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ROOM
그런 소개를 받고 이처럼 많은 청중 앞에 서니 제가 얼마나 작게 느껴지는지 아시겠지요. 제게 있는 이 작은 것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것을 합하여 우리가 함께 주 예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 오늘 개인 면담 시간에 주님께서 큰일들을 행하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내일 저녁에는... 내일이 금요일이지요. 저는 내일이 토요일인 줄 알았습니다. 실업인회 조찬 모임이 여기서, 아마 이 학교에서 열릴 텐데 잊지 마십시오. 입장권을 파는 것이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니면 다른 방식입니까? 그리고... 조찬 모임 입장권을 어떻게 구하는지 등은 모두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오실 수 있다면, 그러니까... 오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저희도 기쁘겠습니다. 빌리는 늘 제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아버지가 늘 하시는 일이 하나 있어요. 사람들을 지치게 하시는 거예요. 그분들은 그렇지 않아도 지쳐 있어요. 벌써 몇 시간째 앉아 있잖아요. 아버지는 설교를 너무 오래 하세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얘야, 이번 시카고 집회에서는 한번 해 보마... 내 시계를 이십 분마다 울리도록 맞춰 놓겠다. 그러면 알람이 울릴 때 바로 멈추고 기도받을 줄을 부를 거야.” 그랬더니 빌리가 말했습니다. “맞추나 마나일 거예요. 어차피...” 여러분, 알람이 두세 번 울렸는데 제풀에 울리다 멎어 버렸습니다.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제가 여기서 하도 큰 소리로 말해서 알람이 울려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저는 그저... 제가 여러분을 지루하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려고 여기 온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분을 너무나 사랑하고, 바로 이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알기 때문에 왔습니다. 그래서 하룻밤에 너무 많은 것을 다 넣으려 합니다. 아시겠죠? 우리가 언제 부르심을 받아 떠날지 모르니까요. 그러다가 생각합니다. ‘내가 언제 부르심을 받아 떠날지 알 수 없지.’ 우리 가운데 누구도 그것을 모릅니다. 그러니 할 수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머니께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저는 평생 춤추는 자리에 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들은... 다만 한번 교회에서 거룩한 춤을 춘 적은 있습니다. 그때 일은 잊지 못합니다. 저희 교회가 아직 침례교회였을 때였습니다. 저는 늘 마음속으로 조금 비판하곤 했습니다. 입 밖으로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그렇게 말하기가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저는 늘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처음 오순절 신자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면 말입니다. 여러분도 아시지요. 이리저리 춤을 추는 겁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런 것은 성경에 없잖아. 도대체 무엇 때문에 춤을 추는 거지?’ 그러던 어느 날 밤, 저는 도표를 가지고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새해 첫날 밤이었습니다. 그 도표로 자정까지 가르치려 했습니다. 도표라기보다는... 칠판 같은 것을 놓고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루이빌에서 오순절 신자들이 몇 사람 와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아, 자매들이 몇 사람 있었는데... 그곳에서 교회를 목회하는 한 자매가 있었고, 그 자매에게는... 그들은 빨래판과 골무, 소리를 낼 수 있는 온갖 작은 물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모두 어떻게든 어우러지게 연주했습니다. 저는 그게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 그 자매가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 있던 여자들이 모두 골무로 빨래판과 그런 것들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공중에서 만남이 있으리”라는 노래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머지않아 아름다운 그곳에서”였는지, 그런 노래였습니다. 그런데 연주하던 그 젊은 여자, 그 작은 체구의 여목사님 얼굴이 분필처럼 하얗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저는 평생 그렇게 연주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 저게 뭐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더니 빨래판을 치던 여자도 똑같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두세 사람이 일어서더니 금발의 젊은 여자가 바로 바닥에서 춤추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이고!’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여자는 바닥을 이리저리 오가며 온 힘을 다해 춤을 추었습니다. 열여섯, 열여덟 살쯤 되는 어린 여자였습니다. 저 자신도 젊었을 때였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것 참 기막힌 일이군. 바로 내 교회에서 이러다니! 이 창피를 어떻게 벗어나지?’ 아시겠죠? 그렇게 그 여자를 바라보았습니다. 또 생각했습니다. ‘왜 저런 짓을 하지? 왜 꼭 저래야 하지? 그냥 음악만 연주하고 지나가면 안 되나? 저런 것은 그만두고 말이야.’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정말 끔찍하군!’
그러다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에 춤추는 일이 있었나?’ 그리고 다윗이 궤가 오는 것을 보고 궤 주위에서 춤추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아시겠죠? 그는 주님 앞에서 춤추었고, 주님은 “그는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왜 춤을 추었지? 승리를 얻었기 때문이지.’ 미리암도 그랬습니다. 홍해를 건넜을 때 모세는 성령 안에서 노래했고, 미리암은 탬버린을 들고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물가를 따라 내려갔고 이스라엘의 딸들이 모두 성령 안에서 춤추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승리를 얻었을 때 춤을 추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내게는 승리가 충분하지 않은지도 모르겠군.’ 아시겠죠? 그것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새 제 발로 박자를 맞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도 거기 바닥으로 나가 그 여자와 함께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아, 이제 저는 낙인이 찍힌 겁니다! 자기네 목사가 저 어린 여자와 함께 바닥에 나가 춤추는 모습을 보던 사람들의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저도 바로 거기에 나가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평생 무도장에 가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은 취소하고 그 한 곳에는 갔다고 해야겠군요. 다만 그것은 교회 바닥이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여러분, 마귀가 가진 것은 모두 하나님께 있는 참된 것을 모방한 것입니다. 맞습니다. 정확히 그렇습니다. 마귀는 창조할 수 없습니다. 이미 창조된 것을 왜곡할 뿐입니다. 아시겠죠? 그러니 그는 창조할 수 없습니다. 창조자가 아니라 왜곡하는 자입니다. 불의란 무엇입니까? 의로움이 왜곡된 것입니다. 아시겠죠? 남자가 아내를 맞아 부부 관계에서 그 여자의 남편으로 사는 것은 정당합니다. 그러나 같은 여자... 다른 여자와 같은 행위를 하면 그는 정죄를 받고 그의 혼은 쫓겨나게 됩니다. 아시겠죠? 그것은 잘못입니다. 무엇입니까? 의로움이 왜곡된 것입니다. 아시겠죠? 그리고 그것은... 진리는 언제나 옳습니다. 거짓말은 무엇입니까? 진리가 왜곡된 것입니다. 아시겠죠? 그것이 거짓말이 됩니다. 모든 죄가 이와 같습니다. 의로움이 왜곡된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가 춤추러 다니셨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듣곤 했습니다. 옛날에...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런... 그때는 늙은 바이올린 연주자를 불러 구석에 서서 바이올린을 켜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켄터키 사람들은... 아버지는 돈이 없으셨습니다. 여러분, 주머니에 돈을 조금 넣고 짤랑짤랑 소리를 내야 했거든요. 저는 아버지가 밖으로 나가 통에서 못을 몇 개 꺼내 주머니에 넣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춤을 추셨지요. 두 분은 상도 타셨습니다. 지그 춤을 추면서 어머니가 이렇게 치맛자락을 펼쳐 들고 서로의 주위를 빙빙 돌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러다 아버지를 보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버지, 그건 좋지 않아요. 그건 못이잖아요. 돈이 아니잖아요.’ 저는 아버지에게 돈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머니에 못을 넣고 그렇게 오르락내리락하며 짤랑거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두 분은 거의 날이 샐 때까지 그렇게 춤을 추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집을 떠나... 아, 켄터키 사람들은 건너와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춤을 추곤 했습니다. 그러고는 아침에 신발을 손에 들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춤을 추느라 발이 너무 아팠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마귀를 위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왜 여기 머물러 밤새도록 설교하지 못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령 안으로 들어갑시다. 물론입니다. 그 일이 영원한 단절을 위한 것이라면, 영생을 위해서는 어떻겠습니까? 우리는... 이것도 그만큼 귀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보다 훨씬 더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런데 사탄은 이런 일을 할 때면 금세 우리를 지치게 하거나 너무 피곤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데, 사탄이 이 문제로 저를 꺾으려고 할 때는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제가 위장병을 치유받았을 때를 기억합니다. 사탄이 말했습니다. “먹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의사가 먹으면 죽는다고 했잖아. 네 위에는 궤양이 있었고, 온통 피투성이인 커다란 궤양 하나나 마찬가지라고 했지.” 그러나 주님은 저를 치유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의 말이든 하나는 받아들여야 했으므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랬더니... 아, 속이 타 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저... 뜨거운 물이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그래서 이틀이나 사흘 동안 이렇게 배를 붙들고 다녔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브래넘 씨, 몸은 좀 어떻습니까?” 저는 이렇게 꾹꾹 누르면서 말했습니다. “아, 아주 좋습니다.” 누군가 말했습니다. “거짓말을 하셨네요.” 거짓말한 것이 아닙니다. 고백을 한 것입니다. 고백한다는 것은 같은 말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제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된 것입니다. 아시겠죠? 저는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제게 말했습니다. “너는 수치를 끼치고 있어.”
제가 말했습니다. “이봐, 잘 들어. 내가 간증하는 것을 듣는 게 즐겁다면 여기 있어.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떠나는 게 좋을 거야. 나는 어쨌든 간증할 테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어느 편에 서 있는지 마귀에게 알리고, 자리를 잡고 서서 그대로 버텨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자신이 옳다는 것을 아는 자리에 서고, 거기에 믿음을 두어야 합니다. 자신이 옳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허세를 부려 마귀를 속이려고 하지는 마십시오. 그는 여러분의 허세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아시겠죠? 허세를 부리지 마십시오. 하지만 정말로 믿을 때는 허세를 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무언가가 여러분에게 증언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옳은 것입니다.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아무도 여러분에게 손을 얹어 주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듣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무언가가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확증해 주었다면, 필요한 것은 그것뿐입니다. 이런 은사나 그 밖의 것들은 많은 경우 그저 격려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 제 앞에 앉아 계신 침례교 목사님 한 분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본 것이 아니라면, 여기 앉아 계신 분이 켄터키주 서머싯에서 오신 돌턴 씨 아닙니까? 그분인 줄 알았습니다. 에드 돌턴 형제님을 기억합니다. 아, 그렇지요! 침례교인이셨지요! 그분이 올라오셔서... 하지만 그분은 믿으셨고, 교회로 올라와 성령을 받으신 뒤 다시 내려가셨습니다. 물론 늘 그렇듯이 그 동네 사람들은 모두 그분을 저버렸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오셨을 때, 그... 우리가 이제 언제든 일어나리라고 기대하는 일, 교회에 또 하나의 은사가 더해지는 일 말입니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며 우리는... 아마 다람쥐와 그 밖의 일들에 관해 우리 신앙 신문들에 실린 기사를 읽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돌턴 형제님에게는 자녀가 둘 있었습니다... 아니, 제 생각에는... 몇 명이지요? 여덟 명쯤인 것 같은데요. 아홉 명이군요. 자녀가 아홉 명... 그리고 십 대였고... 십 대 아이들이 어떤지 아시지요. 좀... 가엾은 그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구원해 주시도록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셨는지 모릅니다.
어느 날 태버내클에서... 그분은 성령께서 한 여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셨습니다. “지금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제게 그것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 여자가 물었습니다.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저는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불편한 자매님의 친자매가 앉아 계시지요. (오늘 밤 여기 제 곁에 함께 앉아 있는 뱅크스 우드라는 분도 계십니다. 그 여자의 이름은 라이트 부인입니다.) 그리고 연로하신 아버지와 어머니도 계십니다. 자매님은 과부의 몸으로 저 작은 척박한 농장에서 일 년에 이백 달러도 안 되는 돈으로 살고 계시지요. 해티 자매님, 구하실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람쥐들에 관하여 제게 말씀하신 바로 그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말을 했을 때 다람쥐들이 바로 거기에 서 있었습니다. 일곱 번 연속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바로 거기에 서 있어서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다람쥐가 저기 벽에 앉아 있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한 것과 같은 곳인데 말입니다. 그것은 그저... 무언가를 확증해 주는 일이었습니다. 그분께서 제게 자매님이 원하는 것을 구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자매님이 구하면 제가 그것을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여자가 말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말씀드려야 할까요?” 제가 말했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구하십시오. 바로 이 자리에서 받으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제가 잘못된 말을 한 것입니다.” 그 여자가 말했습니다. “글쎄요, 무엇을 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브래넘 형제님.” 그 여자는... 그 여자에게는 십 대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말썽꾸러기도 그런 말썽꾸러기가 없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가엾은 과부이자 어머니에게 늘 마음의 고통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의 남편은... 제가 그 부부의 결혼식 주례를 했는데, 그들은... 남편은 트랙터 사고로 죽었고, 두 아들은 완전히 제멋대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제 두 아들의 구원을 원합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매님께 그 두 아들을 드립니다.” 그러자 둘 다 어머니의 무릎에 엎어졌고, 그리스도께 나아왔습니다. 그 자리에 있어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본 뱅크스 우드 형제님이 오늘 밤 이 건물 안 어디엔가 앉아 계십니다. 그 두 아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교회에서 세족과 성만찬에 참여합니다. 우리가 세족을 할 때면 발을 씻겨 주는 사람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합니다. 요전날 밤에는 그 어린아이, 열네 살쯤 되는 아이가... 저희 목사인 네빌 형제님이 그 아이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고 계셨는데,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에드 돌턴 형제님은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분은 자기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밖으로 나가셨다가 돌아서셨는데, 성령께서 “에드의 자녀들을 위해 말하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돌턴 형제님, 우리가 머지않아 온전히 나타나기를 기대하는 바로 그 은사를 통해 성령께서 제게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형제님께 자녀들을 드립니다.” 그분이 집에 돌아가셨을 때는 딸과 아들들이 이미 마음을 그리스도께 드린 뒤였습니다. 저희 집에서 몇 마일 떨어진 시골에 사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형제님의 자녀가 모두 구원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진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요, 돌턴 형제님? 자녀 중에 함께 오신 분이 있습니까? 딸 한 분이군요. 그 따님이 곧바로 구원받았던 분입니까? 맏딸은 다음 날 아침에 구원받았습니다. 이제 그분의 자녀가 모두 구원받았습니다. 성령께서 얼마나...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든 그 말씀을 지키십니다. 아시겠죠?
제가 어떻게 그 자녀들을 구원할 수 있었겠습니까? 아시겠죠? 그것은... 여러분 자신의 말이 아니고 여러분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면, 그것은 여러분에게 영감을 주는 그 무엇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시겠죠? 이곳 저녁 집회에서 일어나는 일도 그렇습니다.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실 때, 그것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믿기만 하신다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그저 믿는 것뿐입니다. 자, 빌리, 기도받을 줄을 부를 시간이 거의 되었군요. 제가 시간을 너무 많이 쓰지만... 여러분, 여기 시카고 주변의 모든 분들과 약속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매일 밤 여기서 찬양하는 이 형제님, 멜빈 형제님이 노래하는 것을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떠나기 전에 어느 날 저녁 “나를 기억해 주세요”를 부르는 것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실업인회에서 찬양하는 흑인 자매님이 한 분 계십니다. 아, 그분이 “배여, 여기요!”를 부르는 것을 들으셔야 합니다! 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밤 아내는 저 뒤에 앉아 있습니다. 그 자매님이 “배여, 여기요!”를 부르는 것과 멜빈 형제님이 “눈물이 흐를 때 나를 기억해 주세요”를 부르는 것을 아내도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아, 정말 꼭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전날 아침 그 모임에는 젊은 형제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이 뒤쪽 어디엔가 앉아 계십니다. 제가 그분의... 악수를 나누었는데... 여기 계시는군요. 부인과 함께 오셨습니다. 아, 노래를 정말 잘하십니다! 여러분이 영광의 나라에 가시면... 저는... 늘 노래를 부르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설교보다는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그만큼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땅의 훌륭한 찬양자들이 모두 저곳에 모여, 자신들이 어떻게 이겼는지 노래할 것입니다. 영광의 나라의 아주 큰 언덕, 생명수 강을 바로 건너 저편에서 말입니다. 저는 앉아서 그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그러니 여기 시카고의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저곳에서 저와 만납시다. 함께 앉아 그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읍시다. 그때는... 아이들이 다치지는 않을까 하고 서둘러 살피러 갈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아이들도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고, 해치거나 멸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테니까요. 그때는 시간도 넉넉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래오래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야기할 시간이 충분할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려는 성경 구절이 몇 군데 있습니다. 여기 적어 둔 것도 있고, 종이 몇 장도 있습니다. 오늘 밤은 먼저 누가복음 8장 50절을 본문으로 읽으며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 밤 제 주제는 제가 들어오기 직전에 부르신 주제가, “오직 믿으라”입니다. 누가복음 8장 50절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러면 그녀가 온전하게 되리라, 하시니라. 잠시 머리를 숙여 기도합시다. 주 예수님, 곧 아버지의 아들을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이끌어 내시고 이천 년이 지난 뒤에도 그분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우리는 날마다 밤마다 그분을 봅니다. 그분의 보이지 않는 몸으로 그분의 교회라는 보이는 몸 안에서 일하시며, 그분의 말씀들을 이루시는 것을 봅니다. 요전날 밤에 말씀드렸듯이 주님은 예정된 때에 정확히 맞춰 일하고 계십니다. 모든 것이 꼭 들어맞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시계는 한순간도 어긋남 없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 밤 마지막 자정의 종소리가 울리려는 것을 보면서, 오, 위대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밤 생각해 봅니다. 여기 제 앞에는 주님의 피로 사신 사람들이 있고, 앞으로 삼십 분이나 사십 분 동안 그들의 귀가 제게 향해 있습니다. 오 하나님, 제가 무슨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준비해 온 이 몇 마디 말은 주님의 기름부음 없이는 부족합니다, 주님. 그러므로 오늘 밤 이 본문의 말씀들에 기름을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말씀들이 머물 자리를 찾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때를 준비하도록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보십시오. 조금 전 제가 눈을 떴을 때 여기 제 앞에는 그리스도인 실업인회 책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우리의 귀한 토미 니컬스 형제님이 그 테이프에서 옮겨 적은 그 환상이 실려 있는 책자입니다. 환상이었든 무엇이었든, 주님께서 제가 저 휘장 너머를 보게 해 주셨습니다. 오 하나님! 저는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사람들을 설득하고 애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그들은 그곳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주님. 여기에는 자신과 자기 자녀들의 생계비를 저와 제 자녀들을 위해 나누어 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어떤 식으로든 오늘 밤 무언가가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밤 우리 가운데 그리스도를 나누어 모시게 하옵소서. 그분께서 우리 모두의 구주가 되시고, 우리 모두의 치유자가 되시며, 장차 오실 우리의 왕이 되시고, 그 소망이 여기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게 하옵소서. 질병이 없는 저 땅에서 그분과 영원히 살게 하옵소서. 그 여자들이 생각납니다. 전에 우리가 알던 그들의 모습이 말입니다. 여기서는 아흔 살 된 노파였던 여자들이 거기서는 아름답고 젊었습니다. 이 땅에서 백발이던 남자들도 거기서는 젊었고, 영원히 젊은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그곳을 놓칠 수 없습니다. 주님, 오늘 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새로운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성도들을 축복하시고 병든 자들을 치유해 주옵소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본문과 함께 우리 자신을 맡겨 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은 큰 부흥 집회를 하러 가셨다가 방금 거절당하셨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아버지의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그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저 자신은 어리석게 보내는 시간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느낍니다. 또 너무 긴장한 나머지 어디론가 가서 긴장을 풀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언제나 아버지의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그것이 참 좋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을 빈둥거리며 보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 위해 써야 합니다. 시간을 아끼고 잘 활용해야 합니다. 시간은 귀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한마디 할 기회가 생길 때마다 그렇게 하십시오. 하나님을 위해 한마디 할 기회가 생길 때마다 그렇게 하십시오. 교회와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무언가를 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우리도 누군가가 말해 주었기에 이런 일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계시던 갈릴리 땅을 떠나 바다를 건너셨습니다. 틀림없이 인도하심을 느끼고 부흥 집회를 위해 가다라로 가셨을 것입니다. 분명히 아버지께서 바다 건너 가다라로 그분을 인도하셨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 이야기를 압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단 한 사람이었습니다. 가다라의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들과 공동묘지에 나가 있었습니다. 난폭해진 그를 사람들이 쇠사슬로 묶었지만, 마귀의 힘으로 그 쇠사슬을 끊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신병원들을 다니며 그런 악한 힘들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얼마나 힘이 센지 보고 자주 생각했습니다. 때로는 경찰관이 와서 때려눕혀야 할 정도입니다. 어느 날 밤 플로리다에서 있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몸무게가 백이십 파운드도 되지 않을 만한 남자가 경찰관 다섯 명을 때려눕혔습니다. 여러분이 자기 아이를 때리는 것처럼 아주 쉽게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악한 영이 떠나자 그 사람은 거의 아무 힘도 없었습니다. 더없이 온순했습니다. 그것은 악한 영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악한 영에 사로잡힌 사람이 쇠사슬을 끊을 수 있다면, 하나님께 완전히 자신을 내어 드려 하나님의 권능이 그렇게 그를 사로잡는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마귀가 사람을 완전히 사로잡듯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렇게 기름부음을 받기만 한다면, 굽은 다리를 모두 펴 주고 큰일들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귀가 그 사람을 얼마나 완전히 사로잡았는지, 예수님이 누구신지까지 고백한 것을 보셨습니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자이십니다. 우리의 때가 오기 전에 왜 우리를 괴롭히러 오셨습니까?” 아시겠죠? 그는 마귀에게 완전히 자신을 내주었기에 마귀가 그의 혀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 점이 좋습니다. 아무도 마음 상하지 않으시기를 바라지만, 우리도 하나님께 완전히 자신을 내어 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혀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언어들로 말하고,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노래하며, 우리가 보고 있는 환상과 하나님의 신비들을 말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에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마귀가 한 사람을 자기 지배 아래 두고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지배하실 때는 무엇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아시겠죠? 그러니 이 미친 사람은... 그리고 예수님이 바다를 건너실 때 마귀는 그분께서 하나님을 위해 큰... 큰 승리를 얻으러 가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폭풍을 일으켜 그분을 물에 빠뜨려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셨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일만 하셨기 때문입니다.
형제님들, 우리에게도 그런 간증이 있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나는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만 한다.” 얼마나 놀랍겠습니까? 에녹은 오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는 간증을 얻었습니다. 그는 죽을 필요도 없이 그냥 올라갔습니다. 그러니... 오후에 잠깐 산책하듯이 그냥 걷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했겠지요. ‘이 땅에서 오래 살았으니 이제 그냥 걸어서 올라가야겠어.’ 그래서 믿음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여기 충분히 오래 있었어. 이곳에 있는 것이 좀 지겨워졌군. 저 하얀 은하수 길에 닿을 때까지 슬슬 걸어 올라가서 계속 걷다가 문을 두드려야겠어.’ 그래서 그렇게 했습니다. 아시겠죠? 믿음으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합니다. 아시겠죠? 그는 그저 여기 머무는 데 지친 것입니다. “하나님, 이제 집으로 걸어 올라가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공중을 걸어 올라갔습니다. 믿음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성경이 그렇게 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아, 죽음이 와서 제 문을 두드리는 것을 느낄 때 저도 그런 믿음을 갖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 낡은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이제 너를 떠나 걸어가겠다.” 그리고 걷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대로 걸어 올라가 달과 별들을 지나 저 하얀 은하수 길에 닿고, 계속해서 저 영역들을 지나고 또 지나, 그 모든 영역을 벗어나 영광의 나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동안에는 마귀가 그를 멸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래서 그는... 그날 밤 그분께서 일어나시는 모습을 봅니다. 마귀는 몹시 화가 나서 바다 위에 계신 그분을 물에 빠뜨려 죽이려 했습니다. 그분은 일어나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렇게 두려워하느냐? 내가 하나님의 뜻에 있지 않은 일을 하리라고 생각하느냐? 무엇이 그렇게 무서우냐? 도대체 무엇을 걱정하느냐? 왜 그렇게 당황하느냐?” 형제님들, 오늘 밤 우리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무엇이 그렇게 무서우냐? 무슨 일이냐? 나를 신뢰하기가 두려우냐?” 그분께서 “잠잠히 있고 고요히 있으라” 하시자 바람과 파도가 그분께 순종했습니다. 바다를 건너셨습니다. 아,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분은 건너편에 이르셨습니다. 그 미친 사람이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나와서 그분을 갈기갈기 찢어 놓으려 했습니다. 그때 마귀는 다른 열두 사람과 함께 걸어오시는 그분이 단순한 사람 이상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가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고, 자기가... 장차 고통받을 것을 고백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조용히 하고 그에게서 나오라.” 그분은 그 사람을 군단을 이룬 그 마귀들에게서 구해 주셨습니다. 그 마귀들이 건너가서... 그들은 몸에 들어가 있지 않으면 무력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건너가 돼지 떼에 들어갔고, 돼지 이천 마리가 내달려 바다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런데 아십니까? 예수님은 부흥 집회를 하러 건너오셨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돼지 이천 마리를 잃어야 한다는 것을 알자 부흥 집회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든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아예 관계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대체로 그렇습니다. 잠을 몇 시간 덜 자야 한다거나 무언가를 희생해야 한다면 사람들은 그것과 관계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말했습니다... 그들은 부흥 집회를 여는 대신, 그 도시 사람들이 나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지방을 떠나시오. 우리는 결코... 당신이 여기 있는 것을 원하지 않소. 그냥 나가시오.”
여러분, 예수님이 돌아보셨을 때... 그 사람은 제정신으로 돌아와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저는 그 대목에서 늘 생각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꺼내지 않는 게 좋겠군요. 만일... 보십시오. 그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자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분을 안다고 하면서 어떻게 늘 옷을 벗어 버리는 겁니까? 그러니... 그것은... 사람들은 우리가 이런 것을 설교한다고 미쳤다고 말하지만, 글쎄요. 성경에 따르면 미친 사람은 벌거벗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자 다시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저는 자주 궁금했습니다. 천국에 가면 그 사람을 찾고 싶습니다. 그에게 가서... 예수님은 그 사람이 자신을 따라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너는 돌아가서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곳 사람들에게 보여 주라” 하셨습니다. 그 후 그 사람의 간증이 그 지방에서 돼지를 기르는 일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지 궁금합니다. 그 사람의 간증이 거기서 어떤 영향을 주었을지,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을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분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한 가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그분을 원하지 않으면 그분은 귀찮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러지 않으십니다. 억지로 자신을 받아들이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한 번도 그러신 적이 없습니다. 그분은 문을 두드리십니다. 여러분은 안에 있습니다. 문을 여는 사람은 여러분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두드리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원하지 않소.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해 내든, 어떻게 하든, 무엇을 하든 상관없소... 누가 당신을 이곳에 보냈소? 하나님께서 여기 보내셨다고 한들 무슨 상관이오? 우리는 여기서 그런 일을 벌여 우리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소. 그러니 당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가시오.” 그분은 “알겠다” 하셨습니다. 곧바로 돌아가 배에 오르셨습니다. 아마 아침 열 시쯤이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형제 야이로는... 그는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믿는 사람이었지만, 남몰래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여기 감리교회와 침례교회, 장로교회 안에도 그런 사람이 아주 많은 것을 아십니까? 그들은 이 오순절 메시지를 정말로 믿습니다. 믿지만 자기 교회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야이로는 말했습니다... 그는 남몰래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겉으로는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한편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밤에도 선한 사람이 많이 그렇게 믿지 않는 자들과 한편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공평하지 않게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믿지 않는 자들 가운데서 그들과 멍에를 메지 말라. 믿지 않는 자들 가운데서 나와 너희 자신을 분리하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이리라. 그들의 부정한 것들을 만지지 말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야이로는... 아, 오늘날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처럼 어떤 조직과 멍에를 메고 있어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높은 명성을 얻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를 야이로 박사라고 불러 봅시다. 아시겠죠? 어쩌면 그의 이름 뒤에는 박사라는 대단한 칭호가 붙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제사장이며 큰 회당의 목회자였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나사렛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 기적들을 지켜보았습니다. 집에 돌아가 공부하고 성경을 살펴보며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정확히 들어맞는군!” 시몬이 나아왔던 그날 그도 거기에 서 있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는 요한의 설교를 들으러 내려갔다가... 요한이 예수님을 알리는 말을 들었고, 이 빛이 그분 위로 내려와 머무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본 바로 그 빛이 그분 위에 있었습니다.) 그분은 그 늙은 어부에게 “네 이름은 시몬이며 너는 요나의 아들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어쩌면 그 어부의 아버지는... 이 사람의 회당에 속한 교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가 말했습니다. “저분이 그 어부를 알지 못했다는 것은 내가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집에 가서 성경에서 찾아보았다. 그것이 메시아의 표적임을 알아냈다. 그리고 내가 거기 서 있는 동안에... 물론 나는 건너편에서 제사장과 형제들과 함께 서 있었다. 무슨 말이 들리는지 들으면서... 형제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들은 ‘돌아가면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말했다. 그때 빌립이 나다나엘을 데리고 왔다. 예수님은 거기 서서 나다나엘이 누구인지, 어디서 그를 보셨는지 등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나다나엘을 보았다. 그는 어쩌면 설교자가 되려고 공부하던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랍비여,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왕이시니이다’라고 말했다. 그분은 ‘내가 그것을 네게 말하였으므로 네가 믿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어쩌면 그도 거기 앉아서 우물가 여자의 이야기를 들었을지 모릅니다. 또 눈먼 바디매오가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고 외치던 때에 성문에 서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바디매오는 그분을 만질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그곳에 가서 바디매오가 앉아 있던 곳과 그가 부를 당시 예수님이 계셨던 곳을 살펴보셨다면, 아, 얼마나 멀었는지! 그 많은 무리가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이보시오, 당신이 죽은 자들을 일으킨다면서? 여기 위에 공동묘지가 있는데, 죽은 자들이 가득 있소. 올라와서 몇 사람 일으켜 보시오. 그러면 우리가 당신을 믿겠소.” 아시겠죠? 그분이 어떻게 그 모든 소리를 뚫고 들으실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그의 믿음이 그분께 닿았습니다. 작은 삭개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그리스도인 실업인회에 이야기해 드렸지요.) 나무 위에 그렇게 앉아서 말했습니다. “리브가가 말하기를, 그분은 모든 것을 아시고 또... 하나님께서 그분을 통해 말씀하시며 그분이 메시아라고 했지. 그러니 이 나뭇가지들을 모두 끌어다 내 몸을 둘러싸면 내가 여기 앉아 있다는 것을 결코 모르실 거야.” 그런데 예수님은 그 나무 곁에서 멈춰 서서 위를 바라보시며 “삭개오야, 내려오라. 너와 함께 집에 가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어쩌면 그날 아침 그가 그 일을 보았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그는 성경을 통해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고백할 수는 없었습니다. 가다라의 목회자 협회에서 이렇게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저 갈릴리 선지자가 여는 부흥 집회에 참석하면 그 즉시 교회에서 출교하겠다.” 그에게는 맡은 목회지가 있었고, 큰 회중과 좋은 사람들이 있었으며, 자신이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언가 더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 삭개오여! 오늘 밤 여기 앉아 계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이 끝날 때까지 일어나 나가지 마십시오. 아시겠죠? 잠깐만 가만히 앉아 계십시오. 그는 거기에 앉아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 집회에 가서 말씀을 듣고 나면 집으로 돌아와 작은 촛불 아래서 밤새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어쩌면 야이로 박사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변장을 하고 얼굴에 너울 같은 것을 썼을지도 모릅니다. 군중 가운데서 신분이 드러나기를 원치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도 그는 거기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이 일을 지켜보았고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분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어 고백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면 목회자 협회를 떠나고 형제들과의 교제를 포기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 모두가 함께 예수님을 가다라에서 쫓아내어 본래 계시던 지방으로 돌려보낸 것입니다. 그분의 지방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이 소위 갈릴리 선지자와 한편이 되는 사람은 누구든 출교당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속에 있는 참되고 진실한 믿음을 끌어내시는 방법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께는 그렇게 하시는 특별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밤 그 어린 딸이 집에 돌아왔다고 해 봅시다. 그 아이는... 그에게는 열두 살쯤 된 어린 딸이 하나 있었고, 그 자신은 나이가 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와 아내에게는 그 딸이 외동아이였습니다. 어느 날 밤 그 아이가 교구 안에서 줄넘기 같은 것을 하다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말했습니다. “아빠, 저 너무 아파요.” 아버지는 아이의 작은 머리를 만져 보고 말했습니다. “그래, 얘야, 네가 아프구나.” 그리고 말했습니다. “여보, 이렇게 합시다. 아이를 침대에 눕혀요. 가서 의사를 데려옵시다.” 그것이 유일하게 분별 있는 행동이었으므로 그들은 동네의 좋은 의사를 데려왔습니다. 의사는 올라와서 아이를 만져 보고 말했습니다. “네, 열이 펄펄 끓는군요.” 그래서 이삼 일 동안 아이를 치료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열은 더 심해졌습니다. 아, 열이 어찌나 높아졌는지 그가... 의사도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어린 딸을 도와주려고 자기가 아는 모든 약초와 치료법을 다 써 보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도무지 열을 떨어뜨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아홉 시쯤, 거의 밤을 꼬박 새운 의사가 그 어린 딸을 보러 왔습니다. 교회의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함께 사역하는 목회자들과 방문한 성직자들, 지방 장로를 비롯한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해 기도하려고 가까이에 앉아 있었습니다. 의사가 방에 들어와 아이를 진찰하며 맥을 짚었습니다. 아, 열이 몹시 높았습니다. 그 어린아이는 이제...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습니다. 의사는 끝이 가까웠음을 알았습니다. 어쩌면 자기도 다니는 교회의 목회자였을 그에게 이 말을 전하기가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그를 한쪽으로 불러내 말했습니다. “야이로 선생님, 부인께서 듣지 못하시도록 밖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외동딸이 말입니다.” “아, 선생님! 분명히 달리 하실 수 있는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없습니다, 야이로 선생님. 다른 의사를 불러 함께 의논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제 의학적 소견으로는 지금 죽음이 아이에게 닥쳐 있습니다. 아이가 죽음 직전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한두 시간 이상 버티지는 못할 겁니다.” 그 좋은 의사는 자신이 아는 진실을 모두 말해 주었습니다. 그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다른 의사를 부르는 게 좋겠습니까?” 의사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의사는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 건너편에 누가라는 의사, 누가 선생이 있었던 것은 압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그 사람은 개종했지요.” “아, 그 사람은... 누가는 엉뚱한 길로 빠졌지요. 그 갈릴리 선지자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 그 말이 그에게 다시 생각나게 했습니다. “네, 선생님. 고맙습니다. 진료비는 얼마를 드려야 합니까?” “아, 괜찮습니다. 아무것도 주실 필요 없습니다. (그는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아시겠죠?) 목사님, 그냥 두십시오. 수입이 많지 않으신 것을 아니까 이번에는 그냥 넘어갑시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그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문에서 돌아오며 말합니다. “이제 교구 안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야겠군. 그런데 아이가 죽기 직전이라는 말을 아내에게 어떻게 하지? 내가 예수님을 장차 오시기로 한 참 선지자로 정말 믿고 있다는 것을 지금껏 아내에게도 비밀로 해 왔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집 안에는 지방 장로와 나머지 목회자 협회 사람들이 모두 둘러앉아 있지 않은가. 어떻게 해야 할까...? 그분은 어디 계실까?” 그래서 방으로 돌아가 생각에 잠깁니다. 그러다가... 얼마 후 아내를 부릅니다. 그가 말합니다. “여보, 이리 들어와서 잠깐 앉아요.” 그는 손을... 말합니다. “내가 당신과 의논하고 싶은 일이 있소. 우선 이 말부터 하겠소. 여보, 내가 밤마다 여기 촛불을 켜 놓고 성경을 읽던 것을 기억하오?” “네, 그럼요, 야이로. 당신이 여기 앉아서 성경을 읽으시던 모습을 잘 알아요.” “내가 이삼 일씩 집을 비웠다가 돌아와서는 주님의 일을 하고 왔다고 말하곤 했지?” “네, 다 기억해요.” “실은 당신에게 숨겨 왔소. 하지만 이제 이야기하고 싶소.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 아오?” “어디에 계셨는데요, 여보?” “나는 나사렛 예수님, 그 갈릴리 선지자의 집회에 참석하고 있었소. 그 집회에...” 아내가 말합니다. “아, 그건 제게 비밀이 아니에요. 당신이 그분의 설교를 받아 적은 노트를 읽고 있었어요. 방을 치우다 보니 휴지통에 그런 것들이 가득 들어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읽었어요. 당신이 성경에서 찾아본 것들을 말이에요.” “정말이오?” “그럼요.” “그렇다면 말하겠소. 당신, 알고 있소? 나는 그분이 메시아라고 진정으로 믿소.” 아내가 말합니다. “여보, 이제야 고백하실 준비가 되셨어요? 저는 줄곧 믿고 있었어요.” 이제 그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제 아내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여보, 있잖소. 의사가 방금 내게 어떤 말을 했소.” “무슨 말인데요? 우리 딸이 좋아질 거래요?” “아니오. 죽어 가고 있소.” “아, 야이로! 아, 설마 그럴 리가요!”
“그렇소. 죽어 가고 있소. 그런데 나사렛 예수님은 어디에 계실까? 며칠 전에 떠나 바다를 건너가셨고 지금은 안 계시잖소. 어디에 계실까? 그분을 찾을 수만 있다면! 이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고 나서는 게 좋겠소.” 그는 모든 사람 앞에 나가서 말했습니다. “말씀드릴 일이 있습니다. 의사가 방금 제 아이가 죽어 간다고 했습니다. 제 외동딸, 열두 살 된 아이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자 모두 슬퍼하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잠깐만요.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 소망은 아닙니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아, 그의 얼굴이 붉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는 둘러앉은 지방 장로와 감독과 모든 사람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또 다른 소망이 있습니다.” 감독이 일어서며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다른 의사와 상의하고 싶다는 말인가?” “아닙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게는...” 이제 그의 심장이 아주 빨리 뛰기 시작합니다. 말할 수 있을까요? 조금 말을 더듬었습니다. 아내가 하는 말이 들리는 듯합니다. “어서 말씀하세요. 말해요. 말씀하세요.” “저, 흠! 형제님들, 흠. 이 말씀을 드리면 여러분이 좀 놀라실 줄 압니다만, 그렇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그 갈릴리 선지자가 메시아이심을 믿습니다.” 아, 감독과 지방 장로, 위엄을 갖춘 그 모든 사람이 일어나 이렇게 말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야이로! 세상에! 자네도 누가와 그 사람들처럼 되어 버렸다는 말은 아니겠지?” “그렇습니다. 저는 그분을 믿습니다. 분명히 믿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그에게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는 여러분에게 그런 상황을 주셔서, 여러분이 그 믿음을 드러내 고백하게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그 믿음을 끌어내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그가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그분이 어디 계시는지 아는 분이 있습니까?”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요전날 제가 아파서 누가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누가 선생님은 그분과 함께 가다라에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오늘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갈꾼에게서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저 아래 어선 부두에 도착하실 예정입니다.” 야이로가 나가서 제사장 모자를 집어 쓰고 겉옷을 입은 뒤 출발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방 장로가 문에 서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이보게, 젊은이. 자네는 오랫동안 우리 가운데 하나였네. 그런데 이제 그런 일을 시작해서 우리 회중을 혼란스럽게 하고, 우리 모임에 그런 광신주의를 들여온다면 어떻게 될지 아는가? 우리는 자네를 출교할 걸세. 자네 이름을 명부에서 바로 지워 버릴 거야. 그걸로 끝이네.”
그 말을 듣고 그의 마음이 그렇게 내려앉는 것 같습니다. 그는 돌아서서 아내를 보았습니다. 아내는 그가 뭐라고 할지 지켜보며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죽어 가는 어린 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지우셔도 좋습니다. 저는 지금 갑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가겠습니다.” 그에게는 필요가 있었습니다. 서둘러 지금 당장 가야 했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명심하게. 가면 어떻게 될지 알겠지. 우리가 선언한 바를 알고 있지 않은가.” “네,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제 아이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늘 마음속에 감추어 온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성경을 찾아보았고, 변장하고 그분의 집회에 참석했으며, 성경을 대조해 보았습니다. 그분은 메시아이십니다!” 아멘! 바로 그것입니다! 아멘!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야이로여, 이제 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드러내어 나서서 그들에게 무엇이 옳은지 말하십시오.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바로 올바른 길 위에 있는 것입니다. 더는 어둑어둑해 보이지 않습니다.
아, 그가 말했습니다... 교회가 말했습니다. “명심하게. 그렇게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하지만 야이로에게는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 필요가 있었습니다. 형제여, 형제님들, 우리가 그분을 메시아로,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 계신 분으로, 그 권능이 여전히 똑같으신 분으로 고백해야 할 때가 있다면 지금입니다. 오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때입니다.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오순절 교회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형식적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나서서 “우리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갑시다”라고 말해야 할 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입니다.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에게 한 번 전달된 믿음으로 돌아오십시오. 광신주의가 많다는 것을 압니다. 저도 잘 압니다. 요전날 아침 목회자 조찬 모임에서 말했듯이, 목회자들을 탓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가짜를 볼 때마다, 위조지폐 한 장을 볼 때마다, 그것은 진짜를 본떠 만든 것임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확실합니다.
언젠가 아주 놀랐던 일이 있습니다. 길을 올라가는데 까마귀인지 검은 새인지, 큰 무리가 보였습니다. 어찌나 시끄럽게 울어 대는지 모릅니다. 저는 ‘쟤들이 왜 저러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길을 더 올라가 보니... 어떤 새들은 나무에, 어떤 새들은 전신주에, 또 어떤 새들은 울타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저 새들이 왜 저럴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들판 건너에는 딸기밭이 있었습니다. 그 밭 주인은 휴가차 플로리다에 가면서 딸기를 그냥 두고 갔습니다. 누구도 딸기를 따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가 좋아하는 것은... 새들을 위해 그대로 두었던 것입니다. 새들을 지켜보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플로리다에 휴가를 가 있는 동안 누군가가 와서 밭에 커다란 허수아비를 세워 놓았습니다. 새들은 딸기를 먹지 못하게 하고 자기들이 따 먹으려던 것입니다. 새들은 몹시 흥분해 있었습니다. 아, 정말 야단이었습니다. 어떤 새들은 멀리 나무에 앉아 저쪽 허수아비들을 바라보면서 계속 짹짹 울어 대고 있었고, 어떤 새들은 전신주에, 또 어떤 새들은 울타리 기둥에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도대체 무슨 일일까?’ 하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보았습니다. 그 낡은 허수아비의 팔 위에 크고 튼튼한 새 두 마리가 앉아 정신없이 먹고 있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얼마나 좋은 그림인가!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때 저는 ‘그런데 무엇이 문제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가서 보았습니다. 딸기가 아주 많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얘들아, 무엇이 문제니?’ 어떤 사람들은 꼭 그렇게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 멀리... 성령이든 무엇이든 믿지 않아서 아예 이쪽 뒤로 멀찍이 물러가 버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가와 말합니다. “저는 선하고 성결한 삶은 믿습니다. 하지만 신유는 믿지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경계선 바로 가까이까지 내려옵니다. 하지만 허수아비가 무서운 것입니다. 오순절이 지금 이른 자리도 그쯤입니다. 여러분은 허수아비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아니, 형제여, 허수아비는 식권입니다. 아멘! 그저 허수아비 뒤로 들어가십시오. 그것만 하면 됩니다. 온갖 거짓 주의와 그런 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더라도... 제가 요전날 밤에 말했습니다. 이런 모든 ‘주의들’도 곧 ‘한때 있던 것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들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참될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 더는 남아 있지 않을 때에도 그분은 여전히 참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형제여, 거기 앉아 딸기를 먹는 새들에게는 아무런 정죄감도 없었습니다. 크고 튼튼한 새들이 거기 앉아 부지런히 쪼아 먹고 있었습니다. 허수아비는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딸기를 먹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모두가 여러분에 대해 좋게 말하고, 교회가 고상해지고, 유력한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이쪽으로 받아들이면 되겠군” 하며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을 보거든, 형제여,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딘가에 잘못된 것이 있습니다. 무언가 잘못된 것입니다. 저는 누군가가 비판받고 조롱당하는 곳에 가서 둘러보기를 좋아합니다. 어디에... 살펴보며 무슨 일인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식사를 알리는 종소리입니다. 바로 그 뒤를 살펴보십시오. 좋은 사과나무 밑에는 언제나 몽둥이들이 놓여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사람들은 작고 울퉁불퉁하고 쪼그라들고 신 것들, ‘기적의 시대는 지나갔다’는 그런 것은 몽둥이로 쳐서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쳐서 딸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
그러나 야이로에게는 필요가 있었습니다. 외동아이가 죽어 가고 있었기 때문에 필요가 있었습니다. 오늘 밤도 똑같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기다려 보자. 아마... 조금 기다렸다가 니고데모가 했던 것처럼 밤에 찾아가면 되겠지. 언제 한번 밤에 몰래 가야겠어. 내 말을 들어 보시오.” (어쩌면 아내에게 이런 말을 했을지도 모르지요.) “저기 지방 장로가 앉아 있고, 감독도 앉아 있소. 교인들도 모두 와 있지 않소. 이렇게 합시다. 밤이 될 때까지 기다리겠소. 밤이 되면 다시 변장용 가면을 쓰고 몰래 집회에 가겠소. 집회가 끝난 뒤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건물 뒤로 슬쩍 돌아가서 말할 거요. ‘갈릴리 선지자여,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여기 와 주십시오. 제게 아픈 딸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그들의 딸은 바로 그때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때 가야 했습니다. 행동할 때였습니다. 형제님들, 행동할 때입니다. 침례를 받을 때 앞으로 숙여야 하는지 뒤로 젖혀야 하는지, 이 교회에 속해야 하는지 저 교회에 속해야 하는지를 논쟁할 때가 아닙니다. 성령께서 교회 안에 오셔서 일하실 때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늦었습니다. 그 시각이 이르렀습니다. 신조와 교리와 그런 일들로 다툴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 안으로 들어가 전진할 때입니다. 원자폭탄이 머리 위에 매달려 있고, 곳곳에 미사일이 있으며, 하늘에는 스푸트니크 위성들이 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 전에 일어나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여기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정확한 때에, 예정대로 오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비판하는 사람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겠습니다. 그것은... 한 번은 이 일을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자 그 형제님이 아주 기분 상해하셨습니다.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녹음되고 있으니 그 형제님이 이 테이프를 구하고 싶으시면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 귀한 친구이자 형제님인 데이비드 듀플레시스 형제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분에게서 저를 비판하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읽고 싶지 않았습니다. 비서가 받았는데, 그래서... 테이프에서 그분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던 일 때문이어서 읽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것은 녹음되고 있습니다. 녹음기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한 말은 정확히 이렇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오심이 가까웠다는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데이비드 형제님은 장로교인, 감리교인, 침례교인과 그 훌륭한 분들을 상대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그분들을 향한 그의 사역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역을 맡겨 보내셨습니다. 데이비드는 총명한 신학자이며 학자이고,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는 집회에서 저와 함께했습니다. 제 곁을 지켜 주었습니다. 저는 형제가 다른 형제를 사랑하듯이 그를 사랑합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데이비드에 관해 한 말은, (교회도 증언해 줄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형제님처럼 영적인 분이라면, 자기가 잠자는 처녀를 상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순절 신자들은 장로교인들이 “우리는 다시 신유를 행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야 한다. 다시 방언 말하기로 돌아가야 한다”라는 짤막한 선언을 내놓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합니다. “다시 치유 예배를 드려야 한다”라고 쓴 기사를 읽으셨을 것입니다. 빌리 그레이엄은 “우리는 오순절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형제여, 그들이 잠자는 처녀를 깨우러 갔던 바로 그때... 그 처녀가 기름을 사러 왔을 때가 예수님이 오신 때였다는 것을 아십니까? 저는 “데이비드 형제님이 그것을 깨닫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순절 교회라면... 요전날 신문에 그들의 사진이 실렸습니다. 어떤 가톨릭 사제가 서서 오순절 실업인회 조찬 모임인가 무엇인가를 축복하는 사진과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그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그것이 무엇인지 정말 깨닫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표적입니다! 그 잠자는 처녀가 와서 문을 두드렸을 때는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신부는 떠난 뒤였기 때문입니다. 모르시겠습니까? 제가 데이비드 형제님에 관해 한 말은 그것이었습니다. 그의 일이나 그의... 그의 평판에 대해 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데이비드는 제 형제이며, 제가 아는 가장 훌륭하고 경건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다만 어째서 그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저 바깥 교단 세계가 이 메시지를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바로 그때가 그분이 오시는 시각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잠자는 처녀가 자기 등잔에 기름이 없음을 깨달았을 때였습니다. 그 처녀가 기름을 얻으려고 와서 문을 두드린 때가 정확히 신부가 나간 때, 지혜로운 처녀들이 떠난 때였습니다. 맞습니다. 그들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조직들은 들어오지 못할 것입니다. 들어올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메시지가 그들에게까지 전해질 때면 교회는 떠나고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지금 들어오려고 한다면 우리는 얼마나 가까이 와 있습니까? “소돔의 날들에 그러했던 것같이 사람의 아들이 올 때도 그러하리라” 하는 것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그 뒤를 이은 그의 씨에게 주어진 맨 마지막 메시지... 우리는 모든 것이 바로 제시간에 놓여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에게는 필요가 있습니다. 행동할 때입니다. “학교에 가서 철학 박사나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을 때까지 기다리자”가 아닙니다. “지금 당장 복음의 일에 뛰어들자”입니다. 전파하십시오! 그렇습니다. 지금 나가십시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야이로는 내일까지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아이가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형제님들, 우리는 새 조직이 생기기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무언가가 일어나기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이미 여기 와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이 자리에 모셔야 합니다. 오순절 교회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성회, 일신교, 이신교, 삼신교, 사중복음교회, 그들 모두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내려놓읍시다. 그것들이 괜찮기는 하지만, 그저... 그 일로 다투기를 그칩시다. 그리스도를 이 자리에 모십시다. 야이로도 그랬습니다... 그리스도를 그 자리에 모셔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죽을 것이었습니다. 아주 빨리 서둘러야 했습니다. 즉시 행동에 나서야 했습니다. 아, 저는 그것이 좋습니다! 행동에 나서십시오! 아, 오늘 밤 여기 있는 이 무리, 감리교인, 침례교인, 장로교인, 오순절 신자, 일신교, 이신교, 삼신교, 여러분 모두가 행동에 나선다면 말입니다. 자기 전통과 악의를 버리고 그리스도를 이 자리에 모시십시오. 마음을 여십시오. 그분은 여기 계십니다! 아멘! 그분의 배가 막 도착했습니다. (할렐루야!)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누군가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옵니다.” 또 말합니다. “네, 지금 저 아래 부두로 들어오십니다. 교구에서 언덕을 내려간 바로 아래 말입니다. 지금 저 아래로 들어오십니다.” 자, 그가 갑니다. 모자를 집어 들고,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좋아, 야이로. 언젠가 후회하게 될 걸세. 자네가 지금 엉뚱한 데로 뛰어들고 있는 것은 알고 있겠지.” 그는 엉뚱한 데든 어디든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마음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알았습니다. 오늘 밤 여기 있는 누구든 자기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다면, 아마 이 제단에 나와 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설교자들도 자기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다면 우리 자신의 잘못을 고백할 것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제 잘못을 기꺼이 고백하겠습니다. 그리스도를 이 자리에 모시기 위해 사람들과 팔을 맞잡고 마음을 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녀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 이 작은 책에 그 환상이 실려 있습니다. 제가 그 너머를 보았을 때 그들은... 저는... 제가 문으로 걸어갔을 때 그들은 제가 오순절 신자인지, 일신교인지 삼신교인지 오신교인지 묻지 않았습니다. 오직 이것뿐이었습니다. 제가 그리스도를 사랑했고 제 마음속에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그분께서 저를 들어가게 해 주셨습니다. 형제님들,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것입니다.
야이로는 서둘러야 했습니다. 아이가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텔레파시라고 불렀을지도 모릅니다. 마귀라고 불렀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무엇이라고 불렀는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마음 아주 깊은 곳에서는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으셨습니까? 형제여, 교회의 직위를 나타내는 그 모자를 구석에 벗어 두고, 고백하고, 움직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교회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행동할 때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나 다음에 또 생각날 때가 아닙니다. 그는 사람들을 그 자리에 데려와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니, 예수님을 그 자리에 모셔야 했습니다. 다른 모든 것은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묻겠습니다. 오늘 밤 오순절 교회는 삼십 개쯤 되는 서로 다른 조직으로 나뉘어서 처음 시작할 때보다 더 좋아졌습니까? 아시겠죠? 한번 물어보십시오. 우리는 끊임없이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우리 오순절 교회들의 여자들과 남자들이 기도하는 성도들을 더욱 닮아 가고 있습니까? 예전처럼 도시에서 저질러지는 죄들을 두고 날마다 밤새 기도 모임을 하는 곳이 이 도시 어디에 있는지 말해 보십시오. 우리가 더 좋아졌습니까? 우리는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아, 건물은 더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들과 나란히 서서 지위도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그들을 닮고 싶어 합니까? 저는 예수님을 닮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것을 원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닮는 것입니다! 그분을 이 자리에 모십시다. 아시겠죠? 교회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서둘러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그 일을 천년왕국까지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하려면 지금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야 말 것입니다.
자, 그가 갑니다. 다른 것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형제여, 그의 얼굴은 붉어져 있었습니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상황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한번 시작해 보십시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십시오. 얼마 후 그가 우연히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습니까? 그가 아는 한 여자가 언덕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어쩌면 자기 교구에 속한 여자였을 것입니다. 그는 그 여자와 이 일에 관해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했습니다. 그 여자는 언젠가 분명하게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런 대화였을 것입니다. “야이로 선생님, 있잖아요. 저는 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믿어요.” “자, 자매님, 저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그는 조심해야 했습니다. 그 여자가 지방 지도자들이 보낸 미끼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글쎄요...” 그 여자가 물었습니다. “그분의 말씀을 들어 보셨어요?” “아, 네. 이따금 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직접 들어 본 적은 없지만 그분에 관해서는 들었어요.” 그러니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옵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누군가 저를 배에 태워 바다 건너 그분이 계신 곳으로 데려다줄 수만 있다면... 그분을 만지기만 하면 나을 거예요.”
그 여자가 내려옵니다. 가엾고 여윈 창백한 얼굴로 물가 비탈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비틀거리며 무언가를 붙잡는 모습을 보십시오. 저 아래에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 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이리 오시니 반갑습니다.” 또 말합니다. “랍비여, 다시 오셔서 기쁩니다.” “흠, 흠.” 서로 눈짓을 주고받습니다. 야이로는 저 위에 서서 그저... 눈을 좀 돌리려는 듯... 여러분, 그분을 믿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조심해서 살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돌아왔습니다. 잠시 후 이 여자가 말했습니다. “친절하신 선생님, 제가 저기까지 가도록 좀 도와주시겠어요...? 그분과 말씀을 나누고 싶어요.” “아, 그런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마시오. 우리는 그저 여기 서 있는 것뿐이오. 저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거요. 오늘 아침 저 사람을 잡을 함정을 놓아 두었소. 오늘 아침에는 제대로 잡아낼 거요. 두고 보시오. 우리가... 그래서 ‘안녕하십니까,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랍비’ 하고 부르는 것이오. 함정을 놓아 두었소. 오늘 아침에는 저 사람을 무너뜨릴 거요. 그러니 이... 저 사람이 마음속 비밀을 안다고 하니까 말이오. 우리가 다 준비해 두었소.” 요전날 밤 누군가가 저를 겨냥해 준비했지만, 결국... 성령께서 내려오시자 실패했던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차리셨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에게는 크게 걸려 넘어지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얼마 후 다가와 말했습니다... 그분은 이리저리 걸어가셨습니다. 그 여자는 그분께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손과 무릎을 땅에 대고 이렇게 사람들의 발 사이로 기어가 그분께 다가갔습니다. 어쩌면 야이로는 저 위에 서서 그 여자가 옷단을 만지는 것을 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 여자의 얼굴에 기쁜 기색이 떠올랐습니다. 그 여자는 다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야이로는 서서 그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지켜보며 말했습니다. “나는 저 여자를 보았고, 저 여자를 안다. 저 사이로 들어가 그분의 옷을 만졌다. 이제 다시 저 밖으로 나갔군. 기뻐하는 것 같다. 저 모습은... 언젠가 내게 그분을 만지기만 하면 그렇게 될 거라고, 자기는 나을 거라고 말했지. 폐경기에 접어들면서 저 출혈병이 생긴 뒤, 의사들이 오래전에 포기했다는 것도 안다. 여러 해 동안 저 병을 앓았지. 그러니... 가엾은 사람. 남편도 안됐어. 말이며 모든 것을 팔아 진료비를 댔는데, 그 여자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지. 가엾은 사람, 정말 안됐어.” 예수님께서 멈추어 돌아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아니... 사도가 말했습니다. “모두가 선생님께 손을 대고 있습니다. 랍비여... 아니, 주님,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약해졌다. 내게서 무언가 나간 것을 느꼈다. 권능이 내게서 나갔다.” 그분은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출혈병이 멎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야이로도 용기를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곧 그가 그분께 달려왔습니다. “주님, 제 어린 딸이 지금 죽음 직전에 누워 있습니다. 주님, 선생님!” 하고 말했습니다. 아, 이제 그분은 괜찮은 분이십니다. 이제는 광신자가 아닙니다. 아,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에게 그분이 필요해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든 마음대로 하십시오. 하지만 언젠가 병상에 눕게 되면 달라질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때는 광신도라거나 미친 사람들의 무리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오, 랍비여! 선생님, 나의 주님! 제 어린 딸이 죽음 직전에 누워 있습니다. 와서 아이에게 손만 얹어 주시면 아이가 나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입니다. 의사는 한 시간쯤 전에 떠났습니다. 랍비여, 저는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협회에서 쫓아내겠다고 했고,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늘 주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리자면,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려서 이제는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왔습니다. 제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와서 손만 얹어 주시면 죽지 않을 것입니다. 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겠다. 그래, 너와 함께 가겠다.”
그분은 그렇게 그와 함께 가기 시작하십니다. 제사장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들었나? 저 사람이 누군지 아나? 저건 야이로 박사 아닌가. 세상에! 저 사람이 저럴 줄 알았나? 어떻게... 협회에서 쫓겨나겠군! 아, 이제 끝장이야. 형제여, 다음 집회에서는 틀림없이 호되게 몰아붙일 걸세. 우리 모두 가세, 형제여. 우두머리 제사장이 뭐라고 하는지, 저들이 어떻게... 어떻게 그를 출교하는지 보세.” 야이로는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딸이 죽어 가고 있었고,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계셨습니다. 그가 마음 쓰는 것은 그것뿐이었습니다. 그분의 관심을 얻었다면 다른 것이 무슨 상관입니까? 그분께서 가시는 대로 그렇게 함께 걸어가며, 계속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출혈병이 멎었기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후 한 사람이 언덕을 넘어오면서 외쳤습니다. “수고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제 됐습니다.” 그때 자정을 알리는 종이 울렸습니다. 아! 그 종소리... “이보게, 야이로. 내가 거기 내려가지 말라고 했지 않나. 보게, 장로와 그 사람들이 모두 오고 있네. 자네 딸은 한 시간쯤 전에 죽었네. 기적의 시대는 지나갔다고 내가 말했지 않나.” 아! 한밤중에 울리는 그 소리! 그의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아, 아, 아, 와서 손을 얹어 주시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는 예수님의 손에 믿음을 두었습니다. 그는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경우에는... 베드로가 그날 밤 물 위를 걸을 때는 달랐습니다. 예수님이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영인 줄로 생각했던 그는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오라고 내게 명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씀은 “오라”였습니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가 물고기를 잡던 날, 밤새 그물을 끌었으나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을 때 그분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설교하려고 하는데 잠깐 네 배를 빌릴 수 있겠느냐?” “네.” 그분은 배에서 잠시 설교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한 번 끌어당기라.” 아시겠죠? 그러자 그는 “주님, 물 위에 손을 얹어 주시면 물고기가 생기게 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밤새 수고했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주여,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하였어도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바로 그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녹음 공백.]
“...가서 실로암 못에서 씻으라.” 이제 그의 믿음은 무엇에 닿아야 했습니까? 그 못을 찾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아시겠죠? 어떻게든... “‘보내어졌다’는 못은 어느 쪽입니까? 어느 쪽인가요? 누가 저를 그 못까지 좀 데려다주세요.” “아니, 왜 그 못에 가려는 겁니까?”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그 못까지 가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압니다. 그 못에 가면...” “누가 저를 그 집회에 좀 데려다주세요.” “어디에 가려는 겁니까?”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설마 그 사람들과... 그 무리와 함께하려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냥 거기에 가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바라는 것은 그것뿐입니다. 거기 데려다주세요.” 아멘! 저는 그런 태도가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이 살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들, 사람들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신 것을 볼 수 있는 그 무리에게 저를 데려다주십시오. 그 무리 가운데로 저를 데려다주십시오. “‘보내어졌다’는 못까지 가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그가 말하자 곧... “자, 여기 왔어요.” 어떤 친절한 여자든 누군가가 지나가다가 그의 손을 잡고 못으로 데려갔습니다. “할아버지, 여기가 그 못이에요. 그런데 왜 그러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아, 방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씻으면 보게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아! 오, 그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기뻐하며 돌아왔습니다. 그에게는 그 못이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날 아침... 물을 길으러 우물로 내려가야 했을 때... 거기 서서 바라보니 크고 밝은 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을 보니... 그 빛이 한 천사를 감싸고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가브리엘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성령께서 너를 덮으시리니, 네가 남자를 알지 못하면서도 아이를 낳으리라.” 마리아는 말했습니다. “주의 여종을 보소서. 당신의 말씀대로 그 일이 내게 이루어지기 원하나이다.”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뿐이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었겠지요. “잠깐만요. 제가 덮임을 받고 나서... 생명이 느껴지면, 그때부터 간증할까요?” 또는 “넉 달쯤 되면 그때는 괜찮을까요?” 혹은 “언제부터 그것을 간증해야 할까요?” 그녀는 아무 질문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말씀을 받았고,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 그녀는 바로 그때부터 간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그분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아멘! 성령을 받지 못한 여러분에게도 그분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순절 날, 비판하는 자들이 둘러서 있을 때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너희 각 사람이 회개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너희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러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들과...” “하지만 감독님은... 장로님은... 지방 책임자는... 목사님은 그 시대가 지나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무슨 말을 했든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자들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들을 향한 것이니라”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그분의 말씀입니다. 받아들이십시오! 그분의 말씀에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그것입니다. 그분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야이로는 그분의 손을 원했습니다. 여러분, 제 생각에는...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어떻게든 길을 찾아 들어오십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많은 제자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키신다는 말을 듣자마자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참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말했습니다. “나는 내 손가락을 그분 손의 못 자국에 넣어 봐야 하겠소. 직접 느껴야겠소. 내 눈으로 봐야겠소. 집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것은 보았지만 내게 일어나야 하오.” 아, 도마에게는 자녀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어떻게든 길을 내십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도마야, 이리 오너라. 나를 만져 보아라. 이제 네게도 일어났다. 도마야, 믿느냐?” 그가 말했습니다. “아, 네. 주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이제는 믿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지 않고도 믿는 자들이 받을 보상은 얼마나 더 크겠느냐.” 아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아멘!
이제야 제 본문에 다다르고 있군요. 어디까지 했지요? 봅시다. 아, 그렇지요. 네. 그러면... 그를 따라가 봅시다. 그가 다시 위로 올라가는데 비판하는 사람들이 모두 나오며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렇게 걸어갑니다. 그러다가 전갈꾼이 와서 “이제 더 수고하실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말했습니다. “아이가 죽었습니다. 죽었어요. 우리는 저 위에 이미 시신을 눕혀 놓았고 꽃도 놓았습니다. 염할 수의도 입히고 방부액도 발랐습니다. 더는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가 이미 죽었습니다. 의사가 다시 왔습니다. (우리가 가서 모셔 왔습니다.) 의사가 사망을 확인했고, 이미 시신을 눕혀 놓았습니다. 아이는 방 안의 죽음의 침상에 차갑게 누워 있습니다. 애도하는 사람들이 모두 둘러서 있습니다. 거기서 울부짖는 소리는 여태껏 들어 본 적이 없을 만큼 큽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한결같이 걸어가십니다. 아, 저는 그 모습이 좋습니다! 형제님들, 그분이 눈에 보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조금도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야이로는 가슴이 두근거려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제 눈에는 그분께서 돌아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내가 네게 오직 믿으라고 하지 않았느냐?” 아!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도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싶다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오직 믿으십시오.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여러분의 병이 얼마나 심하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브래넘 형제님, 의사가 제가 며칠 안에 죽을 거라고 했습니다.” 오직 믿으십시오. 그는 말했습니다. “제 아이는 나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오직 믿으십시오. 그것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다는 것을 오직 믿으십시오.
“저는 다시는 걷지 못할 겁니다, 브래넘 형제님. 의사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오직 믿으십시오. 믿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믿으십시오. 오직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그것뿐입니다. 그저 믿으십시오. 무슨 일이 있든...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미 죽었습니다.” 이제 어찌합니까? 오직 믿는 것입니다. 지금 제 마음에 신앙의 감격이 솟습니다. 정말입니다. 아! 오직 믿으십시오. 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 그분께서 나사로의 무덤에 오셨을 때가 기억납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으리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 하나님께 구하시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주께 주실 것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러하오이다, 주여.” 아, 저는 그 말이 좋습니다. “그러하오이다, 주여. 주께서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심을 제가 믿습니다. 주님은 기름부음받으신 분이십니다. 저는 온 마음으로 믿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어디에 묻었느냐?” 아멘.
그분은 “내가 내려가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보겠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를 어디에 묻었느냐?” 하셨습니다. 또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야이로야... 야이로야, 내가 너를 곤란하게 만들어 미안하구나. 이제 네 교회는 너를 출교했고, 너는 형제들과 사이가 어려워졌지. 그런 사정을 나도 다 안다. 야이로야, 정말 안됐구나. 내가 조금만 더 일찍 거기 갔더라면 괜찮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야이로야, 너를 이렇게 곤란하게 해서 미안하다.” 아,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말하노니,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싶다면 오직 믿으라.” 아, 그 말씀이 그의 마음에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지 않습니까? 건너뛰듯 불규칙하게 뛰던 그의 심장이 다시 고르게 뛰기 시작했을 것 같습니다. 그때 그의 눈길은 장로에게서도, 우두머리 제사장들에게서도, 나머지 회중에게서도 떠났습니다. 사람들이 나와서 말합니다. “이보게, 다음 집회에서는 어떻게 하려는가? 어떻게 할 건가?” 하지만 그는 계속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멘!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님께 계속 눈을 두십시오.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이웃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이웃이 무슨 말을 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관계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느냐가 중요합니다. 이웃은 제 재판관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제 재판관이십니다. 하나님은 제가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로 저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아멘! 다른 누구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진실이 되게 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진실인 것입니다. 비판하는 자들은 원하는 말을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실이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좋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직 믿으라” 하셨습니다. 무엇을 믿으라는 것입니까? 무엇을 믿으라는 것입니까? 이제 아이는 죽었습니다. 불가능한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으십시오. 불가능한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으십시오. “이미 죽어서 방부 처리까지 끝났는데도요? 이제 와서 믿으라고요?” “물론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싶다면 그저 믿으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무엇을 믿으라는 겁니까?” “무엇이든 믿으라. 무엇이든지.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 산에게 옮겨지라고 말하고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으면, (그저 오직 믿으면), 너희가 말하는 것을 받을 수 있으리라.” 맞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바를 구하라. 그러면 그것이 너희에게 주어지리라.” 그렇지 않습니까? 이 모든 약속들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들을 너희도 할 것이요, 이것보다 더 큰 일들도 하리라.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여기 이 모든 약속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는 우리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도다.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오직 믿으라. 오직 믿으라. 그분께서 곧 오신다.” 그분은 아브라함을 이끌어 내어 의롭게 하시고, 성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아들의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등을 돌린 채 말씀하시면서 사라가 장막 안에서 한 말을 알려 주심으로 자신이 살아 계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런 다음 아브라함의 몸을 변화시키시고, 그를 이끌어 내어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아브라함의 씨에게도 똑같은 일을 하셨습니다. 몸을 변화시키는 것만 남았습니다. 의롭게 하시고, 성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아들의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지금 우리 가운데 오셔서 자신이 살아 계심을 보여 주시며, 휴거가 와서 우리를 들어 올려 그분을 만나게 하도록 몸이 변화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정확히 제시간입니다. 오직 믿으십시오. 계속 행진하십시오. 하나님의 위대한 큰 시계가 한 치도 틀림없이 가고 있습니다. 아, 그들이 오직 믿기만 한다면! 그렇습니다. 마침내 예수님이 그 집에 도착하십니다. 모두가 소리치고 있습니다. “오 주님, 오 주님, 왜 그러셨습니까? 왜 그러셨습니까?” 예수님은 아주 침착하고 조용하게 걸어 들어오십니다. “조용히 하라. 잠잠히 있으라. 소녀는 죽지 않았다. 다만 잠들어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들이 그분을 비웃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이제 저 사람이 어떤 선지자인지 알겠군. 우리가 방부 처리까지 끝냈는데 잠들었다고 하다니.
상상이나 할 수 있겠나!” 성경은 그들이 그분을 조롱하며 비웃었다고 말합니다. 수치스럽게 만들며 조롱했습니다. 그들이 그분의 말씀을 비웃었을 때 그분이 어떻게 하셨는지 아십니까? 그들을 내보내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가 할 일도 정확히 그것입니다. 그리고 비판하는 여러분에게도 언젠가 그런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말씀을 비웃고, 그분의 일들을 비웃습니다. 방언으로 말하고 성령 안에서 춤추는 사람들을 광신도라고 합니다. 그들이 광신도 무리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말씀을 비웃고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이 인간의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기 있는 설교자들 중에는 이것을 정신 텔레파시나 마귀, 혹은 그와 같은 것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분 앞에서 그 말을 취소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일로 그분은 여러분을 자신의 왕국 밖으로 내보내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분은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다시 그들을 내보내실 것입니다. 그분은 집 안을 다니시며 그 무리를 전부 내보내셨습니다. 비웃었던 사람은... 모두 밖으로 나갔습니다.
성경은 여러분이 한마디라도 하면... 그날 예수님이 서서 영들을 분별하고 계셨을 때 제사장 무리가 말했습니다. “저건 점쟁이 바알세붑이다.” 점쟁이가 마귀라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그러니 그들은 “저건 점쟁이 바알세붑이다”라고 말하며 진행되고 있던 하나님의 일을 부정한 영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내가 용서한다. 그러나 언젠가 성령이 오실 것이다. 그때 성령을 대적하는 말을 한마디라도 하면, 그 한마디만으로도, 이 세상에서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세상에서도 너희는 쫓겨날 것이다.” 그만큼 심각한 일입니다.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성령을 모독하거나 거슬러 말하거나 부정한 것이라고 부르는 일은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나 결코 용서받지 못합니다. 그분은 그들을 내보내셨습니다. 오늘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십니까? 똑같은 일입니다. 그들이 어디로 나가는지 보십니까? 영적으로 세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집트를 덮친 마지막 재앙을 기억하십니까? 교회가 나오는 일의 모형인 이집트를 덮친 마지막 재앙은 무엇이었습니까? 죽음이었습니다. 오순절 교회를 덮친 마지막 재앙은 무엇입니까? 영적 죽음입니다. 교회는 나머지 세상과 똑같이 되려고 그대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영적 죽음입니다. 그러나 할례를 받고 문에 피를 바른 사람들은 고향을 향한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그렇습니다.) 불기둥이 앞서가며 그들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아, 오늘 밤 저는 너무나 기쁩니다... 마음에 받는 할례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 밤 너무나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과 사람들의 모든 전통과 그 밖의 모든 것을 잘라 내실 것이며, 우리는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불기둥 안에 서서 앞서가시며 일들을 행하시고, 하나님께서 행하리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 일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분께서 말씀하신 일들을 행하는 교회를 이끌어 내시는 것입니다. 오늘 밤 그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그 일로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분께서 그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이 말씀을 비웃었기 때문에 그분은 그들을 내보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을 모두 내보내신 뒤 예수님만 남으셨습니다. 누구와 함께였습니까? 마음이 상한 사람들과 신실한 사람들입니다. 그분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곧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데리고 들어와 자신과 함께 그 건물 안에 있게 하셨습니다. 나머지는 밖으로 내보내셨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마음이 상한 신자들과만 함께 계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어린 딸이 죽어 거기 누워 있었기에 울고 있었습니다. 그 어린아이는 시신이 되어 누워 있었고, 주위에는 꽃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분은 믿지 않는 자들을 모두 그렇게 자신에게서 내보내셨습니다.
아, 불신이 있으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어젯밤 우리가 이 집회에 앉아 있을 때처럼, 불신의 기운이 이곳을 덮쳤습니다. 그것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언젠가 저녁에는 제가 직접 나서서 그 사람들을 지목해 불러낼 것입니다. 마음 상할 사람이 많겠지만, 그것은... 예전에는 늘 그렇게 했고, 여러분도 제가 그랬다는 것을 아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감정 때문에 자제했습니다... 가라지를 뽑으면 밀도 많이 함께 뽑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이제는 마지막 때가 너무 가까우므로, 우리는 그저 나아가며 계속 행진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사람들을 방해합니다. 정말 사람들을 방해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으면 사람들은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아시겠죠? 그러니... 그분께서 모두 내보내시고, 거기 서 있는 자신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 곧 신실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참으로 믿는 아버지와 어머니만 남기셨을 때, 그분은 그 시신으로 걸어가셨습니다. 아, 보십시오. 그들이 모두 거기 서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면 그분은 그 일을 하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것 좀 보게! 선지자라고! 아이가 잠들었다고 하다니? 거봐, 내가 말했지. 내가 말했잖아. 말했잖아! 어떤지 알겠지? 그러니 저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한바탕 감정을 흥분시키는 짓일 뿐이야. 그것이 전부라고.” 예수님은 아무것도 하실 수 없었습니다. 오늘 밤에도 그분은 아무것도 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 고향에 오셨을 때에도 그들의 불신 때문에 많은 일을 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떠들어 대고 있으면 그때에도 하실 수 없었고, 오늘 밤에도 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내보내고 문을 닫아, 믿는 자들과 함께 계실 수 있는 곳이 마련되기만 한다면... 그러자 그분은 거기 누워 있는 시신으로 걸어가셨습니다. 그 어린 딸은 죽었고, 아마 방부 처리도 끝나서 누워 있었을 것입니다. 그분은 다가가 아이의 손을 잡으셨습니다. 그리고 저 공간의 세계, 아이의 혼이 떠나간 어딘가를 바라보며 말씀하셨습니다. “소녀야 일어나라.” 생명 앞에서 죽음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그 어린 딸의... 이마에 있던 주름이... 매끈한 작은 이마에 주름이 잡히기 시작하고, 눈이 떠졌습니다. 그분은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 이 일은 아무 말도 하지 말라. 저 밖에 있는 사람들은 내버려 두라.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 그저 하던 일을 하라. 그대로 두라” 하셨습니다.
아!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오직 믿으십시오. 그분은 누구셨습니까? 육신 안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 거기... 그 동일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육신 안에 계십니다. 그분은 동일하신 주 예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옷을 만져도 되고, 원하는 대로 하셔도 됩니다. 그분이 여기 계심을 오직 믿으시면, 그분은 여러분에게도 똑같은 일을 하실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잠시 머리를 숙입시다. 여기 오르간 연주자께 잠깐 오르간으로 가 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오직 믿으라”를 연주해 주십시오. 여러분 모두, 잠시만 움직이지 말아 주십시오. 저렇게 설교한 뒤에는 좀 힘이 듭니다. 저는 그저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분이 무엇을 하실지 보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무엇을 해 주실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 주실지 구하고 싶습니다.
빌리가 오늘 제게 말했습니다. 그가... 아니, 조금 전 제가 아내와 일행을 데리고 와서 저 밖으로 들어왔을 때 말했습니다. “아버지, 제가 조금 늦게 와서 이리저리... 꾸물거리다 보니 기도 카드를 하나도 나누어 주지 못했어요. 그러니 오늘 밤에는 그냥 설교만 하시는 게 어떨까요?” 저는 “좋아, 그렇게 하마” 했습니다. 그래도 기도 카드가 있든 없든 병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게 될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아시겠죠? 어쨌든 병든 분들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야이로와 함께 서 계신 그분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 전갈꾼이 하는 말이 들리는 듯합니다. “그분을 괴롭게 하지 마십시오. 이미 죽었습니다. 당신의 아이가 죽었습니다. 더는 수고하게 하지 마십시오. 모든 소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그 순간... 조금 전 제가 기도받을 줄을 세우지 않을 것이라고, 병든 분들에게 카드를 나누어 주지 않았다고 말했을 때 여러분의 심장도 덜컥 내려앉았을지 모릅니다. “브래넘 형제님, 저는 ... 받으러 왔는데요. 오늘 밤 기도 카드를 받고 싶었습니다. 기도를 받고 싶습니다.” 그저 오직 믿으십시오. 그저 오직 믿으십시오. 그것뿐입니다. 그분께서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저 오직 믿으십시오. 여기 올라오실 필요 없습니다. 계신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오직 믿으십시오. 그분께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직 믿으십시오. 아주 경건한 태도를 가져 주십시오. 지금 기도하십시오. 여기 계신 모든 병든 분, 이곳에서 몸이 아프고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와 주시기를 원하는 분은 손을 들어 주십시오. 어디 계시든, 여기 계신 병든 분은 그저 손을 들어 주십시오. 좋습니다. 곳곳에서, 거의 모두 드시는군요.
이제 손을 내리십시오. 그 여자는 무엇을 했습니까? 그분의 옷을 만졌습니다. 우리의 방식으로 말하자면, 기도 카드를 받기에는 너무 늦게 도착한 셈입니다. 하지만 그분의 옷을 만졌습니다. 그 어린 딸의 영이 다시 돌아왔듯이 그 여자도 똑같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분께서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시든, 그 여자가 그분을 만지든, 또는... 두 사람 다 유대인이었으니, 그 여자가 그분을 만지든... 죽은 딸은 그분을 만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죽은 딸을 만지셔야 했습니다. 오늘 밤 여러분은 그분을 만질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느끼실 수 있는 대제사장이십니다. 저기 회중 가운데 계신 여러분은 모두 제가 모르는 분들입니다. 여기 앉아 계신 에드 돌턴 형제님은 보입니다. 또 저기 구석에는 제가 아는 다른 친구들도 계십니다. 테네시에서 오신 분들입니다. 들어오는 길에 저기 복도에서 그 젊은 여자를 방금 만났습니다. 이제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저 같으면 이 건물 안에도, 주변에도 머물지 않겠습니다. 말씀드리는데, 암 같은 악한 영들이 떠나게 되면... 우리 안에 있으면서 우리의 생명을 파괴하므로 그것들이 살아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압니다. 성경에서 그 악한 영들이 한 사람에게서 나와 다른 데로 들어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니 여러분이 믿는 사람이 아니라면, 저 같으면 지금은 가까이 있지 않겠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가까이에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제가 얼마나 여러 번 여러분에게 엄히 경고했습니까? 그런 것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얼마나 여러 번 보여 드렸습니까? 집회가 끝나면 거의 언제나 누군가 전화하거나 편지를 보냅니다. “브래넘 형제님, 저는 믿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전날 집회에 갔는데, 그 여자에게... 형제님이 암에 걸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의사가 제게 암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시겠죠? 아시겠습니까?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저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제 그저 믿음을 갖고 믿으십시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시고 아버지의 왕국이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영원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오늘 밤 이 회중 가운데서 주님께서...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저는 그저 주님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은 삼십일 년 동안 제 생명이셨습니다. 제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지 모릅니다. 그날 밤 주님을 저의 구주로 받아들인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제게 복음을 전하러 가라고 사명을 주셨을 때 저는 너무나 행복했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병든 자들을 위해 기도하러 가라고 말씀하시고, 계속 나타나던 그 환상들이 제 형제들이 말한 것(악한 영)이 아니라 주님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온 나라와 온 세상을 움직여 부흥을 일으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들은 참됩니다. 또 그날 강에서 주님께서 제 위에 서 계셨을 때, 수천 명의 사람이 서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오후 두 시 정각이었습니다. 놋쇠 같은 하늘 위로 그 큰 빛이 굉음을 내며 맴돌았고, 한 음성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침례자 요한이 보내심을 받은 것같이, 이 메시지가 ... 두 번째...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주님, 우리는 정확히 그렇게 된 것을 보고 있으며, 이제 그때가 다가오는 것을 봅니다. 주님의 말씀들은 모두 참됩니다. 이제 우리는 길의 끝에 와서, 들판을 누비며 이삭을 줍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마지막 부흥에서 마지막 한 가닥까지 거두고 계십니다.
이제 아버지, 오늘 밤 우리는 다시 한번 세계의 이 큰 교차로, 여기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와 있습니다. 사람들은 얼마나 간절히 “아, 이곳이 흔들릴 수만 있다면! 흔들릴 수만 있다면!” 하고 말했는지요. 오 하나님, 저기 거리를 돌아다니는 저 원자폭탄의 먹잇감들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원자폭탄에나 흔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교회는 전에 없이 흔들렸습니다. 전에 보지 못했던 일들을 보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신 이후로 앞선 어떤 교회도 보지 못한 일들을 보았습니다. 교회는 흔들렸습니다, 주님. 주님의 참 백성은 온 마음으로 믿었습니다. 이제 변화가 올 때입니다. 큰 가뭄, 영적 가뭄이 이 땅을 덮칠 때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 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주님, 오늘 밤 한 번 더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이... 하도록 말입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낯선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이 오늘 밤 여기 있으면서 피 아래 있지 않다면, 하나님, 무언가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때 엠마오에서 행하신 것처럼 오늘 밤 무언가를 행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하셨듯이 사람들에게 표적을 확증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신 동일하신 예수님이 오늘 밤 여기 계신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옵소서. 이미 전해진 메시지와 여기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 제 자신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겨 드리오니, 그분의 사역이 계속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게 하옵소서. 아멘.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여기 있는 모든 영을 제 통제 아래 둡니다. 이제 신실하게 기도하십시오. 그저 믿음을 가지십시오. 기도 카드를 가진 분들을 여기로 부르지는 않겠습니다. 여기에는 카드가 없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한 장씩 남아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어쨌든 시간이 아주 늦었습니다. 기도받을 줄을 세우면 시간을 넘길 것입니다. 지금 열 시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기 계신 분들 중, 저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며 병이 있고,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심을 믿는 모든 분, 그분께서 저를 그저 포도나무... 아니,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로 여기 보내셨음을 믿는 분, 여러분이 그분을 만질 수 있다면 그분께서 저를 통해 말씀하시고 동일한 일을 하실 것이라고 믿는 분은 손을 들어 주십시오. 여러분은 제가 여러분을 모른다는 것을 아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이쪽을 보십시오. 한 사례면 입증되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세 사례는 있도록 합시다. 여러분이 온 마음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네가 만일 믿을 수 있거든,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저는... 여러분이 “형제님, 어느 쪽부터 시작하시겠습니까?” 하고 묻는다면, 저는 모릅니다. 그분께서 어느 쪽에서 시작하시느냐, 어디서 시작하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그분이 가시는 대로만 갈 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그저 지켜보아야 합니다. 어디에서 시작되든... 저는 무언가를... 기다리며 살피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름부음입니다. 이제 제가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아시겠죠? 그분의 말씀 앞에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두세 명입니다. 한 분은 바로 여기에 앉아 있고, 두 분... 저분은 다우니 자매님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제 생각에는... 여기 앉아 계신 이 남자분은 압니다. 저기 구석에 계신 저의 다우 형제님과 자매님, 두 분이 함께 앉아 계십니다.
그분들 쪽으로는 몸을 돌리지 않으려 합니다. 설령 제가... 그분께서 그들에게 임하시면 그쪽을 향해 말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분이 얼마나 됩니까?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기 전인데도 이것이 참되다고 믿으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사탄아, 보았느냐! 너는 거짓말쟁이다. 여러분이 묻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사탄이 그렇게 형제님을 시험합니까?” 물론입니다. 그는 서서 저를 시험하려 합니다. 여러분을 시험하고 있다면 여기 있는 제게는 어떻게 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저 뒤에 앉아 계신 남자분이 옆에 앉은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아이의 발에 문제가 있습니다. 맞지요? 저는 당신을 모릅니다. 제게는 모르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파머 씨, 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치유하여 낫게 하시리라고 믿으십니까? 저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이렇게 손을 들어 주십시오. 그것이 기도하시던 내용입니까? 말씀드린 것이 성함이며 모든 내용이 맞습니까? 그렇다면 손을 들어 주십시오. 구하신 것을 받으셨습니다. 바로 여기 한 여자분이 앉아 계십니다. 관절염이 있습니다. 귀에는 습진이 있습니다. 맥길 씨, 맞으면 일어서 주십시오. 저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손을 흔들어 주십시오. 우리가 서로 모르는 사이라면 손을 흔들어 주십시오. 구하신 것을 받으셨습니다. 집으로 가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낫게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생전에 저분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믿으시라고 부탁드립니다. 그저 믿음을 가지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저 뒤 줄 끝에, 아주 뒤쪽으로 앉아 계신 여자분은 폐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걱정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제가 그분을 알게 도와주옵소서. 밀러 씨, 일어서서 치유를 받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낫게 하십니다. 말씀드린 대로인 분이고, 저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밀러 씨, 기도 카드가 있습니까? 없으시군요? 필요 없습니다. 좋습니다. 집으로 가서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낫게 하십니다. 그 여자분, 그분 바로 뒤 저쪽, 제가 보는 이 방향에 앉아 계신 흑인 여자분은 종양이 있습니다. 수술을 받으려고 병원에 가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아니면 사람들이 수술을 받으라고 권하는 중입니다. 작은 체구의 여자분인데, 두 백인 남자 사이로 겨우 보입니다. 부인, 일어서 보십시오. 저는 부인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부인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기도 카드가 있습니까? 없으시군요. 저는 생전에 부인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다. 맞으면 이렇게 손을 흔들어 주십시오. 제가 말씀드린 것이 사실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인을 치유하십니다. 집으로 가서 치유를 받으십시오. 믿으십니까?
자, 여기 있는 저 마귀의 영을 보십시오. 이쪽을 가로질러 완전히 건너왔습니다. 저 어둠이 바로 여기 있는 여자분 위에 내려앉습니다. 여기 앉아 계신 또 다른 흑인 여자분입니다. 부인, 기도 카드가 있습니까? 없으시군요. 필요 없습니다. 부인에게도 종양이 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말씀드릴까요? 왼쪽 어깨와 그 아래 옆구리와 엉덩이에 있습니다. 맞지요?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저 뒤에서 울고 계신 홀즈마스터 부인, 암에 걸린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군요. 하지만 괜찮아지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어서십시오. 저는 부인을 모릅니다. 암이 두려우시지요? 하지만 그것은 떠났습니다. 이제 괜찮습니다.
자매님, 하나님께서 자매님께 은혜를 베푸셨으니 제 부탁 하나 들어주시겠습니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요? 자매님 뒤에 계신 여자분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분을 맥앨리스터 씨라고 부르십시오. 그분도 저를 모릅니다. 아니, 맥컬럼입니다. 그분은 머리에 문제가 있지만, 그것은 떠날 것입니다. 괜찮아지실 것입니다. 잘 듣지 못하십니다. 좋습니다. 맥컬럼 씨, 이제 다 끝났습니다. 부인도 집으로 가셔도 됩니다. 믿으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낫게 하십니다. 좋습니다. 집으로 가셔서 나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그분을 믿는 분이 얼마나 됩니까?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십니까? 이제 일어나 행동할 때입니다. 온 마음으로 믿을 때입니다. 믿으십니까? 지금 그분을 자신의 치유자로 받아들일 분이 얼마나 됩니까? 그분은 이 건물을 가로질러 이리저리, 안으로 밖으로, 앞으로 뒤로 다니셨습니다. 그것을 믿으며 말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발... 모든 믿음으로 그것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서서 치유를 받을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손을 들어 주십시오. 저를 따라 말씀하십시오. 주님... 저는 믿습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저의 불신을 버립니다... 주님을 저의 구주로 받아들입니다... 주님을 저의 치유자로 받아들입니다... 주님을 저의 왕으로 받아들입니다... 주님, 이제 믿습니다... 이제부터... 저의 간증은 결코 부정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제 손을 들고 그분을 찬양하십시오. 다 끝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을 ...에게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