분이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부인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와 부인 사이에 그 빛이 서 있습니다. 사진에서 그것을 보신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우리가… 사진들은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 사진들을 강단으로 가져왔습니까? 여러분도 한 장 가져가십시오. 저작권이 있는 사진으로, 워싱턴 D.C.의 종교 예술 전시관에 걸려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촬영된 유일한 초자연적 존재입니다. 정부에서 인정한 것입니다. 이쪽에서도 촬영되었습니다… 저기 캘리포니아에 우리가 다음으로 가는 곳 이름이 무엇입니까? 레이크포트입니다.
자매님은 여러 증상이 함께 있군요. 심장과 그 밖의 여러 문제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여기, 이 도시에서 온 분이 아닙니다. 다른 도시에서 오셨습니다. 레이크 무슨 곳인데, 오신 곳은 레이크뷰입니다. 맞습니다. 관심을 두고 기도하는 다른 사람도 있습니다. 직장 부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치질과 비슷한 종류이지만, 오히려 종양에 더 가깝습니다. 코에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코 안에 있습니다. 맞습니다. 딸이 여기 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피부에 어떤 문제가 있고, 발도 좋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사실이지요? 남편은 오지 못했지만 그분도 아픕니다. 제가 성령으로 남편의 문제가 무엇인지 말씀드릴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치질입니다.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이 누구신지 제게 알려 주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도움이 되겠습니까? 집으로 돌아가셔서 제가 드린 말씀이 참되다고 믿으시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믿으실 것입니다. 트록셀 부인, 집으로 돌아가 고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매님을 고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이것으로 회중 모두에게 충분해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형제님. 저를 그분의 종으로 믿으십니까? 온 마음으로 그렇게 믿으신다면 참 좋은 분이십니다. 다른 사람 때문에 여기 서 계십니다. 그분에게 수종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제 가셔서 믿으십시오. 그분은 나을 것입니다. 그저 하나님을 믿고 의심하지 마십시오. 바로 저 뒤에 앉은 부인은 병든 어린아이들의 어머니입니다. 자매님, 무언가에 손을 대셨군요. 믿으셨지요? 본인도 치질이 있어서 기도받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입니다. 어린 자녀들이 아픕니다. 쌍둥이를 두 쌍 두셨습니다. 그렇지요, 부인? 맞다면 손을 들어 주십시오. 그분은 무엇에 손을 대었습니까? 어디에 앉아 계신지 보십시오. 무엇을 하셨습니까? 제게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대제사장이신 그분께 손을 대었습니다. 그분이 돌아보셨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부인. 부인은 고침을 받았고 아이들도 나을 것입니다. 믿으실 수 있다면, 부인의 믿음이 부인을 구원했습니다.
여기 이렇게 눈을 내리깔고 앉은 부인이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관절염이 있습니다. 거기 앉아 계신 자매님, 주님께서 고쳐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주님, 저를 부르게 해 주십시오”라고 하셨습니다. 맞다면, 기도 중에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손을 들어 보십시오. 제가 어떻게 자매님이 기도 중에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알겠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의심하지 마십시오. 안녕하십니까, 형제님.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는 형제님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주님께서 형제님에 관해 무엇인가 제게 알려 주시면 온 마음으로 그분을 믿으시겠습니까? 좋습니다. 문제는 머리에 있습니다. 머리 때문에 고생하고 계십니다. 정신을 잃는 것 같은 증세가 때때로 생깁니다. 또 자신의 구원에 대해서도 조금 의심하고 계십니다. 자신이 정말 올바른 상태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사고가 나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들런드 씨,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으십니까? 바로 그 말씀이 필요하셨던 것이지요? 좋습니다. 가십시오. 괜찮아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을 가지십시오.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믿기만 하시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간구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보십시오, 무엇인가가 이것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압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어떤 영입니까? 하나님의 영이라고 믿으십니까? 예수님께서 이런 일을 하셨을 때 바리새인들은 그분을 바알세붑이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너희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용서하겠다. 그러나 성령이 오실 때 그분을 거스르는 말을 한마디라도 하면 결코 용서받지 못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 기적이 일어난 이 사람들 가운데 몇 분에게 물어보십시오. 물어보십시오. 실제인지 알아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참으로 실제임을 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인? 인상이 좋으시군요. 보십시오. 이것이 저희를 어떻게 만드는지 보십시오. 너무 약해져서 온 회중이 제 눈에는 빙글빙글 도는 것 같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환상 하나를 보셨고, 한 사람이 손을 대었는데 “내게서 효능이 나간 것을 내가 아노라”라고 하셨습니다. 효능이 무엇입니까? 힘입니다. 저기 기도 카드가 없는 분들도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저는 주를 믿습니다. 이 사람은 저를 모릅니다. 오, 주 하나님, 주께서 저를 만져 주시고 고쳐 주시기만 한다면, 저에게 말하게 해 주시면 온 마음으로 믿겠습니다”라고 하십시오. 저는 여러분이 그렇게 믿음을 발휘하시도록 도전합니다. 저를 믿지 말고 그분을 믿으십시오. 저는 이 마이크와 같은 한 사람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듣는 것은 마이크가 아니라 제 목소리입니다. 여러분이 듣는 것은 제가 아니라 그분입니다.
거기 앉아 계신, 허리에 문제가 있는 형제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형제님을 치유해 건강하게 해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바로 옆에 아내분이 앉아 계십니다. 그분은 손가락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도 고치실 것을 믿으십니까? 자매님도 믿으십니까? 형제님, 놀라셨지요? 자신에게 그만한 믿음이 있는 줄은 모르셨던 것입니다. 아내분에게 손을 얹으십시오. 그분은 손에 감염 같은 것이 있어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로에게 손을 얹으십시오. 사탄아, 내가 너를 꾸짖는다. 이 사람들에게서 나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들이 고침을 받게 하소서. 아멘. 방금 부름받은 두 분께 말씀드립니다. 두 분 다 기도 카드가 없습니다. 기도 카드가 없지만,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있었습니까? 믿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대제사장께 손을… 저는 두 분을 모릅니다. 그것이 맞다면, 우리가 서로 모르는 사이라면 손을 들어 주십시오. 저는 평생 두 분을 뵌 적이 없습니다. 아마 두 분도 저를 보신 적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믿음, 자신도 미처 몰랐던 그 믿음으로 무언가에 손을 대셨고, 그분이 거기에 보답해 주셨습니다. 이제 나으실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이 여러분을 낫게 했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것이 아니라면, 저는 성경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참됩니다. 참됩니다.
실례합니다, 부인, 제가 잠시… 보십시오, 부인께서 기도받으실 차례입니다. 저는 그저 회중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고침을 받는 데 기도 카드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을 낫게 하는 데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 것입니다. 거기 탈장이 있는 로버트슨 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고쳐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십니까? 좋습니다. 저는 평생 저분을 뵌 적이 없습니다. 평생 뵌 적이 없지만, 그분은 거기 앉아 그것을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렇지요, 형제님? 손을 들어 보십시오.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이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전부 알고 계십니다. 그저 믿으십시오. 이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온 마음으로 믿으시면, 여러분의 문제가 무엇이든 사라질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불러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그분을 불렀을 때, 그분도 대답해 주십니다. 그분은 놀라우시지 않습니까?
바로 이 뒤쪽 끝에 앉아 계신 분, 늘 심한 두통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믿으시면 두통으로 지내던 날들이 끝났습니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는 자매님을 모릅니다. 아마 나이도 다르고 사는 곳도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 둘 다 아십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이 큰 권능으로, 제가 알지 못한다는 것을 자매님도 아시는 어떤 일을 제게 알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렇겠지요. 한 번, 한 번만 더 해 보겠습니다. 성령께서 어떻게 하시는지 보겠습니다. 이 부인은 이렇게 오래 기다려 주신 참 친절한 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사실 자매님은 다른 사람을 위해 여기 오셨습니다. 신경, 정신, 신경성 질환이 있어서 정신을 조금씩 잃어가는 사람을 위해 오셨습니다. 맞습니다. 그분에게 가져가려고 여기에 손수건도 놓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도시 분이 아닙니다. 로그강 상류의 그랜츠패스라는 곳에서 오셨습니다. 자매님 자신도 일종의 심장 질환과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밤 마음을 쓰고 계신 딸이 여기 있습니다. 사실은 입양한 딸입니다. 그 딸은 줄에 서 있습니다. 저 뒤에서 기도받으려고 줄에 서 있습니다. 류머티즘성 심장 질환이 있고, 목에 종양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셨습니다. 내일 돌아가실 예정입니다. 오늘이 이곳에서의 마지막 밤이겠군요. 그렇습니다. 자매님은 목회자, 여성 설교자로 일하셨습니다. 이것은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입니다. 사실입니다. 이제 믿으십니까? 그러면 집으로 돌아가 구하신 바로 그것을 받으십시오. 하늘의 하나님께서 늘 자매님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자매님, 그대로 나아가십시오. 다 끝났습니다. 괜찮아지실 것입니다. 의심하지 말고 계속 믿으십시오. 그 부인이 서 있던 자리에서는 제가 딸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앞쪽 여기에서 그 딸을 보았습니다. 이제 여러분 모두 한마음으로 믿으십니까? 모두 주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오라.” 형제님, 하나님을 믿으시면 관절염이 떠날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그러면 가시면서 “주님, 제게 참으로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기뻐하십시오. 형제님에게도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또 형제님 연세의 남자에게는 사실 전립선이, 조금 검은 것이 있어, 그것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그러니 온 마음으로 믿으시면… 믿으십니까? 그러면 가시면서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하십시오. 나으실 것입니다. 좋습니다, 형제님.
심장병이 있기에는 아주 젊은 분이지만, 하나님께서 심장병을 고치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가시면서 “주 예수님, 저를 이렇게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십시오. 좋습니다. 오십시오, 부인. 그림자가 덮여 있습니다.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데, 암이 있다는 뜻입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해 건강하게 해 주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손을 들고 “주님, 받아들입니다”라고 하십시오. 가셔서 고침을 받으십시오.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부인, 이리 오시겠습니까? 좋습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리를 고치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가셔서 고침을 받으십시오.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저기 계신 분들도 믿으십니까? 좋습니다. 오십시오, 형제님. 천식 증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치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가시면서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하시고 고침을 받으십시오. 오십시오, 형제님. 당뇨병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뇨병을 고치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가셔서 고침을 받으십시오. 모든 고통을 안고 믿으십시오. 문제가 있는 곳은 허리입니다. 다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을 믿으면서 가셔서 고침을 받으십시오.
형제님, 이쪽으로 오십시오. 잠깐만요. 이분에게 귀먹게 하는 영이 있다는 것이 감지됩니다. 잠시 머리를 숙여 주십시오. 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주 하나님, 생명의 근원이시며 모든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이여, 이 사람의 귀를 열어 듣게 해 주십시오, 주님. 이 사람은 듣지 못합니다. 그의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옵니다. 귀먹게 하는 영이 이 사람에게 있습니다. 주님, 귀를 열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탄아, 이 사람을 놓아주어라.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오래되었습니까? 좋습니다. 이제 제 말이 들립니까? [불명확한 말.] 좋습니다. 이제 제 말이 들립니까? [“예.”] “아멘”이라고 해 보십시오. [“아멘.”]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불명확한 말.] 고침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형제님은 예전에도 제 집회에서 고침을 받으셨군요. 아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입니다. [불명확한 말.] 여러 해 전에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고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은 놀라우시지 않습니까? 우리 주님은 놀라우시지 않습니까? 자, 그분이 하지 않으시는 일을 하나라도 말씀해 보십시오.
그래서 제가 저기 그분을 불렀던 것입니다. 얼마나 듣지 못하는지 몰랐습니다. 다이너마이트 뇌관 때문에 고막이 터졌다고 했기에, 조금이라도 들을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귀먹음이 있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듣지 못한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그분을 위해 기도하려고 갔을 때, 그분이 줄에 서 있는 모습과 그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집회에서 고침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그분은 괜찮습니다. 완전히 정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렇게 붙들고, 그 일이 일어나 들을 수 있을 때까지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이, 그분은 들을 수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옵니다. 여러분 모두 주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지금 총대장, 곧 주의 군대 대장께서 이 건물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고 확신하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믿으십니까? 이제 서로에게 손을 얹으십시오. 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 그것을 믿으십니까?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우리는 고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으십시오. 제발 믿으십시오. 그분이 이 길로 지나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나님의 아들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주 하나님, 영생의 근원이시며 모든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이여, 제가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이 사람들에게 주의 복을 내려 주십시오. 저는 너무 약해져서 더 이상 여기 서 있을 수 없습니다. 주의 영께서 큰 권능과 기름부음으로 오셔서 이 회중을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람들이 일어나 “다윗의 자손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라고 외치게 해 주십시오. 오, 하나님, 허락해 주십시오!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고침을 받게 해 주십시오. 사탄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와 우리를 대신해 겪으신 고난과 부활에 근거하여 내가 너를 정죄한다. 이 회중에게서 나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들을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