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ROOM
잠시 그대로 서서 하나님 앞에 머리와 마음을 숙이겠습니다. 이렇게 머리와 마음을 숙인 가운데, 오늘 밤 하나님께서 특별히 기억해 주시기를 바라는 일이나 기도 제목이 있으십니까? 있으시면 그분께 손을 들어 보이십시오. 그분은 이해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움직임을 아십니다. 그분은 무한하십니다. 이제 기도하는 동안 그 기도 제목을 마음에 품고 계십시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의 피로 사신 이들, 곧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 태어난 교회 앞에 서는 것을 저희 삶의 가장 큰 특권 가운데 하나로 여깁니다. 오늘 밤 저희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였사오니... 두 사람 이상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주님께서 저희 가운데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는 그날이,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믿음 없는 어떤 사람들처럼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모여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또 저희 모두가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그분의 몸 안으로 들어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앉아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그분과 함께 있고, 그분의 부활 안에서 그분과 함께 일으킴을 받아 그분의 임재 안에 있습니다. 그분께서 항상 살아 계셔서 중보하심을 압니다. 이 일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밤 손을 든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 손 아래 마음속에 무엇이 있었는지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그들은 지금도 그 기도 제목을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시오. 저희에게 약속이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그 약속은... 믿음은 그 약속과 더불어 그들의 간구가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입니다. 주님, 잃어버린 모든 혼을 구원하시고, 뒤로 물러난 이들을 모두 돌아오게 하시며, 병든 사람을 모두 고쳐 주십시오.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십시오. 지금 저희 앞에는 손수건과 천과 성경책이 놓여 있습니다. 성경에서 사람들이 성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과 앞치마를 가져갔다고 배웠습니다. 그러자 더러운 영들이 사람들에게서 나갔고, 질병들도 떠났습니다. 그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성 바울이 아님을 압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여전히 같은 하나님이시며 같은 예수님이십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으로 가던 때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교회가 이집트에서 부르심을 받아 나온 것입니다. 그들이 마땅히 가야 할 길을 가고 있었는데, 홍해가 그들을 가로막아 그 땅에 이르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불기둥을 통해 노한 눈으로 내려다보셨습니다. 무언가 그분의 자녀들 앞을 가로막아 약속에 이르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바다가 겁을 먹었습니다. 파도와 물을 뒤로 물렸고, 이스라엘은 마른 땅으로 건너갔습니다. 이제 주님께서는 모세와 함께 계셨던 바로 그 하나님이시며, 같은 불기둥이시고,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이 표들을 병자들에게 얹을 때, 주님께서 이것들을 바라보실 때... 하나님, 불기둥을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피를 통해 내려다보시고,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그들이 고침을 받았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말씀에서 “무엇보다도 네가 건강하여 잘되기를 내가 바라노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을 건강에서 끊어 놓은 사탄의 힘이, 사탄이 겁을 먹고 물러가게 하소서. 그들이 건강과 힘이 있는 그 땅으로 건너가 여기서 행복하게 살며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주님, 허락해 주십시오. 오늘 밤 큰 권능으로 오십시오. 주님 앞에 저희 마음을 낮추오니 저희 위에 역사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앉으십시오.
주님께서 늘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오후에야 내일 아침 목회자 조찬이 있다는 소식을 정식으로 들었습니다. 형제님들을 만나 교제할 기회가 생겨 기쁩니다. 아시다시피 함께 식사하면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습니다. 식사가 교제를 가져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 복된 이들의 영원한 영역으로 들어가시려던 무렵, 제자들과 함께 식사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분은 예언으로 방 하나를 정하셨습니다. “이제 도시로 들어가라. 그러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날 것이니 그를 따라가라. 그가 어디로 들어가든지 그 집주인에게 방을 빌리고 싶다고 말하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과 함께 모여... 빵을 드시고 포도주를 마시며, 떠나시기 전에 교제하셨습니다. 저희도 형제님들을 대할 때 그런 마음입니다. 어느 도시에 오면, 이제 저희도 떠날 때가 거의 되었는데, 서로 교제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향한 마음과 감사도 표현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참으로 우리는 싸움 가운데 있으며, 어느 때보다 서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인들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서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고 복을 주신다고 확신합니다. 내일 밤에는 주님의 뜻이라면 교회와 사람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스도 없이 사는 이들과 뒤로 물러난 이들을 데리고 오십시오. 내일 밤 그들에게 하나님에 관해, 또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길에 관해 이야기합시다. 많은 분이 기도 카드를 가지고 계십니다. 저희가 이 도시를 떠나기 전에, 기도받기를 원하는 병자 한 분 한 분을 위해 모두 기도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여기서 한 달을 머물러야 한다 해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시겠죠? 저희는... 그것을 위해 여기 왔습니다. 그러니 기도받기를 원하는 분은 모두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 저희는... 인도하신다고 느끼는 대로 나아가겠습니다. 늘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는 메시지를 아주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전했습니다. 깊은 신학적 접근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처음 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메시지를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린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작은 극처럼 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성경에 근거한 것이며 진리입니다. 그저... 그러나 성직자들에게 이야기한다면 더 높은 수준에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여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 사역을 보았고 가까이 지내면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아는 성도들이라면 더 높은 수준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아무도 놓치지 않도록 단순하게 전하려고 했습니다. 이곳, 산타마리아에 있는 동안 그렇게 하라고 성령께서 제게 말씀하신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떠난 뒤에는 이곳에서... 교회들 가운데 큰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참으로 풍성하게 복 주셔서, 바로 이 산타마리아에서 온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삼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기 좋은 분들이 모두... 모든 교단에서 오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람입니다. 모두 같은 음식을 먹습니다. 모두 아내와 자녀를 사랑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사람들입니다. 때로는 교파주의가 우리를 조금 갈라놓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는 분명 저 작은 담 너머를 바라보고 건너편에 있는 형제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 장막을 조금 더 넓혀 그 형제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조가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든, 잃어버린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죽으셨습니다. 저는 늘 그런 자세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려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에게, 그가 누구이든 누구에게나 봉사하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려는 것입니다. 저는 섬기러 여기 왔습니다. 그분께서는 제가 누구를 위해 기도할지 선을 그으신 적이 없습니다. “자, 이 사람들은 감리교인이니 기도해 주지 마라. 저 사람들은 가톨릭 신자이니 기도해 주지 마라”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저 “병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것으로 전부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습니다. 그저 말씀을 믿고 말씀에 굳게 머뭅니다.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말씀이 옳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말씀은 반드시 옳아야 합니다. 아시겠죠? 저는 거기에 어떤 해석도 붙이지 않습니다. 쓰인 그대로 읽고, 똑같이 말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고백입니다. “고백한다”는 것은 똑같은 것을 말한다는 뜻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에는 “신앙 고백(profession)”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을 고백하다(profess)”와 “고백하다(confess)”는 같은 뜻입니다. 아시겠죠? 그러므로 고백한다는 것은 그분께서 하신 말씀과 똑같이 말한다는 뜻입니다.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고백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과 똑같이 고백하는 것입니다. 저는 고백하고 있습니다. 법정에서도 그렇습니다. 같은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이제 저는... 저의 위대한 대제사장께 고백합니다. 그분께서는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셔서 제 고백에 따라 중보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하시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그것을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께서 일하실 수 없습니다. 단 한 가지도 하실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신유를 두려워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형제로서 말씀드리지만, 신유라고 하는 속임수가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겁을 먹고 물러났습니다. 이것만 기억하십시오. 허수아비는 어디 있습니까? 가장 좋은 사과나무 아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먹을 것이 있다는 표입니다. 과수원에서 가장 좋은 사과가 어디 있는지 알고 싶다면, 몽둥이와 막대기와 허수아비와 온갖 것들이 둘러선 곳을 찾으십시오. 사람들이 그 나무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마귀도 바로 그렇게 합니다.
여러 해 전, 제가 그 일로 교훈을 얻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라운드호그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이 얼마나 됩니까? 여러분은 모두 켄터키 어디 출신입니까? 제가... 땅이 움푹 꺼진 곳이 하나 있었고, 제가 뭘 좀 심어 놓았는데... 사실 그 동물의 이름은 우드척인데, 우리는 그라운드호그라고 부릅니다. 온 나라에 있으니 정말 미국 동물입니다. 괜찮은 작은 동물이고, 채식만 합니다. 하지만 그 작은 녀석이 꽤 고약하기도 합니다. 어느 날 제가 리마콩을 심고 있었는데... 콩을 심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심어 둘 수가 없었습니다. 그 조그만 그라운드호그가 줄을 따라 내려오며 콩을 모조리 먹고 제 굴로 돌아갔습니다. 아마 뒤에 앉아 이를 쑤시면서 저를 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 녀석을 아주 혼쭐이 나도록 놀라게 해 줘야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저는... 여기 앉아 있는 제 아내에게 물어보시면 제가 상당한 화가라는 것을 말해 줄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크고 흉측하게 생긴 얼굴을 그렸습니다. 사실 제가 무엇을 그려도 아주 흉측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합니다, 형제님, 그렇게 커다란 얼굴을 그렸습니다. 자루에 리마콩을 좀 넣고 묶은 다음, 땅에 말뚝을 박고 그 위에 세웠습니다. 제가 콩을 심은 줄 한가운데 놓았습니다. 그 작은 그라운드호그가 굴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뒤로 물러나 쌍안경으로 지켜보았습니다. 녀석은 나와서 제가 어디 있는지 사방을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보이지 않자 콩을 먹으며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그 자루 앞까지 왔습니다. 조용한 날이었고 바람도 불지 않았습니다.
그 작은 녀석이 멈춰 서더니 몸을 일으켜 자루를 보았습니다. 조그만 뒷발로 서서 옆으로 돌려 보고, 이쪽으로도 보았습니다. 무언가에... 크고 흉측한 얼굴이 붙어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아주 가까이 다가가더니, 그것이 뛰는지 보려고 네다섯 번 달려들었습니다. 그런데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작은 앞발로 툭 쳤더니 안의 콩들이 달그락거렸습니다. 녀석은 네다섯 걸음 뒤로 펄쩍 물러나 다시 보았습니다. 다시 가늠해 보더니 그 흉측한 얼굴을 또 쳤습니다. 또 달그락거렸습니다. 그러자 앞발로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달그락거릴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곧장 뒤로 돌아가 콩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아시겠죠? 가짜인 무언가를 보거든 신경 쓰지 마십시오. 그 뒤로 돌아가 계속 먹으십시오. 그것이 전부입니다. 어떤 것에도 겁을 먹고 물러서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치유자이십니다. 언제나 그러셨고, 앞으로도 언제나 그러실 것입니다.
이제 기적이 일어나는지만 기다리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여러분이 원하는 방식을 지시하지 마십시오. 그분께서 주시는 그대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분의 약속을 붙잡고 놓지 마십시오. 그것이 제 목적이었습니다. 제가 여기 이 교회와 산타마리아에 전하려고 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분의 말씀이 역사하는 것을, 곧 그리스도의 임재와 나타나심을 믿음으로 그분을 받아들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치유뿐 아니라 성령을 주신다는 약속이든 무엇이든, 그분께서 주신 모든 약속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분의 약속을 입증하시려고 그분께서 이곳에 계신다는 근거 위에서 그것을 받아들이십시오.
아시다시피 그것이 바로 이방인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방식입니다. 성경에 한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제 딸이 몹시 아픕니다. 죽기 직전입니다. 오셔서 딸에게 안수해 주십시오. 그러면 나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바로 야이로입니다. 저는 늘 그에게 연민을 느꼈습니다. 그는 일종의 숨은 신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신유를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죽기 직전에 이르고 의사가 손을 놓으면, 아주 금방 신유를 믿게 됩니다. 아시겠죠? 아직 충분히 아파 보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의 하나뿐인 자녀가 죽어 가며 누워 있게 되자 예수님을 찾으러 갔습니다. 그를 보십시오. 그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오셔서 제 딸에게 안수해 주십시오. 그러면 나을 것입니다.” 그것이 유대인이었습니다.
이방인인 로마 사람을 보십시오. “주께서 내 지붕 아래로 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사오니.” 아시겠죠?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종이 살겠나이다.” 바로 그 차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며... 그 위대한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큰 믿음은 내가 결코 발견한 적이 없노라.” 아시겠죠?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종이 살겠나이다.”
어젯밤 저는 오늘날 우리가 스바의 여왕으로 아는 그 여인에 관해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을 남쪽 여왕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 여인은 당시 알려진 세계의 가장 먼 곳에 살았습니다. 저는 이 세대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다소 책망했습니다. 이것이 온 나라에 전해졌는데도 여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또 요즘 사람들은 길 하나 건너오려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알아보니, 여기 아주 먼 곳에서 오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멀리서 오셨다는 말입니다. 지금 제 눈에 톰 심프슨 형제님 부부가 보입니다. 집회에 참석하려고 캐나다 서스캐처원에서 오셨습니다. 톰 형제님, 잠깐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형제님과 가족은 캐나다 서스캐처원에서 오셨습니다.
바로 뒤에는 프레드 소스만 형제님과 아내, 가족이 계십니다. 이분들도... 지금은 제퍼슨빌에 계시지만, 형제님은 서스캐처원 로즈타운 출신입니다. 소스만 형제님,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로즈타운에서 오신 분입니다. 아주 먼 곳입니다. 웅그렌 자매님과 따님인 다우니 자매님도... 따님 두 분과 손녀 한 분이 함께, 멀리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오셨습니다. 제가 뵙지는... 오늘 거리에서 따님을 보았습니다. 다우니 자매님, 웅그렌 자매님, 어디 계시든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오셨습니다. 어디 계십니까? 저기 계시는군요. 모두 집회에 오셔서 참 반갑습니다.
제 친구 웰치 에번스 형제님 부부와 가족도 이 집회에 계십니다. 멀리 조지아주 티프턴에서, 나라를 가로질러 약 3천 마일을 오셨습니다. 에번스 형제님과 자매님, 여기 오신 가족과 함께 일어서 주시겠습니까? 저기... 함께 계셔서 기쁩니다. 멀리 조지아주 티프턴에서 오셨습니다. 윌리 형제님도, 성은 잊었는데, 그분도 멀리 티프턴에서 오신 것으로 압니다. 며칠 전 여기서 보았습니다. 조지아주 티프턴에서 오셨습니다. 이분들이 여기 계셔서 참 기쁩니다. 인디애나주 제퍼슨빌의 우드 형제님 부부도 여기 계십니다. 오늘 밤 우드 형제님이나 자매님은 어디 계십니까? 제퍼슨빌에서 오신 우드 형제님과 자매님입니다. 주님께서 이분들에게 큰일을 행해 주셨습니다. 소아마비로 다리가 오그라들어 거동이 불편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우드 형제님은 여호와의 증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아버지는 여호와의 증인 운동에서 낭독자로 일하셨습니다.
그분이 이 소식을 듣고 가족과 함께 켄터키주 루이빌로 왔습니다. 그날 밤 집회에 한 소녀가 있었는데... 몸이 허리까지 돌처럼 굳어 가고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손이며 모든 것이 다 가망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밤 그 소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렇게 계단을 뛰어 오르내렸습니다. 그들은 소아마비에 걸린 자기 아들에게도 그렇게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직후 저는 해외로 갔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주님의 천사 사진이 찍힌 텍사스주 휴스턴으로 갔습니다. 그 사진은 조지 J. 레이시가 진위 검사를 했습니다.
그때 한 가톨릭 신자가 거기 서서 논쟁하고 있었고, 한 침례교 목사도 신유 같은 것은 없다는 등의 말을 하며 토론을 벌이려고 했습니다. 아니, 보스워스 형제님과... 저는 “저는 제가 신이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치유자라고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합니다. 제가 하는 말은 오직, 이 사역에 의문이 제기된다면 하나님께서 직접 증언하시게 하라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수천, 수만의 사람들 앞에서 그것이 빙글 돌며 집회 가운데로 내려왔고, 비판하던 사람들이 그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날 밤 원판을 워싱턴 D.C.로 보냈고, 저작권 등록을 한 뒤 돌려받았습니다. 오늘 밤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텍사스주 휴스턴의 더글러스 스튜디오에서 저작권을 등록한 것입니다. 로마 가톨릭 신자인 아이리스 씨는 그날 밤 심장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그가 비난하며 이런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여인의 목에 갑상선종이 있었는데, 제가 최면술로 그것을 목에서 없앴다는 등의 말을 했습니다. 정통파 유대인인 키퍼먼 씨도 나쁜 말을 좀 했었지만, 그 기적 때문에 확고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사진은 온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우드 형제님도 거기 계셨습니다.
그 직후 저는 해외로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분은 거동이 불편한 아들을 오하이오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로 데려왔습니다. 어느 날 밤 집회에서... 제가 “성령께서 [어느 곳에 있는] 다리가 불편한 어린 소년을 보여 주십니다.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그가 고침을 받았다”라고 했습니다. 그 젊은이는 즉시 온전해졌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자녀도 둘이고, 오늘 밤 저희와 함께 있습니다. 데이비드, 가까이 있습니까? 데이비드 우드, 여기... 계십니까? 여기,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어느 다리가 아팠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그러자 그 아버지는, 그 일대에서 잘 알려진 건축업자였는데, 가진 것을 모두 팔고 자신이 지어 소유하고 있던 집들은 세를 준 뒤 제 옆집으로 이사 왔습니다. 그때부터 줄곧 거기 살았습니다. 그 후로, 아내는 감리교인이었는데, 아니 하나님의 교회 교인이었고 그 아내 쪽 가족은 모두 감리교인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한 그 아내 쪽 가족은 모두 그때부터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우드 형제님의 형제는 비판하러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환상으로 그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 보이시고 그런 일들을 말씀하시니, 그 형제들과 자매들이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낭독자였던 그분의 아버지도 저를 단단히 혼내 주려고 왔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다음 날 일어날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하나하나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분은 성령으로 충만해져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분... 아, 끝없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여기 많은 분이 계신데 저는... 아무도 빠뜨리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여기 많은 분이 계십니다. 벌써 빠뜨린 분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오늘 밤 소개해 드리려고 마음먹었던 분이 있는데...
제가 한 가지 하겠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크게 야단맞을 것입니다. 나의 여왕이여, 여보, 일어서 주겠어요? 아, 얼굴이 빨개졌을 줄 압니다만... 제 아내는 이런 것을 늘 싫어합니다. 제 아내 브래넘 부인과 어린 딸 사라입니다. 사라야, 어디 있니? 일어서 보아라. 집회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어린 아들 조셉은 어디 있습니까? 조셉, 일어서 보아라. 제 아들 조셉입니다. 한 명이 더 있는데 오늘 밤 여기 오지 않았습니다. 리베카입니다. 아, 그리고 테이프를 맡은 짐 맥과이어 형제님이 있습니다. 소스만 가문의 사위가 된 분으로, 이쪽 옆에 서 있는 테이프 담당자입니다.
웰치 에번스 형제님을 생각하니... 그 에번스 형제님 말입니다. 제가 에번스 형제님을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웰치 에번스 형제님... 조금 전에 일어서시게 했지요? 가족과 함께 일어서시게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희가 필라델피아에서 집회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테이프 담당자 가운데 한 사람, 메르시에 형제님이었습니다. 메르시에 형제님과 고드 형제님은 더 이상 저희와 함께하지 않습니다. 일반 직장 일을 하게 되어 더 이상 대전도 집회에 함께 다니지 않습니다. 메르시에 형제님이 “남부에서 온 에번스라는 분이 형제님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내일 아침 그분과 식사하시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때는 그가 약속 같은 일을 맡았습니다. 지금 제 아들 빌리 폴이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저는 “네, 좋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분이 형제님을 만나고 싶어 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집회에는 아내와 어린 조셉도 함께 있었습니다. 약 3년 전의 일입니다. 여러분 모두 그 이야기를 아시거나, 아마 조셉에 관해 읽어 보셨을 것입니다. 제가 조셉의 삶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의사는 리베카가 태어난 뒤로는 저희가 더 이상 자녀를 가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리베카를 제왕절개로 낳았기에 아내가 또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미니애폴리스의 작은 골방에 들어가 주님 앞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환상이 내려와 “네가 아들을 얻으리니 그의 이름을 조셉이라 하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사람에게 그 일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4년을 기다렸습니다. 모두가 “조셉에 관한 그 예언은 어떻게 되었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올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 뒤 아내가 다시 아이를 갖게 된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태어난 아이는 딸 사라였습니다. 모두 저를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저... 조세핀이라고 하시려던 것 아닙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닙니다. 조셉이라고 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의사들은 “브래넘 씨, 여기서 간단한 수술을 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인은 아무래도 다음 출산을 견딜 수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선생님, 절대로 아내에게 손대지 마십시오. 저희에게는 아들이 생길 것이고, 그 이름은 조셉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의사는 그저 머리를 긁적이며 이렇게 하더니 가 버렸습니다.
또 4년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다시 아이를 갖게 된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이들이 “이번이 조셉입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모르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조셉은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참되지 않은 것을 말씀하신 적이 없으니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병원으로 갔고, 아내가 방으로, 분만실로 올라갈 때 입을 맞추었습니다. 몇 분 뒤 간호사가 내려왔습니다. “브래넘 목사님이 누구십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접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건강한 7파운드짜리 아들을 얻으셨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조셉, 아가야, 여기 오기까지 참 오래 걸렸구나. 아빠는 네가 참 반갑단다”라고 했습니다. 간호사는 “조셉이라고 부르시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게 아이 이름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필라델피아에 있었습니다. 그날 아침 제가 몸을 일으켜 방 안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보, 오늘 아침 만나기로 한 분이 법을 어겼어요. 낚시를 했는데, 물고기를 한 자루나 더 많이 잡았어요. 그분이 야생동물 보호관을 피해 물고기를 두세 번 숨기는 것을 보았어요”라고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도 여러 해 동안 야생동물 보호관으로 일했습니다. 저는 “그분이 보호관에게서 물고기를 숨기는 것을 보았어요. 아, 낚시하던 곳이 얼마나 좋던지, 물고기도 아주 많았어요!”라고 했습니다. 바로 그때 어린 조셉이 일어나 제게 왔습니다. 네 살쯤이었습니다. “아빠, 다다 [데이비드를 가리킨 말입니다]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할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무슨 말이냐?”라고 했습니다.
그 아이는 이미 제게 환상을 한 번 말해 준 적이 있었습니다. “작은 세발자전거를 타고 어린 누이 사라가 길을 따라 오는지 보러 나갔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아빠, 하나님께도 손이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렇단다”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아빠 손처럼 이렇게 소매가 있는 손을 보았어요. 제가 누이를 기다리는 동안 길로 나가지 못하도록 제 위에 손을 펴서 막고 있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아시다시피 그저... 저희가 이렇게 살고, 아이도 환상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아마 어린 녀석이, 아시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날 아침 아이가 “데이비드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할 거예요. 오른쪽 다리가 벗겨질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조셉, 아들아, 너 방금 일어났잖니. 이리 오너라. 꿈을 꾼 거니?”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아니에요, 아빠. 방금 데이비드가 사고를 당하는 것을 보았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나흘이나 닷새 뒤에 데이비드가... 루이빌에서 한 소년이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데이비드에게 타 보라고 했습니다. 데이비드가 골목길로 타고 내려가다가 튕겨 나갔고, 오른쪽 다리가 벗겨졌습니다. 정확히 그대로였습니다. 저희는 에번스 형제님과 그 사랑스러운 아내를 만나러 갔습니다. 저는 “에번스 형제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형제님이 사시는 곳 어딘가에 아주 낚시가 잘되는 곳이 있군요. 저도 낚시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네, 그렇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몇 주 전 낚시를 하셨는데, 불법으로 잡은 물고기가 한 자루 있었지요. 야생동물 보호관에게서 그것을 세 번쯤 숨기셔야 했지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저를 바라보며 “사실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를 보며 약간 진땀을 흘리기에 저는 “부탁이 하나뿐입니다. 그곳에 낚시하러 데려가 주시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낚시하러 내려갔습니다. 플로리다의 작은 늪지 수로 같은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악어가 있는 늪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거기는... 그분의 형제 한 분이 불과 몇 달 전에 작은 방울뱀에 물린 곳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곳의 다이아몬드백 방울뱀이 무섭다고 생각하시지요. 저 작은 녀석들을 보십시오. 사이드와인더보다 더 지독합니다. 물 위에 떠 있다가 덤벼듭니다. 플로리다에는 그저... 뱀들이... 똬리를 틀고 널려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권총과 막대기를 가지고 그곳을 헤치며 들어갔습니다. 어떤 사람이 1만 7천 에이커의 목장에 브라만 소를 넣으려고 준설기로 물길을 낸 곳이었습니다. 소들은 야생화되어 있었습니다. 그 안에 아주 큰 배스들이 있었습니다. 아, 얼마나 멋지던지요! 저희는 포플러나무 낚싯대로 고기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수련을 옆으로 밀고 악어나 뱀 같은 것이 없는지 둘러본 뒤, 물속으로 나아갔습니다.
저희는 준설기, 그러니까 드래그라인이 흙을 퍼 올려 놓은 곳에 올라갔습니다. 저는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좋은 배스 몇 마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큰 놈 하나가 걸렸습니다. 입이 이만했는데, 이 작은 벌 모양 미끼가 그 입에 붙어 있지를 않았습니다. 물고 있어야 하는데 뱉어 버리거나 내던졌습니다. 벌 모양 미끼가 물 위에서 튀면 또 덥석 물었습니다. 세 번이나 걸렸지만 붙잡아 둘 수 없었습니다. 에번스 형제님이 바짓단을 걷어 올리고 그곳으로 와서 “브래넘 형제님, 큰 놈 잡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 정말 멋진 놈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에번스 형제님, 그날 오후 실수로 제 물고기를 놓아주셨다는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아주 좋은 배스를 한 무더기 꿰어 놓았는데, 그분이 들어 올리다가 줄을 놓쳐 모조리 달아났습니다. 그렇게 저희에게는 멋진 고기 열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날 밤 그것들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제가 그 물고기를 잡으려 다시 시도했는데 다른 놈이 미끼를 물었습니다. 앞의 그 물고기는 아마 12~14파운드는 나갔을 것입니다. 큰입배스였습니다. 지금 걸린 놈이 물속에서 요동치기에 저는 이렇게 붙잡고 있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아니, 그놈이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놈을 지치게 했습니다. 무게가 7~8파운드쯤이었는데, 골풀 같은 것들이 자란 물가 쪽으로 끌어 왔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잠깐만요, 브래넘 형제님. 제가 꺼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제가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바짓단을 이렇게 걷어 올린 채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뛰어들자마자 곧바로 뛰쳐나왔습니다. 작은 방울뱀이 그분을 물었습니다. 바로 발과 다리 옆쪽을 물었습니다. 저는 잠깐 동안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거의 마비가 되고, 몸속의 뼈가 얼어붙는 듯하게 합니다.
저는 그 늪 안에 있었고, 에번스 형제님은 몸무게가 200파운드 가까이 나갔습니다. 그분을 등에 업고 늪을 헤치고 나가야 한다니...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뿐이었습니다. 거의 2마일쯤 떨어진 자동차까지 데리고 나가야 했습니다. 그분은 이를 꽉 악물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니 두 독니가 발에 박힌 자국의 간격이 1인치쯤, 그보다 조금 못 되었습니다. 그분의 형제도 그곳에서 200야드도 안 되는 곳에서 작은 방울뱀에 물려, 발 아래 둥근 테를 대고 걸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형제는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고... 며칠인지 몇 주인지 모를 만큼 병원에 누워 있었습니다. 몇 달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테를 대고 오랫동안 그것에 의지해 걸었습니다.
그런 방울뱀이 에번스 형제님을 문 것입니다. 제가 막... ‘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생각할 때 이 성경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들이 전갈과 뱀의 머리를 밟을 것이며, 아무것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리라.” 저는 그 위에 손을 얹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주님은 고난 중에 그 즉시 만날 도움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아무것도 이 믿는 자들을 해치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형제는 믿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긍휼을 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고통스러워하거나 신음하던 것을 멈추었습니다. 저는 제 기도를 존중해서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마치자 그분은 “아무 데도 아프지 않습니다”라고 하더니, 일어나 계속 낚시했습니다. 저희는 그날 남은 시간 내내 낚시를 했습니다.
그날 밤 열한 시쯤 잡은 물고기들을 보여 주고 있을 때 그분의 형제가 왔습니다. 에번스 형제님이 그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그 죄인인 형제가 “웰치, 신앙을 갖는 것은 좋지만 미치면 안 되지. 어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안 그러면 나처럼 될 거야”라고 했습니다. 에번스 형제님은 “이봐, 형제. 그 일이 오늘 아침 열 시쯤 있었어.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태 아무 통증도 없도록 지켜 주셨고, 지금은 밤 열 시쯤이야.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지켜 주실 수 있다면 앞으로도 끝까지 지켜 주실 수 있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이지요, 에번스 형제님? “그들이 그것을 반박하는 어떤 것도 말할 수 없었더라. 그 사람이 백성 가운데 서 있었느니라.”
아, 여러분, 그분은 여전히 하나님이십니다. 아시겠죠? 제가 태버내클에 있을 때마다 그분은 가족과 함께 옵니다. 때로는 매주 계속 그렇게 합니다. 일요일마다 1천 5백 마일을 옵니다. 올라올 때... 금요일에 출발해 토요일에 도착하고,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돌아갑니다. 그분은 자동차 관련 일을 합니다. 복음을 들으려고 그렇게 먼 길을 다닙니다. 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벌써 병자들을 위해 기도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시간을 내어 이렇게... 다른 일을 방해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만... 말씀을 들으려고 멀리서 오신 몇 분을 소개해 드린 것입니다. 이제 이 말씀을 나눈 뒤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머리를 숙이기를 바랍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복음의 증인들이 가까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고 복 주시려고 늘 가까이 계십니다. 아버지, 어려움에 처한 모든 이에게 복을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간증들은 복음의 빛 가운데 전해졌습니다. 병들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복음을 통해 도움과 복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지금 집회장 뒤쪽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 젊은 여인을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긍휼과 은혜가 그 여인 위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 허락해 주십시오. 주님의 힘이 그 여인의 힘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복을 그 여인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갈 때 저희에게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복이 저희 모두 위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간증들은 주님께서 하나님이시며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증언합니다. 또 돕기를 원하는 이들과 고침받기를 원하는 이들과 함께 계심을 증언합니다. 그러므로 저희에게 이 복을 허락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읽을 때 듣는 이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주님의 말씀에 기름을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이제 성경 마태복음 14장 22절부터 읽겠습니다. 오늘 밤 제 설교의 본문은 하나의 간증입니다. 즉시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을 강권하사 자기가 무리들을 보내는 동안 배를 타고 자기보다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들을 보내신 뒤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셨다가 저녁이 되매 거기 홀로 계시더라. 그러나 이제 배는 바다 한가운데 있었고 바람이 반대로 불므로 파도로 인해 요동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 그들에게 가시니 ... 그분께서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제자들이 보고 불안해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영이다, 하며 두려워서 소리 질렀으나 즉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이 말씀에 복을 더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여인께서 아프십니까? 많이 아프십니까? 알겠습니다. 뭐라고요? 자, 여러분 모두, 배운 대로 조용히 앉아 계십시오.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아주 경건하게 계십시오. 그 여인이 실신했습니다. 몸이 아픈 것입니다. 사람들이 바람을 쐬도록 모시고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제 바람을 쐴 수 있도록 모시고 나갈 것입니다. 이제 계속하겠습니다... 믿음은 두려움을 모릅니다. 그러니 아주 경건하게 계십시오. 이제 의심만 하지 않으시면 그분은 괜찮을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이제 “두려워하지 말라, 나니라”라는 주제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녁 무렵 해가 질 때쯤이었을 것입니다. 몸집이 크고 등판에 근육이 붙은 힘센 어부들이 모래 위의 배를 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모래에서 배를 밀어내고, 뱃머리를 다시 돌려놓은 뒤 배에 올라탔습니다. 한 사람이 자기 형제 안드레 옆에 앉았습니다. 두 사람은 형제였고 어부였습니다... 그리고 노를 집어 들었습니다...
오늘날의 배는 옛날의 배와 다릅니다. 배라고, 곧 선박이라고 부르던 것들은 오늘날 우리의 배와 달랐습니다. 우리에게는 휘발유와 기름, 디젤과 제트 추진 방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오직 손의 힘이나 바람을 받는 돛으로 배를 움직여 목적지까지 갔습니다. 바다에는 큰 폭풍이 자주 일어났기에 한 사람이 혼자 배를 타고 갈 수 없었습니다. 배를 버티게 하려면 힘센 팔이 필요했습니다. 이곳 여러분은 무슨 뜻인지 아실 것입니다. 배를 몰고 파도 꼭대기를 정면으로 이렇게 넘어가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물에 빠져 죽을 것입니다. 파도에 비스듬히 다가가야 합니다. 폭풍을 뚫고 가려면 배로 파도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능숙한 뱃사람은 그 방법을 압니다. 이 사람들도 능숙한 뱃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배에는 앉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쪽에는 한 사람이 큰 노를 두 손으로 잡고, 바로 맞은편에도 다른 사람이 같은 노를 잡았습니다. 때로는 노걸이가 여섯이나 여덟 개 있어서, 그들이 호흡을 맞추어 노를 저어 배를 움직였습니다. 어떻게 했느냐 하면... 같은 때에, 같은 박자로 저었습니다... 당시 쓰던 날이 넓고 큰 노로 저으니, 배를 미는 힘이 대단했습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 앉아 노를 물속에 담그고 두세 번 저은 뒤, 물가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안녕히 계세요”라고 했습니다. 사람들도 우리가 큰 집회를 마쳤을 때 늘 그러듯이 “다시 우리를 보러 오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사람들,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모여 교제할 때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공통된 것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서로 헤어지기 어려워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조금 곁길로 나가는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여러분도 그저 함께 있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좋은 사람이기는 한데 곁에 있기가 몹시 힘든 사람들도 만나 보셨을 것입니다. 보십시오. 여러분은 자기 주위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성품과 자기 안에 있는 영으로 그 분위기를 스스로 만듭니다. 몇 달 전 천국으로 가신 제 나이 드신 남부 출신 어머니께서 하시던 말씀과 같습니다. 어머니는 “빌리, 같은 깃털을 가진 새들끼리 모이는 법이란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니 썩은 것을 먹는 까마귀와 비둘기는 서로 교제할 수 없습니다. 먹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것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함께 모이는 것은 우리에게 공통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집회에 오는 것이 그저 좋습니다. 여러분은 목사님이 집 현관 계단에 올라서시는 모습을 보면 반갑습니다. 또... 목사님께서 기도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을 귀히 여겨 주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이 함께 계시는 것이 여러분에게 참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불러 모아 목사님의 축복이 아이들에게 임하게 하고 싶어 합니다. 서로 방문할 때도 성경을 읽고 함께 기도하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에게 공통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 교회는 가장 영광스러운 곳이어야 합니다. 그 교제 말입니다! 얼마나... 여러 해 전 제가 제퍼슨빌의 미셔너리 침례교 태버내클에서 목회할 때, 우리는 그곳에서 이 옛 찬송을 부르곤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우리 마음을 묶어 주는 그 띠가 복되도다. 한마음으로 나누는 교제는 저 위의 교제와 같도다. 우리가 서로 헤어질 때면 마음속에 아픔이 있지만, 여전히 마음으로 하나 되어 다시 만나기를 바라리라.” 아, 그것은... 우리 마음에서 우러나왔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했습니다.
그들도 그날 그리스도인들,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며 교제했습니다. 이제 헤어져 바다를 건너갈 때, 사람들은 손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다시 우리를 보러 오십시오. 이 아름다운 영생의 복음을 다시 들려주십시오. 여러분의 선생님도 모시고 오십시오.” 그러다가 누군가, 어쩌면 친척이 한 사람을 향해 “다시 오게” 하고 소리쳤을 것입니다. 그들은 노를 몇 번 더 젓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물가에 있는 작은 무리가 점점 작아졌습니다. 얼마 지나자 흐릿해지더니 완전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해가 졌을 것입니다. 그들은 숨을 돌리려 했을 것입니다. 힘껏 노를 젓느라 땀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 그 작은 갈릴리 바다를 건너야 했고, 하루 종일 일하느라 지쳐 있었습니다. 그들은 멈추었을 것입니다.
젊은 요한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가장 어렸습니다. 아마 나이 든 건장한 뱃사람들보다 더 빨리 지쳤을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들이여, 잠깐만 멈추고 숨 좀 돌립시다”라고 했을 것입니다. 덥수룩한 머리에서 땀을 닦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휴!” 그가 말했습니다. “잠깐 쉬는 동안 말입니다...” 작은 배가 물에 떠서 흘러가는 가운데 요한이 고개를 들고 말했을 것입니다. “형제들이여, 제가 여기서 간증을 조금 하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사람은 자기가 하는 말에 확신이 있으면, 마음속에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 것이 있습니다. 간증하고 무언가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은 이런 말을 했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따르는 이분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거짓 선지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제사장들이 말하듯 바알세붑이나 점쟁이가 아닙니다. 그분은 다름 아닌 여호와이십니다. 제가 어릴 때 우리는 저 아래에 살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간증 집회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르단강 근처에 살았습니다. 봄이 되어 작은 꽃들이 피는 4월이면, 제가 그 작은 꽃들을 한 움큼 꺾어 들고 달려가 저의 아름다운 유대인 어머니께 드리던 일이 기억납니다. 어머니는 오후에 현관에서 저를 흔들어 낮잠을 재우시며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기억나는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어머니는 여호수아에 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광야에서 데리고 나와 저 협만 조금 아래에서, 요르단강이 불어나는 바로 4월에 강을 건넌 이야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 위의 상류에서 물을 막으셨고, 그들은 마른 땅으로 곧장 건너갔습니다. 그런 온갖 이야기들을 해 주셨습니다... 그중 제가 몹시 흥미로워하던 이야기는 우리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와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 고향 땅으로 오던 이야기였습니다.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가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살펴 주셨는지,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겠다고 어떻게 약속하셨는지 말입니다. 또 밤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만나, 곧 빵을 내려보내 온 땅에 놓아 주셨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우리 백성이 할 일은 그저 나가서 그 빵을 주워 먹고 하루를 사는 것뿐이었습니다.
어린 제게 그것은 늘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했을지 모릅니다. “저는 몸을 돌려 어머니께 여쭈곤 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그 빵을 어디서 구하셨나요? 온 하늘에 큰 화덕이 가득하고, 위에서 밤에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빵을 구우신 뒤 천사들을 내려보내 자녀들을 위해 온 땅에 놓아 주시나요?’ 어머니는 ‘아니란다, 내 아들 요한아. 너는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아직 너무 어리구나. 하나님께는 화덕이 필요 없단다. 하나님은 창조주시란다. 그저 공기 중에서 빵을 창조하시면 그것이 땅에 떨어지는 거야. 그렇게 자기 백성을 먹이신단다’라고 하셨습니다. 형제들이여, 오늘 그분께서 작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천 명을 먹이시는 것을 보고, 저는 그분께서 반드시 그 여호와와 어떤 관계가 있으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빵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그 많은 빵을 창조하신 바로 그 창조주이셔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빼먹고 와서 우리에게 도시락을 준 그 어린아이 말입니다...”
그 어린아이... 여기 있는 어린 남자아이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보십시오. 그 아이에게는 작은 도시락이 있었습니다. 작은 빵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뿐이었습니다. 아이가 그것을 제 손에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습니다. 자기 하나 먹을 만큼이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가진 그 얼마 안 되는 것을 예수님께 드렸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십시오! 우리도 가진 것이 조금뿐일지 모릅니다. 우리에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예수님께 드리기만 한다면 그분께서 그것으로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그분은 오천 명을 먹이셨습니다.
젊은 요한이 하는 말이 들리는 듯합니다. “제가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저는 바위 뒤로 올라가 그분께서 빵을 집어 떼어 쟁반에 놓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바로 어깨너머에서 그분의 동작 하나하나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분께서 손을 다시 뻗으실 때, 손을 돌리기 시작하실 때에는 빵이 반 개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손을 대실 때가 되면 빵 한 개가 온전히 있었습니다. 그분은 그것을 떼어 다시 내려놓으셨습니다.” 형제들이여, 묻고 싶습니다. 그분께서는 거기서 어떤 원자를 풀어놓으셨습니까? 밀이 자라서 마침내 빵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구워진 빵이었습니다. 잡아서 튀겨야 할 물고기가 아니라, 이미 튀겨져 준비된 물고기였습니다. 그분께서는 무엇을 하셨습니까? 이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그 작은 것을 기꺼이 그분께 내어 드리기만 한다면... 오늘 밤 여러분이 여기 올 때 가졌던 그 믿음을 그분의 손에 맡기고, 여러분의 치유를 받아들여 그것을 가지고 나가십시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십시오.
그는 말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저는 그분이 여호와이심을 온전히 확신했습니다. 그곳에 서 계신 그분을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조금도 흥분하지 않으시고, 더없이 평온하게 그것을 떼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서서 빵을 떼어 배고픈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모습은 제게 여호와처럼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이제 제게는 그분이 여호와이시라는 사실이 영원히 확정되었습니다. 그분은 단순히 한 사람이 아니시고, 단순히 선지자가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성막이십니다. 그분께서 이 빵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때 시몬이었을지 모릅니다. 그도 그런 일들에 관해 아는 것이 있었으니까요. 그가 일어나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요한. 하지만 처음에 안드레가 와서 저 아래에 선지자가 계시다고 말했을 때, 저는 마음에 걸렸습니다. 사실 믿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메시아가 오시면 선지자이실 것이라고 말씀해 주신 것이 기억났습니다. 그래서 그날 안드레와 함께 내려가 그분의 얼굴을 보았는데, 그분께서 저를 보시고 ‘네 이름은 시몬이다. 너는 요나의 아들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으로 제게는 영원히 확정되었습니다. 저는 그분이 바로 그분이심을 알았습니다. 우리에게는 4백 년 동안 이 선지자가 없었는데 그분께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저는 그 시기라는 것을, 때가 맞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그분이셔야 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네댓 번 하시지 않았습니다. 한 번 하셨고, 그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들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그분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때 빌립이 일어나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시몬, 저도 거기 서 있었습니다. 그 기적이 제게 일어난 것은 아니고 형제님께 일어났지만, 저는 믿었습니다. 너무도 확신한 나머지 산을 돌아 달려가 여기 제 친구 나다나엘을 데려왔습니다. 그를 데리고 돌아오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형제님께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 주었습니다. 또 이것이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증거임을 우리가 어떻게 알았는지도 말했습니다. 성경에서 그분께서 하시리라고 한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형제님이 그분 앞에 왔을 때, 그분께서 형제님을 보시고 ‘이스라엘 사람을 보라. 그의 속에는 간사함이 없도다’라고 하셨지요. 형제님이 ‘랍비여, 어떻게 저를 아십니까?’라고 여쭈자, 그분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나무 밑에 있을 때 내가 너를 보았노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나다나엘이 벌떡 일어나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으로 저도 확정되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제 제사장이 거기 서서 저를 못마땅한 눈으로 쏘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게 쳐다보아도 상관없었습니다. 저는 이미 성경을 살펴보고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발 앞에 엎드려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선생님은 이스라엘의 왕이시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아, 여러분도 그 작은 배에 앉아 흔들리면서 그 간증 집회에 함께 있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 무렵 나다나엘이 주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자... 누군가 말했습니다. “앉으십시오. 배가 흔들립니다. 앉으십시오.”
아시다시피 하나님의 선하심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마음이 온통 흔들립니다. 흥분하고 감정이 북받칩니다. 누군가는 “나는 감정적인 종교는 믿지 않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기가 가진 것을 묻어 버리는 편이 낫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신앙에 조금의 감동도 없다면, 그것을 묻어 버리는 편이 낫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이 모두 간증하기 시작하자... 그 낡은 배가 상당히 흔들렸을 것입니다. 그때 안드레가 더 이상 참지 못했을 것입니다. “형제들이여, 잠깐만요. 우리 모두 그날 수가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요. 그분께서 우리에게 음식을 사러 도시로 들어가라고 하시고, 그 사마리아 지방에 홀로 남고자 하셨던 일 말입니다. 그곳을 거쳐 가셔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그분을 그 길로 보내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왜 홀로 남으실까 궁금했습니다. 우리는 도시로 들어갔는데, 그들이 우리를 어떻게 대했는지 아시지요.
돌아오는 길에, 저 뒤쪽 덤불로 다가가다가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 평판이 나쁜 여인으로 낙인찍힌 사람이 그분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존경받는 분이 그런 부류의 여인과 이야기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무슨 말씀을 하실지 알아보려고 덤불 뒤로 살며시 다가갔습니다. 지금도 그분의 말씀이 들리는 듯합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말했지요. ‘저 여인을 꾸짖으시는 것을 보게. 분명 제 처지를 알게 해 주실 걸세. 그런 여자라는 것을 지적하실 걸세. 아주 호되게 꾸짖으실 것 같네.’
그분께서 그 여인을 꾸짖으실 말씀을 들으려고 모두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분께서 ‘마실 물을 내게 달라’라고 하셨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우리는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우리 선생님께서 그렇게 천한 사람과 상대하시다니, 우리 선생님께서 말입니다. 놀라서 서로 바라보았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래서 우리는 그분께서 무슨 말씀을 하실지 보려고 덤불 뒤에 바짝 웅크렸습니다. 그렇게 대화가 계속되다가... 얼마 후 신앙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분께서 그 여인에게 ‘가서 네 남편을 부르고 여기로 오라’라고 하셨는데, 여인은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때 우리 모두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억하십니까? 그때 우리는 우리 선생님께서 덫에 걸리시는 모습을 본 것입니다. 그분께서 틀리셨다는 말입니다.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형제들이여, 우리가 얼마나 숨죽였는지 기억하십니까? 우리 선생님께서 남편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여인은 단호히 부인했습니다. ‘제게는 남편이 없습니다.’ 우리는 놀라서 서로 바라보았습니다. 잠깐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가 그것입니다. 잠깐도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아시겠죠?] 그러자 우리는 선생님께서 차분하게 고개를 숙이고 서 계시다가 여인을 올려다보며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자여, 네 말이 참되다. 너는 진실하다. 네가 내게 사실대로 말하였다.’ 그러니 더욱 의아했습니다. 이제 그분께서 다른 길을 찾아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분은... 처음에 ‘네게 남편이 있다’라고 하셨고, 여인은 ‘제게는 남편이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여인이 사실대로 말했다고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기억하십니까, 형제들이여?” 그들은 모두 “네, 기억합니다. 가만히 앉아 계십시오. 배를 흔들지 마십시오. 이제 아주 멀리 나와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모두 흥분했습니다. “네, 기억합니다.” 모두들 한마디씩 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네 말이 참되다. 네게는 다섯 남편이 있었고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여인의 반응을 지켜보았습니다. 낯빛이 어두워지고 눈빛이 반짝이더니, 그 여인 안에서 무언가에 불이 붙었습니다. 여인은 ‘선생님이여, 제가 보니 선생님은 선지자이십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평판이 나빠 버림받은 그 사마리아 여인이 어떻게 이분이 선지자라는 것을 알아볼 지식을 갖고 있었는지 의아했습니다.
그분께서 계속 말씀하실 때 여인은 ‘우리는 메시아가 오시면 이런 것들을 말씀해 주실 줄 압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누구십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분께서는 ‘네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은... 우리는 더 이상 조용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선생님께서 참되시며 그분의 예언이 옳다는 것을 보니 너무 기뻐서, 기쁨의 함성을 지르며 그분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여인은 물 항아리를 버려두고 도시로 달려갔습니다. 기억하십니까? 그 도시의 남자들이 모두 그곳으로 나왔습니다.”
사실 그 여인은 그렇게 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여인은... 동방의 풍습과 관례를 아신다면, 아무도 그 여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평판이 나쁜 여인이었습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여인은 거기에 나가는 것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열한 시에 그곳에 나왔던 것입니다. 품행이 바른 여인들과 함께 나올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는 모두 함께하지만, 그곳에서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곳에서는...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 그 우물의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나자, 그것이 허용되는 일이든 아니든 누군가는 그 여인의 말을 듣게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도 똑같습니다. 그 우물의 물을 한 번 마신 사람이라면 누군가는 그 말을 듣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교회에서 가만히 앉으라고 하든 말든, 무슨 일인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우리 여러 교단의 형제님들을 생각합니다... 저는 인도의 위대한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 중국 청년이 구원을 받고 그에게 와서 “테일러 선생님, 저는 심리학 같은 것을 4년 배우고, 대학에서도 몇 년 공부해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테일러 선생님은 “양초가 반이나 타 버린 뒤에 빛을 비추게 하지 마십시오. 막 불이 붙었을 때 그 빛을 비추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의 문제는 청년이 마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진 다음, 이런 묘지들이나 신학교들이나, 뭐라고 하든... 아무튼 그곳으로 가 버리는 데 있습니다. 그 냉장고 같은 곳에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청년 안에 넣어 주신 것을 모조리 빼내 버립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때가 왔다고 믿습니다... 오늘날 이런 거대한 신학교들을 짓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오심이 바로 눈앞에 있다고 말하면서 큰 학교와 온갖 것을 짓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말보다 더 크게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신다고 하면서, 어떻게 건물과 큰 학교 같은 데 그토록 많은 것을 쏟아부을 수 있습니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양초에 불을 붙여 주시자마자 나가십시오. 더 아는 것이 없으면, 어떻게 불이 붙었는지만 말하십시오. 그것이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불이 붙게 하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말할 것이고, 우리는 서로 불을 붙이는 때를 맞게 될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많은 신학보다 그것입니다.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그저 어떻게 불이 붙었는지 말하십시오. 그저... 해야 할 말은 그것뿐입니다. 설교하려고 하지 말고, 그저 어떻게 불이 붙었는지 말하십시오. “저를 불타게 하는 무언가로 제가 충만해졌습니다.” 그것이면 됩니다. 그저 불이 붙던 때, 어떻게 불이 붙었는지 말하십시오. 그러면 양초는 타들어 가면서 빛을 비출 것입니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불을 붙이게 하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도 어떻게 불이 붙었는지 말하고, 또 다른 사람도 어떻게 불이 붙었는지 말할 것입니다. 그 정도만 말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이곳에 빛이 비칠 것입니다.
자, 이 여인이 어떻게... 그 여인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도시로 달려갔습니다. 그 간증이 너무도 감동적이어서 사람들이 무시할 수 없었고, 그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성경은 수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했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같은 일을 다시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분께서 그 여인이 행한 일을 말씀해 주셨다는 그 여인의 간증 때문에 믿은 것입니다. “그 일을 기억하십니까, 형제들이여? 우리 모두 놀랐습니다.” 안드레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저 사마리아인들이 어떻게... 야곱이 자기 아들 요셉에게 준 그 땅에 우물이 있었고, 그 땅이 주어졌던 것인데... 여기 이 사마리아 여인, 우리에게는 부정한 존재였는데도, 평판이 나쁜 처지에서도 즉시 알아보았습니다. 틀림없이 그 여인이 매춘하던 작은 집에 [주님의 뜻이라면 제가 내일 아침에 설교하려는 내용입니다], 그 작은 곳에 하나님의 두루마리가 몇 개 있었을 것입니다. 그 여인은 그것으로 하나님에 관해 읽었고, 그분께서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놀랐던지요!”
아, 누군가 외치며 하나님을 찬양해서 배가 또 흔들렸을 것 같습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형제들이여, 여기는 수심이 40패덤입니다. 조용히 하십시오.” 마태가 말했습니다. “제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 줄 아십니까?” 아시겠죠? 그가 말했습니다.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그분보다 앞서 여리고로 내려가 집회를 준비하던 그 아침을 기억하십니까?” “아, 그럼요.” 누가가 말했습니다. “잘 기억합니다.” “우리는 거기서 삭개오라는 작은 사업가를 만났습니다. 키가 아주 작은 사람이었지요. 얼마나 무례하고 오만했는지 기억하십니까? 매부리코를 한 작은 유대인으로, 더없이 심술궂었습니다. 우리가 그에게 메시아에 관해 말했더니... ‘아, 꺼지시오!’라고 했습니다.
그 아내 리베카를 기억하십니까? 참으로 믿는 사람이었고, 나사렛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큰일을 행해 주셨지요. 그 여인은 ‘저는 삭개오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면 값을 받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제자인 줄 알자 값을 두 배로 받았고, ‘그런 소리를 하려면 여기서 나가시오! 나는 카빈스키 랍비와 친구요. 루빈스키던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그런 이름을 가진 분이 안 계시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혹시 계시다면 용서하십시오. 아시겠죠?]”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리베카는 밤새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도시를 방문하실 것이기에, 남편이 예수님을 만나게 되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아내는 그분이 선지자이시며, 모세가 말한 그 선지자이시라고 남편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오만했습니다. 그의 소망은 돈에 있었고, 나사렛 예수님에게는 아무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리베카가 밤새 기도했다고 우리에게 말했을 때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기도는 상황을 바꿉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기도는 하나님의 생각을 바꿉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한 사람에게 선지자를 보내 “네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얼굴을 벽으로 돌리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를 생각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제가 완전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서 걸었습니다. 제게는 15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왕에게 직접 대답하실 것 같았습니다. 그 나라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선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에게 “돌아가서 그에게 말하라. 내가 그의 기도를 들었고 그의 생명을 살려 주겠노라”라고 하셨습니다. 그 선지자가 얼마나 난처했을지 상상할 수 있습니까? 처음에는 군인들 앞을 지나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오, 위대한 선지자여, 우리 왕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그가 죽으리라.” 성문에 서 있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면, “우리 선지자는 어떻게... 선지자여, 우리 왕은 어떻게 되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그가 죽으리라.” 아, 그들이 얼마나 울었겠습니까. 계속 나오면서, 나가는 길에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그가 죽으리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몇 분 뒤 그가 돌아와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그가 살리라.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기도가 상황을 바꾼 것입니다. 기도는 상황을 바꿉니다.
보십시오. 그리고 이런 간증입니다. 그날 아침 작은 삭개오는... 리베카가 밤새 기도했는데, 다음 날 아침 남편이 아주 일찍 일어나 몸단장을 하고 수염을 빗고 가장 좋은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도시로 나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리베카가 몸을 돌려 한쪽 눈을 살짝 뜨고 보더니 말했습니다. “아하, 알겠어요.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 잘될 거예요. 사랑하는 여보, 오늘 아침 어디 가세요?” “아, 그냥 바람 좀 쐬러.” 그는 성문으로 내려갔지만, 가까이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그는 키가 너무 작았습니다. 그는 다시 내려가 도시의 쓰레기통 하나를 가져와 나무에 붙여 놓고, 나무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그가 이 영광 거리를 따라오다가 할렐루야 대로로 꺾을 걸 알아. [그분은 늘 그렇게 하십니다.] 그러니 바로 이 모퉁이에서 만나야지. 만나기 좋은 곳이야.”
“형제들이여, 삭개오가 우리에게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기억하십니까?” “네, 기억합니다.” “그는 이 나무에 올라가 말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작아서 그가 여기로 지나가면, 여기로 지나갈 때 결코... 나는 그를 볼 수 없고, 그도 나를 볼 수 없겠지. 하지만 이 나무에 올라가면 온 군중보다 높아져. 바로 내려다보며 그를 볼 수 있고, 그가 이 아래를 지날 때 단단히 한마디 해 줘야겠어.’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만있자. 리베카가 그 사람이 선지자라고 했지. 정말 선지자라면 이 나무 위를 올려다보고 나를 볼지도 몰라. 그러면 내가 창피해질 거야. 그러니 내가 수를 써야겠어. 나를 못 보게 해야지.’ 그래서 잎들을 자기 주위로 끌어 모아 아주 잘 위장했습니다. 그는 나뭇가지가 갈라진 곳에 앉아서 몸에 묻은 나뭇조각과 쓰레기통의 쓰레기 같은 것을 긁어 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보고 싶으면 남이 보기에 우스운 일도 하게 됩니다. 어떤 것도 길을 막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광신도들”이라고 부르든 무엇이라고 하든 상관없습니다. 예수님을 뵙겠다고 마음을 정했다면 어떻게든 그분을 뵈러 갈 것입니다. 그가 거기 앉아 있었습니다. 두 가지가 갈라진 곳에... 자, 모든 사람이 이르게 되는 좋은 지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의 길과 하나님의 길이 만나는 곳입니다. 그는 그 가지에 앉아 주위로 나뭇가지를 잔뜩 끌어당겼습니다. “그가 나를 볼 리 없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문을 만들었습니다. 여기 있는 큰 잎 하나를 들어 올려 내다보면 그분이 오시는 것을 볼 수 있고, 그러고는 다시 내려놓을 수 있게 했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분께서 자기를 볼 방법이 없었습니다. 잠시 뒤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상한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계시면 소리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는 그분께서 오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잎을 들어 올리고 그분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에게는 어딘가 달라 보이는 점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았습니다. 덩치 큰 어부가 가면서 말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비켜 주십시오, 형제들이여. 죄송합니다. 저는... 저희가 그분 곁으로 오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분은 피곤하십니다. 밤새 거의 내내 설교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저희가 그럴 수 없습니다...” “그분께서 지나가실 때... 삭개오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하십니까? 그분은 고개를 숙이고 계셨습니다. 곧장 와서 나무 아래 멈추어 서셨습니다. 나무 아래 멈추시더니 올려다보시며 ‘삭개오야, 내려오라. 내가 너와 함께 집에 가서 식사하겠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아, 삭개오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하십니까? 그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분께서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아셨을까? 내가 나무 위에 있는 것을 어떻게 아셨을까?’” 오늘 밤 여기 있는 삭개오여, 그분은 여러분이 정확히 어디 있는지, 어떤 잎 뒤에 숨어 있는지 아십니다. 정확히 그렇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잠깐... 자, 마가에게 한 번 간증하게 하고 마치겠습니다. 마가는 이렇게 말했을지 모릅니다. “들어 보십시오. 바디매오가 했던 말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아침 내내 거기 앉아 있었고, 모든 것이... 모든 소망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때 도시 밖으로 나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는 거기 앉아 곰곰이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내가 선지자들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바로 이 길로 엘리야와 엘리사가 팔짱을 끼고 요르단강을 건너러 내려갔는데. 내가 그 시대에 살았더라면 그 선지자들 앞으로 달려가 엎드려서, “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들이여, 제가 보게 되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했을 텐데.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사장은 기적의 시대는 지났다고 하는구나.
생각해 보자. 내가 앉은 곳에서 100야드 떨어진 곳에서, 위대한 전사 여호수아가 어느 날 오후 걷고 있었지. 그때 갑자기 칼을 빼 들고 맞은편에 서 있는 한 사람을 보았어. 여호수아도 칼을 뽑아 들고 달려가 그를 맞으며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 원수의 편이냐?”라고 했지. 그러자 그 사람이 칼을 들어 올렸고, 거기서 번개가 지그재그로 번쩍였어. 그가 “나는 주의 군대 대장이니라”라고 했지. 그러자 위대한 전사 여호수아가 투구를 벗어 던지고 칼을 내려놓은 다음 그분의 발 앞에 엎드렸어. 생각해 봐. 내가 앉은 곳에서 겨우 150~200야드쯤 떨어진 곳이었어.’” 그때 바로 그 대장께서 그 길로 나오고 계신다는 것을 그는 전혀 몰랐습니다. 오늘 밤 바로 그 대장께서 이 건물 안에 계신다는 것도 사람들이 거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성경은 사람을 잘못 이끄는 책입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는 내가 그들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모인 그들의 한가운데 내가 있으리라.”
“그에게 소리가 들렸습니다. [지금 마가는 바디매오가 자기에게 해 주었을 법한 이야기를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나고, 누군가 ‘누가 지나갑니까?’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하고 다른 사람은 저런 말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제사장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보시오, 당신이 죽은 자를 살린다고 들었소. 여기 묘지에 죽은 자가 가득하오. 여기 와서 그중 하나를 살려 보시오.’” 아시다시피 그 늙은 마귀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네가 만일...” 그분의 얼굴에 헝겊을 둘러 가리고, 막대기로 머리를 때린 뒤 “네가 선지자라면 누가 때렸는지 말해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믿겠다”라고 했던 바로 그 마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우리가 저 아래에 누군가... 이 기적을 행해 보아라. 네가 하는 것을 보자”라고 했던 바로 그 마귀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위해서도 광대 노릇을 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그분의 뜻을 행하러 왔으며, 그분께서 먼저 말씀해 주시기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19절입니다.
“그래서 불쌍한 눈먼 바디매오는 뒤로 밀려났습니다. 우리는 온갖 소리를 들었습니다... 한쪽은 그분의 편을 들며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선지자께 호산나!’라고 했고, 다른 쪽에서는 ‘저런 위선자는 없애 버려라!’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뒤섞인 군중이었습니다.” 그분께서 계신 곳에는 언제나 여러 부류의 무리가 섞여 있습니다. 여리고에 가 보시고 불쌍한 눈먼 바디매오가 앉았던 곳에서 예수님께서 계셨던 곳까지 거리를 재어 보면, 거의 200야드였습니다. 거기서... 군중은 너무 익어 물러진 과일 같은 것을 그분께 던지며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귀한 얼굴은 갈보리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을 위한 희생물이 되시려고 올라가시는 길이었습니다. 죄의 모든 짐이 그분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분께 지우셨습니다. 그분은 사람들이 하는 말에 신경 쓰지 않고 걸어가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행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행하실 것이었고, 그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분은 계속 여리고를 떠나 도시 밖으로 걸어 나가셨습니다. 그러다가 눈먼 바디매오가 “누구십니까? 누구십니까? 무슨 일로 이렇게 시끄럽습니까?”라고 했습니다. 누군가 그를 뒤로 밀었습니다. “아, 조용히 해! 너 같은 하찮은 사람이...” 누더기를 걸친 그를 뒤로 밀어 버렸습니다. 그는 먼지 속에서 일어났습니다.
거기에 주 예수님을 믿는 사랑스러운 그리스도인 여인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이들은 눈먼 사람이 떠밀리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종들은 언제나 친절합니다. 그래서 그 젊은 여인이 몸을 낮추고 말했을지 모릅니다. ‘선생님, 제가 도와드릴까요?’ ‘네, 부인. 무슨 일로 이렇게 시끄러운지 알려 주십시오.’ ‘아, 이곳 사람이 아니신가요?’ ‘아닙니다. 여기서 자랐습니다.’ ‘저분은 나사렛 예수님, 갈릴리의 선지자이십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성경을 아십니까?’ ‘네.’ ‘모세가 일어나리라고 말했던 선지자, 나사렛 예수님을 아시지요? 그분께서 지나가십니다. 바로 저분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바디매오에게 깨달음이 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거리가 멀어서 육신의 귀로는 내 소리를 듣게 할 수 없겠구나. 하지만 그분이 하나님이시라면, 다윗의 자손이시라면, 그래도 내가 그분께 닿을 수 있어.’ 그는 무릎을 꿇고 말했을지 모릅니다. ‘오 하나님, 제 말을 들어 주십시오! 다윗의 자손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그분께서 실제 귀로는 듣지 못하셨겠지만, 그 눈먼 거지 한 사람의 믿음이 예수님을 멈추어 서시게 했습니다. 언젠가, 아니면 제가 떠나기 전에 ‘예수님께서 멈추어 서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싶습니다.] 그분께서 멈추어 서셨습니다. 그분은 알지 못하셨는데... 무엇이었습니까? 그의 믿음이 그분을 멈추어 서시게 했고, 그분께서는 그를 데려오게 하셨습니다. 아, 얼마나 놀라운 간증 집회입니까! 그들이 둘러보니 시간이 늦어지고 있었습니다. “형제들이여, 이제 물가를 향해 노를 저어 가야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노를 젓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마귀는 그들이 그분 없이 바다에 나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언덕 너머로 내다보더니 “저들이 그 없이 떠났구나. 이제 내 기회다”라고 했습니다. 형제들이여, 저는 사랑으로 이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밤의 형편도 그렇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부흥이 계속되고 교회가 크게 번성하면서, 우리는 새 건물을 짓고 큰 사업을 벌였으며, 크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크게 해 왔습니다. 루터교, 감리교, 가톨릭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고 계속 교인 수를 늘려 왔습니다. 우리의 큰 사업이... 우리가 흥분한 나머지 그분 없이 떠나 버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너무 흥분해서 그분께 함께 가시자고 강권하지 않았습니다. 그분 없이 떠났습니다. 그것이 마귀가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할 기회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모든 힘을 다해 내려왔습니다. “이제 그가 없는 틈에 저들을 잡았다. 저 바다에 빠뜨려 버리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입김을 불기 시작했습니다.
마귀는 다시 그 입김을 불고 있습니다. “기적의 시대는 지났다. 전부 감정이다. 모두 광신주의다. 전부 이런 것이고 저런 것이다”라고 합니다. 작은 배들이 돛도 없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배에는 물이 가득 차고, 노가 부러지고, 천막의 돛대가 두 동강 났습니다. 바람이 그것을 후려치고 이리저리 뒤흔들었습니다. 그들이 살아날 소망은 모두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분께서 그들을 보내신 뒤에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아십니까? 그곳에서 가장 높은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멀리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지켜보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분께서 갈보리에서 죽으시고, 제자들에게 온 세상으로 가라고 명하시며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라고 하셨을 때, 그분은 갈보리에서 해와 달과 별들을 지나 저 하얀 은하수 너머까지 올라가셨습니다. 하늘을 지나실 때까지 가셨습니다. 성경은 그분께서 하늘보다 더 높은 곳에 앉으셔서 하늘을 내려다보신다고 했습니다. 온 우주를 보실 수 있도록 그곳에 이르셨습니다. 그분의 눈은 참새도 살피시며, 오늘 밤 우리를 지켜보고 계심을 저는 압니다. 우리가 아무리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 같고, 아무리 많은 노가 부러지고, 모든 소망이 아무리 사라졌다 해도, 그분께서는 여전히 지켜보고 계십니다.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아, 그 위기의 때에 부흥은 끝나고, 배는 물로 가득 차고, 모든 것이 사라진 듯했고 모든 소망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분께서 바다 위를 걸어 그들에게 오셨습니다. 바다 위를 걸으셨습니다. 이상했습니다. 바다 위를 걸으시다니요. 그런데 정작 이상한 점은,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분을 그들이 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으스스해 보였고 영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두려워 소리 질렀습니다.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우리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과 하나님의 약속, 그리고 우리와 함께 계신 성령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으스스해 보여서 두려워 소리 지릅니다. 하지만 그때 부드럽고 평온한 작은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나니라.”
저는 오늘 밤 그분께서 이 집회 가운데로 걸어 들어와 기적들을 행하시고, 여러분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의아해한다면, “무엇이 저런 일을 하지? 무슨 속임수일까? 일종의 텔레파시일까? 무엇일까?”라고 한다면,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크게 대답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안심하라. 나니라.” 그분께서 행하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것,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것을 그들이 두려워했습니다.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사람들은 성령을 붙잡기를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믿기를 두려워합니다. 성령께서 자기들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모습을 보고도 믿기를 두려워합니다. “잠깐만요. 이것이 나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치유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구원은 누구든지 오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누구나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나니라.”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죽어 계시지 않습니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며 사망과 지옥의 열쇠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무것도 여러분을 해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십니다. 그분께서 한때 하나님이셨다면 지금도 하나님이십니다. 믿으십니까? 아멘.
제가 매일 밤 여러분을 늦게까지 붙잡아 두었습니다. 이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여기 기도 카드가 없고, 저를 모르거나 제가 여러분을 모르지만, “저는 그 메시지가 진리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계심을 믿습니다”라고 기꺼이 말할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어디 계시든 손을 들어 보십시오. 이제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풍랑 이는 바다 위로 걸어 들어오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기도 카드를 받지? 어떻게 기도를 받지...?” 하고 생각할 때 말입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어쩌면... 제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안수할 수도 있고, 형제님들이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손을 대야 할 대상은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안타깝게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손을 대야 할 분은 그분이십니다. 바로 그분입니다. 그분께 손을 대십시오. 다른 누군가가 그분께 손을 댈 수 있다면, 여러분도 분명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손을 댈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분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그분께서 바로 지금 우리의 연약함을 느끼실 수 있는 대제사장이시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같은 대제사장이시니, 그때 누군가 믿음으로 그분께 손을 대었을 때 하신 것과 똑같이 행하실 것입니다. 혈루증을 앓던 여인과 함께 있었던 그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분께 손을 대고 있었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분을 팔로 감싸며 “랍비여, 선생님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라고 하고 있었습니까? 그런데 그분께서 멈추어 서서 “누가 내게 손을 대었도다”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마치 이렇게 말하듯 그분을 나무랐습니다. “선생님, 모두가 선생님께 손을 얹고 만지고 있는데 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시면 선생님의 위신이 떨어진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손길이다. 내가 약해졌다. 내게서 힘이 나갔다.” 그분은 회중을 두루 둘러보시다가 그 여인을 찾으셨습니다. 아! 그리고 그 여인의 혈루증에 관해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그것이 어제의 예수님이셨다면 오늘의 예수님도 그러하십니다. 형제님, 자매님, 한 가지 묻겠습니다. 그분께서 자신의 교회를 데리러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육체를 지니신 예수님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모든 것이 예수님 안에 부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모든 것이 교회 안에 부어졌습니다. 그분은 동일하십니다. 그분은 교회 안에, 믿는 자들 안에 계십니다. 제가 며칠 전 밤에 말씀드렸듯이, 누군가 못 자국과 머리에 가시 자국을 가지고 여기 온다면, 그 사람은 속이는 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바로 그 생명이 나타나는 것을 보신다면... 요한복음 14장 12절에서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또한 내가 하는 그 일들을 할 것이요, 이것들보다 더 많은 일들도 하리라.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사역의 이런 은사들을 지닌 사람이 위대한 사제나 대단한 학자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역사에서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사용하셨다는 이야기를 아직 한 번도 읽지 못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었는지, 언제 그랬는지 말씀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아무것도 아닌 것을 택하십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안에서 자신의 영광을 보이시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누구를 택하셨는지 보십시오. 글을 모르고 배우지 못한 어부들을 택하셨습니다. 자신을 나타내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제게 바울 이야기를 하실지 모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자신이 알던 모든 것을 잊어야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날마다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결코 [고린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교육받은 사람들처럼 유식하고 똑똑한 말로 너희에게 가지 않았다. 그렇게 하면 너희 믿음이 그런 것 위에 세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성령의 권능으로 너희에게 갔다. 너희 믿음이 그리스도 안에, 성령 안에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 자신이 택하고자 하시는 사람을 택하십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택하여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그래서 그분이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면 일하시는 분은 사람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닌 존재 안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하나님이심을 입증하시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대단한 존재라면 여러분은 그 사람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어떤 사람도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그분의 약속을 이루시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압니다.
친구여, 잠깐 멈추십시오. 기억을 깨우십시오. 그 부분을 흔들어... 하나님의 약속에 쌓인 먼지를 털어 내고, 마지막 날들에 이런 일이 있으리라는 약속을 우리가 받지 않았는지 살펴보십시오. 지금 그분께서 자신의 백성 가운데 나타나고 계시며, 오늘 밤 여기 계십니다. 그분께서 제게 아무리 기름을 부어 주셔도, 여러분에게도 똑같이 기름을 부어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믿음입니다. 제 믿음이 아닙니다. 그 일을 이루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지, 결코 제 믿음이 아닙니다. 저는 그저 도구이고 여러분도 그저 도구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들이... 이제 이것이 기도 카드를 가지고 기도받으려는 누군가에게 임하더라도, 제가 그런 뜻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저기 계신 많은 분 가운데... 제가 소개한 분들 외에는 아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들조차 보지 못했습니다.
한 분을 빠뜨렸습니다. 저쪽에 앉아 계신 다우치 형제님 부부입니다. 멀리 오하이오에서 여기까지 내려오셨습니다. 그분들의 간증을 들려드릴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흔 살인 분이 어떻게 그런 일들을 무릅쓰고, 우리가 어디로 가든 따라오시는지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의 간증을 들으시면 여러분은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 앉아 계신 다우치 형제님 부부와, 제 생각에는 심프슨 형제님 부부 외에는... 소스만 가족과 그분들은 저 뒤 어딘가 계시지만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로버슨 형제님. 심지어 집회 사회자의 이름도 모릅니다. 사실입니다. 지금 그 이름을 말해야 한다 해도 말할 수 없습니다. 모릅니다. 듣기는 했지만 모릅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오늘은 어린 아들 조셉을 데리고 바닷가에 갔습니다. 작은 만이 있는 곳에 차를 후진해 세웠습니다. 저는 “조셉, 저기서 놀고 있어라. 아빠는 여기 만 쪽으로 올라가야 하니까, 그동안...”이라고 했습니다. 또 “하나님, 저기 제 아들을 돌봐 주셔서 파도 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분과 이야기하러 올라갔습니다. 제가 사람들과 떨어져 지내기만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종이면서 동시에 대중의 종일 수는 없습니다. 밖에 나가 파티에 다니며 그렇게 지내면서도 여전히... 그러기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대중을 도우려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지내야 합니다. 제가 여기 온 목적은 여러분을 돕는 것입니다. 인기를 얻으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제가 그런 것을 피한다는 것은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저는 제가 아무것도 아님을 압니다.
돈 때문에 여기 온 것이 아닙니다. 물론 아닙니다. 달리 갈 곳이 없어서 여기 온 것도 아닙니다. 여기로 오라는 인도하심을 느꼈기에 왔습니다. 해외 등지에서 온 초청이 6백 건 이상입니다. 곳곳의 그리스도인 실업인회에서 온 초청들입니다. 전 세계에 지부를 세우는 일이며, 여비도 모두 대 줍니다. 제게 돈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를 가든 그들이 비용을 댑니다. 실업인회에서 저를 어디로 보내고 싶어 하면, 때로는 저를 여러 곳에 보내는 데 1년에 3만, 4만 달러를 씁니다. 제게는 한 푼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저를 겨우 대여섯 명 있는 곳으로 보내셔도 저는 갈 수 있습니다. 떠나라고 말씀하실 때까지 머무를 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저는 오직 하나님 외에는 누구에게도 매여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알아보아야 합니다. “아버지, 제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저를 여기서 무엇에 쓰기 원하십니까?” 예수님께서는 수가로 올라가셨습니다. 여리고로 가시던 길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아버지께서 그저 그곳으로 보내셨습니다. 이제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한 여인이 나오자 그분은 그저 그 여인과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인지 알아내셨고, 온 도시가 그분을 믿었습니다.
지금 그분께서 오늘 밤 여기 계십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믿으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 높이 올라가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본디오 빌라도에게 박해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뒤에 말입니다. 죽으신 채 무덤에 사흘 동안 묻혀 계시다가 일어나 높이 올라가셨고, 존엄하신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오늘 밤 그분은 살아 계신 대제사장이시며, 항상 살아 계셔서 우리의 고백에 따라 중보하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느끼실 수 있는 대제사장이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그분의 모든 약속과 행하신 일들이 다시 교회 안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의 자벌레와 털벌레가 그것을 먹어 치운 뒤에 말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날들에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을, 그 신부 나무를 다시 원래대로 회복시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그 나무,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이셨습니다. 반면 여자는 죽음의 나무, 곧 왜곡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그들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왜곡되어 그런 식으로 행동해 왔습니다. 그것에 맞서는 것은 참으로 어렵지만, 굳게 서야 합니다. 누군가는 말해야 합니다. 물론입니다. 그런 말을 하지 않으면 훨씬 더 인기를 얻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가 말하겠습니까? 누군가는 그것에 관해 무슨 말이든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러면 그것이... 그들은 심판 날에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이 듣지 않았다면... 듣고도 무시했다면 그것은 그들의 책임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들으셨다면, 그 말씀 안에서 걸으십시오!
이제 오늘 밤 제가 여기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서 대표하는 성령께서 여러분의 모든 두려움과 의심을 없애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날 밤 바다 위에서 하셨듯이 오늘 밤 이곳으로 내려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 나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나다”라고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 표어가 얼마나 적절한지요. 저는 어젯밤까지 저기에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저 위에 써 놓았습니다.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이제 온 마음으로 그것을 믿으십시오.
한 가지 묻겠습니다. 그분께서 적어도... 한 번만 행하셔도 충분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밤 이 건물 안에서 두 번, 한 번이나 두 번 행하신다면... 우리는 바깥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선가 위저 보드 아래에서 행하는 흑마술 같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바로 이 예배당의 불빛 아래 있습니다. 바로 이 아래에서... 하나님 앞과 여기 모인 사람들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하나님의 성경이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제 믿음은 바로 거기에 서 있습니다. 바로 그분께서 말씀하셨다는 데 있습니다. 그분께서 약속하셨고, 저는 그분께서 행하실 줄 압니다.
그날 밤 위에서 그 천사가 저를 만나셨을 때, 그 빛이 그곳을 돌고 있을 때, 그분은 제게 그런 일들을 말씀하시며 “두려워하지 마라.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고, 그다음에는 저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많은 분이 그것이 예언되던 때를 기억하십니다. 이제 여기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시며, 여러분은 이미 고침을 받았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여러분에게 효력을 발휘하려면 여러분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믿고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다.” 값은 지불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믿으면 됩니다. 그분께서 그 일을 행하신다면, 여기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오늘 밤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분을 제 구주로도, 제 치유자로도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할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손을 들고 “하나님, 제 마음 깊은 곳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디를 보아도 100퍼센트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게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가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것에 맞서 힘껏 싸우고 있다는 것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수고에 보답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그러셨습니다.
얼마 전, 군대에서 고용한 사람이 저를 최면에 걸리게 하려고 왔던 일이 생각납니다. 여러분은 그 집회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사람이 저기에 앉아 있었는데, 저는 어딘가에서 이상한 영을 계속 느꼈습니다. 이미 온갖 악한 일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무시하려고 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잠시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계속 그 일을 했습니다. 그는 군부대에 들어가 장병들을 개처럼 짖게 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게 했습니다... 성령께서 저를 사로잡으셨습니다. 더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마귀의 자식아! 어째서 주님의 집회를 방해하러 왔느냐? 하나님께서 너를 다루실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그 뒤로 줄곧 마비된 채 지냈습니다. 그래서... 그는 거듭 편지를 보내 이런저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선생님, 저는 그것과 상관없습니다. 제가 한 일이 아닙니다. 회개하십시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그것뿐입니다. 그것은 선생님과 하나님 사이의 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곳의 모든 영을 지금 제게 기름을 부으시는 성령의 통제 아래 둡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어 입증하게 하십시오. 저는 사람이므로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거짓말하실 수 없습니다. 그저 기도하십시오. 이렇게 말씀드리십시오. “주 예수님, 이 사람은 저를 모릅니다. 하지만 저희는 주님께서 저희에게 보내실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밤마다 여기에 와서 성경을 살펴보았습니다. 정확히 진리입니다. 이것은 불이 떨어지기 전에 저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마지막 표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소돔 때와 같으리라고 약속하시고, 저희가... 이것이 저희에게 마지막 일, 마지막 표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진리입니다. 제 말을 여러분의 책 어딘가에 적어 두고, 그것이 사실인지 확인해 보십시오. 46년에 빌리 그레이엄이 돌아오는 일과 그 밖의 사람들, 부흥, 앞으로 일어날 일에 관해 무슨 말씀이 있었는지 보십시오. 교단의 씨들이 뿌려졌고, 그런 수확을 거두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주 조용히 앉아 계십시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영입니다. 여러분이 움직일 때... 물론 영이 아니시라면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움직이는 영, 영에서 나오는 고동은 바로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 관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그분께서 바리새인들을 보시고 그 마음속에 있는 것을 알아차려 말씀하실 수 있었던 것도 그것입니다. 그들은 그분이 바알세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두 부류는 늘 가까이 있고, 늘 함께 모여 있습니다. 여기 제 오른쪽에 한 여인이 앉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등에 종양이 있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 카드가 있습니까? 없군요. 필요 없습니다. 저희는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까?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다.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손을 들어 보십시오. 그것이 자매님의 문제입니까? 좋습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것이 없어질 것입니다. 아멘. 저는 그분을 모릅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십니다.
바로 여기에 초록빛 옷을 입고 고개를 숙인 채 기도하는 작은 여인이 앉아 있습니다. 신장에 병이 있습니다. 자매님, 온 마음으로 믿으시면 하나님께서 그 신장병을 고쳐 주실 것입니다. 받아들이십니까? 기도 카드가 있습니까? 있으... 있습니까? 필요 없습니다. 신장병이 자매님에게서 떠났습니다. 믿지 않는 분이 있다면, 그 여인이 무엇을 만졌는지 말해 보십시오. 그 여인은 저를 만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연약함을 느끼실 수 있는 그 대제사장을 만졌습니다. 온 마음으로 믿으시면... 아멘.
이제 사방에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 어둠이 물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이 주변에 아주 짙게 있었지만, 이제 물러가고 있습니다. 제 앞에 한 여인이 앉아 알레르기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부인, 저는 부인을 모릅니다. 하지만 알레르기가 있으시지요? 하나님께서 부인이 누구인지 아심을 믿으십니까?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듯이 제가 부인의 이름을 말한다면, 제가 그분의 종임을 믿으시겠습니까? 믿으시겠습니까? 홀트 부인, 온 마음으로 믿으시고 집으로 돌아가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믿으십니까? 보십시오. 보세요... 저 빛이 보이지 않습니까? 여기를 보십시오. 바로 저 뒤에 앉아 저를 똑바로 바라보는 남자 위에 있습니다. 그분은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바로 선생님입니다. 기도 카드가 있습니까? 없군요. 자리에서 일어서십시오. 그분의 아내를 위해 당장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아내는 죽을 것입니다. 암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선생님은 이곳 사람이 아닙니다. 멀리서 오셨습니다. 프레즈노라는 도시에서 오셨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생님이 누구인지 제게 말씀해 주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그것이 믿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까? 도움이 되겠습니까? 매슈 씨, 온 마음으로 믿으시고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믿지 않는 분이 있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아니고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이루어지는지 말해 보십시오.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이십니다. 정확히 그분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이제 믿으십니까? 이제 저는 여기 계신 그리스도께 여러분을 맡깁니다. 온 마음으로 믿고 그 근거 위에서 받아들이시면, 여러분은 고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다른 것 없이... 구원과 여러분의 치유, 육신을 위해 온 마음으로 믿고, 남은 평생 하나님을 믿으며, 지금 바로 그분을 받아들일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그분의 임재... 바로 그분입니다.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그것을 믿고 일어서십시오. “저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일어섭니다”라고 하십시오. 믿는 분은 모두 일어서십시오.
이제 서로에게 손을 얹으십시오. 서로에게 손을 얹으십시오. 성경은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믿는 자가 되었으므로... 지금 믿는 자라면, 성경은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 사람들이 나으리라”라고 했습니다. 회개하고 침례를 받는 것과 똑같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교회에서 기도하는 것처럼 서로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제가 이 강단에서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동안, 여러분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 모든 일을 행했습니다. 주님께서 하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행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이 사람들의 기도와 믿음과 수고를 귀히 받아 주십시오. 사탄아, 너는 싸움에서 졌다. 너는 패배한 존재다. 이 사람들에게서 나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에게서 떠나 나가라. 그리고 여러분 모두 고침을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