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ROOM
기도하는 동안 잠시만 더 서 계십시다. 머리를 숙입시다. 의로우신 하늘의 우리 아버지,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주 예수님의 그 이름으로 지금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들이 펼쳐지는 이 마지막 날들에, 주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과 우리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일들로 인해 주를 찬양하기 원합니다. 시간이 영원 속으로 사라져 가고 빛이 비치는 것을 보면서, 이제 주 예수님께서 오실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압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밤 우리를 기억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우리 안에 악한 것이 있다면 오늘 밤 그것을 없애 주옵소서, 주님. 주께서 오늘 밤 오시더라도 우리가 주 앞에 설 만한 모습이 되게 하옵소서. 병들고 궁핍한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곳과 해외 온 세상에 있는 주의 교회, 모든 민족 가운데 어디에나 있는 주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가 어린양의 피에 우리의 옷을 씻고, “보라, 신랑이 오는도다. 너희는 그를 맞으러 나오라” 하는 부름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주님, 그때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가 신뢰하는 예수님의 공로로 우리 등잔을 손질하고 신랑을 맞으러 나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 밤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옵소서. 모든 불신을 없애 주옵소서. 우리에게 놀라운 예배를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아멘. 앉으셔도 됩니다.
오늘 밤 이... 주님의 성전에 다시 와서 예배드리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어젯밤에는 저 위... 그루머 형제님이 계신 곳에서 참으로 영광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년에도 영광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것이 기억납니다. 우리는 가는 곳마다 놀라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님께서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넘치도록 풍성하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자비와 인자하심이 충만하시니, 그분을 안다는 것이 참 좋지 않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을 아는 것이 생명입니다. 그분을 아는 것이 생명입니다.
내일 밤에는 센트럴 애비뉴 어셈블리라는 곳으로 갈 예정입니다. 이름이 그런 것 같습니다. 또 한 분의 훌륭한 형제님이신 풀러 형제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그곳은 큰 교회인 것 같습니다. 풀러 형제님께서 괜찮으시다면, 기도 줄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고 그다음 날 아침에는... 이곳 피닉스에 있는, 아마 사도 교회라고 하는 곳에 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 교회의 목사님인 형제님이 누구셨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에 거기에 갔었습니까? [한 형제님이 “아닙니다”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일요일 밤에는 여기 위쪽에 있는, 귀한 아웃로 형제님의 교회, 예수 이름 교회로 갑니다. 저와 우리 가족은 그곳에 가서 그 아름다운 찬송을 들을 것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빌리 폴은 그 노래를 전부 외웠을 겁니다. “나는 올라가네, 올라가네”라는 노래를 어찌나 틀었는지, 정말로 테이프가 다 닳았습니다. 빌리는 사무실에서 그 노래를 틀기 시작하면, 제가 하루 중 언제 그곳에 가든 상관없이 “올라가네, 올라가네, 올라가네”를 틀어 놓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틀어서 음반이 거의 다 닳았습니다.
아시겠지만, 오늘 밤은 목이 조금 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 나 대신 말씀해 주실 분이 계시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하다가, 마침 이쪽을 보니 잭 무어 형제님이 계셨습니다. 아주 딱 맞습니다. 저는 한 번도... 잭 형제님, 그렇게 해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형제님이 한마디 한다.] 자, 저 말씀 좀 들어 보십시오. 저기에는 로이 보더스 형제님도 앉아 계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쪽에는 노엘 존스 형제님이 앉아 계십니다. 아, 사방에 우리 형제님들이 계시는군요. 제가 목이 쉬었으니, 잠깐 쉬면서 이 훌륭한 분들 가운데 몇 분이 여기 올라오셔서 저 대신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잭 형제님은 “그 계시에는 주님이 안 계십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올 때도 피곤했고, 그동안 계속 조금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저기 서 계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저분들이 서 계셔야 하는 사정을 압니다. 그래서 저도 함께 서 있는 것이 좀 기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앞으로 있을 다른 집회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저 아래 오순절 어셈블리로 갔다가 위쪽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그리고 다음 수요일 밤에는 일레븐스가와 가필드가에 있는 곳에서 마칩니다. (머릿속에 다 기억할 수는 없습니다만.) 아마 이 도시의 제일 하나님의 성회일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라마다에서 대집회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의 중심 도시인 투산에서는 그리스도인 실업인회 연회가 열립니다. 물론 피닉스와 이 근방은 그 도시의 외곽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거기가 중심지입니다. 제 고향이니까요. 그래서... 저 위 언덕에 말입니다. 여기는 그저 그 외곽쯤 되는 곳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이웃으로 모시게 되어 기쁩니다. 그래서...
한번은 라스무센 형제님이 집회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 세상에!) 집회가 거의 뒤집힐 뻔했습니다. 휴스턴에 있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램사이어 형제님이었습니다. (바로 그분이었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주의 천사가 내려오셨을 때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던 그날 밤이었습니다. 그분은 “이곳에 오신 댈러스 분들, 댈러스가 휴스턴의 외곽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아, 세상에! 텍사스 사람들은 여기 계신 여러분 중 몇 분처럼 그 말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집회장에 무거운 침묵이 흘렀습니다. 주님은 참으로 선하십니다. 이제 여기 성경을 펴고 잠시 간증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조금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제가 그동안 너무 세게 몰아붙여서 여러분을 뵙기가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여러분도 조금 쉬시도록 우리 주님의 선하심을 간증하겠습니다.
요한복음을 찾읍시다. 요한복음 16장입니다. 제가... 16장 12절입니다. 요한복음의 그 대목을 읽고 싶습니다. 저는 말씀 읽기를 좋아합니다. 말씀이 그것이 진리임을 알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12절부터 읽겠습니다. 이제 잘 들으십시오.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조금 일찍 마쳐 보겠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너무 늦게까지 붙들어 두었습니다. 대신 내일 밤에는 삼십 분 더 하겠습니다. 그러면 한 시쯤 되겠지요? 그래서... 12절부터입니다. 내가 아직 너희에게 말할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그것들을 감당할 수 없느니라.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듣는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지 아니)하시리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서 받아 그것을 너희에게 보이실 것이기 때문이라. 모든 것은... 아버지께 있는 모든 것은 내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분께서 내 것을 가져다가 그것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하였노라.
아시다시피, 특히 어젯밤 우리는 그것을 조금 맛보았습니다. 우리는 순복음을 믿는 사람들로서 성령의 모든 역사를 믿습니다... 우리가 순복음을 믿는 사람들이 되는 길은 오직 온전한 복음, 주님께서 기록하신 모든 것을 믿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그저... 어제 칼 형제님과 나무를 보면서 제가 말한 것과 같습니다. 저는 “저 종려나무 참 아름답지 않습니까? 하지만 결국 화산재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 유칼립투스 나무와는 얼마나 다릅니까? 그런데 유칼립투스 나무는 무엇입니까? 그 안에 생명이 있는 화산재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결국 저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무엇입니까? 화산재입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땅에서 나온 것, 그 안에 생명이 있는 땅의 흙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생명은 생명을 주시는 주인께서 심으셨으며, 그분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십니다. 그분께서 이 땅에 두신 모든 것은 그분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별들도 그분의 영광을 위한 것이고, 바람도 그분의 영광을 위한 것이며, 꽃들도 그분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영광의 절정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제외한 모든 것은 그분께 순종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만은... 그분께서 사람을 다루시기가 그렇게 힘든 것은, 타락한 것이 사람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원래 상태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타락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옳은 일을 하고 그분께 순종하게 하시려고 그와 씨름하십니다.
교회의 역사를 보면, 오랜 세월 하나님께 가장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는 온전히 다스리실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분께 필요한 사람은 한 명뿐입니다. 그분은 언제나 한 번에 한 사람을 사용하셨습니다. 지난 며칠 밤 동안 그것을 살펴보았습니다. 한 무리가 아니라 한 사람입니다. 그분은 한 사람만 원하십니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두 사람이 있으면 서로 다른 두 가지 생각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한 사람을 세우시고, 그 한 사람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그와 다른 방식으로 하신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아시겠죠? 오늘날에도 그분께는 한 인격이 계십니다. 그 인격은 우리가 방금 읽은 성령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인격, 이 땅에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그분의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알리시며, 바로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생명을 계속 이어 가시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면 아주 단순합니다. 우리는 애를 쓰고, 떨고, 두려워하고, 당황하고 의심하면서, ‘내가 힘써 밀고 들어가야 하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을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그분께서 여러분을 온전히 다스리시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다스리시고, 다스리시게... 그렇다고 아무 생각도 없이 그리스도께 나아가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온전한 정신으로, 뉘우치는 마음과 겸손한 태도로 그분께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말씀드리십시오. “주 예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기를, 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아직 하실 말씀이 많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지금은 그것들을 감당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쩌면 오늘 우리의 형편도 그럴 것입니다. 우리도 그것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조금만 다른 것을 일으키셔도 우리는 아예 배척해 버립니다. 그것이 옳은지 아닌지 성경을 살펴보는 대신, 아무것도 아니라며 얼른 내던져 버립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살펴서 그것이 옳은지 아닌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옳지 않은 것이라면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지 아니하신 초목마다 뿌리째 뽑힐 것이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런 훌륭한 말을 한 사람이 가말리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면 우리가 그것을 대적해 싸우는 자로 드러나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면 어차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끝날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살펴보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제 여기서 그분은 “그러나 그분, 곧 성령께서 오시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 전 어떤 사람이 이야기하면서 “성령은 실제로 여러분의 정신, 곧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령을 하나의 생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분이 [그분이라는 말은 인칭 대명사입니다. 아시겠죠?], 그분, 그 인격, 곧 성령, 하나님께서 오시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 일들을 너희에게 계시하시리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 진리인지 아는 길은 다른 데 없습니다. 오직... 교양이나 신학교에서의 경험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계시하시도록 보내심을 받은 분이 그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히브리서 1장은 “하나님께서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선지자들을 통해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이 마지막 날에는 자신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셨다”라고 했습니다. 아시겠죠? 성령께서 교회를 완전히 차지하시는 것, 곧 교회를 소유하셔서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가 역사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그분과 같이 됩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그분과 같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과 같이 되셨습니다. 아시겠죠? 여러분이 그분이 될 수 있도록 그분이 여러분이 되셨습니다. 이것은 이해를 넘어서는 일입니다. 설명할 길이 없으니 설명하려 하지 마십시오. 그저 받아들이십시오. 그분이 말씀하셨고, 그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 말씀이 옳다고 하십시오. 믿으십시오.
저는 그리스도인이 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회가 저를 붙들기 전에 하나님께서 저를 붙드셔서 기뻤다고 말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제가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제 삶을 내어 맡기기 전부터 성령께서 제 삶에 새겨 주신 인도하심과 직접적인 교통에 감사했습니다. 어린아이였을 때도 무언가가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면 제가 그분께 말했고, 그분은 다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였던 제게 그분이 말씀하신 일들이 정확히 말씀하신 그대로 일어나기 시작한다는 것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반드시 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저는 나이 든 사람입니다. 그런데 단 한 번도... 저는 온 세상을 멈춰 세우고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수천 번, 또 수천 번의 일 가운데 그분이 제게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하신 것 중에, 절대적인 진실과 사실이 아니었거나 성취되지 않은 것을 단 하나라도 짚어 보십시오.” 제가 무엇을... 왜 이런 말씀을 드립니까? 아시겠죠? 저는 우리 모두를 화산재 같은 먼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저 자신을 신뢰할 수 없고,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함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다스리시는 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온전히 다스리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가 거기에 신뢰를 둘 때 결과가 나타납니다.
제 이 굴곡 많은 삶에서, 제가 살아온 날들에 성령께서 행하신 일들을 여러분께 말씀드리려면, 그저 겉만 조금 훑어 보려고 해도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그분의 성경, 그분의 말씀을 펼쳐 놓고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분은 바로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말씀이십니다. 아시겠죠? 여기 이 씨가 영적인 존재로서 화산재 속에 들어옵니다. 하나님께서 영으로 들어오셔서 그 재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앉아서 시간을 들여 그분이 행하시는 것을 직접 본 일들을 기록한다면 여러 권의 책이 될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쉰세 살인 제가,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앞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교회와 성경 앞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실패하는 것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매번 완벽하게 맞았습니다.
다만 얼마 전 서쪽으로 오게 된 일은 예외입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테이프를 들으셨을 테니 이해하실 것입니다. 저는 무엇인지 모릅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있지만, 왜 왔는지는 모릅니다. 그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본향으로 돌아갈 때인지도 모릅니다. 정말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제 뒤를 이어 누군가가 일어나 이 메시지를 계속 전할 것입니다. 특이한 사람이겠지만, 이 일이 있은 후에 일어나 메시지를 계속 전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성경에 부합하는 한 그것을 붙드십시오. 만일 제가 본향으로 돌아갈 때가 아니라면 이제 또 다른 몫이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마지막 날들에 살고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살았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저는 이 시대를 다른 어떤 시대와도 바꾸지 않겠습니다. 이 땅에 있었던 시대 가운데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입니다. 이 시대를 능가한 시대는 없습니다. 아, 모세와 엘리야와 바울과 실라가 어떻겠습니까...! 지나간 시대의 그 위대한 믿음의 영웅들이 일어나 역사책을 집어 들고, 자신들이 예언했던 일들이 정확하게 성취된 것을 보고, 우리가 지금 어디에 와 있는지를 볼 수 있다면 말입니다. 그들은 한 시간도 안 되어 감옥에 갇힐 것입니다. 물론입니다. 그들은 미친 사람들처럼 있는 힘을 다해 거리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복음을 외칠 것입니다.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에 얼마나 못 미치는지 봅니다.
그러나 잠깐 되짚어 말씀드려서 교회가 좀... 그런데 빌리 폴이 오늘 밤 이 교회에서 기도 카드를 나누어 주었습니까? 저는 몇 분 전에 투산에서 막 왔습니다. 카드를 나누어 주었습니까? 이분들을 앞으로 지나가게 하기가 몹시 어렵겠군요. 그래도 해 보겠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하신 모든 말씀을 지키신다는 이 성경 말씀에 관해 간증만 하겠습니다. 그분은 지키셔야 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아시겠죠? 저는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저는 실수할 수 있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입니다. 그분은 불멸하시고 오류가 없으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말씀을 지키셔야 합니다. 저는 제 말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분도 여러분의 말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분은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아, 그분께서 그 말씀에 절대적으로 매여 계시다는 것을 알면, 여러분 속에 무언가가 생겨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번 주에 우리는 그 선지자들과 족장들을 따라 성경을 살펴보았습니다. 교회가 그 말씀에서 벗어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누군가를 바로 보내셔서, 교회를 흔들어 다시 그 말씀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제자리에 세우셨다는 것을 매번 보여 드렸습니다. 언제나 그랬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침입니다. 그분은 그 일을 하도록 사람을 택하셨습니다. 만일 그분께서 복음을 전하도록 별들을 택하셨다면, 오래전에 그 일이 다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별들은 결코 그분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분이 태양을 택하여 전하게 하셨거나, 바람을 택하여 전하게 하셨다면, 그것들은 결코 그분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입니다. 우리는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 해 드렸습니다. 늘 이런 식으로, 우리의 방식을 끼워 넣고 그분의 방식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전에 말씀드렸듯이, 사람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일로 끊임없이 그분을 찬양하며, 그분이 앞으로 하실 일을 늘 말하면서, 동시에 지금 하시는 일은 무시합니다.
사람들은 “아,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맞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할렐루야! 맞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오늘 행하시는 일을 말하면 “아, 그건 다른 시대의 일이었지요”라고 합니다. 아시겠죠? 늘 과거에 하신 일과 앞으로 하실 일만 말하고, 지금 하시는 일은 무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보신 상황이 정확히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그분이 약속하셨던 것이었고, 그분이 바로 그들 앞에 서 계셨는데도 그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되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고, (그렇습니다.) ... 그러나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바로 그 부분이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얼마 전에 본 작은 환상 하나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딘가에서 개인적으로 한 사람에게 말했을 뿐, 다른 데서는 말한 적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저는 이 땅에서 제게 가장 소중한 분들 가운데 한 분, 제 어머니를 막 잃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사랑했습니다. 우리가 너무 가난해서 먹을 것이 없을 때, 어머니가 식탁에서 일어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어느 가게를 청소해 주거나 해서 빵을 좀 가져오시면, 그 위에 커피를 붓고 설탕을 뿌렸습니다. 그러면 어머니는 우리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배가 고프지 않은 척하셨습니다. 아, 저는 그것을 절대로 잊을 수 없습니다. 그토록 여러 번 저를 안아 주시고 저를 위해 해 주신 일들도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참으로 충만하십니다. 그분은 그들을 데려가셔야 할 때에도 그런 모든 것을 이해하십니다. 저는 그런 그분을 사랑합니다.
제 가족 중 누군가가 죽기 전에는 언제나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제가 열여덟, 열아홉 살쯤밖에 안 되었을 때 제 형제를 보았습니다. 그가 떠나기 전에 보았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도 아니었지만, 제 앞에 나타난 환상에서 형제가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도 보았습니다. 하워드도 그랬습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하워드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하워드... 그 일이 있기 이 년 전에 제가 이렇게 말한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하워드, 네 자리가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다음은 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바로 서라, 동생아. 다음에 떠날 사람은 너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이 말이 불경하게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얼마나 마음을 쓰시는지 보여 드리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큰일과 마찬가지로 작은 일에도 늘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여기 계신 훌륭한 설교자들 가운데 혹시... (저 자신도 여기에 포함합니다만.)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빌리 그래함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모두 오럴 로버츠 같은 사람이 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빌리 그래함이나 오럴 로버츠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두신 자리에서 섬기는 그분의 종입니다. 아시겠죠? 그 일이 아무리 작든 크든 하나님 보시기에는 똑같습니다. 언제나 똑같습니다.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올바르게 행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은 언제나 위대한 일입니다.
저는 차라리 사람들을 얻고... 아니,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서 오천 명의 교회를 갖기보다는, 그분의 뜻 안에서 쉰 명이 있는 교회를 맡겠습니다. 물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을 벗어난 사람을 통해 오십 년 동안 하시는 것보다, 그분의 뜻 안에 있는 사람을 통해 한 시간 동안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뜻을 벗어난 사람은 어둠 속에서 총을 쏘는 것처럼 비틀거리고 휘청거립니다. 그러나 사람이 참으로 하나님의 뜻 안에 있고 자기 부르심을 안다면, 그 자리에 머물러야 합니다. 이제 환상들과, 주 하나님께서 그 환상들을 통해 어떻게 일하시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분 곧 성령께서 오시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 일들을 계시하시리라.” 그러니 다른 방법으로 이해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이 저자이십니다. 자신이 쓰신 것을 그분이 모르시겠습니까? 아시겠죠? 성경은 그분이 기록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옛사람들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성령께서 말씀의 저자이시라면, 분명 우리보다 그것을 더 잘 해석하실 줄 아십니다. 그분이 해석하시게 하십시오. 그분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해석하시는지 아십니까? 치유 집회에 오실 때 이런 것들을 놓치지 마십시오. 보십시오. 이것을 놓치지 마십시오. 그분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이렇게 하십니다. 그것을 입증하심으로, 바로 그대로 이루심으로 해석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는 그것들 안에서 영생을 얻는다고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이 바로 내가 누구인지 말해 준다. 그것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누가 나를 정죄할 수 있으며, 누가 내게 죄가 있다고 고발할 수 있느냐? (죄는 불신입니다.) 내가 나에 관해 기록된 일들을 행하지 않거든 나를 믿지 말라.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행하거든, 나를 믿을 수 없더라도 그 일들은 믿으라. 말씀이 그것을 말했기 때문이다.” 아시겠죠? 이것은 그저 일상적인 상식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물들과 부르심에는 뜻을 돌이키는 일이 없습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것들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이제 거의 이 년쯤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집 안을 걷다가 의자에 앉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동물까지 포함하신다는 것이 아주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제가 천국에 관해 본 환상, 잠시 들려 올라갔던 일에 대해 어떤 귀한 형제님이 그랬습니다. 한번 집회에서 여러분께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그분이 제게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그리스도인 실업인회 잡지 ‘보이스’에 실린 이야기였습니다.) 그분은 “브래넘 형제님, 그 환상, 들려 올라가신 이야기는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들어 보십시오. 전에 타시던 말이 와서 형제님의 어깨에 머리를 얹었다고 말씀하시기 전까지는 좋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천국에는 말이 없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천국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지, 말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대개 이런 사람을 만나면 무엇이든 설명해 주어야 하지. 그저 무언가 흠을 잡으려는 것이니까. 어차피 하나님을 설명할 수는 없어. 그저 그분을 믿어야 하지. 하지만 설명해 주면 이분에게 위로가 될 수도 있겠군.’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제님, 저는 제가 천국에 있었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환상 가운데 예수님을 찾았을 때, 사람들은 그분이 아직 이곳 너머에 계신다고 했습니다. 저는 낙원과 같은 상태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형제님께 도움이 되도록 말씀드리자면, 성경의 계시록에는 예수님께서 하늘들의 하늘로부터 흰말을 타고 오셨고, 하늘의 모든 군대가 흰말을 타고 그분을 따랐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하늘들의 하늘에는 말이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에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하는 작은 일에도, 큰일에도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작은 양 떼를 어떻게 돌보는지, 또 다른 분들이 큰 양 떼를 어떻게 돌보는지에도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분은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얼마 전, 유명하고 훌륭한 제 형제님과... 우리는 어느 곳에 낚시하러 가 있었습니다. 저는 집회를 마치고 돌아와 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달팽이를 미끼로 낚시를 해서, 한 끼 먹을 만큼 물고기를 꽤 잡았습니다. 그날 밤에는 걸어 놓은 낚싯줄들을 살피고 있었는데 미끼가 떨어졌습니다. 늦은 오후 저는 작은 블루길들을 잡으러 나갔습니다. 아주 작은 것들 말입니다. 큰 것은 먹을 수 있었지만, 이것들은 미끼로 쓰는 작은 물고기였습니다. 저는 낚싯줄, 플라이 낚싯줄을 던져 그것들을 잡아 양동이에 넣고 있었습니다. 배에 앉아 있는데 무언가가 제게 임했습니다. 이 청년은 여호와의 증인이었다가 나왔고, 그의 형제는 막 구원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그 두 형제가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 제가 물고기를 잡고 있을 때,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을 때 무언가가 제게 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어떤 생명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작은 동물 같은 것이 말입니다.” 작은 동물 말입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은 자동차에 치인 어린 소년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리라고 미리 전해진 말씀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오늘 밤 저와 함께 계시는 잭 무어 형제님은 핀란드에서 그 일이 일어났을 때 그곳에 계셨습니다. 아시겠죠?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제가 이곳을 다니며 그것을 말씀드렸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책에 적어 놓으라고 했습니다. 보십시오. 우즈 형제님, 아들이 소아마비에서 치유받은 뱅크스 우즈 형제님이 몸을 돌려 자기 형제에게 말했습니다. “두고 봐.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거야.” 저는 계속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 물고기들을 낚싯줄에 미끼로 달았습니다.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제가 “저쪽에 블루길이 좀 있더군요. 꽤 많던데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그런데 말씀입니다. 어떤 생명이 다시 살아날 거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랬지요”라고 했습니다.
말씀드리자면, 제가 집을 떠날 때... 제 어린 딸이... 우리는 좀... 여러분이 원하시면 고양이를 기르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양이가 무섭습니다. 고양이 가까이에 있으면 드는 그 미신적인 느낌이 싫습니다. 그래서 집 주변에는 고양이를 두지 않습니다. 고양이도 제가 자기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아는 것 같습니다. 제 아버지도 고양이를 무서워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 딸들도 집에 고양이를 데려오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어린... 제 어린 딸이 다른 어린 여자아이와 함께 길을 걸어 내려갔다가, 아주 슬픈 얼굴로 돌아와서 “아빠...” 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왜 그러니, 얘야?”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니?”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아빠가 아시면...”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해 보렴”이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말했습니다. “누가 저 아래 길에 불쌍한 고양이 한 마리를 버렸어요. 거의 죽어 가요. 걷지도 못할 지경이에요. 아빠, 우리가 먹이를 주고 돌봐 줘도 돼요?” 저는 “물론이지. 먹이를 주고 싶으면 조심해서 하렴. 할퀴지 못하게 하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한번 보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고양이를 데려왔을 때, 제가 상자 하나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다음 날 아침이 되자 새끼 고양이가 한 무더기 생겼습니다.
그리고 제 어린 아들, 어린 조셉이 (제가 떠날 때) 그 새끼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기어 다니는 것을 보면서 아주 귀엽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한 마리를 손에 들었다가 조금 너무 세게 쥐었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그 작은 녀석이 빙빙 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 이런’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집에 돌아가면 바로 그 어린 고양이일지도 모르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그 주머니쥐 사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는 ‘그 고양이일지도 몰라’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작은 만 안쪽에 앉아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꽤 큰 블루길을 잡고, 작은 것들은 다시 놓아주고 있었습니다.
뱅크스 형제님의 형제인 라일 형제님은 릴이 달린 낚싯대를 쓰고 있었습니다. 아주 큰 바늘에 지렁이를 한 뭉치나 달아 놓았습니다. 그는 작은 블루길이 그 바늘을 뱃속 깊숙이 삼키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러고는 끌어 올리며 “이것 좀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겨우 이만한 물고기였습니다. 그는 그저... 줄을 끊어 버리는 것 말고는 바늘을 빼낼 다른 방법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늘은 건지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가미와 내장과 모든 것을 그렇게 잡아 뜯어내고는 물 위로 던져 버렸습니다. 물고기는 서너 번 꿈틀거리더니 그대로 누워 있었습니다. 그가 “작은 녀석아, 이제 너도 끝장이구나”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라일, 물기 시작하면... 그것보다 작은 바늘을 쓰세요. 물기 시작할 때, 여기 놓여 있는 이 플라이 낚싯대를 들고, 막 물려고 할 때 낚아채세요. 아시겠죠? 삼키기 전에... 그러면 물어서 입에 걸립니다. 그렇게 잡아야 낚시하는 재미가 있지요.” 그는 “아, 저는 당기는 걸 잘못할 텐데요”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몇 번 해 보았습니다. 서너 번 놓치더니 낚싯대를 내려놓고 “그냥 다시 삼키게 해야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작은 물고기는 잠시... 아, 아마 삼십 분쯤 물 위에 떠 있었습니다. 그러다 파도가 일어나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조금 있으면 가야겠군요. 이제 한 양동이 잡았으니까요. 가야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낚싯줄을 저 뒤 수련 잎 위로 던졌다가 잡아당기려 했습니다. 그 뒤쪽에는 배가 붉은 큰 물고기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잎 위의 미끼를 끌어내리려고 했습니다. 잎 위로 휙 던졌다가 잡아당기는 것이지요. (낚시를 아시는 남자분들과 여자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하려는 순간, 갑자기 무언가가 그 산들 사이로 내려왔습니다. 마치 바람이 쏟아져 내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이 제 위에 임했습니다. 저는 낚싯대를 놓고 배 안에 일어서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저 작은 물고기가 보이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물고기가 거기에 누워 있었습니다. 저도 그분이 말씀하신 그대로 “저 작은 물고기가 보입니까?”라고 했습니다. 그... 작은 지느러미들이 뻣뻣하게 뻗어 있었고, 물 위에 삼십 분 동안 누워 있었습니다. 지금 이 성경을 펴 놓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그분께서 “그것에게 말하여 생명을 돌려주어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물고기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네게 생명을 돌려준다”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서서 지켜보는 가운데, 작은 물고기가 등이 아래로 향하도록 몸을 뒤집더니 물속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들은 거의 기절할 뻔했습니다! 라일은 물로 얼굴을 씻었습니다. 그는 “좀 있으면 꿈에서 깨겠지요. 분명 꿈을 꾸고 있는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꿈이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바로 그때 제 기도 명단에는 경련성 마비가 있는 아이들이 서른 명이나 마흔 명쯤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아이들을 지나쳐 그 작은 물고기를 다시 살리셨다니! 이것은 그분이 모든 것에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 땅에 나병 환자가 수천 명이나 있었는데, 그분은 왜 권능을 사용하여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요? 그 나병 환자들을 지나쳐 무화과나무로 가서 저주하셨습니다. “아무도 네게서 열매를 먹지 못하리라”라고 하시자 무화과나무가 말랐습니다. 그분은 권능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분이 나무에도 관심을 갖고 계시고, 물고기에도 관심을 갖고 계시며, 여러분에게도 관심을 갖고 계시고, 저에게도 관심을 갖고 계심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씀이 나타나는 것에도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분은 그 일을 우리에게 맡기고 기대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대리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분이십니다. 우리 자신을 내어 맡기고 그분과 함께 걷는 것입니다.
그날 아침 저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커다란 짐승 한 마리가 산비탈에 누워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 어마어마한 뿔이 달려 있었습니다. 환상에서 저는 사냥을 하고 있었고, 시간은 오전 열 시나 열한 시쯤이었습니다. 저는 살금살금 다가가 그 짐승을 쏘았습니다. 그런 다음 돌아오는 길에 어마어마하게 큰 회색곰이 바로 제 앞에 일어섰고, 저는 그 곰을 쏘았습니다. 이어서 사람들이 그 뿔을 잡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작은 손 하나가 뿔을 잡으려고 뻗어 왔고, 줄자를 대어 보니 뿔의 주가지 윗부분에서 뿔 끝까지 사십이 인치였습니다. 높이가 사십이 인치였습니다. 저는 그런 짐승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뿔에는 아주 커다랗고 뾰족한 가지들이 있었는데, 생김새는 사슴 같았습니다. 그런데... 아, 보통 사슴 두세 마리만큼이나 컸습니다. 그런 것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언젠가 이루어질 겁니다. 적어 두어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친구 한 사람과 켄터키에 내려갔는데, 마이너 아건브라이트 형제님이 전화해서 “브래넘 형제님, 바쁘십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바쁘지는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지금 이 주일 여유가 있습니다. 잠깐 휴가 중입니다.” 그분은 “저와 함께 캐나다로, 알래스카로 좀 다녀오시지요. 앵커리지에도, 또 페어뱅크스에도 그리스도인 실업인회 지부를 세우려고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좋겠군요”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브래넘 형제님, 그렇게 해 주시면 말입니다. 저희가 좋은 회색곰 사냥을 할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 좋군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아, 바로 그 환상이구나. 그렇군.
멋진 회색곰 사냥이라.’ 저는 “좋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거기에 가 있는 동안 안내인들이 무료로 사냥에 데려가 주고 싶어 한다면 기꺼이 가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할 겁니다. 준비해 놓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 일을 놓고 기도해 보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날 숲에 올라가 기도했는데, 기도할 때마다 점점 그 일에서 멀어졌습니다. 계속, 완전히 멀어졌습니다. 저는 ‘이상하군’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틀 뒤 아건브라이트 형제님께 전화해서 “안 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브래넘 형제님, 이제 막 준비를 해 가고 있었는데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하지 마십시오. 성령께서 그 일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라고 하고, 그분께 환상을 말해 주었습니다. “아건브라이트 형제님,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그곳이 제가... 바로 그 장소일 것 같은데도, 그분이 거기에 가도록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그런데 우리는 이제 다 갈 준비가 되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아건브라이트 형제님을 만나실 것입니다. 그분은 이번 집회 후에 저와 함께 해외로 갈 준비를 하려고 지금 이곳에 오십니다. 그러니 그분께 이 이야기를 물어보셔도 됩니다. 그분이 말하기를... 저는 “안 됩니다.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하지 말라고...”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좋아 보이더라도 순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내일 밤에 그런 것에 관해 설교하려고 합니다. 이제 기억하십시오. 아무리 좋아 보이더라도 하나님께서 그 안에 계시지 않으면 멀리하십시오.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멀리하십시오. 아무리 번창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 안에 계시지 않으면 멀리하십시오. 멀리하십시오. 주님의 뜻이라면 내일 밤에 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집에 갔을 때, 빌리가 제게 말했습니다. (제 아들입니다.) “아빠, 지난봄에 저 위에서 함께 사냥했던 사우스윅이라는 사냥꾼 기억하세요?” 저는 “아, 저 위... 그... 유콘 아래쪽에 있는 사람 말이냐?”라고 했습니다. 아들이 “네”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아빠께 보낸 편지가 여기 있어요.” 에디 비스칼 형제님인데, 그 북서부 지방의 목회자 협의회 대표인 아주 훌륭한 청년입니다. 이 집회에 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맘때 이쪽으로 올 계획이었으니까요. 훌륭한 청년입니다. 좋은 가정도 갖고 있습니다. 지금 그 위에서 크리족, 크리 인디언들에게 선교하고 있습니다. 지난가을에 제가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니, 지난여름이라고 해야겠습니다.)
그때 그(에디)는 저를 버드에게 데려가고 싶어 했습니다. 버드는 그가 그리스도께 인도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버드의 아내는 독실한 오순절 신자였습니다. 버드는 목장주였고, 최근에야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인디언들을 내보내 보호구역으로 옮긴 곳에서, 아주 넓은 사냥 구역을 할당받았습니다. 약 육... 아, 아마 삼백 제곱마일이나 그 이상 되는 지역을 캐나다 정부로부터 할당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해 봄 제가 그곳에 올라갔을 때, 집회를 마친 뒤 곰 사냥을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오월이었습니다. 치누크 바람이 불어오는 바람에 길이 막혔습니다. 우리는 한... 버드는 집회에 관해서는 전혀 들은 적이 없었고, 에디가 집회 이야기를 계속 들려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시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보여 주신다는 말입니까?”라고 했습니다. 에디는 “정확히 그렇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버드는 계속 제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게 간질을 앓는 형제가 있습니다. 그 형제에게 한번 가실 수만 있다면...” 그는 “저는 믿습니다... 어떻게든 그를 형제님 집회에 데려갈 수만 있다면 치유받을 거라고 믿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는 “평생 그 병을 앓아 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럴 수 있겠지요”라고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곳은 그 계절에 어두워지지 않습니다. 해가 그저 내려가다가... 아, 언제든... 자정이든 새벽 한 시든 서서 신문 같은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오월 하순쯤에는 해가 아예 지지 않습니다. 겨우 살짝 내려갔다가, 한... 십 분 정도 사라졌다가 다시 올라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피곤할 때면 아무 때나 누웠습니다.
그런데 나오는 길에 인디언들 무리를 만났습니다. 아, 저 뒤에서 나이 든 추장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그 추장에게는 그곳에 머물도록 허락했습니다. 아이 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 아이들, 사랑하는 이들을 통나무 속에 묻어서, 어떤 종교 관습인지, 나무에 매달아 두었습니다. 그래서 그 가족만은 그곳에 머물도록 허락했습니다. 좋은 노인이었습니다. 아흔이 넘었는데도 아들들 못지않게 안장에 꼿꼿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 날 떠났습니다. 그는 “이제 건너갈 길이 없습니다. 산을 넘어 이쪽으로 가시오”라고 했습니다. 아, 그러려면 백 마일이나 더 길을 뚫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우리는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버드는 젊은 말들을 줄지어 데리고 있었는데, 몇 마리가 이탄 늪 같은 곳에 빠졌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나누며 가고 있었습니다. 에디와 저는... 버드는 맨 앞의 말을 타고 그곳을 빠져나가려 하고 있었습니다. 말이 스물한 마리였습니다. 제가 한 마리에 밧줄을 걸어 끌어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나오자마자 이번에는 제가 타던 말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쪽으로 빠져나왔고, 진흙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몇 분 뒤 다시 말에 올라타 옷에 묻은 진흙을 이렇게 닦아 내고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제 앞, 저 산비탈을 가로질러 한 젊은이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안장에서 몸을 뒤로 물리고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 젊은이가 발작을 일으켜 쓰러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뒹굴고 또 뒹굴며 입에 거품을 물더니, 몹시 난폭해져 닥치는 대로 모든 것을 부수었습니다. 그러다가 잠잠해졌습니다. 낡은 대형 난로가 보였습니다. 그 사람의 셔츠가 타는 것이 보였습니다.
에디는 도시의 반 블록쯤 되는 거리만큼 제 앞에 있었습니다. 다른 말을 붙잡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어린 말 한 마리가 길에서 벗어나 저쪽으로 달아나, 등에 실은 짐을 벗어 던지려고 날뛰고 있었습니다. 저는 에디에게 달려갔습니다. 우리는 그 말을 진정시켰습니다. 제가 “에디, 버드에게 전할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가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브래넘 형제님, 무슨 일입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환상입니다. 그의 형제를 보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아, 버드를 부르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들을 뒤에 잡아 두세요. 저는 제 말에 박차를 가해 앞으로 가서 이 말들을 돌아 지나가겠습니다. 저 산비탈 쪽에서 버드를 따라잡을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 말을 타고 벼랑을 이렇게 돌아서 말을 몰아 그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그의 안장에 손을 얹었습니다. 저는 “버드” 하고 불렀습니다. 그가 “네, 브래넘 형제님?”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당신의 형제는...”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모습을 설명했습니다.) 그가 “맞습니다. 누가 말씀해 주었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무도요. 주님께서 방금 그를 보여 주셨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그분의 종으로 믿으시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물론입니다, 브래넘 형제님”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연락해서 형제를 이곳으로 오게 하십시오.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는 팔백 마일쯤 되었습니다.) 그가 처음 그런 발작을 일으킬 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두 살쯤부터 그런 발작을 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유전입니다. 당신의 할아버지도 그랬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사실입니다. 맞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형제가 발작을 일으키면 입고 있는 셔츠를 잡아 벗겨 불 속에 던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분의 말씀에 따라 제가 이 일을 합니다’라고 하십시오. 그가 그것을 믿는 한 다시는 발작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버드는 두 손을 들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런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형제님께서는 제 형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분명히 말씀하셨고, 제 할아버지에 대해서도 사실을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떠난 뒤 그는 연락해서 자기 형제를 데려왔습니다. 그날 아침 버드는 길을 내러 나가려던 참이었습니다... 형제는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우리 곁을 지나 알래스카 하이웨이를 일주일에 두세 번씩 오르내리는 버스였습니다. 그가 왔습니다. 버드의 아내 라일라는 아주 자그마한 여자입니다. 온 가족의 빨래를 다 하고 난 비누 한 조각만큼이나 작습니다. 아주 자그마한... 아이가 다섯이고, 상냥한 여자입니다. 버드는 말들을 준비하러 밖에 나갔습니다. 그 안쪽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내러 가려던 것이었습니다. 사냥꾼들을 데리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가 나가자마자, 안에 있던 형제가 좋은 옷을 미처 갈아입기도 전에 발작을 일으켜 쓰러졌습니다. 그들은 미국인들이 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세워 놓은 낡은 막사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커다란 낡은 대형 난로를 쓰고 있었습니다. 작은 라일라는... 그는 발작을 일으키면 난폭해졌고, 그녀는 그를 몹시 무서워했습니다. 그래서 그를 피해 창문 같은 곳을 뛰어넘어 달아나곤 했습니다. 그때도 뛰어나가려다가, 앞서 전해진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녀는 도슨크리크에서 열린 집회에 한 번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달려가 그 덩치 큰 남자 위에 다리를 벌리고 올라타서는, 울면서 단추째 셔츠를 잡아 뜯어 벗겼습니다. 그의 흰 셔츠를 말입니다. 그리고 난로로 가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전해진 주님의 말씀에 따라 제가 이 일을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뒤로 그는 한 번도 발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으로 끝났습니다.
버드는 제게 무료로 사냥하러 오라고 연락해 왔습니다. 저는 늘 그런 공짜를 찾고 있지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가겠습니다. 주님께서 가도록 허락하시는지 보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기도했는데, 기도하자마자 모든 것이 바로 그쪽으로 움직였습니다. 저는 프레드 싸쓰만 형제님을 데리고 갔습니다. 이 집회장 어딘가에 계십니다. 프레드 형제님, 어디 계십니까? 저기 계시는군요. 우리 교회 이사들 가운데 한 분입니다. 프레드 형제님은 그 일이 일어나기 삼 개월 전에 미리 전해졌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렇지요, 프레드 형제님? 그리고 심프슨 형제님도 그러실 것입니다. 오늘 밤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전해졌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보십시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교회 앞에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이 그때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알래스카 하이웨이로 올라갔습니다. 프레드 형제님은 말코손바닥사슴 사냥을 하려고 친구 집에 들러 머물렀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은 너무 깊숙해서 말코손바닥사슴이 없고, 산양이 사는 고지대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는 분필 한 조각인지 흙덩이인지 집어 자동차 앞 유리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프레드 형제님, 이번이 그때라면 무엇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기억하실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그것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저는 계속 올라갔습니다. 그날 밤 야영지에 도착했을 때 버드가 “브래넘 형제님...”이라고 했습니다. 저를 끌어안고 펄쩍펄쩍 뛰면서 방언으로 말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그 거친 카우보이가 말입니다.) 그리고 그가... 그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아십니까? 그때 이후로 제 형제는 한 번도 발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정상이고 건강합니다.” 일 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저는 “그가 그것을 믿는 한 계속 그럴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기 삶을 그리스도께 내어 맡기고, 남은 평생 그분을 섬기라고 전하십시오.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더 나쁜 일이 그에게 닥칠 것이다.’ 아시겠죠? 이제 그렇게 하라고 전하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다른 환상을 보았습니다”라고 하고 그 환상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저와 함께 체구가 작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냥을 하고 있었고, 그들은 몸집이 작은 남자들이었습니다. 그중 한 명은 녹색 격자무늬 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가 “브래넘 형제님, 저는 녹색 격자무늬 셔츠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의 아들 블레인도 (열여덟 살이었습니다.) 자기도 그런 셔츠가 없다고 했습니다. 역시 몸집이 아주 작고, 몸무게가 백십 파운드쯤 되는 에디 비스칼도 “저도 없습니다, 브래넘 형제님”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런데 그 짐승은...”이라고 했습니다. 그가 “어떤 짐승이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사슴처럼 생겼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이 위에는 사슴이 없습니다. 너무 높습니다. 순록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순록은 뿔이 넓적하지 않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는 “맞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뿔이 뾰족한 가지 모양이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브래넘 형제님, 우리는 산양이 사는 곳으로 가는 겁니다. 사슴이나 그런 것이 사는 곳이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렇다면 아마 다른 여행 때일 겁니다. 아건브라이트 형제님... 알래스카의 어디쯤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색곰이 엄청나게 컸거든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어떤 회색곰이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실버팁이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털끝이 은빛인 회색곰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입니다. 그는 “저는 안내인입니다. 평생 이 숲에서 살았지만 실버팁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보통 회색곰은 보았지만, 실버팁은 못 보았습니다. 평생 한 번도 못 봤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어딘가에... 한 마리가 있습니다. 제가 그놈을 잡을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정말 그렇게 될 겁니다. 저도 그렇게 말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사흘 뒤에 출발했습니다. 나무가 자라는 한계선보다 훨씬 위에 야영지를 세웠습니다.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그곳이 천년왕국 때까지 그 모습 그대로 있다면, 천년왕국 동안 제가 거기서 살게 해 주십시오. 저는 그 자연에 흠뻑 잠겨 있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아! 그곳에서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사람은 눈멀고 귀먹고 말 못 하는 사람입니다. 그 웅장하고 거대한 산들에 자신을 비추시는 그분을 보기만 해도 말입니다! 아, 그때는 깊음이 깊음을 부릅니다. 그리고... 저 위에서 참으로 영광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산 하나를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려면 이렇게 거의 곧장 위로 걸어야 하는 산이었습니다. 나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보이는 것은 그저 순록 이끼뿐이었습니다. 우리는 산양 삼사십 마리를 보았습니다. 잡을 만큼 큰 것은 없었습니다. 뿔이 반 바퀴나 사분의 삼 바퀴만 감긴 작은 놈들뿐이었습니다. 그 멀리까지 들어갔으니, 저는 가지고 나올 만한 큰 놈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는 다시 내려왔습니다. 다음 날 우리가 건너가기 시작했을 때, 에디가 큰 신발을 신고 물을 뛰어넘으려다가 빠졌습니다. 산비탈을 올라가다가 버드가 멈춰서 “빌리, 쌍안경 좀 주시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쌍안경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조금 걷다가 주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뻐 외치고, 산비탈을 오르내리며 뛰었습니다. 그저 영광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형제님들과 함께라면 사냥 여행도 참 좋습니다.
그가 제 쌍안경을 들고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형제님이 찾던 숫양이 저기 있습니다. 저 다른 봉우리 꼭대기, 육 마일쯤 떨어진 곳에 여덟 마리 정도 누워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함께 있는 것이 보이지요?” 제가 쌍안경을 들어 보고 “정말 그렇군요. 바로 저기에 있네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다시 내려가서 내일 새벽 세 시쯤 출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홉 시나 열 시쯤 저 위에 도착할 겁니다. 숫양들이 누워 있을 테니 딱 좋을 때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기 돌아다니는 다른 것들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순록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육 마일이나 떨어져 있으니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그곳부터는 직선거리로 육백 마일 동안 작은 길이나 흔적조차 없습니다. 서해안에 닿아 밴쿠버까지 팔백 마일쯤 가는 동안에도 사람이 사는 흔적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음으로 사람이 사는 곳은... 이쪽으로 가면 칠팔백 마일쯤 떨어진 앵커리지입니다. 이쪽으로 돌아가면 옐로나이프라는 작은 도시가 나오는데, 에스키모들을 위한 배가 일 년에 한 번 그곳에 들어갑니다. 그다음에는 러시아입니다. 그러니 정말로 혼자 있는 것입니다. 그곳이야말로 우리가 온갖 문제와 시련으로 하나님을 힘들게 해 드리는 데서 벗어나, 그분이 쉬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이 쉬고 계실 때 그 위로 올라가 그분과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아시겠죠? 그래서... 어젯밤 배 안의 이야기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내려왔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여덟 시쯤까지 발에 얽히는 덤불이며 온갖 것을 헤치며 돌아서 산꼭대기에 이르렀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순록 암컷 한 마리와 제법 큰 수컷 한 마리가 지나가더니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수컷에게는 커다랗고 넓적한 뿔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 제가 숲에서 야생 순록을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 와 본 적이 없거든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네, 순록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산 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산양은 없었습니다. 버드와 저는 둘러보며 걸었고, 에디는 살금살금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블레인도 (버드의 아들입니다.) 사냥감을 찾아 주위를 살폈습니다. 우리가 이쪽으로 걸어왔는데, 아, 저는 그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고 소리쳤습니다. 저 아래를 보니 거대한 산봉우리들이 눈에 덮여 있었습니다. 눈 아래에는 노란 순록 이끼가 있었고, 바로 그 아래로는 상록수, 곧 키 작은 가문비나무가 이어졌습니다. 조금 더 아래에는 붉은 벅브러시 관목이, 그보다 조금 더 아래에는 노란 사시나무가 있었고, 그 모든 것이 아래의 호수에 비치고 있었습니다. 아, 정말!
버드와 저는 서로 어깨를 감싸고, 그 자리에서 가볍게 춤을 추며 소리를 지르고, 기뻐 외치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어깨를 감싼 채 앉아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놀라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마 두 시간쯤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참, 에디는 어떻게 되었을까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를 ‘멋쟁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돌아가 산비탈을 가로질러 걷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길을 잃을 리는 없겠지요”라고 했습니다. 버드는 “그렇습니다. 블레인도 저쪽 어딘가에 있습니다. 그 애는 인디언이니까요”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둘러보는데, 영화 촬영기 하나가 놓여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에디 것이군요”라고 했습니다. 산 아래를 돌아보고, 저는 이쪽으로 가고 버드는 다른 쪽으로 갔습니다. 에디는 “쉬이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까 그 몸집이 작은 수컷 순록을 몰래 뒤쫓고 있었습니다. 잡아서 아래로 가져가, 자신이 선교하는 인디언 친구들에게 먹이려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순록을 쏘았고, 우리는 가서 내장을 꺼내 손질했습니다.
한 시쯤 돌아왔습니다. 반 마일쯤 떨어진 곳에 서 있던, 우리가 타고 온 말들을 다시 찾았습니다. 거기에 서 있는데 버드가 “브래넘 형제님, 걷는 것 좋아하십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이 산을 넘으면... 숫양들이 이쪽을 가로질러 저 다른 골짜기로 내려갔을지도 모릅니다. 그쪽이 아니라면 반대쪽으로 돌아갔겠지요”라고 했습니다. “에디 일행은 돌아가게 합시다. 제 말과 형제님 말을 데리고 저 아래 고갯길로 가서, 순록을 야영지로 실어 나르라고 하지요. 우리는 여기로 걸어 올라가 그곳으로 갑시다. 그러면 오늘 밤 열 시나 열한 시쯤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좋습니다. 그렇게 합시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기 서 있었습니다. 이끼 밑에 묻어 두었던 정어리 통조림을 각자 한 통씩 막 먹은 참이었습니다. 빵은 셔츠 속에 넣어 두었는데, 땀을 하도 흘려서 커다란 한 덩어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배가 고프면...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거기 서 있었습니다. 제가 주위를 둘러보다가 쌍안경으로 보고는 말했습니다. “버드, 이것 좀 보세요. 저기 저것은 무엇입니까?” 삼 마일쯤 떨어진 곳에 그 순록이 누워 있었습니다. 특이한 순록이었습니다. 뿔이 넓적하지 않고, 크고 뾰족한 가지 모양이었습니다. 저는 “기억하십니까? 이것 좀 보세요. 저 풍경이 정확히 그대로이고, 저 짐승도 바로 그 모습대로 누워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환상과 맞지 않는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녹색 격자무늬 셔츠를 입은 사람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에디가 녹색 격자무늬 셔츠를 입고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셔츠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배낭에 넣어 둔 모양입니다. 어제 물에 빠졌을 때...”라고 했습니다. 셔츠를 갈아입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는 “아내가 그것을 넣어 둔 줄 몰랐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잘못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자네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거야”라고 했습니다. 아, 버드가 기뻐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브래넘 형제님, 바로 여기 서서 삼 마일 떨어진 저놈을 쏠 수 있으시겠지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환상에서는 제가 바로 그놈 가까이에 있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브래넘 형제님, 그런데 어떻게 저기까지 가시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기까지 갈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어떻게 가시려고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산자락을 돌아서 가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저건 부서지기 쉬운 셰일 비탈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는 “미끄러지면 약 일 초 만에 수천 톤의 눈이 형제님 위로 쏟아질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그것은 돌보실 겁니다. 환상에서도 바로 그렇게 돌아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렇다면 저도 따라가겠습니다”라고 하고 따라왔습니다.
그 청년들이 말했습니다. “형제님께서 순록을 잡으시는 것을 볼 때까지 여기 있겠습니다. 그다음 내려가서 말들을 데리고 들어가겠습니다. 아래 골짜기 끝, 사오 마일쯤 내려간 곳에서 만나지요.” 버드는 “좋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버드와 저는 돌아가기 시작했고, 삼십 분쯤 걸려 그 둘레를 돌아갔습니다. 순록은 바로 그곳에 누워서 우리 쪽을 똑바로 보고 있었지만 우리를 보지 못했습니다. 잠들어 있었던 모양입니다. 우리는 작은 골을 넘어 돌아서, 그놈에게서 삼십 야드 안까지 다가갔습니다. 그 어마어마하게 큰 짐승이 거기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놈이 그 자리에서 일어났고, 제가 잡았습니다.
우리가 거기 앉아서 목과 어깨 쪽의 가죽이며 그런 것들을 벗기고 있는데, 버드가 “이 뿔이 사십이 인치라고 하셨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확히 그렇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브래넘 형제님, 백사십이 인치는 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머리가 아주 컸습니다. 저는 “아닙니다. 정확히 사십이 인치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저 아래 줄자가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의심하십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는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잠깐만요. 아래로 돌아가기 전에 커다란 회색곰을 잡으실 거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녹색 셔츠를 입은 그 청년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 전에 실버팁이 나타날 거라고 하셨지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산 아래를 돌아보았습니다. 그 높은 곳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보이는 것은 이끼뿐입니다. 몇 마일이고 계속 이끼 덮인 구릉이 이어질 뿐입니다. 그는 “브래넘 형제님, 곰이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분께서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버드, 그것을 의심합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는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산을 내려올 때는 이렇게 했습니다. 한동안은 버드가 소총을 들고 제가 머리를 메었고, 그다음에는 반대로 했습니다. 내려갈 때는 옆으로 걸어야 했습니다. 그 커다란 뿔이 이끼를 긁고 있었습니다. 그곳까지 남은 거리가 일 마일쯤 되었을 때, 멈춰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그가 “이제 그 곰이 나타나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무엇 때문에 신경을 쓰십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계속 가다가 작은 빙하를 가로질러 건너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거기 앉아서 잠깐 열을 식혔습니다. 그가 “브래넘 형제님, 생각해 보십시오. 이제 그 청년들이 있는 곳까지, 아, 반 마일도 안 남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거기까지 가는 사이 어디에선가 실버팁을 잡으신다는 것이지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저는 “버드, 그것을 의심하시는군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일어나 제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제 형제는 그날부터 오늘까지 한 번도 발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 형제에 대해 형제님께 말씀해 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형제님께 거짓말을 하실 리는 없습니다.” 저는 “버드, 곰은 거기 있을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어디서 나타나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버드, 저는 쉰두 살입니다. (그때 제 나이가 그랬습니다.) 어릴 때부터 환상을 보았습니다. 제가 여기 이 순록이 잡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 뿔이 사십이 인치인지 아닌지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바로 그 환상에서, 저와 함께 있던 일행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다가 이 실버팁 회색곰을 잡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브래넘 형제님, 여기서는 이십 마일 밖까지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곰을 땅에서 끌어 올리시든지, 하늘에서 내려보내시든지, 무슨 수를 쓰셔야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곰은 거기 있을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백 야드쯤 더 갔습니다. 버드도 거의 기진맥진했습니다. 이 사냥 기념물, 이 머리와 뿔의 무게가 백오십 파운드쯤 되었기 때문입니다. 산을 내려오다가 그가 그것을 내려놓고 “휴, 거의 힘이 다 빠졌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러게요”라고 했습니다. 그때 이 정도 높이의 작은 가문비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왔습니다. 들꿩 몇 마리가 날아다녔고, 뇌조 암컷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쪽으로 돌멩이 몇 개를 이렇게 던졌습니다. 그가 “뇌조를 드셔 보신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아니요.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맛있습니다. 들꿩 못지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브래넘 형제님...” 하면서 크고 검은 낡은 모자를 벗어 부채질하며 말했습니다. “이제 그 곰이 나타날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저는 “버드, 그것을 의심하고 계시는군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아닙니다. 하지만 브래넘 형제님,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할 일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아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일이 사실임을 아십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제가 여기 서서 이런 말을 하겠습니까?
그러고 나서 소총을 그에게 주고 제가 머리를 들려고 몸을 돌렸습니다. 돌아서면서 말했습니다. “버드, 목에 쌍안경을 걸고 계시지요. 저 산비탈 위에 서 있는 저것은 무엇입니까?” 그가 쌍안경을 번쩍 들어 보더니 말했습니다. “아,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누군가의 젖소가 아니라면, [그 지역에는 그런 것이 있을 리도 없었습니다.] 저건 제가 평생 본 것 중 가장 큰 회색곰입니다. 아, 정말입니다. 노란 햇빛이 그놈 위에 비치는 것 좀 보세요. 실버팁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떨어져 있다고 보십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 위 이 마일쯤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거의 지쳐 있었습니다. 그가... 저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갑시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틀림없이 잡으실 수 있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물론 잡을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쓰시는 총은 무슨 총입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것은 신경 쓰지 마십시오”라고 했습니다. 몇 년 전 어느 집회에서 한 형제님이 준 아주 작은 총이었습니다. 저는 “값싼 작은 .270 소총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좋습니다. 제가... 그렇게 될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조금씩 더 가까이 갔습니다. 다가갈수록 곰은 점점 더 크게 보였습니다. 아시겠죠? 아, 그 이끼 위에 커다란 건초더미가 놓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서 있는 모습이 말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컸습니다. 머리는 이만큼 넓고, 턱이 튀어나왔으며, 발도 아주 컸습니다. 그놈은 이렇게 작은 블루베리 가지들을 뜯어서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큰 놈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놈에게서 한 팔백 야드쯤 되는 곳까지 갔습니다. 그가 “브래넘 형제님, 전에 회색곰을 쏘아 보신 적이 있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곰은 많이 잡아 보았습니다, 버드. 하지만 실버팁 회색곰을 쏘아 본 적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실버팁이 곰들 가운데 가장 사납게 싸우는 놈이라는 것은 아시지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네, 그렇게 들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놈은 죽는 법을 모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렇군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 총으로 잡으려면 얼마나... 얼마나 가까이 가야 합니까?”라고 했습니다.
버드에게 직접 물어보십시오. 편지를 쓰셔도 됩니다. 제가 주소를 드리겠습니다. 그는 “그 일들 가운데 무엇이든 알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제게 편지를 쓰라고 하십시오. 제가 이야기해 주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데...” 하자, 그가 “지금입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것보다 더 가까이 있었습니다, 버드. 아주 가까이 있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꽤 가깝습니다. 언제든 달려들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압니다. 하지만 버드, 괜찮을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곰을 쏠 때는 말입니다, 브래넘 형제님, 등을 쏘셔야 합니다. 계속 싸우려 들 테니까 몸을 못 쓰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일어나지 못합니다.” 저는 “아닙니다. 환상에서는 심장을 쏘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잘못 보신 게 아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잘못 본 것이 아닙니다.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환상 가운데서는 한 의식 안에 있으면서, 또 둘 다... 지난번 밤에 설명했듯이 두 의식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잊을 수 없습니다. 아시겠죠? 바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백오십 야드쯤 되는 곳까지 다가갔습니다. 우리가 넘은 마지막 작은 골짜기였습니다. 저는 “이제 거의 그 자리입니다. 저놈 좀 보세요. 참 멋지지 않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는 “네, 그런 것 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좋습니다, 버드. 제가 여기서 몸을 일으키면 그놈이 달려올 겁니다. 두고 보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는 “보고 있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총에 탄환을 장전했습니다. 우리는 그 작은 골짜기 아래쪽에 있었습니다. 제가 몸을 일으키자마자 그놈이 달려왔습니다. 아, 세상에! 저는 멈춰 서서 쏘았습니다. 그런데... 맞는 소리가 콩알총 소리 같았습니다. 그놈을 조금도 멈추게 하거나 하지 못했습니다. 아, 미처... 빠르다는 말이 무엇인지, 저는 그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말이나 사슴이나 무엇이든 앞지를 수 있었습니다. 곰은 그렇게 빠릅니다. 그놈이 산비탈을 내려와 곧장 우리에게 달려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음 탄환을 총에 넣기도 전에, 제게서 한 삼사십 야드쯤 떨어진 곳에서 그놈이 죽어 쓰러졌습니다. 몸이 곤두박질치며 굴렀습니다. 심장과 폐와 모든 것이 파괴된 것입니다. 노슬러 탄환이었습니다. 탄약을 직접 조립해 쓰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 탄환이 몸을 파괴해 그놈이 쓰러진 것입니다. 거기 서 있던 버드가 입가가 하얗게 질린 채 이쪽을 보며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저는 저놈을 무릎에 앉히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휴!”라고 했습니다. “이제 끝났으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이 그런 환상 중 하나가 아니었고, 제가 전에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면, 저는 저 곰에게 그렇게 가까이 당신과 함께 올라오지는 않았을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둘 중 누구도 그 곰을 꿈쩍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무게가 천 파운드쯤 되었을 것입니다. 엄청나게 큰 놈이었습니다. 내장을 꺼내거나 가죽을 벗길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브래넘 형제님...”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뿔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는 “저 뿔이 정확히 사십이 인치라면, 저는 정신없이 뛰어다닐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렇다면 지금부터 뛰어다니십시오. 틀림없이 그럴 테니까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저는 한 번도 이런... 꼭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아래에 도착했을 때 제가 에디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잘 보세요. 블레인이 손을...” 기억하십시오. 그 뿔을 감싼 작은 손이 있었습니다. 프레드 형제님, 제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는지 기억하십니까? 저는 에디에게 “잘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버드가 “잠깐만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말을 저쪽으로 데려갔습니다. 우리에게 곰 냄새가 배어 있었으니, 말들이 온통 난리를 피웠습니다. 회색곰이든 어떤 곰이든 그 냄새를 맡으면 말들이 어떻게 하는지 아시지요. 그래서 저는 도망치려는 말을, 타고 온 말을 붙잡으려고 저쪽으로 갔습니다.
버드는 가서 줄자를 가져온 뒤, 저를 그렇게 쳐다보며 걸어왔습니다. “블레인, 이리 와라”라고 했습니다. (제가 에디를 툭 쳤습니다.) 줄자를 뿔에 대었습니다. 하나님께 맹세코, 정확히 사십이 인치였습니다. 그런데 그 뿔은 마르면 이 인치쯤 줄어듭니다. 그 회색곰은 지금 제 서재 바닥에 놓여 있고, 뿔은 벽에 걸려 있습니다. 박제사가 손질하여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뿔에 줄자가 걸려 있는데, 정확히 사십이 인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한 사람에게 그런 사냥 여행 이야기를 미리 말씀해 주셨을까요? 제가 돌아왔을 때 어머니가 편찮으셨습니다. 어머니를 뵈러 갔습니다. 어머니는 “빌리...”라고 하셨습니다. 아시겠죠? 그분은 저를 격려하시고, 앞으로 있을 어떤 일에 대비시키고 계셨습니다. 저는 “어머니, 주님께서 언제나 어머니를 치유해 주셨잖아요”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빌리야, 나는 네 아버지를 만나러 본향으로 간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 어머니, 그런 말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니, 나는 간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여기 앉아 계신 프레드 형제님과 다른 증인들도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의사조차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러 갔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아, 나는 간다”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원래 아주 강인한 분이셨습니다.
그로부터 이틀쯤 지난 어느 날, 제가 들어갔습니다. 어머니는 거기 서서 하늘을 똑바로 올려다보고 계셨습니다. “빌리야, 네가 보인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럼요,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저도 여기 어머니가 보여요.” 어머니는 “아, 빌, 네가 아주 늙었구나. 흰 머리카락과 수염이 한데 이어져 드리워져 있구나. 네가 한 팔로 십자가를 감싸고 내게 손을 뻗고 있구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그것이 무엇인지 짐작했습니다. 여기 계신 형제님들도 이것이 사실임을 아십니다. 다음 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제가 설교하고 있는데 전갈이 왔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돌아가실 것이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제 가족이 떠나는 것을 보여 주시니까요. 그런데 어머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여 주지 않으셨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한창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 전갈이 왔습니다. 누군가 들어와 말했습니다. “지금 바로 어머니께 가십시오. 어머니께 전화하십시오. 바로 지금 임종하고 계십니다.” 저는 “죽음아, 잠시 어머니를 그대로 두어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것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했습니다.
바로 여기 앉아 계신 보더스 형제님이... 예배가 끝난 뒤 어머니를 뵈러 나갔습니다. 그때 보더스 형제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브래넘 형제님, 형제님의 키는 육 피트가 채 안 되지만, 오늘 아침 강단에 서 있는 분은 십 피트나 되는 분으로 보였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보더스 형제님, 하나님께서 어머니의 모든 일을 돌보실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어머니의 병실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떠나고 계셨습니다. 자녀들이 모여 침대 둘레에 섰습니다. 제가 “어머니, 정말 가시는 겁니까?”라고 여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렇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고는 더 이상 말씀하지 못하셨습니다. 저는 계속 “어머니, 예수님은 어머니께 어떤 분이십니까?”라고 여쭈었습니다. 오래전 물에서 어머니께 그분의 이름으로 침례를 드렸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저는 “지금 그분이 어머니께 어떤 분이신지 말씀해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내 생명보다 더 소중한 분이시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 이제 가시는 거라면, 저는 어머니의 아들이고 설교자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러 가시는 제 어머니께 직접 듣고 싶습니다. 어머니, 여기서 손을 잡고 있고 싶어요”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나도 네가 그래 주었으면 좋겠구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계속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말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얼굴이 마비되어 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머니, 이제 말씀을 못 하시겠어요?”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하지 못하셨습니다. 저는 “들어 보세요. 예수님은 지금도 어머니께 변함없이 같은 분이십니까?”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더는 고개조차 끄덕이지 못하게 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 지금도 예수님이 어머니의 전부이십니까? 곧 어머니를 데리러 오실 텐데, 그분이 어머니의 전부이십니까?”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움직이지 못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 아직 한 가지는 하실 수 있어요. 보니 눈은 깜박이고 계시네요. 제가 물에서 어머니께 침례를 드렸던 그날처럼, 예수님이 지금도 늘 그러셨던 것과 같은 분이시라면, 눈을 아주 빨리 깜박여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눈을 깜박이셨고,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렸습니다. 그때 작은 바람이 방 안으로 불어 들어왔습니다. 어머니는 본향으로 가셨습니다.
저는 집에 왔다가 장례식장에 가서 입혀 드릴 옷을 골랐습니다. 아, 어떤 일인지 아실 겁니다. 여러분도 같은 일을 하셨을 것입니다. 자녀들은 모두 울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여기서, 또 한 사람은 저기서 울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는 우리를 한데 묶어 주는 기둥이셨어. 이제는 다시 예전 같지 않을 거야”라고 했습니다. 닥과 그의 가족은 이쪽 구석에, 제시와 그의 가족은 저쪽 구석에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하워드를 막 묻었습니다. 저는 “이제 우리도 뿔뿔이 흩어지는구나. 우리는... 서로 찾아가지 않게 될 거야. 어머니가 우리를 붙들어 주셨으니까. 이제는 서로 자주 보지 못하겠구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의 옷을 고른 뒤, 그날 밤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갔습니다. 도미코 부인을... 시카고에서 오신 분 중에 그분을 아시는 분이 있습니까? 대전도 집회의 아주 소중한 벗이었습니다. 그분이 제게 성경 한 권을 주셨는데, 예수님의 말씀이 붉은 글씨로 인쇄되어 있고 지퍼가 달린 성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제가 “어린양과 비둘기”라는 설교를 했을 때, 비둘기 두 마리 모양의 받침대를 보내 주었습니다. 또 다른 형제님인 노먼 형제님은 작은 비둘기와 어린양을 보내 주었습니다. 보더스 형제님이 그 어린양을 주셨습니다. 저는 성경을 집어 들었습니다. 미다는 저쪽 구석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여기 계신 그리스도인 실업인회 여러분도 모두 아시겠지만, 제가 자메이카에 있을 때 장모님을 보았습니다. 자메이카의 식탁에서 여러분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가 없는 우리 가족 한 사람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분이 떠나는 것이 보입니다.” 바로 식탁에서였습니다. 데모스 샤카리안과 그 사람들이 모두 앉아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시간 뒤 장모님은 갑자기 돌아가실 뻔했습니다. 한 번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가 없으신 것까지 정확히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젊은 남자가 피를 토하는 것이 보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빌리가 가지 못하게...”라고 했습니다. 여기 계신 분 중에 그때 자메이카 집회에 계셨던 분이 있습니까? 자메이카에요? 네, 두 분이 계시군요. 그래서 저는 “분명... 빌리, 저 위에 가지 마라. 젊은 사람이 피를 토하는 것을 보았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제 아내의 형제였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출혈을 일으켰습니다. 너무 큰 충격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날 저는 거기에 서서 이 성경을 집어 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저를 사랑하셔서 어머니가 떠나시는 것을 보여 주지 않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주님의 말씀에서 위로의 말씀을 하나 주시겠습니까?” 저는 “저에게 위로가 되는 것을 읽게 해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성경이 저절로 펼쳐지게 놓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커다란 붉은 글씨로 적혀 있었습니다. “그녀는 죽지 않았고 잔다.” 저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여덟 시쯤 일어났습니다. 정오쯤이면 어머니의 몸단장이 끝나서, 우리가 내려가 뵐 수 있게 된다고 했습니다. 미다는 아이들의 아침밥을 준비하러 나갔습니다. 어린 조는 울고 있었고, 베키도 한쪽 구석에서 여전히 울면서 “할머니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 다시 볼 수 있지. 할머니는 그저 건너가신 거야... 위층으로 올라가신 거지. 할머니를... 우리가 다시 볼 거야”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그 어린아이들을 참 사랑하셨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울면서 “오늘 오후에 할머니를 볼 수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살고 계셨던 몸은 볼 수 있지. 하지만 할머니는 다른 할머니와 그분들이 계신 천국으로 올라가셨단다”라고 했습니다. 제 어린 아들 조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아이는 “그러면 할머니가 오늘 밤 다시 내려오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니, 아니야. 언제 돌아오실지는 아빠도 모른단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 할머니도 돌아오실 거야”라고 했습니다.
제가 거기 서 있다가 돌아서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설명해 달라고 하지 마십시오.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지금 제가 이 회중을 바라보듯이, 저 자신이 저기에 서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찬송을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노래도 전혀 못합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쪽의 집회장은 마치... 야외 같았습니다. 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산비탈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원형극장 같은 곳이었습니다. 좌석 줄이 아주 멀리 뒤까지 이어져 있어서, 이렇게 높아지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맨 뒤에 있는 사람들도 이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런데 한가운데에는 이렇게 세 줄만 있었습니다. 바로 그 한가운데에, 마치 풀을 베어 길게 늘어놓은 것처럼 경련성 마비가 있거나 몸이 불편한 어린아이들이 줄지어 누워 있었습니다.
저는 어두운 색 양복을 입고 “데려오라, 데려오라,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오라”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자주 부르는 찬송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하나님께 드릴 때 많이 부릅니다. 그리고 이쪽에는 귀빈들이 앉는 특별석 같은 것이 있었고, 강단은 그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저는 아래에서 찬송을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거기 서서 저 자신을 보고 있던 제가... 이해하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제가 여기에 있었는데, 그다음에는 그것이 여기에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둘이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그래서... 둘이 하나로 합쳐진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저 위에 사진기가 하나 있습니다.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으려는데 어떻게 찍는지 몰랐습니다. 그것으로 들여다보니 물체가 다섯이나 여섯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빌리가 “초점을 맞추면 전부 하나가 돼요”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아시겠죠?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면 다르게 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분께 초점을 맞추십시오. 그러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초점을 맞추십시오. 아시겠죠?
그렇게 서서 보고 있다가 저는 그 환상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안에 있는 동안, 유명한 분 한 분이 집회장 뒤쪽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저는... 그분들이 귀빈석으로 오는 것이었는데, 이쪽으로 걸어왔습니다. 저는 ‘저 부인이 오는 동안 한 번 더 부르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부인은 옛날식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여기 계신 여자분들 가운데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둘레로 치마를 입는데, 끈으로 여미는 신발을 덮을 만큼 길게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풍성한... (여기 계신 이 부인이 지금 입고 있는 것 같은, 그런 것을 뭐라고 부르지요? 그...?) 블라우스였습니다. 그런 종류의 옷으로 소매가 아주 풍성했습니다. 기억하십니까? 여기 목둘레까지 올라오고, 이곳에는 작은 단추 같은 것이 달려 있었습니다. 또 한쪽이 위로 젖혀진 아주 큰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 시절의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서, 머리카락을 이렇게 내리고 그 위에 모자를 쓴 뒤 핀을 꽂아 고정했습니다. 옆으로 걸터앉아 말을 타기도 해야 했으니까요.
그 부인이 앞으로 걸어오는데, 모두가 그분께 경의를 표했습니다. 저는 ‘귀빈석으로 가시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말했습니다. “다시 한번, 이쪽 모두 함께요. ‘데려오라.’ (이제 이쪽입니다.) ‘데려오라.’ (그다음 가운데 모두, 이제 다 함께요.)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오라.’” 제가 그렇게 말했을 때, 그 부인은 이미 특별석 안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제가 보니... 그분이 특별석에 들어가자 모두 일어나, 이렇게 인사를 하며 그분을 맞았습니다. 그분도 그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저는 ‘이제 설교할 시간이구나. 그리고 저 병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강단에 올라왔습니다. 그 특별석은 바로... 아, 여기 앉아 계신 형제님만큼이나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돌아섰습니다.
저는 ‘저 부인이 내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시겠지. 나도 인사해야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돌아섰을 때, 그분은 이미 이렇게 고개를 숙이고 계셨고, 저도 이렇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분을 마주 보려고 다시 고개를 들었는데, 그분은 어머니였습니다. 젊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보며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빌리”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그때 건물 사방에서 번개가 번쩍이기 시작하고, 천둥이 울리며, 진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음성이 들렸습니다. “네 어머니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마라. 어머니는 1906년의 모습 그대로다.” 저는 “뭐라고요? 1906년이라고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제 아내 미다가 “왜 그래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보, 1906년이야. 1906년에 무슨 일이 있었지?”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왜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환상이었어. 어머니가 바로 여기 서 계신 것을 보았어”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누구를 봤다고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보았어”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정말이에요, 빌?”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래. 바로 여기 서 계셨어. 아주 아름다우셨어.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시기를...”이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젊은 여자였어.” 그래서 옛 가족 기록을 찾아보았습니다. 1906년에 어머니가 어떤 분이셨는지 아십니까? 제 아버지의 신부였습니다. 그해에 결혼하셨던 것입니다. 이제 어머니는 또 다른 신부, 주 예수님의 신부의 한 지체가 되셨습니다. 어디선가 누군가가 제게 오 센트 동전 하나를 보내 주었습니다. 여기 주머니에 있습니다. 1906년 동전입니다. 그리고 “그분 곧 성령께서 오시면 내가 말한 이 일들을 너희에게 계시하시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그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그 사냥 여행은 저를 강하게 세워 주기 위한 것이었을 뿐입니다. 아시겠죠? 좋은 여행 가운데 하나... 제가 다녀온 여행 중 가장 좋은 여행들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이 큰 충격을 아시고... 그것은 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 형제님, 자매님, 성령께서 보여 주신 다른 모든 환상들이 완벽하게 맞았다면... 그것은 성령이실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그 일이 이루어지면 그분이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얼마나 큰 소망이 있습니까! 언젠가 우리는 이곳을 떠날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젊은 남자와 여자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다시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제가 온 세계의 대통령이 되어 백만 년을 살게 된다는 것을 아는 것보다, 그 사실을 아는 편이 더 좋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것을 아는 편이 더 좋습니다.
저는 오늘 밤, 그 말씀을 하신 바로 그 예수님께서 이천 년이 지난 지금도 여기에 계시다는 것을 알아서 기쁩니다. 아시겠죠? 그것은 사라질 수 없습니다.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 말씀을 하신 날과 똑같은 예수님으로 오늘 밤 여기 계십니다. 우리가 믿기만 하면 그분은 지금도 그 말씀을 확증하실 것입니다. 그것을 믿으십니까? “그분 곧 성령께서 오시면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리라. 오히려... 내 것을 [곧 말씀입니다.] 가져다가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성경은 히브리서 4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더 예리하여...”라고 했습니다. 말씀이 누구였습니까? 예수님이셨습니다.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거하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양날 달린 검보다도 예리하여... 찔러 쪼개고... 뼈의 골수에까지 이르며, 마음속 생각들을 분별하느니라.”
그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친구 여러분, 우리는 잃어버린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무엇을 이야기하든, 과거형으로 말하는 것은... 어젯밤 말씀드렸듯이, 그 제자들은 전날 가졌던 집회에 기대어 살려고 하면서 또 다른 집회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람과 파도를 창조하신 분이 바로 그 배 안에 누워 계신다는 것은 잊고 있었습니다. 저 산 위에서 그분의 말씀대로 실버팁 회색곰을 그곳에 두셨던 하나님, 그 곰은 증거로 저희 집 바닥에 놓여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싶으시면, 버드 사우스윅 앞으로 쓰십시오. S-o-u-t-h-w-i-c-k, 버드 사우스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포트세인트존입니다. 그분이 여러분께 답장을 보내게 하십시오. 누구든... 그런데 사냥 여행을 가신다면 그분은 함께 가기 좋은 안내인입니다. 보십시오. 그가 그 길 위아래에 사는 사냥꾼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도 많이 해서, 다음에 올라갈 때는 안내인들만 모아도 제대로 된 집회를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그런 일들이 정확히 그대로 일어나는 것을 보았으니까요.
그것은 작년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바로 올해입니다. 그 약속을 하신 동일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그것을 믿으십니까? 그런 증거들과 그렇게 입증된 진리, 확실한 진리가 있는데, 이 지붕을 뚫고 올라가 휴거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세상 것들에 그토록 무디어져서, 이처럼 생생하고, 확실하게 진리로 입증된 일들을 보고도...?
이곳에 계신 병든 분들 한 분 한 분이 그 약속을 하신 동일한 분을 믿기만 하신다면, 또 그 청년, 그 남자에게서 간질을 없애 주신 바로 그분을 믿으신다면, 그분은 바로 지금 여기에 계신 동일한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여러분의 병을 없애 드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분은 이미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위해 그것을 사 놓으셨습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오직 믿는 것뿐입니다. 그 형제가 발작을 일으켰을 때 그 자그마한 부인이 “셔츠가 그것과 무슨 상관이지?”라고 했다면 어땠겠습니까? 아마 다른 누구에게도 그것은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시겠죠? 그 사람에게만 해당되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보내진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나아만은 강에 일곱 번 몸을 담갔지만, 다른 사람이 그 강에 몸을 담갔다고 나병이 나았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시겠죠? 그러나 보십시오.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진리입니다. 입증된, 완전한 진리입니다.
이제 기도 줄을 세우기에도 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잠시 멈추고 생각해 봅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일입니까? 이런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참된 성령이실 것입니다. 맞습니까? 그분이 성령이 아니셨다고 누가 말하겠습니까? 그분은 성령이셨습니다.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성령이 그분의 아버지셨습니다. “그녀가 낳으리니... 그녀 안에 수태된 그 거룩한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므로 성령과 하나님은 바로 동일한 영이시며, 그 영이 그분 안에 계셨습니다. 여인이 그분의 옷에 손을 대었을 때, 그분이 회중을 바라보시며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차리셨을 때 무엇을 하셨는지 보십시오.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양날 달린 검보다 예리하여 마음의 생각들을 분별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요한복음 12장, 아니, 요한복음 14장 12절에서 “나를 믿는 자는 또한 내가 하는 그 일들을 할 것이요”라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그것이 사실이 아니었던 적이, 실패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여기 계십니다. 이곳의 모든 사람을 낫게 하시려고 여기 계십니다. 잃어버린 모든 혼을 구원하시려고 여기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나오시라고 초청하기 전에, 그렇게 하라는 인도하심을 느낍니다만, 아시겠죠? 그렇게 초청하기 전에 그분을 불러 봅시다. 여러분 중 몇 분이나 포기하시겠습니까, 아니, “제가 할 수 있다면...”이라고 하시겠습니까? 이곳에 처음 오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런 집회를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그런 일에 관해 말하는 것은 들었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사람들 가운데 임재하셔서 전에 하셨던 바로 그 일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면, 제 마음이 힘을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힘이 되겠습니까? 잠깐 머리를 숙입시다. 모두 눈을 감으십시오. 이제 말씀을 따르는 영께서...
아버지, 저는... 제가 아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 마음을 아십니다.) 이분들이 더위에 시달리고, 비좁은 곳에 모여 서 계신 것을 압니다. 그런데도 참으로 잘 참아 주셨습니다. 그날 주께서 배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며 물가에 서 있던 무리도 이런 사람들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나서 주께서는 “깊은 곳으로 나아가 물고기를 잡도록 그물을 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기에 물고기가 있는지 보라”가 아니었습니다. 물고기들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도가 한 그 훌륭한 말은 어떠했습니까? “주님, 우리가 밤새 그물을 쳤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들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아주 많은 물고기가 잡혀서, 그물들이 찢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주 예수님, 틀림없이 그날 아침 많은 여자들은 빨래를 하다 말고, 많은 남자들은 농작물을 돌보던 밭을 떠나고, 어부들은 그물을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왔을 것입니다. 주 예수님, 오늘 밤 주께서 육신의 모습으로 여기 계시더라도, 지금 모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모였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주께서 죽어 계시지 않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으며, 주님의 말씀을 나타내시고 지키신다고 믿습니다. 제가 오늘 밤 거룩한 성경에서 읽어 준 바로 그 말씀입니다. 우리 주께서 한번은 성경, 아니, 두루마리를 건네받아 읽으신 뒤 앉으셔서 “이 성경기록이 이날 성취되었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그 일이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바로 오늘, 바로 이 밤에, 제가 읽은 그 성경 말씀이 다시 성취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는 모두... 이번 주 내내, 바로 그것이 마지막 때를 입증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님, 여기에는 주께서 말씀을 들려주고 계신 사람들이 많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밤 우리가 주님의 말씀, 진리임이 입증된 주님의 말씀을 알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버지, 허락하옵소서.
머리를 숙이고 계시는 동안, 설교하던 제 마음도 좀 가라앉히고 여러분의 형편도 알아보기 위해 여쭙겠습니다. 이곳에 참으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이 아닌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교회에는 다니실지 모르지만, 제가 묻는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은 아니지만, 살아 계신 예수님이 계시고 참된 성령이 계심을 믿으며, 지금 그분이 여러분을 기억해 주시기를 원하신다면, (지금 모두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고 계시는 동안) 그분께 손을 들어 보시겠습니까? “주님,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당신을, 당신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참 좋습니다. 또 계십니까? 지금 우리의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큰 것과 많은 수를 찾는 것은 세상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어젯밤 말씀드린 것처럼, 그 선지자를 이끌어 얼굴을 가린 채 앞으로 나오게 한 것은 오직 그 작고 조용한 음성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제 형제님, 제 자매님,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위대하고 인자하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여기 펼쳐 놓은 이 말씀, 그분 자신의 말씀이 있는 이곳에 오셔서, 제가 말씀드리는 이 성령이 참되다는 것을 여러분께 입증해 주신다면... 여러분이 여러 가지 일로 여러 번 혼란을 겪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딘가에 진짜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줄 뿐입니다. 그분이 그렇게 하시면, 손을 드셨던 여러분이 잠깐 제게로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머리를 드셔도 됩니다. 주 예수님, 이제 주님의 손으로 이 예배를 맡아 주옵소서.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모든 설교를 다 합쳐도, 주님의 단 한 말씀은 우리가 평생 할 수 있는 모든 말보다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단 한 말씀만으로도 그렇습니다. 이제 허락하옵소서, 아버지. 제가 이것을 맡깁니다... 아버지, 그 간증들이 사실임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것들을 주신 분이 주님이셨습니다.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습니다.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곳에서 기도 카드가 없고 병이 있는 분들은 몇 분이나 됩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건물 어디에 계시든, 기도 카드가 없고 병이 있는 분들은 손을 들어 보십시오. 좋습니다. 이번에는 기도 카드가 있는 분들이 손을 들어 보십시오. 거의 같은 수인데, 모두 섞여 계십니다. 이제 회중을 둘러보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과 여러분 앞에서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아는 분들이... 이쪽을 보고 있습니다. 이 구석에는 제 친구들이 몇 분 앉아 계십니다. 노엘 형제님과 존스 자매님, 아웃로 형제님, 제 아들, 이 형제님과 무어 형제님입니다. 이 형제님은 모르지만, 최근 몇 차례 집회에서 뵈었습니다. 이 형제님의 이름도 생각나지 않지만 얼굴은 압니다. 바로 여기 자매님은 윌리엄스 자매님이고, 모퉁이에 앉아 계신 분은 샤릿 자매님입니다. 맨 뒤에는 제퍼슨빌의 태버내클에서 온 분들이 좀 계십니다.
바로 여기에는 오하이오에서 오신, 제 오랜 귀한 친구가 앉아 계십니다. 아흔 살이신데, 차를 몰고 나라를 가로질러 오십니다. 제가 아프리카로 떠나게 되자, 그분과 사랑스러운 아내분께서 저와 함께 아프리카로 가도 되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아흔 살이십니다. 독일인 형제님으로, 주님을 알지 못하셨습니다. 어느 날 밤 제가 설교했을 때, 그분은 좋은 옷을 입은 채 침례를 받으러 들어오셨습니다. 아흔 살이셨습니다. 그 외에는... 제 생각에... 아, 저기 앉아 계신 분들은 월드롭 형제님과 월드롭 자매님입니다. 제가 아는 분들은 그 정도... 그리고 보더스 형제님, 그 정도입니다. 제가 그분들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저를 그렇게 알고 계신 분들은 기도하지 마십시오. 아시겠죠? 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러나 저를 모르시고, 저도 여러분을 모른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은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님, 이런 일에 관해 들었습니다. 오늘 밤 이 목사님이 성경에서 이것을 읽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간증들을 들었고, 다른 때에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비슷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주님, 끝이 그렇게 가까이 온 것입니까? 그렇게 가까운 것입니까?” 기억하십시오. 불타 버린 도시 소돔에 그 표적이 나타났을 때, 예수님은 그것을 가리켜 “그때와 같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그 도시가 멸망하기 전에 그들이 받은 마지막 표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올 때 그것이 다시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옳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육신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말씀하신 분이 하나님이셨다고 믿는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성경은 ‘엘로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하늘과 땅의 위대한 창조자, 모든 것을 충족시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셨습니다.
그분은 무엇을 보여 주고 계셨습니까? 사람의 몸 안에 계시면서, 거기 서서 송아지 고기를 드시고 소젖을 마신 뒤, 눈앞에서 사라지실 수 있었습니다. “내가 네게 약속한 때를 따라 너를 찾아오리라.” 아시겠죠? 그분은 아브라함의 이름을 부르셨고, 등을 돌린 채로 “사라가 어디 있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주님 뒤에 있는 장막 안에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생명의 때를 따라 내가 너를 찾아오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사라가... 뒤쪽 장막 안에서 말했습니다. 그분은 “사라가 왜 웃었느냐?”라고 하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성경은 그녀가 그분 뒤에 있는 장막 안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사라가 왜 웃었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사라는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아니다, 네가 웃었다”라고 하셨습니다.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한 사람이 거기 서 있었고,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신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올 때도 똑같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교회, 여러분과 제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셨을 때, 그분에게는 영이 충만하게 계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종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고, 여러분도 그분의 종들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우리에게는 영이 일정한 분량만큼 계십니다. 그분에게는 한량없이 계셨습니다. 그분 안에는 신성의 충만이 몸으로 거하셨습니다. 제 안에는 그저 작은 은사가 있고, 여러분 안에도 그 영께 속한 은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작더라도 같은 영이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이라면 하나님의 일들을 행할 것입니다. 이제 기도하며 말씀드리십시오. “주 예수님, 한 여인이 한때 그분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신약성경에서... 히브리서에서 말씀하시기를, “그분은 지금도 우리의 연약함을 몸소 느끼실 수 있는 대제사장이시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성경 말씀임을 아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아멘” 해 보십시오. 물론입니다. 그러니 그것은 반드시 참이어야 합니다.
그분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면, 여러분께 어떻게 응답하시겠습니까? 오늘도 같은 분이시라면 어제 하셨던 것처럼 하실 것입니다. 이제 기도하며 말씀드리십시오. “주 예수님, 제가 주님의 옷에 손을 대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힘을 주시려고 브래넘 형제님에게 작은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분은 저를 모릅니다. 저는 여기 저 뒤에 앉아 있습니다. [또 이쪽에, 저 아래에, 어디에 있든지 말입니다.] 제가 앉아... 그분은 저를 모르지만 주님은 저를 아십니다. 주님, 주님의 위대한 영을 제가 보게 해 주십시오. 제가 꼭 그것을 보아야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저와 다른 사람들이 힘을 얻도록 도와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님의 옷에 손을 대게 해 주시고, 그러면 주께서 바로 응답해 주십시오. 주님, 오늘 밤 그 목적으로 저를 사용해 주십시오. 그러면 이 모든 회중에게 주께서 여전히 살아 계심을 보여 줄 것입니다.” 그분이 그렇게 해 주신다면 놀랍지 않겠습니까?
이제 여러분 각자 조용히 기도하십시오. “주님, 제가 주님의 옷에 손을 대게 해 주십시오”라고 하십시오. 저는 이제 제 자신을 영께 내어 맡기겠습니다. 나머지는 성령께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씀을 드리고, 간증을 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왔습니다. 저는 그저 회중을 살펴보며, 제가... 그것을 보아야 합니다. 아시겠지요. 여러분도 이해하실 것입니다. 제 왼쪽 뒤, 저 멀리 건물의 중간쯤 되는 곳에 한 여자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곧 죽게 될 분입니다. 암에 걸렸고, 그 암은 유방에 있습니다. 아, 이분이 놓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자매님, 믿으신다면... (이분이 놓칠 것입니다.) 주 예수님, 저희를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메리 메이? 거기 계시는군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까? 저는 당신을 모르고, 당신도 저를 모릅니다. 그런 상태였습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이 전부 사실이었습니까? 그렇다면 믿으십시오. 그것은 끝날 것입니다.
이제 그분 위에 있던 어둠이 빛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청년에게서 간질이 떠나 다시 돌아오지 않은 것만큼 확실합니다. 그와 동일한 하나님, 저 북쪽 숲에 계셨던 분이 이곳에 계신 동일한 하나님이십니다. 그저 계속 믿으십시오. 아멘. “네가 만일 믿을 수 있거든...” 여기, 제 앞에 앉아 있는 여인 위에 그것이 있습니다. 등 쪽에 이상이 있습니다. 허리의 디스크가 어긋났습니다. 이곳 분이 아닙니다. 몬태나에서 오셨습니다. 이름은 스터브스 양입니다. 일어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를 받으십시오. 애쓰실 필요 없습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십시오. 여기 앉아서 저를 바라보며 그렇게 하고 계신, 체격이 큰 남자분. 믿으십시오. 나으실 것입니다. 신경성 질환이 있습니다. 믿으시면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실 것입니다.
여성 질환이 있는 여자분. 믿으시면 나으실 수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셔서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제가 왜 집으로 돌아가시라고 했을까요? 집에 가시려면 뉴멕시코로 돌아가셔야 하니까요. 왓킨스 씨 부부입니다. 제가 여러분을 모른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아멘. 바로 뒤에 계신, 다리에 궤양이 있는 여자분, 브라운 양.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실 것을 믿으시겠습니까? 아주 관심 있게 보고 계시는군요. 제가 당신을 평생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왼쪽 다리에 있습니다. 이제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나으실 것입니다. 한 부인이 움직이려 하고 계십니다. 관절염이 있습니다. 그 병으로 많이 고통받고 계십니다. 페어헤드 부인.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나으실 것입니다. 제가 당신을 평생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아멘. 이제 온 마음으로 믿으십니까? 그분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들을 가져다가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그분을 믿으십니까? 이제 다시 머리를 숙입시다.
여러분 중에, 오늘 밤 이 세상을 떠난다면 자신이... 그렇지 못하고... 잃어버린 사람이 되리라는 것을 아시는 분, 다시 태어나지 않은 분은...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왕국을 볼 수도 없느니라.” 바로 여기로 나와 서서,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 잠깐 기도하게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바로 지금, 이 영께서 임재하시는 가운데 나오시겠습니까? 주님이 오시는 것을 보실 때까지, 이보다 더 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분이 이 사역을 허락하지 않으셨을 테니까요. 이제 이것이 여러분을 지나쳐 가게 하지 마십시오. 신실한 마음이십니까? 나오시겠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여러분과 하나님 사이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결백합니다. 저는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해 깨끗합니다. 여러분께 진리를 말씀드렸고, 말씀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어떤 분이셨는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오셨을 때 그분이 어떤 분이셨는지 입증하셨습니다. 이제는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제가 입증하게 해 주십니다. 그분은 그때와 동일한 분이십니다. 그것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이곳에 병든 분들이 몇 분이나 더 계십니까? 여기 계신 다른 병든 분들 말입니다. 손을 들어 보십시오. 이제 서로에게 손을 얹으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믿음의 기도를 드립시다. 한 가지 조용히 여쭙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오셔서 그런 기적을 행하실 수 있다면... 기적이란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 주위에 계신 이분들 가운데 누구에게든 물어보고 싶으시면, 언제 어디서든 가서 물어보십시오. 아시겠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기서 보는 것은 그저 초보적인 환상입니다. 무엇이 그것을 일으킵니까?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것을 일으키는 사람은 여러분입니다.
보십시오. 그 여인이 그분의 옷에 손을 대었을 때, 그분은 자신에게서 권능이 나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나사로에 대해 보여 주셔서, 그분이 떠나셨다가 돌아와 나사로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셨을 때는 권능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선물을 사용하신 것이었고, 다른 경우는 여자가 하나님의 선물을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선물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선물이십니다. 제게는 그저 그분이 주신 은사가 있습니다. 저는 잠재의식과 의식(제일 의식)이 바로 붙어 있는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잠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그것을 보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제일 의식에 임하시는 것과 똑같이 잠재의식에도 임하십니다. 여러분의 잠재의식에 임하신다면 여러분은 영적인 꿈을 꾸실 것입니다. 제 잠재의식에 임하시면 저는 꿈을 꾸지 않습니다. 그저 그쪽을 바라보면 보입니다. 아시겠죠?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여러분 스스로 자신을 달리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선물들과 부르심에는 뜻을 돌이키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서로에게 손을 얹으신 채로... 저는 여러분이 바로 지금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저를 살펴 주십시오. 제가 세상 것들에 너무 무디어져서,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 위대한 때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까?” 아시다시피, 늘 그랬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 한가운데를 지나갔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역사가 그렇습니다. 친구 여러분, 그것이 지나가 버리게 하지 마십시오. 말씀이 거듭거듭 입증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 사람들 가운데 오셔서 전에 하셨던 것과 정확히 똑같이 하시는 것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 이제 주님의 말씀이 읽혔고, 간증이 전해졌음을 저는 느낍니다. 성령께서 내려오셔서 그 말씀과 간증을 입증하셨습니다. 주님, 이제는 사람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들의 무릎 위에 놓여 있습니다. 제가 더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주께서 무엇을 더 하시겠다고 말씀에 기록하셨는지도 저는 알지 못합니다. 주께서 이미 그들을 치유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것을 믿게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주께서 이런 일을 행하시는데, 우리가 어떻게 더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사탄이 더 이상 우리의 양심을 무디게 하도록 허용할 수 있겠습니까? 사탄아, 내가 이 사람들 위에 이 치유를 선포하며 네게 말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엄히 명한다. 여기서 나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와라. 이 사람들을 놓아주어라.” 이제 그분을 믿으시면 일어서십시오.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일어서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일어나 믿으십시오. 더 이상 의심하지 마십시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께서 이 사람들에게 기쁨과 권능과 부활과 생명을 가져다주시게 하옵소서. 이제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십시오.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고,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비할 데 없는 분, 영원하신 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말입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그분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분이 여기 계십니다. 아멘.